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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직접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2019년 5월 30일 검은사막 한국 직접서비스를 시작했다. 대만, 터키&메나, 태국, 동남아, 러시아, 한국, 일본, 북미 유럽 순으로 직접서비스를 확장한 바 있다. 먼저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주년 기념 쿠폰을 6월 8일까지 지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 채널별 1개씩 총 3개 받을 수 있다. 6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 시 ▲발크스의 조언 ▲크론석 ▲고대 정령의 가루 ▲황금 햇살 조개 등을 받는다. 120분 동안 게임 플레이를 유지하면 추가 보상도 수령 가능하다. 전투 경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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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일본 온라인 플랫폼 ‘큐텐재팬’ 진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중국·미국·동남아시아에 이어 일본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애경산업은 일본 온라인 플랫폼 ‘큐텐재팬(Qoo10 Japan)’에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애경산업은 세계 4위 규모의 이커머스 국가인 일본 내 유명 플랫폼에 진출함으로써 일본 온라인 시장 판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4차 한류붐과 K-뷰티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일본 시장 내에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애경산업은 큐텐재팬 내 공식 브랜드관인 ‘AK BEAUTY OFFICIAL’을 오픈하고 중국 등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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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에 AI 뇌출혈 영상판독 솔루션 공급
SK㈜ C&C의 인공지능 기반 뇌출혈 영상판독 솔루션이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이하 ‘팩스’)과의 연동 작업에 돌입했다. SK㈜ C&C(대표이사: 박성하, skcc.co.kr)는 24일,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홍기태·김동욱)와 ‘AI 뇌출혈 영상판독 솔루션, 인피니트 팩스(INFINITT PACS) 연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국내 팩스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대만, 중국, 동남아 등 전 세계 6,300여 의료기관이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의료영상솔루션을 진료에 사용하고 있다.‘인피니트 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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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3번째 임시선박 출항
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을 1척 투입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투입된 임시선박은 다목적선(MPV)으로 보통 석유화학설비, 발전설비와 같은 초대형 특수 화물 및 중량 화물을 운송하지만, 필요에 따라 컨테이너도 실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HMM은 현재 선박 용선 시장에서는 컨테이너선 추가 확보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국내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다목적선까지 동원하여 임시선박으로 투입하고 있다.20일 부산에서 출항한 1800TEU급 다목적선 MPV ‘우라니아(Urania)호’에는 1474TEU의 화물이 실렸다. 전체 화물 대부분이 국내 화주의 물량으로 선적됐으며, 다음달 14일 미국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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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 ASCO 발표 초록 공개
젬백스앤카엘(082270, 이하 젬백스)은 계열사인 삼성제약㈜(001360, 이하 삼성제약)이 오는 ‘미국종양학회 ASCO 2021’에서 발표할 ‘리아백스주 (물질명 GV1001)’의 췌장암 3상 임상시험 결과 초록이 공개되었다고 20일 밝혔다. ASCO는 매년 4만 5천명의 항암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선구적인 임상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회다. 리아백스주 국내 임상 3상 결과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6월6일 (미국동부표준시, 6월5일) ‘미국종양학회 ASCO 2021’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다.이번에 ASCO 홈페이지에 게재된 초록에 따르면, 총 148명의 국소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젬시타빈/카페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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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교육분권포럼서 ‘지역인재육성 지속가능성’발제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2시 해운대구 부산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2021 교육분권포럼’에서 발제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의 메카인 지역대학이 살아야 부산이 살 수 있다”고 밝혔다.‘2021 교육분권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세션3에서 ‘지역인재 육성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발제를 했다. 세션1에서는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이 ‘학령인구 감소시대 지역대학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세션2에서는 이광재 국회의원이 ‘교육격차 없는 세상, 디지털 집현전’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김 교육감은 “지역대학의 위기는 지역사회의 위기이자 부산의 위기이다. 지역인재 육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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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코로나19 대응 유공’ 행안부 장관표창 수상
한국동서발전이 2021년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시상식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울산시청에서 울산시 손연석 시민안전실장, 동서발전 신용민 사회공헌부장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동서발전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서발전은 △지역사회 방역·소독, △취약계층 생필품 키트 전달, △장애인 운동선수, 경력단절 여성 등 위기 지원, △디지털 돌봄 등 언택트 생활 지원, △지역농산물·화훼 판로지원, △전통시장 장보기 등에 12억 원을 투입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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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CEO 사업소 현장 찾아 안전경영 본격화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안전 최우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사업소 현장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김영문 사장은 지난 26일 취임 후 본사 업무보고 일정을 마치고 첫 현장경영 행보로 12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이날 울산 수소연료전지, 제2~4복합 발전설비 등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녹색기업 인증 현판 제막식(환경부 인증)에 참석했다.김영문 사장은 “현장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직원 중심이 아닌 현장 근로자 중심의 조직이 되어야 한다”며, “선제적 안전체계 확립과 사전예방적 환경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일터를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 김영문 사장은 이날 울산을 시작으로 일산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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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미주향 임시선박 3척 추가 투입
