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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31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31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41.74p, +12.71p, +0.63%)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의약품(3.33%), 전기,가스업(2.24%)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은행(-0.70%), 통신업(-0.35%)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78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9개,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체시스(+15.13%), 백광소재(+13.18%)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대원강업(-7.68%), 현대위아(-6.78%)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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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31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3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043.53p, +14.50p, +0.7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의약품(2.78%), 전기,가스업(2.6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은행(-1.05%), 통신업(-0.0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76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2개, 12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대한제당3우B(+15.26%), 체시스(+15.13%)이며, 하락 종목은 하나니켈2호(-7.18%), 현대위아(-5.2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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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가 평가한 ‘우리 회사 점수’…1위 신한생명, 2위 자산관리공사, 3위 NH투자증권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가 한국 직장인 179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대표 평가’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한국 기업 대표 평가 평균이 25점으로 낮게 드러난 가운데, 신한생명, 자산관리공사, NH투자증권 등 재직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 대표들이 눈길을 끈다.2019년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본 설문에는 3052개 기업 재직자들이 참여했으며, 평가 대상은 설문조사가 진행된 당시에 재직 중인 기업의 대표로 한정했다. ▷재직자가 평가한 대표순위 TOP 18재직자들이 평가한 대표 점수가 가장 높았던 회사는 △신한생명 △한국자산관리공사 △NH투자증권 △우아한형제들 △K2코리아 △티웨이항공 △고려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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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 서울 코엑스서 개최
협력사 우수인재 채용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이곳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국장,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 오원석 현대·기아차 협력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가졌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현대위아 등 다양한 분야의 그룹사도 처음으로 참여했으며, 현대차그룹은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통해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 협력사가 우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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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2월 25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5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41.13p, +10.63p, +0.48%)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화학(0.88%), 종이,목재(0.8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약품(-1.09%), 전기,가스업(-0.2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64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1개, 2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신송홀딩스(+7.84%), 현대위아(+6.62%)이며, 하락 종목은 씨에스윈드(-3.91%), KBSTAR KRX300레버리지(-3.4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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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국내 위탁가정 이동보조기 지원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한명애)는 12일 오후 경남 창원시 현대위아 본사 1층 미디어홀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 현대위아(사장 김경배)와 함께 위탁(장애)아동 및 위탁부모 이동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동이 불편해 이동보조기 구입이 필요한 전국의 위탁(장애)아동 및 위탁부모 135명에게 후원금 총 4036만원으로 이동보조기(전동 및 수동 휠체어, 보행 보조 신발, 목발 등)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후원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WALK with 현대위아’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마련했고, 전달식에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10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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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구상금 면제 울산북구의회 주민청원 제출
코스트코 구상금 청산을 위한 ‘乙’들의 연대와 북구대책위원회는 19일 오후 2시 울산 북구청 광장에서 코스트코 구상금 면제를 위한 북구 의회 주민청원 제출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온라인과 현장 서명을 통해 김성보 북구의회 초대의장, 박춘환 2대 의장, 김진영/하인규 3대 의장 등 역대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 북구 주민 등 총 1만1257명이 코스트코 구상금 면제를 위한 주민청원에 참여했다.윤종오 전 북구청장에 대한 구상금 4억2375만1218원 및 소송비용 1454만7390원을 면제해달라는 청원이다.서명에 동참한 주민들은 윤종오 전 북구청장이 코스트코 건축허가를 반려한 것은 ‘특정 상인들의 재산 증식이나 개인적 이권을 위해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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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매출 3300억 돌파… 성장률 22%
EY한영이 법인 사상 최초로 연간 매출 3000억원을 넘어섰다. EY한영이 2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한영회계법인과 언스트앤영 어드바이저리 등 회계 컨설팅 법인 EY한영은 2017 회계연도 연간 매출로 3393억원을 올렸다. 직전 회계연도 매출은 2766억원, 연간 매출 성장률은 22.7%다. EY한영은 컨설팅 부문 브랜드 다각화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영회계법인과 언스트앤영 어드바이저리 등으로 법인을 분리 운영하고 있다. 2017 회계연도 매출로 한영회계법인은 2653억원, 언스트앤영 어드바이저리 등은 740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회계연도 같은 기간에 각 법인은 2164억원, 602억원 매출을 올렸다. 두 법인 모두 전년 대비 22%대 연간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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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친 'SK' 시총 2위 차지…전년대비 39% 급증
SK 시총이 현대차를 제치고 2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현대차 시총은 전년대비 11.00%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거래소는 국내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1년 전에 비해 17% 넘게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하지만 전체 증시 수익률에 못 미쳐 시총 비중은 1.4%포인트 줄었다. 이번 발표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중 2017년 및 2018년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 소속 상장법인을 지난 21일 기준(2163종목)으로 시총과 주가 등락 현황을 조사해 전년 동기(2108종목)와 비교한 결과를 집계한 것이다. 단 공기업 및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농협은 분석에서 제외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10대 그룹 시총은 996조530억원(코스피 986조5500억원+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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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차그룹, BMW 출신 ‘알버트 비어만’ 신임 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 현대·기아자동차 시험·고성능차 담당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BMW에서 고성능차 개발 총괄 책임자로 있다가 2015년 현대차그룹으로 영입된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짧은 기간 내 현대·기아차 및 제네시스의 주행성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또 현대차그룹은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사장을 현대위아 사장으로 ▲현대·기아자동차 구매본부장 김정훈 부사장을 현대글로비스 사장으로 ▲현대·기아자동차 파워트레인담당 문대흥 부사장을 현대파워텍 사장으로 ▲현대건설 재경본부장 박동욱 부사장을 현대건설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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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정규직지회 식당여성 조합원, 기자회견 개최
새민중정당 윤종오(울산 북구) 원내대표와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 식당 여성 조합원들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아자동차의 식당 여성비정규노동자에 대한 부당노동행위를 규탄했다. 지난 2월10일 서울고등법원은 소송을 제기한 모든 기아차와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불법파견이며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들은 “한국지엠, 현대제철, 포스코 광양제철, 현대위아 평택공장까지 자동차와 제철소에서는 하청노동자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연이은 법원 판결이 난 지도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불법파견을 저지른 사용자는 처벌되지 않고 있고 여전히 불법으로 비정규직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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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실적 발표] NAVER·SK텔레콤·SK이노베이션·KT&G 등
◆26일 실적 발표 종목(2분기 기준)▲현대차 (A005380) - 매출액 24조3080억원, 영업이익 1조3445억원▲삼성물산 (A028260) - 매출액 7조3190억원, 영업이익 2550억원, ▲건설부문(연결기준) 매출액 3조 1630억원, 영업이익 1530억원 ▲상사부문 매출액 3조40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아모레퍼시픽 (A090430) - 매출액 1조2050억원, 영업이익은 1015억원▲셀트리온 (A068270) - 매출액 2462억원, 영업이익 1383억원▲S-Oil (A010950) - 매출 4조6650억원, 영업이익 1173억 원▲아모레G (A002790) - 매출액 1조4130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LG이노텍 (A011070) - 매출액 1조3396억원, 영업이익은 325억원▲대우건설 (A047040) - 매출액 3조125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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