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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거돈·양정숙 악재…지지도 1주 만에 ‘급락’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 양정숙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의 부동산 파문 등 악재로 1주일 만에 급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YTN 공동의뢰로 실시한 4월 5주차 주간집계(27~29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45.2%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7.4%가 하락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압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주 52.6%를 기록했던 지지도가 한 주 만에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리얼미터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특히 여성과 부산·울산·경남(PK)이 전체 하락을 주도했다. 여성의 지지도는 45.1%로, 전주 57.1%에서 12.0%포인트 급락했다. PK도 40.9%를 기록하며, 전주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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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오거돈 사퇴 청와대 사전 교감설, 사실 아닐 것…변호사가 사건 의뢰인 기밀 외부에 알릴 수 없어”
민생당 박지원 전 대표는 ‘남북철도사업, 즉 동해 북부선 연결 내년도 착공 의미’를 묻는 질문에 대해 “남북정상 간에 합의된 사안에 대해서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우리부터 추진해 올라가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박 전 대표는 4월 28일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김정은 위원장의 생사 여부도 확인이 안 된 상황에서 이러한 사업을 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김정은의 신변에 특이동향이 없다고 한 한미 당국의 발표가 옳다”며 “현재 파악한 동선과 활동을 보면 코로나 피해 또는 예방 조치 등이 있을지는 몰라도 김 위원장의 신체에 심각한 이상이 없다고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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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통합당 재난기본소득 전 국민 지급에 갈망질팡... 정당이 그래서는 안 돼”
민생당 박지원 전 대표는 총선 결과에 대해서 “거대 여당이 된 민주당이 잘 해야 하고 통합당도 정권의 발목만 잡고 특하면 광화문으로 나가는 것보다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대안을 내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박 전 대표는 4월 21일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민주당에서 꼼수를 쓰지 않고 더불어시민당과 통합을 하겠다는 것은 아주 잘 한 방침”이라며 “촛불혁명의 완성을 위해서 개헌, 개혁도 꼭 해야 한다”고 했다.이어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개헌을 공약하셨고, 국회에 개헌안까지 제출을 했었다”며 “다음 대선까지 22개월 남았는데 그 전에 반드시 개헌을 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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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마스크 대란,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공적 판매 및 보급 도입해야”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추경 규모에 대해서 “11조 7천억 원이라고 하는데 국회에서 필요하면 증액할 수 있다”며 “지금은 감동적인 추경으로 국민의 생활과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박 전 대표는 3월 3일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감동적이고 과감한 추경이 아니면 IMF 보다 더 어려운 국난이 올 것”이라며 “방역과 경제 파탄을 막고 붕어빵 사장님과 전통시장 좌판 아주머니, 할머니까지 혜택이 가는 과감한 추경이 필요하다”고 이같이 강조했다.또 ‘마스크 대란’에 대해서도 “어제 대정부질문에서도 마스크 판매 문제를 지적했다”며 “주민자치센터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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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신천지, 모든 자료 및 사실 있는 그대로 방역 당국에 제공하고 협조해야”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방역과 민생경제를 위해서 추경을 꼭 해야 하고, 대통령 긴급재정명령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정부가 그 동안 비교적 대처를 잘 해 왔지만 중국 출입국 금지, 위기 경보 상향, 추경 편성 등에서 판단이 조금씩 늦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박 전 대표는 2월 25일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저는 IMF 때 김대중 대통령님 옆에서 위기 극복 과정을 다 지켜 본 사람”이라며 “당시에는 우리 경제만 나빴지만 지금은 우리의 주요 교역국인 중국,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경제가 나쁘기 때문에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큰 환란이 올 수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제가 추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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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손학규 조건 등 디테일로 진보 3당 통합 지연되고 있지만 결국은 될 것”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대안신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진보 3당의 통합에 대해서 “통합을 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디테일에 악마가 있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2월18일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손학규 대표가 통합을 추인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손 대표가 바른미래당을 보수통합당과 안철수 국민의당으로 가지 않도록 지킨 공로도 있지만 현재 ‘호남 지역 정당’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것은 표면적 이유”라며 “통합에 대해서 조금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결국은 통합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박 전 대표는 어제 3당이 통합 교섭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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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 분양 중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업무 2·3블록에서 오피스텔과 오피스, 판매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을 분양 중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6층~지상 최고 17층이며 총 1229실이다. 이 중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기준 48㎡ 총 735실로, 단층형과 다락형으로 공급된다.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이 위치한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와 강서구를 연결하는 가양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마주하고 있다. 고양 삼송지구나 고양 향동지구에 비해 서울과 더 가까운 입지다. 특히 MBC본사와 YTN, CJE&M 등의 미디어 기업들이 몰려 있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업무시설과 반경 약 2.5km 거리로 가깝다. 