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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김치형 부사장, 효성첨단소재㈜ 이건종 부사장 신규 대표이사로 내정
효성그룹이 12일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로 김치형 부사장(61세)을,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로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이사 부사장(65세)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지난 1983년 효성 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이후 효성 안양공장장, 구미공장장, 스판덱스PU장을 역임하며 효성의 스판덱스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베트남법인장과 동나이법인장을 맡으며 베트남 생산법인이 글로벌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해 말에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위기 대응을 통해 베트남 공장의 안정적 운영을 이끈 공로로 ‘올해의 효성인상’을 수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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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메달 등급’ 획득
효성첨단소재㈜가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1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메달 등급’을 획득했다.특히, 골드 등급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인 총점 72점을 획득해 평가에 참여한 모든 글로벌 회사 중 상위 3%이자, 효성첨단소재가 속한 섬유산업(Textiles industry) 내에서는 상위 1%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코바디스는 2007년 설립돼 기업의 ESG 정책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조사기관이다. 전 세계 160여개국, 200여개 산업에 걸쳐 7만5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공정거래, 공급자 관리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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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2021 증시 결산…‘NFT’·’데브시스터즈’ 가장 많이 올랐다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NFT(대체불가능토큰)와 ‘데브시스터즈’가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27일 발표했다.▶ ‘NFT’· ‘디지털 자산·블록체인’·‘메타버스’ 테마 약진2021년 주식 시장에선 ‘NFT’ 테마의 강세가 단연 돋보였다. NFT가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275.02% 오르며 올 한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자 ‘디지털 자산·블록체인’(114.52%) 테마와 함께 맞물려 주식 시장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디지털 예술가 비플(Beeple)이 10초 분량의 비디오 클립을 약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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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강혁 작품에 친환경 산업용 소재 지원
효성첨단소재㈜가 글로벌 아티스트 ‘강혁(KANGHYUK)’의 작품 활동을 위해 친환경 안전벨트 소재와 탄소섬유를 지원했다.‘강혁’의 새로운 작품은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의 한국 시장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작품은 해당 전기차에 실제 사용된 안전벨트 소재와 효성의 친환경 산업용 소재들이 강혁의 손길을 거쳐 예술 조형물로 거듭났다. 특히, 친환경 안전벨트와 탄소섬유 등을 사용해 산업용 소재가 가진 뚜렷한 특성을 작품에 녹여내는 동시에, 예술 디자인과 실험적으로 접목해 산업용 소재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효성그룹과 강혁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효성첨단소재는 강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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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효성그룹, 이웃사랑 성금 10억원 기탁
효성그룹이 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연말을 맞아 지주회사 ㈜효성을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5개사가 함께 마련한 성금은 6·25참전용사 주거지원, 경력보유 여성 취업지원, 취약계층의 자립과 생계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조현준 효성 회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지원, 문화예술후원, 호국보훈 등 3대 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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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조현상 부회장, 첨단소재로 하반기 실적 상승 주도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냈던 효성첨단소재가 3분기에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의 선제적 투자가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평소 “변화의 시기일수록 미래를 위한 투자를 계속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한다” 고 말했다. 효성첨단소재는 3분기 1,39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동기(119억원)보다 1077.98% 증가했다. 매출액은 9,671억원을 기록해 51.86% 늘었다. 사상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 2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10.9%, 영업이익은 18.7%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호실적을 기록했다.주력 사업인 타이어보강재는 전방 자동차 업종에서의 재고보충 수요가 계속되며 전 분기 대비 판가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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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 투자 협약
효성첨단소재가 15일 전주에서 열린 ‘탄소소재 경쟁력 강화 성과보고회’에 참가해, 전라북도,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함께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투자 이행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에 따라 효성첨단소재는 전주공장에 탄소섬유 생산시설을 증설하는 프로젝트를 성실히 이행하고, 전라북도는 투자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키로 하였다. 또,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종합적인 기업 지원을 통해 탄소소재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증설투자 협약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탄소섬유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수소전기차 및 PAV*용 수소저장고압용기를 제작하기 위한 탄소섬유 수요 증가에 대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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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효성첨단소재, 코로나19 뚫고 ‘밀리폴 파리 2021’ 참가 外
