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만도,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 혁신상 수상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가 ‘CES 2021’ VIT(Vehicle Intelligence&Transportation)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만도에 따르면 이번 CES에 첫 출품해 혁신상을 수상한 ‘SbW(Steer by Wire : 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는 순수 전자 제품으로, ‘시그널(by Wire)’이 기계적 움직임을 대신한다. 차량 설계가 자유로워지는 것이다.‘SbW(Steer by Wire)’는 차량의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오토 스토우(Auto Stow :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설계도 가능하다. 차량에 운전대가 없으면 실내 공간 활용이 극대화된다. 완전자율주행 차량에서 드라이버는 승객으로 전환되고 차량 공간은 리빙 스페이
-
[인사] NH투자증권
<신규 선임> ◇ 센터장▲ 방배WM센터 김대현 ▲ 북수원WM센터 윤철복 ▲ 인천WM센터 임정현 ▲ 춘천WM센터 조정구 ▲ 구미WM센터 이진우 ▲ 대구WM센터 박준희 ▲ 부산금융센터 WM2센터 배윤수 ▲ 포항WM센터 권승혁 ▲ 당진WM센터 김용규 ▲ 수완WM센터 민유선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PB2센터 이혜정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PB3센터 이혁준 ▲ 명동WM센터 이성운 ▲ 삼성동금융센터 PB2센터 김성률 ▲ 삼성동금융센터 PB3센터 홍만기 ▲ 삼성동금융센터 PB4센터 공수진 ▲ 영업부법인센터 강환구 ◇ 부장▲ PB서비스기획부 김정남 ▲ 연금영업1부 김태우 ▲ Digital서비스부 이원경 ▲ Digital플랫폼부 김세훈 ▲ 고
-
네이처셀, 일본서 줄기세포 사용한 COVID-19 후유증 치료 심사통과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해 한국에서 개발한 줄기세포 치료가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다. 최근 들어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환자가 쏟아져 3차 대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평가되는 등 위험성이 빠르게 고조되는 가운데 COVID-19가 유발하는 심각한 후유증을 치료하는데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첨단 줄기세포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일본의 ‘큐슈 특정인정재생의료 등 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네이처셀의 일본 협력병원인 의료법인 예성회 트리니티 클리닉 후쿠오카가 요청한 ‘자가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 COVID-19 후유증에 대한 치료’ 계획을 심사 평가해 7일 최종적인 ‘적합’ 의견
-
KAIST, 차세대 인공지능(AI) 국제 워크숍 개최
KAIST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인공지능으로 인간의 고등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미래 기술을 논의하는 ʻ차세대 인공지능(AI) 국제 워크숍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KAIST 인공지능연구소와 신경과학-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University of Oxford)과 딥마인드(DeepMind) 社 등 인공지능 분야 선도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딥러닝을 중심으로 하는 인공지능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지만, 문제는 인간의 고등 지능 수준에는 못 미친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연지능 관점에서 인공지능을 바라보고 그 동작 원리에 대해 분석하는 등의 노력이 필
-
워크데이, 10월 21일 글로벌 포럼 ‘CCW’ 개최
워크데이는 오는 10월 2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대화(CCW, Conversations for a Changing World)'란 주제의 글로벌 포럼을 통해 각계 리더들이 최근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포럼은 워크데이 공동 설립자 및 공동 CEO인 아닐 부스리(Aneel Bhusri)와 기자 겸 기업가 그리고 주간 신디케이트 정치쇼 '매터 오브 팩트(Matter of Fact)'의 사회자인 솔리다드 오 브라이언(Soledad O'Brien)이 ‘웰컴 투 어 체인징 월드(Welcome to a changing world)’란 주제로 행사를 오픈한다.이어 ‘인스파이어링 체인지(Inspiring change)’란 주제로 ▲
-
현대로템, 울산시와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 추진
현대로템이 울산시와 함께 국내 첫 수소전기트램 도입을 추진한다.현대로템은 13일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은 기존 철로인 태화강역에서 울산항역까지 총 4.6km 구간의 울산항선에서 수소전기트램, 수소충전소, 차량기지 등을 설치하고 울산시가 계획중인 울산도시철도에 적용 가능한지 검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로템과 울산시는 울산항선 노선을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공동으로 제안하고 조기 시행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현대로템은 수소전
-
BBQ, 자체앱 리뉴얼, 사용자 주문 편의성 높여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00일, 자체주문 어플을 리뉴얼하고 위치기반 주소 자동입력 기능과 선물하기, 배달 진행상태 표기 등 사용자 주문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지난 4월부터 BBQ는 자체 시스템 진단과 자사 청춘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BBQ 앱을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앱으로 리뉴얼 방향을 잡고 개발을 진행해 왔다.BBQ의 리뉴얼된 앱은 메인 화면에서 실시간 인기 메뉴를 노출하고 메뉴와 매장, 이벤트 등의 버튼을 배치해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화면을 구성했다. 자동로그인 기능을 비롯해 메뉴화면에서 바로 장바구니 담기가 가능해졌고 화면에 보
-
업비트, 특금법 대비 자금세탁방지 제도 구축 완료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자금세탁방지(Anti-Money Laundering, 이하 AML) 제도 구축 및 시스템 개발을 완료 했다고 15일 밝혔다. AML 시스템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가 고객 신원 확인, 위험평가, 자금세탁의심 거래 추출 및 혐의거래 보고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준수하기 위한 솔루션이다.업비트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개정안과 국제 자금세탁방지기구 (FATF) 권고안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에 AML 제도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 산출물을 기반으로 올해 초에 업체를 선정하여 솔루션 도입을 시작했다.새로이 구축
-
LG전자, 미래기술 트렌드와 산업동향에 주목하는 ‘이노베이션 카운실’ 발족
