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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프랑스 과즙탄산음료 '오랑지나'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프랑스의 인기 과즙탄산음료 ‘오랑지나(Orangina)’ 420ml 페트병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오랑지나는 지난 1936년 스페인 출신의 약사인 트리고 박사(Dr Trigo)가 스페인어로 ‘작은 오렌지’라는 의미의 ‘나랑지나(Naranjina)’라는 오렌지 주스 농축액을 개발한 것이 시초다. 이후 1951년 ‘장 클로드 베통’이 ‘CFPO(Campagnie Française des Produits Orangina)’라는 회사를 세우고 오렌지 펄프에 탄산을 더해 오랑지나라는 새 이름으로 프랑스에서 판매를 시작했다.오렌지를 그대로 담아낸 맛과 향에 오렌지 껍질의 질감을 살린 독특한 패키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베르나르 빌모(Bernard V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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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주 52시간 근로제 성공적 정착에 구슬땀
롯데는 내달 1일부터 3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생산설비 보강, 교대근무조 개편 등 근로시간 관련 제도 정비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특히,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주류, 롯데푸드 등 롯데 식품 4개 계열사에서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량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시스템의 적정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생산직 근로자 200여명을 추가 채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대제 개편에 따른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산 라인별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성수기/비수기 계절적 수요량 변동을 감안해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3개월 단위 탄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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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으뜸기업은 좋은 일자리를 다수 만드는 기업이 사회적으로 칭송받고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제도로,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 총 100개가 선정(민간기업 93개, 공기업 7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6~2017년 2년간 기존 계약직으로 채용해 운영해 오던 판매보조 및 배송사원 129명을 정규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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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D-1 롯데, 신동주 러브콜설에 주목받는 '신동인' 긴장하는 '황각규'
롯데의 실질적인 경영권이 판가름날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동빈 회장의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는 황각규 부회장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최근 재계 일각에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신동인 롯데케미칼 고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황 부회장 측의 움직임이 긴박해지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지주 회장과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주주 투표 대결의 키맨으로 신동인 롯데케미칼 고문이 부상하고 있다는 관측이 퍼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미 신동주 전 부회장의 러브콜에 신동인 고문이 흔들렸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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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 아이스티' 패키지 리뉴얼 및 '푸드페어링' 프로모션 실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립톤 아이스티’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단장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롯데칠성음료는 상큼한 맛의 립톤 아이스티가 한국 특유의 맵고 짠 음식과 즐기면 맛이 배가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부터 음식과 궁합을 강조한 ‘푸드페어링(Food Pairing) 캠페인’을 펼치며 패키지 디자인도 4년만에 리뉴얼했다.리뉴얼 된 립톤 아이스티는 달콤함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배경에 상큼한 아이스티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홍찻잎과 복숭아를 형상화한 이미지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롯데칠성음료는 푸드페어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롯데칠성음료는 배달대행업체 ‘띵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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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업계, 스포츠 마케팅 ‘활활’
스포츠를 통해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제품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거두는 ‘스포츠 마케팅’이 식음료 업계 전반에 걸쳐 인기다. 스포츠 마케팅은 스포츠 대회 후원부터 팀 운영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식음료 업계에서 스포츠 마케팅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일화, 롯데칠성, 동아오츠카, 코카콜라 등이 있다. 일화, KLPGA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개최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를 용평리조트, SBS Golf 와 공동 개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일화의 ‘초정탄산수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총 상금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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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업계, 여름 앞두고 시원한 RTD 커피 신제품 봇물
음료업계가 여름을 맞아 RTD 커피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RTD 커피는 최근 대용량 제품이 많이 출시되는 데다 커피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품질로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커피를 타는 번거로움 없이 구매 후 바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RTD 커피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6.4% 성장해 1조2800억 원에 달한다. 이에 음료업계도 고급 원두를 사용하거나 당을 줄이고 건강 성분을 더해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세계 3대 원두별 특성에 맞춰 최적의 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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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소통의 창구 '오픈 이노베이션' 롯데칠성 홈페이지 개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기업, 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창구인 ‘오픈 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국내 1등 음료기업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롯데칠성음료 공식홈페이지의 ‘오픈 이노베이션’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 주제는 원료, 디자인, 포장재, 브랜드 네이밍 등 제품과 관련된 내용 뿐만 아니라 생산공정, 유통 및 물류, 홍보 및 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분야가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와 협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도 공동연구 및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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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첫 경기 D-3, 상쾌한 경기 관람 돕는 ‘치어링 먹거리’ 눈길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첫 경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월드컵은 대표팀 조별예선경기가 저녁 9시부터 12시 사이에 편성됨에 따라 야식과 함께 경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스포츠 응원 간식으로 사랑 받는 ‘치맥’부터 피자, 족발 등 대부분의 인기 야식 메뉴들은 다음 날 숙취와 고칼로리, 소화불량 등으로 자주 먹기에는 부담스럽기 마련이다.•“경기 관람에 상쾌함 더한다!”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함께 즐기는 깔끔한 치샐 4년을 기다린 월드컵 첫 골의 짜릿한 순간, 가슴 속까지 시원한 청량감을 품은 사이다 음료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경기 시청에 상쾌함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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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용량 2배로 늘린 식음료 제품은 뭐?
