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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동서발전, 울산 지역 자가격리자 생필품 키트 지원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해 생필품 500세트를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날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철 대한적십자회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가격리자 생필품 키트 전달식’을 열었다.동서발전은 울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자가격리자 생필품 부족에 따라, 총 3000만원 상당 생필품 키트 500박스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산시에 전달한다. 동서발전이 울산시에 기증한 생필품 키트는 즉석밥, 즉석조리식품, 통조림 등 박스당 6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키트는 울산 지역 5개 구·군 재난관리 담당부서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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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지방공단 상근직원의 경선운동 금지 위헌
헌법재판소(재판장 유남석, 재판관 이선애·이석대·이은애·이종석·이영진·김기영·문형배·이미선)는 2021년 4월 29일 재판관 7:2의 의견으로, 광주광역시□□공단의 상근직원이 당원이 아닌 자에게도 투표권을 부여하는 당내경선에서 경선운동을 할 수 없도록 금지·처벌하는 공직선거법(2010. 1. 25. 법률 제9974호로 개정된 것) 제57조의6 제1항 본문의 ‘제60조 제1항 제5호 중 제53조 제1항 제6호 가운데 지방공기업법 제2조에 규정된 지방공단인 광주광역시□□공단의 상근직원’에 관한 부분 및 같은 법 제255조 제1항 제1호 중 위 해당부분은 헌법에 위반된다는 결정을 선고했다(위헌).이에 대해 심판대상조항은 과잉금지원칙에 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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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동서발전, 어린이날 앞두고 노사·협력사 합동 재능봉사활동 시행
한국동서발전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동서발전은 해오름지역아동센터에서 노사, 협력사 합동으로 환경개선 활동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봉사활동에는 남석열 동해바이오발전본부장을 비롯한 동서발전 임직원과 한전KPS, 수산인더스트리, 한전산업개발 등 협력사 직원 총 50여명이 참여했다.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인원을 분산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해오름지역아동센터는 동서발전 동해바이오발전본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종합아동복지시설로, 시설이 노후하고 특히 아이들이 사용하는 야외 데크가 손상돼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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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0년도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한국동서발전은 2020년도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공기업 중 최다인 10회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협력법에 의거해 공공기관이 동반성장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2007년부터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따른 기관의 재난 대응 노력을 동반성장 지원실적을 평가에 반영했다.동서발전은 디지택트 기반의 중소기업 지원 등 동반성장 전략체계를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 △체계적 성장기반 조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포스트코로나 대응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통‧협력하고 선도적 동반성장 문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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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제8대 김영문 사장 취임
한국동서발전은 제8대 김영문 신임 사장이 26일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에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임기는 2021년 4월 26일부터 2024년 4월 25일까지 3년이다.김영문 사장은 1992년 제34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여 년 간 부산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법무부 등 검찰 요직을 역임했고, 2017년 관세청장에 취임해 공공성 실현과 행정혁신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다.김영문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 행복과 에너지산업 발전, △끊임없는 혁신, △4차 산업혁명 기반 경쟁력 확보,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의 네 가지를 당부했다.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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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선거기사보도 대가 금품 주고 받은 구의원 2명 의원직 상실·편집국장 집유확정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노태악)는 2021년 4월 8일 공직선거법위반 상고심에서 지방선거관련 기사보도 대가로 금품을 제공하고 받은 구의원들과 언론인에 대한 상고를 기각해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 1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한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 2021.4.8. 선고 2021도1177 판결). 서울 구로구 구의원 2명은 의원직상실형이 확정됐다. 편집국장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됐다.원심(2심)은 ‘인터넷 신문’ 또는 ‘인터넷 언론사’를 운영하던 피고인 C가 공직선거법 제97조 제2항, 제3항에서 정한 ‘방송⋅신문⋅통신⋅잡지 기타 간행물을 경영⋅관리하거나 편집⋅취재⋅집필⋅보도하는 자’에 해당한다고 보아, 후보자와 언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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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동서발전, 다문화가정 ‘한글·문화교육’ 지원 강화
한국동서발전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사회경제지원센터 등 민·관과 협업*해 저소득 다문화가정 교육을 지원한다.동서발전은 22일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글·문화교육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전달식은 언어·문화적 차이로 학업 이탈, 부진 등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식에는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강현석 안전보건공단 사회가치혁신부장, 문흥석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사회적기업 등과 협업해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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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소기업 12곳과 발전설비 기자재 현장실증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이 유망기술을 보유한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며 발전설비 국산화에 앞장선다. 동서발전은 22일 본사에서 대동금속공업사 등 중소기업 12곳과 ‘소재‧부품‧장비 우수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실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발전산업 분야의 기자재 국산화를 통한 기술자립,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지난달 발전기자재 현장 실증 수행기관을 공모한 데 이어 이달 수행기업을 선정해 점화장치, 밸브 정비용 자재 등 국산화 실증 60품목과 스마트 포지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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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반도체 의존도 17%로 1위... 시장변화 대응책 마련 필요