또한 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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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황교안 불출마 빼면 등 떠밀려 종로에 출마할 수밖에”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정부 대책이 대중 관계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우려에 “중국 신임 주한 대사가 오늘 그런 불만과 우려를 전달한다는 보도도 나오지만 중국도 상황을 평가절하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협력해 주는 것이 좋다”며 “중국도 타국민의 생명을 자국민처럼 중시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의 결정에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박 전 대표는 2월 4일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정부가 대중관계도 고려해야 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지금은 국민이 두려움 속에 있기 때문에 그 공포를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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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철수, 손학규 퇴진 후 바른미래당 접수해 리모델링 전략"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안철수 전 대표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만나서 비대위원장을 맡겠다고 손 대표의 퇴진을 요구한 것을 봐서는 제가 말한 것처럼 바른미래당에 일단 둥지를 틀고 당명 변경 등 리모델링에 나설 것 같다”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1월 28일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서 “손학규 안철수 두 분이 만나서 손 대표의 손은 안 전 대표의 손을 잡았지만 안은 손의 손을 잡지 않고 앞만 보았다”며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낙연-황교안 종로 빅 매치에 대해 “제가 이낙연 전 총리가 종로 출마를 선언하면 황 대표는 배짱이 없어 안 나올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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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법무부 검찰 갈등 해법 제시 주문하셔야”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법무부장관, 검찰총장의 갈등과 알력이 계속 보도된다면 국민 보시기에도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며 “두 분이 만나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1월 14일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고정 출연해 오늘 있을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꼭 담겨야 할 내용을 묻는 질문에 “청년 실업 등 민생 경제 문제에 대한 해법도 중요하지만 현안인 법무부와 검찰의 갈등을 푸는 방법을 말씀해 주셨으면 한다”며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이 잘 풀어 검찰개혁을 이루어 달라는 말씀 정도는 하시지 않을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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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철수 정풍운동, 통합보다는 독자노선 당분간 고수할 듯”
대안신당 박지원 전 대표는 청와대 개편과 관련해서 “대통령의 잔여 임기 2년 동안 중단 없는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 친위 부대를 국회에 진출시키겠다는 의도”라며 “청와대 출신들의 총선 노크가 역대 유래 없는 일이지만 당분간 추가 출마자들이 또 나오고 이에 따른 청와대의 추가 개편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 전 대표는 1월 7일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새아침>에 고정 출연해서 “안철수 전 대표는 보수가 4분, 5열되고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복귀를 결정했을 것”이라며 “정풍운동 화두를 들고 나왔기 때문에 보수통합보다는 독자노선을 가면서 깨끗한 정치를 지키려고 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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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회, 추미애 청문보고서 채택 어렵고 대통령도 보고서 없이 임명할 것”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공수처 설치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서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등 역대 여섯 분의 대통령께서 고위 공직자 비리 척결을 약속했지만 모두 지키지 못했다”며 “촛불혁명 산물로 태어난 문재인 정부도 국가개혁을 위해서는 공수처 설치가 꼭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번 법 통과로 개혁에 성큼 다가 갈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박 전 대표는 12월 31일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역대 대통령 누구도 친인척 비리에 자유롭지 못하고 정권 말기 국가적 비리를 없애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 즉 공수처가 꼭 필요하다”며 “민주당 지도부 등과 함께 법안 통과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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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통합연대 출범으로 보수 4분열... 황교안 리더십 문제"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국민통합연대 출범에 대해서 “본래 보수는 잘 뭉치는데, 총선을 앞두고 친이 비박계의 국민통합연대, 친박계의 우리공화당, 유승민계의 새로운 보수당, 그리고 한국당 이렇게 보수가 4분된 것은 초유의 일이고, 이 점을 굉장히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12월 24일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새아침>, CBS-R <김현정의 뉴스쇼, 월간 박지원>에 연속 출연해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추진했던 보수대통합은 황 대표의 리더십 때문에 결국 보수의 분열을 촉진하고 있다”며 “총선에서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분열로, 총선 이후에나 보수의 통합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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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한국당 국회 무법천지 만들고 당 대표는 승리했다고 하는데 한심해"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국회 내 한국당 집회에 대해 “한국당이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드는 것을 보고 분노를 느꼈다”며 “특히 황교안 대표가 국회에 난입한 지지자들에게 우리가 이겼다, 이미 승리했다고 하는 것을 보고 한심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12월 17일 아침 YTN-R <노영희 출발 새아침>에 고정 출연해서 “한국당이 국회 의사 진행에 불만을 갖고 있더라도 그렇게 표출하는 것은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들려는 것”이라며 “국회의장의 책임이라고 하지만 문희상 의장이 잘못한 것이 거의 없다”고 했다. '석패율 제도로 4+1 협의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질문에 “대안신당은 석패율제에 찬성하지 않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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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민주당, 한국당 심재철 김재원 원내 지도부 전략 잘 파악해 대처해야"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심재철 원내대표가 당선되고 필리버스터를 취소한다고 했지만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인준을 받지 못했다”며 “오늘도 예산안 통과가 어려울 수 있고, 민주당이 또 한국당에 끌려가느냐 마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12월 10일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고정출연해서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예산안 심사 필리버스터 철회 등 심재철 원내대표의 안이 부결되었다”며 “3당 소소위에서 예산안 심사를 다시 한다고 하지만 오늘 중으로 매우 어렵다고 보고, 다시 임시국회를 소집해 통과시켜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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