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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오는 3일 ‘뚝섬배’ 서울의 ‘피케이파티’, 부경의 ‘해야’ 등 암말 기대주들 대거 출격
한국 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오는 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30회 ‘뚝섬배(GⅡ)’가 개최되어 암말들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고 1일 전했다. 오후 4시 45분에 출발하는 제9경주이며, 1400m 단거리 대결이다. 5세 이하 암말만 출전할 수 있고 산지 제한은 없다. ‘뚝섬배(GⅡ)’는 여왕마를 뽑는 ‘퀸즈투어’의 첫 번째 관문이다. 작년 ‘퀸즈투어’ 세 경주를 석권하며 최우수마로 선정되었던 ‘실버울프’가 올해에도 ‘동아일보배’와 ‘부산일보배’를 우승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 새롭게 탄생할 여왕마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출전마 중 우승이 기대되는 5두의 경주마를 소개한다. ▶ 피케이파티(서울, 암, 3세, 한국, R85,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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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애니메이션 비평 교육 프로그램 애니글수다 5기 오픈
애니메이션 전문 비평가 양성을 위한 ‘애니글수다’ 5기 모집이 오는 6월 4일부터 시작된다.‘애니글수다’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비평, 평론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비평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평론, 글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7월 4일부터 7월 25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에 서울여자대학교 대학로 캠퍼스에서 진행된다.지원 방법은 지원 기간 내에 A4 1장 내외 분량의 애니메이션 리뷰를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 하면 된다. 신청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디애니페스트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인디애니페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교육은 총 4주차로 진행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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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신구 강자 대격돌, 제24회 스포츠조선배 대상경륜 27~29일 개최
시즌 두 번째 빅 매치 ‘제24회 스포츠조선배 대상경륜’이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올 시즌부터 각 대상경주마다 테마를 정해 대회의 흥미를 높이고 있는 있는데 지난 2월에 펼쳐진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가 각 훈련지별 대표를 선발, 지역 대항전 성향을 보였다면 이번 스포츠조선배는 ‘신구 강자’들의 대격돌이 주요 테마다. 그동안 벨로드롬을 호령하며 연말 그랑프리까지 접수했던 슈퍼특선반 박병하(2013년 그랑프리 챔피언), 이현구(2014년 그랑프리 챔피언)를 상대로 현재 상종가를 치고 있는 영건을 비롯, 차세대 벨로드롬 유망주들이 대거 맞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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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길현태' 꿈의 고지 400승 돌파
길현태(1기, 42세, A1등급)가 개인통산 400승 고지에 올랐다. 길현태는 지난 15일 목요일 5경주에 출전해 1코스 인빠지기 전법으로 1승을 추가하며 대기록 수립에 성공했다. 선호하는 1코스와 함께 지정훈련에서 보여준 0.1초대의 스타트로 주도적인 1턴 공략을 펼치며 선두를 놓치지 않고 제일 먼저 결승선에 통과한 것. 길현태의 400승은 개인적인 영광이기도 하지만 많은 팬들이 기대했던 기록이기도 하다. 개인통산 400승은 김종민(2기, 41세, A2등급, 11회차 기준 402승)에 이어 역대 2번째다. 2002년 경정 1기 선수로 데뷔한 길현태는 데뷔 첫해 10승으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하지만 경주 경험이 쌓여갈수록 경주운영에 자신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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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특선급 훈련지대항전 예선, 이변의 연속
지난 3일부터 시작된 ‘88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특선급 훈련지대항전’에 경륜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선급 훈련지대항전은 훈련지별 4대4 연대경주 토너먼트를 실시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이벤트 경주다. 8인제 경주로 진행되며, 총 10개팀(전년도 우승(동서울팀), 준우승팀(김해팀)은 각 리그 결승 자동진출)이 북부그룹(5팀)과 남부그룹(5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를 치른다. 북부그룹은 동서울, 미원/세종, 가평/양양, 고양, 계양, 남부그룹은 김해, 광주/전주, 유성, 대구, 창원으로 구성된다. 대항전은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각 그룹별 예선전을 거친 후, 23일 북부그룹 결승(미원/세종 vs 계양), 24일 남부그룹 결승(유성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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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부부활의 신호탄 쏘아올린 권명호
