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삼양그룹,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수상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비영리 독립 디자인 기관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수여하는 상이다. 독일의 ‘레드닷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며 특정 국가나 기업의 원조를 받지 않고 시행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양그룹은 CI(기업 정체성, Corporate Identity)로고를 활용한 서식류, 문구류, 포장재 등 응용 사례를 지난해 개발하고 iF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해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7명의 심사위원단
-
삼양그룹 경영진, ‘CES 2019’ 에서 디지털 혁신 다짐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소비자전자제품전시회) 2019’를 경영진과 함께 지난 10일(현지 시간) 참관했다고 14일 밝혔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및 가전 기술 전시회다. 김윤 회장은 △김영환 삼양사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순철 삼양사 대표이사 △김도 삼양사 AM BU장 △박종진 삼양사 식품연구소장 △엄태웅 삼양바이오팜 대표이사 △이상훈 삼양홀딩스 IC장 △김건호 삼양홀딩스 글로벌성장PU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CES를 참관하며 최신 IT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삼양그룹의 경영진이 CES를
-
삼양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억 원 기부
삼양그룹(대표:김윤 회장)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26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삼양홀딩스 윤재엽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기초 생계비와 필수 의료비 등의 지원에 사용된다. 삼양그룹은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삼양그룹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양그룹은 다양한 기부활동과 더불어 양영재단, 수단재단을 통해 인재육성
-
[인사] 삼양그룹 정기 임원인사 실시
삼양그룹(대표: 김윤 회장)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 삼양홀딩스▶ 승진○ 윤재엽 사장 – 삼양홀딩스 Staff그룹장○ 정지석 상무 – 삼양홀딩스 HRC*장 *HRC : Human Resources & Communication○ 이탁헌 상무 – 삼양홀딩스 Compliance실장○ 김건호 상무 – 삼양홀딩스 IC* Global성장 PU*장 *IC : Innovation Center *PU : Performance Unit▶ 보직변경○ 박상훈 상무 – 삼양홀딩스 Compliance실 경영진단팀장■ 삼양사▶ 승진○ 송자량 부사장 – 삼양사 식품그룹장○ 최낙현 상무 – 삼양사 식품BU*장 *BU : Business Unit○ 양철호 상무 – 삼양사 마케팅PU장○ 양윤정 PU장 – 삼양사 H&B*사업 PU장 *H&B : H
-
[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1월 7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7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78.62p, -11.70p, -0.56%)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통신업(1.88%), 전기,가스업(1.70%)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비금속광물(-4.27%), 기계(-3.92%)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1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90개,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금호산업우(+29.41%), 성문전자우(+27.58%)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유한양행우(-14.98%), 삼양홀딩스(-14.22%) 이었다.
-
제50회 한일경제인회의 개최..."새로운 50년의 한일 경제협력방안 논의"
한국과 일본의 최고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제50회 한일경제인회의'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15일부터 이틀 간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다. 15일 한일경제인회협(회장 김윤)에 따르면 한일경제인회의는 한일 간 개최되는 경제인 회의 중 최대 규모다. 1969년 서울에서 제1회 회의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50년 간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한일 양국을 번갈아 가며 열렸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6년 반 만에 일본을 방문해 한일정상회담을 개최한 직후 열리는 첫 경제인 회의여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0회 한일경
-
삼양홀딩스, 제67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삼양홀딩스(대표이사 김윤 회장)는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김윤 회장은 “중장기 성장 전략인 ‘윈(WIN)2020’의 실행 가속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 투자를 위한 현금 유동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삼양그룹의 2018년 경영 방향을 주주들에게 설명했다삼양홀딩스는 제67기(2017년) 영업수익 916억원, 세전이익 417억원을 기록했으며 2018년 목표로는 영업수익 1,143억원, 세전이익 753억원을 제시했다. 이익 배당은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1주당 2,05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윤재엽 삼양홀딩스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
삼양사, 제7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삼양사(대표이사 문성환, 박순철)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양사는 제7기(2017년) 매출액 1조 6,242억원, 세전이익 355억원을 기록했으며 2018년 목표로는 매출액 1조 7,400억원, 세전이익 1,070억원을 제시했다. 이익 배당은 보통주 1주당 1,250원, 우선주 1주당 1,30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삼양홀딩스 김원, 김량 부회장을 삼양사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두 부회장은 삼양홀딩스에서 삼양사로 소속을 옮겼다. 향후 김원, 김량 부회장은 삼양사의 화학과 식품 사업별 특성에 맞는 경영 관리와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책임
-
삼양패키징, 제4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 개최
삼양패키징(대표이사 이경섭)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삼양패키징은 제4기에 매출액 3,334억, 세전이익 361억 원을 기록했으며 제5기 경영목표로 매출액 3,344억, 세전이익 418억 원을 제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김정 삼양홀딩스 사장과 윤석환 삼양패키징 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주총에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김정 이사를 삼양패키징 이사회 의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같은 날 삼양그룹은 김정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규선임자 약력▶ 김정 부회장1960년생으로 1984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
한일 양국의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 개최
사단법인 한일경제협회(회장 : 김윤)는 일한경제협회(회장 : 사사키 미키오)와 공동으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일 양국의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1969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되어 온 양국 간에 개최되는 가장 대표적인 민관합동회의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격동하는 국제정세와 새로운 한일협력의 방향 ~제4차 산업혁명시대 함께 열어요~’이라는 주제 하에, 양국경제인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과 협력을 통해 양국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