2010년대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수출 의존도도 크게 늘어나 급격한 대내외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산업의존도 요인분해를 통한 우리 경제 IT산업 의존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반도체의 수출 의존도(통관수출내 해당 산업 비중)는 17.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동차(12.2%)·기계(11.5%)·석유화학(11.3%)·철강(8.1%)·디스플레이(5.6%)·휴대폰(3.4%) 순이었다. 반도체 의존도는 지난 2009년과 비교하면 10년간 8.9%포인트로 상승률도 가장 높았다. 석유화학(1.2%p)·자동차(1.0%p)·배터리(0.6%p)·휴대폰(-4.8%p)·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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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3관왕 달성
한국동서발전은 ‘2021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금상 2개와 특별상 1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독일, 스위스 등 총 30여 개국에서 1000여 개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동서발전은 4차 산업혁명기술 전담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이 개발한 ‘태양광 모듈 자동진단 시스템’(금상)과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부유식 수상 태양광 모듈 진단 방법’(금상·특별상) 등 특허 2점을 출품했다. ‘태양광 모듈 점검 자동화 기술’은 태양광 설비의 유지‧관리를 돕는 혁신적 기술로 평가받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기존에는 태양광 발전설비가 음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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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13개 시민단체와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진행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환경부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을 행동으로 옮기는 ‘제13회 기후변화주간’을 진행한다.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지구의 날 행사, 전국 동시 소등 행사 등이 진행된다.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2050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확산을 위해 지구의 날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13개 시민단체와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운영할 예정이다.▲ (사)에코맘코리아는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 소비와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환경운동가 토크, 학부모 대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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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서발전, 산불피해목 자원화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한국동서발전이 강원도 산불 피해목 자원화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사회적책임 이행에 나선다.동서발전은 19일 동해시청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남석열 동해바이오발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 해안 방재림 생태관 조성 사업비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동서발전이 전달한 기부금은 총 3억원으로,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발전 연료로 활용하는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재원으로 했다.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동해바이오매스발전소 연료로 활용하고 있다. 상업성이 떨어져 폐기물이 될 산불 피해목을 발전연료로 사용해 산림자원을 재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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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한국동서발전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간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경영체제 확립과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다.올해는 총 1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체제·관리·활동·성과 등 4개 분야, 29개 항목의 평가를 진행했다.동서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 노력 등을 인정받아 전체 평가 대상기관과 공기업Ⅱ(기간산업형) 그룹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동서발전은 매년 최고경영자 안전보건방침 교육 등을 시행하고, 협력사와 ‘다함께! 안전문화제’를 개최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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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서발전, 폐플라스틱 활용한 ‘재생화분 키트’ 제작‧기부
한국동서발전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을 통한 자원 재순환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섰다.동서발전은 16일 본사에서 자원순환실천 캠페인을 통해 모은 폐플라스틱으로 직접 구성‧제작한 재생화분과 반려식물 키트 300세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백동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원홍보팀장, 이정석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사업소에서도 재생화분과 반력식물 키트 총 700세트를 오는 22일까지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동서발전은 전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으로 자원순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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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전 사업소 ‘건설공사 안전관리 방안’ 설명회 시행
한국동서발전이 건설공사의 현장 안전보건분야를 단계별로 강화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선다고 15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된 안전경영 환경에 대응해 지난 9일 일산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건설공사 단계별 안전보건관리 세부 방안 관련 설명회를 시행한다.계획단계부터 설계, 공사발주, 시공, 공사완료 등 단계별로 △안전진단 및 건설사업관리 검토 분야, △안전관리수준 평가 및 결과 공유 분야 등안전관리 사항을 추가로 발굴해 안전기준을 강화한다.설명회에서 청취한 현장의 다양한 제안 내용은 향후 건설공사에 적극 반영하고 활용할 예정이다.동서발전은 올해 임직원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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