시즌 초반 ‘노장’ 권명호(1기, 49세, B1등급)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경정 임시휴장으로 한 달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지난 9회차(2.28~3.1)에서 파죽의 2연승을 거두며 올 시즌 총 다섯 번 출전해 우승 4회, 준우승 1회로 연속 입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두 번의 연속입상에 성공한다면 특별승급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권명호는 자타가 공인하는 원년 시즌 최고의 스타 선수다. 2002년 원년 시즌 초대 율원배 특별경정 우승자였고 2005년까지 대상 경정 결승전에 단골로 출전해 해마다 1~2차례 대상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성기를 보냈다. 후배 기수인 2,3,4기 선수들이 롤모델로 삼을 정도로 권명호는 격이 다른 선회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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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새로운 신예 등장 ‘마스크’... ‘스포츠서울배’ 우승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지난 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33회 ‘스포츠서울배’(제9경주, 1400m, 3세, 국OPEN)에서 ‘마스크(3세, 수, 한국, R47)’가 승리했다. 결승선 앞 150m 지점에서 멋진 추월을 보여주며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5일 밝혔다. (경주기록은 1분 25초 0.)올해 ’스포츠서울배‘는 최강 국산 3세마를 선별하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의 예선경주였다. 이번 경주 3위마까지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 첫 관문인 4월 ’KRA컵마일(GⅡ)‘에 우선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 부경 경주마와 맞붙는 ’KRA컵마일‘을 앞두고 서울을 대표하는 3세마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이번 경주에서 가장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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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오는 4일 '스포츠서울배'서 "최강 국산 3세마를 가리기 위한 대접전" 펼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33회 ’스포츠서울배‘가 오는 4일 펼쳐진다. 국산 3세마만 출전할 수 있으며 1400m 경주다. 오후 4시 40분에 출발하는 제9경주로 펼쳐진다. 이번 ’스포츠서울배‘는 최강 국산 3세마를 선별하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시리즈의 예선경주로 ’초인마‘ 등 주목받고 있는 신예마가 대거 출전했다. 이번 경주 3위마까지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 첫 관문인 4월 ’KRA컵마일(GⅡ)‘ 출전권이 주어진다. 참고로, 트리플 크라운은 ’KRA컵 마일‘, ’코리안더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의 시리즈 경주로 구성되어 있다. ▶ 초인마(수, 3세, 한국, R65, 이관호 조교사, 승률 57.1%,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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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차세대 주자는 바로 나' 21기 VS 22기 자존심 건 승부 시작된다
최근 경륜은 20기 출신 정종진이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가운데 경륜의 ‘젊은 피’로 불리는 21, 22기 선수들이 맹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21, 22기의 간판급 대표 선수들이 벌이는 자존심을 건 승부는 하반기 경륜을 달구고 있다.과거와 달리 요즘 경륜은 힘과 기술을 겸비한 신인들이 데뷔 초반부터 선배들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따라서 데뷔한 지 1, 2년 밖에 안 되는 신인들의 경쟁이라고는 하지만 하반기 대상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신예대항’에 그치지 않고 있다.2015년 7월에 데뷔한 21기는 졸업성적 상위인 성낙송, 황인혁과 최근 가장 핫한 정하늘 세 선수가 특선급에서 맹활약 중이다. 훈련원 시절부터 ‘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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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서울 자전거 축제 참가 – 전기 자전거 총출동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 자전거 축제’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 서울 자전거 축제는 ‘두 바퀴로 행복한 서울자전거’라는 테마와 함께 무대와 전시, 체험, 부대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 행사로, 알톤스포츠는 이번 서울 자전거 축제에서 다양한 전기 자전거 전시와 시승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알톤스포츠는 2017년 신제품 ‘스페이드’, ‘니모’, ‘이노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전기 자전거 모델 들을 선보였다. 알톤스포츠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기 자전거 원리와 작동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전기 자전거 브랜드 ‘이-알톤’ 제품의 성능과 우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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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경륜 상금왕 타이틀 누가 거머쥘까?
