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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올해 1만여 가구 공급…전국구 활약
서울 강남의 고급아파트 ‘파라곤’ 브랜드를 가진 동양건설산업이 지난해 역대 최고의 청약률을 기록한 ‘미사역 파라곤’ 아파트의 청약열풍 여세를 몰아 올해 전국화를 시도하며 적극적인 분양 행보에 나선다. 동양건설산업은 내달 부산 문현동에 짓는 ‘오션 파라곤(662가구·일반분양 235가구)’을 분양을 시작으로 4월 고덕국제신도시 A40블록에 짓는 ‘고덕 파라곤(654가구)’과 인천 검단지구 ‘검단파라곤(887가구)’ 등 전국적으로 총 1만548가구의 공급 물량을 선보인다. 이는 EG the1(이지더원) 브랜드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략적 관계사인 라인건설의 3000여 가구를 포함한 것이다.먼저 동양건설산업은 ‘파라곤’ 브랜드로 759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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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월 21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1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695.62p, -3.12p, -0.45%)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반도체(1.78%), 운송장비·부품(1.16%)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오락,문화(-2.53%), 제약(-1.95%)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8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38개,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솔고바이오(+29.63%), EG(+28.13%)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JYP Ent.(-9.15%), 넥슨지티(-8.87%)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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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0월 25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5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78.49p, -20.81p, -2.98%)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비금속(5.10%), 유통(2.3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1.72%), 운송(-1.7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5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31개,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유티아이(+20.53%), EG(+20.33%)이며, 하락 종목은 해덕파워웨이(-11.90%), 세원(-11.4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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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0월 16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6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724.30p, +5.43p, +0.76%)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운송(2.75%), 통신장비(2.47%)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95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48개, 5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EG(+23.46%), 넥스트칩(+22.96%)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뉴보텍(-13.26%), 에이코넬(-12.4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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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0월 16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6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24.30p, +5.43p, +0.7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비금속(2.58%), 통신장비(2.4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송서비스(-0.16%), 운송장비·부품(-0.1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97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1개, 5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EG(+24.07%), 예림당(+20.36%)이며, 하락 종목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8.63%), 모비스(-8.5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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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 ‘아산테크노밸리 가족 피크닉 페스티벌’ 개최
라인건설은 29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중앙공원에서 ‘이지더원(EG the 1)과 함께하는 2018 아산테크노밸리 가족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아산테크노밸리 EG the 1 입주민대표협의회와 라인건설이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아산, 천안, 평택 지역 주민들까지 아우르는 지역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번 축제는 EG the 1 입주자대표협의회가 주축이 돼 가족 소풍을 테마로 가족 한마당 콘서트를 비롯한 문화 공연, 사생대회,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 등 온가족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가족 한마당 콘서트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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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화학4사,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Chinaplas 2018참석
중국 상해에 있는 국립전시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아시아 최대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2018(ChinaPlas 2018)이 열린다. 올해 처음 차이나플라스를 개최하는 국립전시컨벤션센터는 기존 상해지역에서 개최되었던 전시장인 국제엑스포센터(푸동) 대비 약 30% 가량 커진 340,000㎡의 규모로 전세계 40여 개국, 4,000여개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2017년과 마찬가지로 롯데그룹을 대표하는 4개 화학사인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타이탄, 롯데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이 참가하여 글로벌 최정상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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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도 신규 아파트, “차별화 전략” 통한다