최근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시켜 성분을 2배 넣거나 용량을 2배로 늘린 식음료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구매하기 전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거나 각종 정보를 수집한 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스마트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2배 제품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업계에서도 스마트 소비자들의 실속형 소비 패턴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2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장 건강 유산균을 2배 넣은 ‘액티비아 얼티밋(Activia Ultimate)’풀무원다논이 최근 선보인 ‘액티비아 얼티밋’은 전세계 20개국 특허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를 2배 넣어 요거트 본연의 기능을 강조한 2배 제품이다. 다논의 특허유산균 ‘ 액티레귤라리스’는 장 끝까지 살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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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축제 D-1 ‘올빼미 응원족’ 위한 간식은?
전 세계 축구 축제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기를 놓치지 않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조별 예선 3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각각 밤 9시, 11시, 12시에 진행되어 늦은 밤과 새벽에도 잠을 설칠 축구 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한 구인 사이트에서 진행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66.4%, 취업준비생의 67.7%가 늦은 경기도 관람할 예정이라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25.7%는 밤을 새서 경기를 관람할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야간 응원에 나설 일명 ‘올빼미 응원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음료업계가 이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제안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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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게토레이 스페셜 패키지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에 K리그 및 글로벌 축구선수의 이미지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 1위(유로모니터 2017년 기준) 스포츠음료다.스페셜 패키지는 제품 라벨에 대한민국 프로축구 K리그의 11개 구단(전북, 수원, 제주, 경남, 상주, 강원, 울산, 포항, 전남, 인천, 대구)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들의 이미지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글로벌 게토레이 모델로 활약하는 유명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 가브리엘 제수스를 온팩한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스페셜 패키지는 게토레이 레몬, 블루볼트,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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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제 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친환경 제품생산 및 환경보호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환경의 날 기념식은 환경부 주최로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에 개최되며, 올해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국무총리, 환경부 장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중국발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환경 친화적 포장재 개선 작업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그 결과 음료의 주 포장재인 캔과 페트병 제품의 경량화를 통해 포장 폐기물의 원천적인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 공정에서 몸체와 라벨이 쉽게 분리되도록 수분리성 접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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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500ml 대용량 RTD 커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500ml 대용량 크기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RTD커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은 최근 소비자들의 커피 음용량이 증가하고, 가용비(가격대비 용량)를 따져 대용량을 선호하는 실속형 소비 패턴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천천히 커피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제조되었으며 기존 자사의 콜드브루 제품 대비 커피 고형분 함량을 50% 이상 높여 더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RTD커피 제품 대비 약 2배가량 큰 용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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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간편하고 시원한 파우치 음료 주목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얼음컵과 함께 구매해 마실 수 있는 파우치음료의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휴대하기 편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따라 마실 수 있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취향에 맞는 음료를 골라 먹을 수 있어 가성비까지 잡았다는 평가다.파우치 음료는 얼음컵 등에 원액을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음료로 2005년 쟈뎅이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당시 급격하게 확장되고 있던 편의점 채널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론칭, 얼음과 함께 제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롯데칠성, 편의점 PB 상품 등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에서 파우치 시장에 뛰어들며 파우치 커피 시장은 지속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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