프로스포츠 경륜, 올 시즌 상금왕 자리를 놓고 20, 30대 열혈남아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상금은 경륜 선수들이 경주에 출전해 거둔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것으로 쉽게 말해 선수들의 연봉이라고 보면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의 최근 자료(광명 경륜 기준)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총 경주일의 60%이상을 소화한 시점에서 상금왕 1위는 2016시즌 그랑프리 우승자이자 경륜 역사상 최고 상금을(2016년 광명, 부산, 창원 합산 3억 9700만원) 획득한 정종진(20기, 30세, SS반)이 차지했다. 9월 현재 1억 6천4백만원의 상금을 획득한 상태이며 2위와의 상금 격차는 2백만원 정도이다. 2위는 동서울팀을 진두지휘하며 올 시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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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팟캐-9월1주] 김생민 추적하는 정봉주, 전국구 순위 급상승…브이아이피 여혐 논란 화제
시즌 2 시작과 함께 정봉주의 전국구가 날아올랐다. 뉴욕 증시 상승과 영화 브이아이피 여혐 논란 등이 팟캐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 8일 팟빵이 로이슈에 단독으로 제공하는 '9월 1주 주간 팟캐스트 순위'에 따르면 정봉주의 전국구가 지난 8월 25일 시즌 2 방송 시작에 힘입어, 종합순위가 35순위 상승, 5위를 차지했다. 정봉주의 전국구는 코미디 팟캐의 강자 김생민의 영수증을 바짝 추적하고 있는 상태다. 시즌2 정봉주의 전국구가 이같이 호응을 얻은 것은 시즌 2부터는 영상으로도 시청이 가능해졌다는 점과 함께 론칭 기념 증정 이벤트가 애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국구의 스즌 2 론칭과 함께 또다른 정봉주표 팟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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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정종진 vs 박용범 vs 성낙송 '스포츠동아배'에서 대격돌
광명스피돔이 스포츠동아배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올 시즌 네 번째 빅매치 ‘제9회 스포츠동아배 대상경주’가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특선 정상급 선수가 대거 출전해 또 한 번 대혈전을 펼친다. 결승 진출 방식은 특선급은 토너먼트 방식, 우수급과 선발급은 트라이얼 방식(1,2일차 성적 합산 상위 7명 결승전 진출)이다. 이번에 출전하는 선수 들 중 종합랭킹에서는 현재 정종진이 종합 평균득점 102.34점으로 1위, 박용범이 101.93점으로 2위, 성낙송이 101.91점으로 3위, 뒤를 이어 신은섭(18기)이 101.34점으로 6위, 김현경(11기)이 10위, 김주상(13기)이 13위, 전영규(17기)가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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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상반기 결산! “시리즈별 최우수 경주마는 누구?”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경마의 재미를 강화하고자 ‘시리즈 경주’를 도입해 매년 최우수마를 선발하고 있다. 올해도 상반기 현재, 트리플크라운(Triple Crown), 트리플티아라(Triple Tiara), 스테이어시리즈(Stayer Series)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 경주마가 탄생했다. '2017년 최우수 국산 3세마는 인디언킹!' 파워 넘치는 경주력으로 모두를 사로잡다우선 최우수 국산 3세마(트리플크라운 시리즈) 타이틀은 시종일관 힘을 앞세운 경주를 펼친 ‘인디언킹’(수, 3세)에게 돌아갔다. 트리플크라운 시리즈는 ‘코리안더비(GI)’,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II), ‘KRA컵 마일’(GII)로 구성돼 있으며 누적승점으로 최우수 국산 3세마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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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馬)테크 시대”, 나도 국민 마주가 될 수 있다?
“영국 수상보다 더비 경주 우승마를 가진 마주가 되고 싶다”경마 종주국인 영국에서 수상을 역임한 바 있는 윈스턴 처칠이 했던 말이다. 그만큼 해외에서는 마주의 사회적 지위와 명예가 높다. 실제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해 ‘스티븐 스필버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마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 같은 이유로 마주는 상류층만의 사교클럽처럼 인식되어 온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더하여 '일정수준의 경제력', '높은 도덕적 품위', '노블레스 오블리주' 등 마주에게 요구하는 자격이 높았기 때문에 그동안 일반대중들에게 있어 마주라는 벽은 상대적으로 높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이에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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