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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청렴도 향상 위한 협력사 소통 강화
한국동서발전이 오는 7월까지 협력회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감동의 4콜(Call)’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동서발전의 4콜(Call)은 계약단계부터 완료 이후까지 해피콜‧감동콜‧청렴콜‧방문콜 등 네 단계 소통으로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업부서 부서장들이 협력회사에 직접 전화해 계약 축하, 준공 등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제도 개선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한다.이를 통해 지난해 계약업무에 대한 정보 확대 의견을 반영해 입찰부터 준공까지의 계약업무 절차와 관련 법령 등을 수록한 업무절차 가이드북을 제작해 협력사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동서발전은 현재 협력회사의 업무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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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다이아티비ㆍ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World 100 Invitational’ 개최
CJ ENM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 티비와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신작 게임 '서머너즈워:백년전쟁(영문명: SUMMONERS WAR: LOST CENTURIA)' 출시를 앞두고 ‘World 100 Invitational’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상금은 15만 달러(한화 약 1억 7000만원) 규모다.한국시간 4월 24일 12시부터 약 7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 100명이 참가한다.한국 동대문 V.SPACE와 미국 컴투스 스튜디오에서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라이브 중계방송이 송출된다. 이와는 별도로 100명의 참가 인플루언서가 각자 활동하고 있는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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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 즉각 철회 촉구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항사모)은 14일 성명을 내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기로 결정하면서 일본과 해역을 접하고 있는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불안감이 매우 크다. 특히 일본과 바다접한 부산·울산·경남지역과의 협의가 시급하다.일본 정부가 4월 13일 각료 회의를 열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결정할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본은 지난해 도쿄하계올림픽 전에 해양 방출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올림픽 개최가 한 해 연기되는 바람에 방출 결정도 순연됐다. 일본 정부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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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경영성과보고서 퀴즈 이벤트 진행
한국동서발전이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오는 5월까지 ‘경영성과보고서 퀴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동서발전의 지난해 경영성과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동서발전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리그램하고 댓글로 정답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회차별로 6명씩, 총 6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동서발전은 그간의 경영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보고서 형식으로 제작해 지난 3월 15일부터 지금까지 총 5편의 경영성과보고서를 SNS에 게재했다.‘1편 : 생활 SOC형 파주연료전지’에서는 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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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레드' 대만지역 유저간담회 진행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에서 유저간담회를 지난 10일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에 따르면 80여명의 현지 유저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유저간담회는 코로나 19 여파로 개발자들의 대만 입국이 어려웠으나, 현지 유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게임 업계 최초로 한국, 대만 2개국 동시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만 유저간담회를 통해 현지 유저들과 향후 서비스 계획 발표 및 실시간 Q&A,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 시간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저간담회 종료와 함께 시작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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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지자체 협업해 중소‧벤처‧창업기업 지원
한국동서발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도 중소‧벤처‧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공모를 통해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모집하고 심사해 기업자율형 창업 프로그램 지원대상 26곳과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지원대상 58곳을 선정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원대상을 기존 에너지 분야에서 올해 정부정책과 연계해 신재생에너지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분야까지 확대했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중소‧벤처‧창업기업 지원사업은 동서발전은 지자체와 협력해 총 16억 5000만원을 출연하고, 울산테크노파크와 충남산학융합원은 수행기관으로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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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농협,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4월 1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에 전사적으로 나서기 위해 전남 함평군 나산면에서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이개호 국회의원(전남 함평·담양·영광·장성,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가 동참하였으며, 참여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양파 수확 작업 중에는 건강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였다. 농협중앙회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부족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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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동서발전이 국민체감형 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1년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참여와 신뢰를 통한 공공성 회복’이라는 정부혁신 목표에 발맞춰, 국민이 직접 동서발전의 혁신을 이끌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된다.