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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맹점주 노무상담 2만회 진행
CU(씨유)가 ‘가맹점주 노무상담’을 약 1년 만에 2만 회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CU(씨유)는 지난해부터 가맹점주가 직접 전문 노무사와 스태프의 채용, 관리, 퇴직 등 노무와 관련된 일체의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는 ‘CU 노무상담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스태프의 근무 기간이 짧고 교체가 잦은 편의점의 특성 상, 경영주들이 잘못된 노무 정보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 것이다.해당 서비스는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가맹본부에서 상담 비용 전액을 부담한다. CU(씨유) 가맹점주면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이처럼 CU 노무 상담 서비스가 1년 만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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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 시니어스태프로 일자리∙인건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CU(씨유)가 노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가맹점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니어스태프 제도를 활성화 한다고 22일 밝혔다.시니어스태프 제도는 구직을 원하는 만 60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CU(씨유)의 정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이들을 전국 CU(씨유) 점포에 채용될 수 있도록 돕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가맹점은 해당 교육을 수료한 시니어 인력을 채용하면 정부기관을 통해 월 급여의 50%를 최대 3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CU(씨유)는 그 동안 비정기적으로 진행되었던 시니어스태프 교육을 올해부터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달도 총 2회에 걸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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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신한카드’와 ‘미래 결제기술 및 데이터 사업 협력’ MOU(업무협약) 체결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언택트(Un-tact)'기술 등 ‘무인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가맹점 운영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BGF리테일은 신용카드 업계 1위인 신한카드와 무인결제 서비스 활성화 및 생체인증결제, 빅데이터 마케팅 협업 등 ‘미래 결제 기술 및 데이터 사업 협력’ MOU(업무 협약)를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CU(씨유)는 지난 2017년부터 스마트폰 하나로 상품 스캔부터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고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셀프 결제앱인 ‘CU Buy-Self’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이날 협약식은 BGF리테일 김윤경 마케팅실장, 신한카드 이찬홍 플랫폼사업그룹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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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 아시안컵 주요 상품 매출 동향
2019 아시안컵의 열기가 높아지며 편의점의 주요 상품 매출도 크게 뛰었다.CU(씨유)가 예선 경기가 치뤄진 3일(7일-필리핀, 12일-키르기스스탄, 16일-중국) 동안 주요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류에서는 맥주가 27.5%, 소주 10.2%, 와인 14.3% 매출이 증가했고 탄산음료 16.7%, 에너지음료 10.4%, 커피 11.7% 마실거리들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안주류도 육가공류 14.1%, 마른안주류 15.0% 덩달아 올랐고 튀김이 39.6%나 큰 폭으로 뛰었다. 저녁 시간 출출함을 달랠 수 있는 냉장즉석식도 21.6% 증가했고 라면 14.7%, 스낵 11.8% 매출이 상승했다.CU(씨유)는 대회기간 동안 주요 상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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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에 설 대금 조기지급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가맹점과 중소협력 업체의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BGF리테일은 명절 기간 가맹점주와 중소협력업체가 보다 원활하게 자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거래대금 및 정산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이 번 설을 맞아 조기 지급하는 가맹점의 정산금은 약 600억 원 규모로, 평소보다 10일 가량 앞당긴 이달 31일에 지급된다. 정산금 조기 지급 대상점과 금액은 가맹점주의 신청을 받아 결정됐다. BGF리테일은 업계에서 가장 빠른 시기인 매월 10일 정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매월 상세 내역을 가맹점주가 알 수 있도록 정산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BGF리테일은 같은 날(31일) 170여 개 상품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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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전략적 MOU(업무협약) 체결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와 손잡고 배달서비스 전국 확대에 나선다. BGF리테일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함께 ‘배달서비스 전국 확대 등 제휴 협업 모델 구축 및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MOU(업무 협약)’를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BGF리테일은 오프라인 중심의 상권이 온라인으로 확대되어 가맹점의 신규 매출로 이어지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국내를 비롯해 독일, 호주 등 전세계 40여 개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최대 음식 주문 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의 자회사로 국내에서는 주문배달 서비스 ‘요기요’ 등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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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겨울철 샐러드 매출이 여름 앞질러∙∙∙ 샐러드 매출 중 38.6% 남성이 차지
남성들이 올 겨울 편의점 샐러드 매출을 이끌고 있다.샐러드가 여성에서 남성으로, 점심(11시~13시)에서 저녁(17~19시)으로 주요 객층과 시간대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CU(씨유)가 지난해 샐러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여름철(5월~8월) 샐러드 매출은 29.8%를 차지한 반면, 지난 겨울(9~12월) 판매된 샐러드 매출 비중은 절반에 가까운 45.3%를 기록했다.매출 신장률 역시 겨울이 여름을 앞질렀다. 지난 여름 샐러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1% 신장한 반면, 기온 하락한 9월부터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6%나 껑충 뛰었다.남녀 매출 구성비도 달랐다.여름에는 여성이 77.2%, 남성이 22.8%를 각각 차지했지만 겨울에는 남성이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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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 헬스케어 제품 출시