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임시선박 3척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HMM은 그동안 미주 서안과 동안, 유럽, 러시아, 베트남 등 총 21항차에 걸쳐 임시선박을 투입해 왔다.이번 3척은 국내 중소 수출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선복 애로를 겪고 있는 노선인 미주 노선에 모두 투입된다.가장 먼저 출항 예정인 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상하이(Shanghai)호’는 6056TEU의 화물을 싣고 12일 부산항을 출발한다. 전체 화물 중 약 60% 이상이 국내 중견·중소 화주의 물량으로 선적됐으며, 이달 24일 L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또한 1800TEU급 다목적선인 MPV(multi-purpose vessel) ‘유라니아(Urania)호’는 19일 부산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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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국민 공모 통해 정품인증 브랜드 ‘오키’ 선정
창사 70주년을 맞은 한국조폐공사가 우리 기업들의 K브랜드 지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조폐공사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정품인증사업 브랜드로 ‘오키(OFFICIALKEY)’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키’는 긍정의 뜻을 지닌 ‘오케이(OKAY)’와 ‘열쇠(KEY)’를 축약한 것이다. 조폐공사가 공공 및 국가의 보안을 지키는 열쇠가 돼 위변조를 방지하고 우리 사회의 신뢰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키’ 로고는 ‘롤 모양의 라벨지’와 ‘열쇠’를 형상화했다. 라벨 형태 등으로 제공될 ‘오키’에는 조폐공사가 개발한 위변조방지 기술 중 육안 식별요소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정품인증 솔루션(가변QR)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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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폭행으로 환자 전치6주… 법원 "요양병원은 사용자 책임, 배상해야"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의 폭행으로 환자가 다쳤다면, 요양병원이 간병인의 불법행위에 대해 사용자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민법 제756조의 사용자관계는 어떤 사림아 다른 사람을 위하야 그 지휘·감독 아래 그 의사에 따라 사무를 집행하는 관계로서, 고용관계에 의하는 것이 보통이겠지만, 위임·조합·도급 기타 어떠한 관계라도 실질적인 지휘·감독관계가 있으면 충분하고, 이러한 지휘·감독관계는 실제로 지휘·감독하고 있었느냐의 여부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지휘·감독을 하여야 할 관계에 있었느냐의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대법원 2016.7.14. 선고 2013다69286). 최근 간병인에 의한 폭행·학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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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과 소통경영 행보
한국동서발전은 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협력 중소기업 11개사와 소통 간담회를 가지며 중소기업과 소통경영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서발전의 동반성장평가 최고등급 10회 달성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중소기업 협의회 소속사에 공로패·감사패를 수여하고, 신임 CEO와 중소기업 대표자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감사패를 수여한 기업에게는 중소기업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쓰일 동반성장몰 포인트가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수여식 이후, CEO와 협력사 대표가 기업활동의 애로·건의사항과 향후 동반성장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동서발전은 매년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과 유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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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공공데이터 운영제공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한국동서발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국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와 공공데이터 정책의 국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단체, 공공기관 등 536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동서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수립, 개방 확대, 활용 노력, 품질관리 등 전 영역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서발전은 그간 △발전 연료원별 발전량, 전력거래량 등 신규 공공데이터 개방 △공공·민간과 협력한 재난안전 앱서비스 개발 지원 △발전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등 수요자 중심 공공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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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미투보도에 반박 무고 등 기소 정봉주 전 국회의원 무죄 원심 확정
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이기택)는 2021년 4월 29일 자신의 성추행의혹(미투)에 대해 허위 보도했다며 반박 보도자료와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사 기자들을 고소했다가 취하하는 등 무고와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봉주 전 국회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2021도1722 판결).대법원은 원심(2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적시한 사실의 허위, 허위의 인식, 당선할 목적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수긍했다.2심(2019노2535)인 서울고법 제6형사부(재판장 오석준 부장판사)는 검사의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를 주장하는 항소심에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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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산업인 전국 동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대회' 개최
수산산업인들의 함성이 30일, 전국에서 동시에 울려퍼졌다.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등 수산단체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부산, 속초 등 전국 9개 권역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번 규탄대회에는 어업인 1,000여명과 500여척의 어선이 참여했다.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100명 미만의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나, 수산산업인들은 한 목소리로 일본의 일방적인 원전 오염수 방출을 규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4월 13일 각료회의를 통해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오염수 125만톤을 바다에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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