LG전자가 최근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R&D혁신을 위해 글로벌 전문가와 교류하는 ‘이노베이션 카운실(Innovation Council)’을 발족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카운실은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의장을 맡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 모빌리티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여한다. 카운실 멤버는 로봇 공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지능형 로봇 스타트업 ‘로버스트.AI(Robust.AI)’의 CTO 로드니 브룩스(Rodney Brooks), 글로벌 결제서비스 기업 ‘페이팔(Paypal)’의 CTO 스리 시바난다(Sri Shivananda),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의 클라우드 아키텍
-
웨이브, 해외 진출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술 협력
마이크로소프트는 OTT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가 전사 IT 환경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Azure)로 전면 이전했다고 밝혔다.웨이브는 900만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다. 지상파 방송, 종편, 케이블 등 100여 개 방송 채널 및 23만여 개 VOD(주문형 비디오) 제공은 물론 월정액 이용권 하나로 방송, 영화, 해외시리즈와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무제한 감상이 가능하다. 웨이브는 현재 운영중인 OTT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해외진출 서비스와 지역을 확장하기 위해 전체 시스템을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전했다. 이를 통해 900만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송출, 관리
-
현대차, 국내 첫 UAM 분야 연구개발 경력 채용
현대자동차가 UAM(Urban Air Mobility:도심 항공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위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 분야의 채용은 국내에서 현대차가 처음이다. UAM은 PAV(Personal Air Vehicle : 개인용 비행체)를 활용해 하늘을 통로로 사용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현대차는 이번 채용으로 UAM 연구 및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2028년까지 UAM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오는 5월 13일까지 2주 동안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모집 직무는 총 26개로 UAM 연구개발 분야의 ▲기체 구조 설계 ▲기체 구조 해석 ▲전기체 시스템 통합 ▲재료 공정 개발 ▲소프트웨어 설계 ▲컨
-
[주간추천종목]카카오·SK텔레콤·SK코오롱PI·셀트리온헬스케어·코웰패션·로체시스템즈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18일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카카오·SK텔레콤·SK코오롱PI·셀트리온헬스케어·코웰패션·로체시스템즈를 제시했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는 광고/컨텐츠 중심의 견조한 매출증가 지속이 예상되며 커머스, 컨텐츠도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중이다. 신규비즈니스의 수익성 확보 가시화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을 기대했다. SK텔레콤(017670)은 3분기 이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유력하며, 단기 실적 우려로 지나치게 낮은 주가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SKB/티브로드 합병 법인, 자회사 가치 부각 등이 시장에서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SKC코오롱PI(178920)는 하반기 애플 OLED 채
-
고려대, SK하이닉스와 손잡고 반도체 핵심 인재 양성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SK하이닉스(대표 이석희)가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2021학년도부터 운영한다.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졸업 후 SK하이닉스에 취업이 보장되는 ‘채용조건형’으로 한 학년 정원은 30명이다. 수시모집으로 25명 (학업우수형 10명, 계열적합형 15명), 정시모집 나군 전형으로 5명을 선발한다.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은 학비 전액과 보조금을 SK하이닉스에서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음은 물론 ▲SK하이닉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 및 실리콘밸리(구글, 애플, 인텔 등) 견학 기회 등의 국내외 연수 지원, ▲기업 전문가 초청 특강 ▲연구실 학부 인턴 프로그램 등 강의 외 프로그램 지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중증환자 치료 장비 에크모(ECMO) 국산 개발로 폐이식 환자 치료 성공
에크모, 체외막산소공급장치(ECMO)는 몸 밖에서 인공 폐와 혈액펌프를 통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그 혈액을 다시 환자의 체내에 넣어주는 기기를 말한다. 체외막을 통해 산소를 공급해주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주는 폐와 심장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의료기기로 중증의 심부전증, 폐부전증 환자의 치료에 사용된다.2015년 메르스 사태로 많이 알려지기 시작해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는 ECMO는 중증 심폐부전 환자의 치료와 이식수술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기준으로는 약 350여대가 환자치료에 쓰이고 있지만, 장비 및 재료가 모두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환자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큰 비용 부
-
한전KDN, 사회적 가치 활동평가·재무 실적 연계 가능 자체 시스템 개발 추진
한전KDN은 2020년 사회적 가치 우수기관을 향한 다각적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한전KDN은 현재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경영방침을 개편하고 ‘2025 중장기 경영전략’의 전략체계 핵심가치와 연계를 위해 사회적 가치 평가방법 중 하나인 SROI(Social Return On Investment, 사회투자 수익률)의 재무시스템 반영 및 자체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ICT공기업인 한전KDN은 그동안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각종 봉사 활동과 지역상권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나주지역 보육시설 아동들의 개인 성장史 관리를 위한 '개인사 디지털 자료실' 구축 및 ‘KDN IT움’, 'SW경진대회, 교육 봉사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