분양 비수기임에도 불구, 금주 신규 단지들의 분양이 이어지면서 기존 단지들과의 차별화에 힘쓰는 아파트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1월 29일~2월 3일) 청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17곳, 총 8437가구다. 1월 둘째주(5979가구 공급)보다 많은 물량으로, 이들 단지의 견본주택에 방문한 수요자 수는 7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이는 2월에 평창동계올림픽, 설 연휴 등이 몰리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일정을 조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2월 전국에서 1만266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비수기인 1월(2만4208가구)보다 48%(1만1548가구) 감소한 수준이다. 이에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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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특수로 주목받는 ‘강원도 분양시장’
평창 동계올림픽 효과로 강원도 부동산 시장이 크게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지난 10년 간 강원도 지역 아파트값은 평균 38.6%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17.5%인 점을 감안하면 2배가 넘는 오름폭이다. 아파트 거래시장 규모도 2만5589건에서 4만4576건으로 10년 사이 1.7배 이상 커졌다.그동안 강원도는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인 불모지로 불렸다. 하지만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서울을 잇는 새로운 교통망이 순차적으로 개통되면서 2014년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를 탔다. 지난해 6월 최종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비롯해 12월에는 서울과 강릉을 잇는 KTX 경강선이 개통하면서 서울에서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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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2차’ 분양
라인건설이 각종 교통호재가 모두 맞물려 강원도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인 호재 지역으로 손꼽히는 원주기업도시내에서 아파트 분양에 들어간다. 라인건설은 원주 기업도시 2-1블록에 짓는 ‘원주 기업도시 EG the 1(이지더원) 2차’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원주 기업도시내 택지지구에서 조성되는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77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9㎡A형 176가구, 59㎡B형 172가구, 84㎡형 428가구 등이다.‘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2차’는 교육여건과 함께 신도시가 갖춘 편리한 생활편의시설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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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지만 비서실 직원 사인은 심근경색"
지난달 30일 자택서 숨진채 발견된 박지만 EG회장 비서실 직원 주모씨(45)의 사인은 부검 결과 심근경색으로 밝혀졌다.서울 수서경찰서는 2일 박 회장의 비서 주모씨의 부검결과를 발표했다. 사인은 "관상동맥경화로 인한 허혈성 심근경색"이라고 덧붙였다.수서경찰서 관계자는 "전날 밝힌 대로 타살 혐의점은 없다"며 타살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박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주씨는 지난 30일 강남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주씨는 18년간 박회장의 비서실에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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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법정구속 혹평…김진태 “세상물정 모르는 판결, 대법원서 무죄”
[로이슈=신종철 기자] 부장검사 출신인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서울고등법원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1심을 뒤집고 유죄를 인정해 법정구속한 것과 관련, “세상물정을 모르는 판결”이라고 혹평하며, 거듭 “대법원에서 (무죄로) 뒤집힐 것”이라고 확신했다.김진태 의원은 어떤 정치인보다도 이 사건 1심 판결부터 SNS(트위터, 페이스북)를 통해 상당한 관심을 표명해 왔다. 특히 9일 원세훈 전 원장의 선거법 위반 유죄가 대법원에서 무죄로 뒤집힐 것이라고 전망했던 김진태 의원은 10일에는 그렇게 확신하는 이유까지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이른바 ‘국정원 댓글 사건’ 등으로 불법 정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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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판사님, 법대로만 기도”…김용민 변호사 “상식판결 반가운 시대”
[로이슈=신종철 기자] 재판 결과가 나온 뒤 “이건 무조건 무죄가 나올 줄 알았어”라고 말하기는 쉽다. 하지만 변호인이 “상식적인 판결이 반가운 시대”라고 말할 정도의 요즘 같은 세태에서는, 무죄의 확신을 갖고 있더라도 법정에서 재판장이 ‘무죄’를 선고하기 전까지는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일 것이다.어쩌면 주진우 시사IN 기자와 김어준 딴지그룹 대표(총수)가 그 예일 수 있다. 재판에 넘겨져 1심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두 사람이지만, 16일 항소심인 서울고등법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기까지 안심할 수 없었다.주진우 기자는 항소심 선고기일인 16일 만약 1심 무죄 판결이 항소심에서 유죄로 바뀌고, 게다가 최악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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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김용민 “주진우ㆍ김어준 무죄…민변 없었다면 어땠을까”
[로이슈=신종철 기자] ‘나는 꼼수다’의 멤버인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16일 주진우 시사IN기자와 김어준 딴지그룹 대표의 무죄 판결을 이끌어낸 김용민 변호사 등에 대해 “민변이 없었다면 어땠을까”라며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큰 고마움을 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서울고법 제6형사부(재판장 김상환 부장판사)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대표에 대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이와 관련,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16일 SNS(트위터, 페이스북)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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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주진우ㆍ김어준 걱정했는데 무죄 다행…국민참여재판 힘”
[로이슈=신종철 기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6일 서울고등법원이 주진우 시사IN 기자와 김어준 딴지그룹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해 “국민참여재판의 힘과 의미를 보여준다”고 평가하며 의미를 부여했다.먼저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2012년 11월 30일 ‘박근혜 후보 5촌 조카 살인 사건의 새로운 의혹들’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살인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은 박지만(박근혜 대통령 동생) EG그룹 회장이 고소했다.또한 주진우 기자는 딴지그룹 김어준 대표와 함께 2012년 12월 8일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봉주 24회 ’으스스한 가족이야기‘ 편에서 시사저널에 실린 기사와 관련된 내용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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