◆효성첨단소재, 코로나19 뚫고 ‘밀리폴 파리 2021’ 참가 효성첨단소재가 19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1’에 참가해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ALKEX®)1)가 적용된 경량화 방탄복/방탄헬멧을 선보였다.프랑스 내무부가 주관해 2년마다 열리며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는 안전 및 방위산업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전시회다. 지난 2019년에는 55개 국가 1,089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했고, 156개국 31,185명이 방문하는 등 매회마다 최신 기술과 트렌드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효성첨단소재는 해당 전시회를 통해 유럽, 미주, 중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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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효성 조현준 회장, 주주가치 제고 위한 ESG 경영 강화/카페24, 농식품 온라인 판로 확대 MOU/이성희 농협중앙회장, ICA 사무총장 접견
◆효성 조현준 회장, 주주가치 제고 위한 ESG 경영 강화효성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조현준 회장은 “지속가능경영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실천해야 하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활동에 집중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효성은 지난해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가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3개사가 A+등급을 받았다. 효성중공업㈜ 역시 A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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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린데, 수소 기술로 탄소중립 대한민국 건설 비전 선포
국내 수소충전시스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효성중공업과 글로벌 가스 및 화학 전문기업인 린데가 21일 울산시 효성화학의 용연공장 부지에서 수소 사업 비전 선포 및 액화수소플랜트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현준 효성 회장과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조현상 효성 부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효성과 린데는 ‘수소응용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수소 생산 및 충전 설비의 안정성과 신뢰성,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R&D 확대 △CO2를 배출하지 않는 블루수소 및 그린수소 추출 기술 개발 및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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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린데, 수소 기술로 탄소중립 대한민국 건설 비전 선포
효성중공업과 글로벌 가스 및 화학 전문기업인 린데가 21일 울산시 효성화학의 용연공장 부지에서 수소 사업 비전 선포 및 액화수소플랜트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준 효성 회장과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조현상 효성 부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효성과 린데는 ‘수소응용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수소 생산 및 충전 설비의 안정성과 신뢰성,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R&D 확대 △CO2를 배출하지 않는 블루수소 및 그린수소 추출 기술 개발 및 설비 국산화 △이산화탄소(CO2) 저감 기술개발을 통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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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친환경 브랜드 벨타코에 에어백 소재 후원
효성첨단소재㈜의 에어백 원단이 친환경 업사이클링 패션으로 다시 태어나 녹생성장을 위한 글로벌 정상회담 무대에 오른다.효성첨단소재㈜의 계열사인 GST(Global Safety Textiles)는 지난 1월 친환경 토탈 패션 기업인 벨타코(대표 이세정)에 에어백 원단을 무상으로 후원했다. 벨타코는 효성에 지원 받은 에어백을 적용한 ‘공생 콜렉션’을 제작했고, 이는 5월 31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 행사 중 업사이클 패션쇼인 ‘새활용 의류전’에서 선보여진다.이번 패션쇼에서 벨타코는‘인문학의 정원’이라는 테마 아래 전통 한복 디자인과 개념미술을 활용한 ‘공생’이라는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작품의 특징은 효성첨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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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브랜드 ‘강혁’에 에어백 원단을 무상으로 공급
효성의 에어백이 글로벌 패션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브랜드 ‘강혁’과 만나 친환경 의류로 재탄생한다.효성첨단소재㈜는 인더스트리얼 패션 브랜드 ‘강혁’에 에어백 원단을 무상으로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효성첨단소재가 제공한 에어백 원단은 치수 등 규격이 맞지 않아 판매하지 못하는 제품으로 자켓 700벌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 ‘강혁’은 이를 스키복 컨셉의 자켓, 팬츠 등 의류 23종으로 제작해 5월 초 콜렉션을 선보인다.친환경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인 ‘강혁’은 친환경 의류를 만든다. 최근 글로벌 패션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최강혁, 손상락, 두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벤츠 등 자동차에 쓰인 에어백이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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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ESG 경영위원회 출범
효성이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100년 효성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체제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지주사인 ㈜효성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담당해 온 투명경영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ESG경영위원회 설치는 환경보호, 사회적 안전망 등에 대한 고객과 사회, 주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ESG경영위원회는 기존 투명경영위원회가 수행해 온 △특수관계인 간 거래 심의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경영사항 의결 등의 역할 외에도 △ESG관련 정책 수립 △ESG 정책에 따른 리스크 전략 수립 △환경∙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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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효성첨단소재,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효성첨단소재㈜는 2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0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Carbon Management Honors Club)’ 및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를 수상했다. ㈜효성은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2020년 CDP평가에서 해당 분야 최상위 등급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은 원자재 분야에서 각각 A등급, A- 등급을 획득했다.특히, 효성첨단소재는 업종을 망라해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들 중 3위로 선정돼, 최상위 5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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