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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협회 준비위, 인터넷기업협회와 손잡고 ‘디지털금융협의회’ 발족
디지털금융협회 준비위원회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손잡고 ‘디지털금융협의회 (운영위원장 김성준 렌딧 대표, 이하 협의회)를 발족한다고 5일 발표했다.디지털금융협의회의 운영위원장은 렌딧의 김성준 대표가 맡는다. 8퍼센트 이효진 대표, 팝펀딩 신현욱 대표가 협의회 발족에 뜻을 합쳤다. 협의회는 우선 동참에 관심을 표한 업체들과의 대화에 나선다. 또한 지난 9월29일 인기협 주최로 마련한 ‘P2P금융이 사회를 혁신하는 방법’ 세미나와 같이 협의회의 활동 비전을 전파하고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앞서 5월29일, 렌딧, 8퍼센트, 팝펀딩 등 3개사는 P2P대출에 대한 강력한 자율규제안을 앞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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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23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3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92.90p, +1.29p, +0.1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0.98%), 통신방송서비스(0.3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통(-5.13%), 섬유·의류(-4.0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12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073개, 3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SG(+12.94%), 우리기술투자(+12.28%)이며, 하락 종목은 에이씨티(-24.81%), KG이니시스(-12.2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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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 2분기 취급액 200% 증가…플랫폼 회원 18만명 돌파
8퍼센트(법인명: 에잇퍼센트)가 업계의 이슈가 많았던 2018년 상반기를 마감하면서 그동안의 발전과 대한민국 1호 중금리 기업으로서 지향해 온 방향을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6일 공개했다.8퍼센트는 지난 2014년 11월, 금리 단층 현상 해소의 필요성을 절감한 은행원 출신 이효진 대표에 의해 국내 1호 중금리 전문 플랫폼으로 설립됐다. 사업 초기, 금융당국에 의해 불법 사이트로 오인받아 폐쇄당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금융감독원 핀테크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사업구조를 정비하고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었다. 이어, 중소기업청(現 중소벤처기업부)이 P2P대출 기업에 VC투자가 가능해지도록 규정을 마련하면서 P2P대출을 활성화시킬 발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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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기업 8퍼센트, 본사 이전과 함께 인재 채용
중금리 P2P대출 전문기업 8퍼센트가 서초동 핀베타(Finß)로 본사를 이전했다. 핀베타는 현대카드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핀테크 스타트업을 초청해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팅 공간이다. 대한민국 1호 중금리 전문기업 8퍼센트는 은행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회 초년생이나 중신용자들이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문제점 해결과 저금리 시대 대안 투자처를 발굴하려는 의지로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3년간 은행권 청년창업재단(디캠프), 국내 1위 결제 사업자 KG이니시스와 SBI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VC 3사를 비롯한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지분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인터넷전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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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두나무, 블록체인 기반 금융상품 공동개발
한국신용데이터는 두나무앤파트너스(대표 이강준)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고,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블록체인 기반 금융상품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매출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개발하는 회사다. 캐시노트는 사업자가 직접 하기 어려운 매출관리 업무를 카카오톡 기반으로 제공하는데, 출시 1년 만에 전국 7만 개에 달하는 사업장에 도입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카카오, KT, 그리고 KG이니시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두나무앤파트너스는 한국신용데이터가 7만 개에 이르는 사업자 접점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매월 2조 원이 넘는 오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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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이정아 부사장 "종합 금융 플랫폼 만들겠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이정아 부사장이 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회 분산경제포럼 2018(DECONOMY 2018)' 기조연설을 통해 "빗썸은 궁극적으로 분산경제 시대를 선도하는 종합 금융 플랫폼이 되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이정아 부사장은 '분산경제 시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역할'을 주제로 암호화폐 시장의 리더로서 빗썸의 현재 서비스 현황과 미래 신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빗썸이 “일종의 암호화폐 은행 역할을 맡고 있다”며 현물화폐와 암호화폐를 교환하고 결제, 송금까지 할 수 있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빗썸은 현재 금융권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폭넓은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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