공모 분야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윤리경영 강화, △사회적가치 실현, △동반성장‧연구개발(R&D) 제도 개선, △규제개혁 및 공공서비스 개선의 4개 부문이다.발전산업 본업과 연계된 혁신과제를 기반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동반성장 등 사회적가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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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에너지신사업 현장 안전경영 시행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9일 박일준 사장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찾아 에너지신산업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동서발전은 동국제강 인천공장에 2019년 108MWh의 에너지저장장치 설비를 구축했다. 이 공장은 현재까지 약 260억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이날 박일준 사장은 소방설비, 배터리 특수소화시스템 등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예방을 위한 설비 안전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동서발전은 2017년 국내 최초로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에너지비용 절감 사업모델(ESS MSP)을 개발하고 전국 14곳에 에너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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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서발전, 전사 임직원 헌혈 참여
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혈액난 극복을 위해 전사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헌혈 릴레이는 지난달 호남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울산발전본부, 동해바이오발전본부, 본사 순으로 동참했다. 이어 당진발전본부, 일산발전본부까지 참여해 전사 임직원이 생명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헌혈 릴레이를 시행해 현재까지 임직원 9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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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대산업재해 예방 23개 과제 추진
한국동서발전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된 안전경영 환경에 대응해 ‘특별 안전 TF’ 운영으로 안전체질 개선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동서발전 특별 안전 TF는 상임이사인 안전기술부사장(CRO)를 중심으로 안전보건, 안전활동(3개 분야), 지원 등 5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본사 처‧실장이 분과장으로 참여한다.TF는 규정, 제도・시스템, 일하는 방식을 포함해 안전 관련 모든 활동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여 추진할 방침이다.동서발전은 지난 6일 착수회의를 열어 TF 분과별 워킹그룹에서 도출한 1차 과제 23건의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차 과제에는 △건설공사 단계별 안전보건관리 방안, △불안전 상태・행동 유발 근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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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웹접근성 ‧ 웹개방성’ 인증마크 동시 갱신
한국동서발전이 정보 접근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국민이 공개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을 개편해 대국민 서비스 환경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동서발전은 자사 누리집을 개선해 웹접근성 인증과 웹개방성 인증을 동시에 갱신했다고 6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취약계층이 웹사이트의 공개된 정보를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웹접근성 인증을 갱신‧획득했다.시각장애인들이 누리집의 정보를 음성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고, 마우스를 제어하기 어려운 사용자들은 키보드만으로도 누리집을 이용 가능하게 해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또한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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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1단계’ 준공
한국동서발전이 민‧관‧공 협업을 토대로 국내 최초로 울산 산업단지에 ‘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 1단계(6.5MW)’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동서발전은 5일 울산 울주군 자유무역지역에서 조원경 울산시 경제부시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 산업단지 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 1단계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 사업은 기업체나 공장별로 분산된 태양광 발전시설을 중개사업자가 관리·운영하며 생산된 전력을 모아 전력거래소에 판매하는 사업이다. 발생수익은 산업단지 기업체와 공유한다.동서발전은 울산시, 에너지공단,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산업단지 기업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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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안전‧기상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안전관리 모니터링 제공
한국동서발전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안전지수 시스템 개발로 발전산업의 안전문화 선도에 앞장선다.동서발전은 사내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전담 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 주도로, EWP 안전지수(Safety Index)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당진발전본부 현장에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EWP 안전지수는 동서발전이 빅데이터를 통해 지난해 발전소 안전작업을 분석하고 작업장 위험도를 수치화해 자체 개발한 지표이다. 통계 및 델파이 기법을 기반으로 작업별 인원수, 작업종류, 작업장소, 안전등급, 풍속 등 9가지 지표를 활용해 단위작업별 위험성을 평가한다.안전 관련 축전된 데이터와 기상청 일계예보 등 데이터를 연계‧활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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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3D프린팅 차세대 제조 기술 본격 도입
한국동서발전이 발전부품의 수리‧제작에 3D프린팅 차세대 제조 기술을 본격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산업용 3D프린팅 기술은 차세대 제조 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적절한 금속분말 선정, 3D프린팅 공정연구의 어려움 때문에 국내에서는 연구개발 실증 목적으로 부품을 제작할 때 주로 활용된다.동서발전은 4차 산업혁명기술 전담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 주도로, 4차 산업 얼라이언스 협약기업인 맥스로텍과 협력해 발전업계 최초로 산업용 3D프린터를 이용해 발전소 부품 수리에 착수했다.동서발전은 산업용 3D프린팅 제조 기술 중 하나인 ‘직접에너지 적층방식(DED, Directed Energy Deposition)’에 주목했다. 이는 기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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