CU(씨유)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가족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물들을 대거 선보인다.BGF리테일 트렌드분석팀이 지난해 설 선물 관련 검색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홍삼, 슈퍼푸드, 생즙 등 건강 관련 상품 검색 비중은 36.7%로 과일청과, 육류, 수산 등 전통적인 명절 식품류(35.2%)를 제치고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CU(씨유)는 슈퍼푸드에서부터 안마기기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설 선물을 준비했다.최근 건강 먹거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기농 노니와 모링가 분말을 담은 ‘유기농 노니&모링가 선물세트’와 코코넛슈가로 맛을 낸 귀리와 서리태 분말을 넣은 ‘쉐이크 2종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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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 인간문어 챌린지 이벤트 진행
CU(씨유)가 이달 6일부터 시작하는 아시아 축구대회를 맞이해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CU(씨유)는 우리나라 예선 경기가 치뤄지는 3일(7일-필리핀, 12일-키르기스스탄, 16일-중국) 동안 경기의 승부를 예측하는 ‘인간문어 챌린지’ 이벤트를 연다.경기 당일 09시부터 CU(씨유)의 멤버십 어플인 ‘포켓CU’를 통해 예선 3경기의 승무패 결과를 예측 응모하면 된다. 매 경기 응모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문어맛 스낵인 ‘자갈치’ 교환권을 증정하고 각 경기의 승무패를 정확히 맞춘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10명씩 추첨해 헬로네이처에서 판매하는 실제 ‘문어’를 증정한다.‘인간문어 챌린지’ 이벤트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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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 ‘새해엔 모두 다 돼지 도시락’ 출시
CU(씨유)가 다가오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를 맞아 이달 31일부터 ‘새해엔 모두 다 돼지 도시락’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새해엔 모두 다 돼지 도시락’은 기해년을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도시락답게 돼지고기 메뉴로 꽉 채웠다.실제, 돼지고기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다. 국민 1인당 연간 돼지고기 소비량은 24.6kg으로 쇠고기(11.3kg), 닭고기(13.3kg)보다 2배 가량 더 높은 수준이다.해당 도시락은 간장 불고기, 제육볶음을 메인 반찬으로 큐브 탕수육, 미니 돈까스, 고기산적, 햄 샐러드 등 돼지고기를 활용한 총 9가지 반찬을 푸짐하게 구성했다. 신동진미 햅쌀로 지은 흰 쌀밥도 돼지고기 반찬과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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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 업계 최초 도입
CU(씨유)가 업계 최초로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를 이달 27일부터 시작한다.‘CU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는 CU(씨유)에서 상품 결제 시 장바구니를 요청하면 보증금 500원을 받고 기존 대형 비닐봉투 크기의 CU 장바구니(300 x 140 x 420mm)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다. 대여한 장바구니는 사용 후 전국의 어느 CU(씨유)에서나 반납이 가능하며, 반납 즉시 보증금을 환급 받을 수 있다.CU 장바구니는 부직포로 제작해 비닐이나 종이 쇼핑백보다 내구성이 뛰어나 제품의 형태나 무게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는 주로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지만, 최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사회적 여론이 확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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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 딸기 디저트 시리즈 출시
CU(씨유)가 지난 주 딸기 샌드위치를 조기 출시한 데 이어 이달 20일 딸기 디저트 시리즈를 선보인다.재배 기술의 발달로 겨울에도 우수한 당도의 딸기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관련 상품들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CU(씨유)가 선보이는 딸기 디저트는 딸기 오믈렛, 딸기 프렌치파이, 딸기 크로와상 총 3종으로, 오랜 노하우를 가진 국내 중소제조업체(피오레, 푸드코아)와 손잡고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BGF리테일 김신열 MD는 “최근 딸기가 봄이 아닌 겨울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점차 변화하면서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CU(씨유)는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딸기를 활용한 상품들을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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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신입사원 쪽방촌에 방한구호키트 전달
BGF리테일 신입사원들이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 겨울나기를 시작한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직접 제작한 방한구호키트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나눔활동은 BGF리테일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인 ‘BGF Value-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BGF리테일의 핵심 가치를 신입사원들과 공유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BGF리테일 신입사원들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지난 14일 가평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난방이 어려운 쪽방촌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도울 방한구호키트 800여 개를 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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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 포르투갈 ‘나타’ 출시
CU(씨유)가 즉석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3천여 점포에서 갓 구워낸 포르투갈 ‘나타(nata)’를 이달 13일 선보인다.‘나타’는 바삭바삭한 페스츄리 위에 커스타드 크림이 풍성하게 올라가는 포르투갈 정통 에그타르트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마카오, 홍콩의 에그타르트 역시 포르투갈 레시피에서 유래된 것으로, 최근에는 베이커리 전문점은 물론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디저트로 선보일 만큼 보편화됐다. ‘CU 나타’는 3세기에 거쳐 계승된 레시피로 정통 에그타르트를 재현하는 포르투갈 제조사의 상품으로, BGF리테일 해외소싱팀이 직접 포르투갈 유명 제조사 10여 곳을 찾아가 맛과 품질을 비교한 끝에 결정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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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biz] 유통업계,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 개발 집중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1인 미디어’로 활약하는 시대에 맞춰, 외식•유통업계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는 고객의 관점에서 제품과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 SNS 채널에서 활발히 소통하는 젊은층을 공략하는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외식•유통업계에 따르면 피자헛, 이마트, CU 등이 크리에이터를 직접 선발해 브랜드 및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크리에이터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피자헛, 차세대 푸드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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