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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무라벨 음료로 생수 5억개 분량 플라스틱 절감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무라벨 페트병으로 1년간 약 생수 5억개 분량의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다. 아이시스 고유의 브랜드를 라벨 대신 용기에 표현하여 페트병 재활용 효율을 높이고 플라스틱 라벨 사용을 절감하자는 과감한 선택이었다. 롯데칠성음료가 무라벨 제품 확대의 노력에 따른 2023년 플라스틱 사용 절감량은 182톤에 달했다. 이는 유라벨 생수 500ml페트병 라벨의 무게가 0.37g인 점을 고려했을 때, 제품 약 5억 개 분량의 라벨을 감축한 것으로 개당 길이 21.1c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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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3년 연속 음료부문 1위 선정
롯데칠성음료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orea Sustainability Index, 이하 KSI)’ 음료부문 1위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KSI는 지난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조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최초 질소 충전 기술 적용한 생수 출시로 페트병 경량화, 무색 페트병 전환 및 재생 플라스틱 사용 노력과 해양 서식지 보전 활동 등을 통해 환경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이 외에도 인권경영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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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SBTi '넷제로 목표' 승인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SBTi(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넷제로(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화) 목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는 롯데칠성음료를 포함해 9개 기업이 SBTi 기준에 따라 넷제로 목표를 승인 받았다"라며 "특히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최초로 산림(Forest), 토지(Land) 및 농업(Agriculture) 부문에 대한FLAG 배출 목표를 승인 받은 점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SBTi는 기후 과학에 기반한 관련 지침과 방법론을 제공하여 기업이 과학 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기후 행동을 강화하도록 하는 이니셔티브로, 지난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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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청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청주 브랜드 ‘청하’가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이뤄졌으며 대한민국 대표 냉청주라는 청하의 헤리티지를 강화하면서도 브랜드 특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 단장한 청하는 라벨의 청하 로고 서체를 변경하고 크기를 키워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고, 한자 부분인 청(淸) 자를 둥글게 표현해 청하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특성을 담아냈다"라며 "또 뚜껑 상단에는 ‘물꽃’ 심볼을 새롭게 추가해 맑고 깨끗한 청하의 브랜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청하는 1986년 출시 이후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은 살리고 잡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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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델몬트 with 샐리니 미니병’ 선보여
롯데칠성음료가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델몬트 오렌지주스 미니병’을 출시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미니병은 1980~1990년대 추억을 담은 ‘델몬트’와 ‘미니니’ 캐릭터 중 반전 매력의 소유자 ‘샐리니(selini)’와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미니병은 델몬트 오렌지주스 250mL 6개와 신비한 오렌지를 먹고 볼이 주황색으로 변한 샐리니의 모습을 표현한 라벨 스티커 6장으로 구성됐다.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주스 유리병 모양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샐리니를 상징하는 노란색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 있다.협업 제품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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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마주앙X간송 콜라보 와인 선보여
롯데칠성음료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이 간송미술관과 협업한 ‘24년 마주앙 간송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매화의 아름다움과 와인의 깊은 풍미가 만나 완성되는 선비의 풍류’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콜라보 와인은 간송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단원 김홍도의 ’백매(白梅)’, 우봉 조희룡의 ‘홍매(紅梅)’를 레이블로 활용했고, 각각 300병 한정 판매하며 11월 28일부터 백화점 및 ‘오비노미오’를 비롯한 와인 전문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매화를 감상하며 마시는 매화음(梅花飮)을 즐겼다던 김홍도의 ‘백매’와 콜라보한 ‘마주앙 뫼르소 레 그랑 샤롱(MAJUANG Meursault Les Grands Char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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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푸드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쿠팡이 오는 29일까지 1천여 개의 식품을 최대 51% 할인 판매하는 ‘푸드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쿠팡 관계자는 "푸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연간 최다 상품을 할인하는 식품 할인전으로 1년에 한번 진행한다"라며 "고물가 속에서 소비자들의 식품 구매 부담을 덜고 침체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가공·즉석식품, 커피·음료, 스낵·간식, 건강식품, 조미료, 어린이 식품 등 식품 카테고리를 총망라해 선보이며, 최소 15%에서 최대 51%까지 할인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동후디스, 롯데칠성음료, 켈로그, 삼양식품, 광동, 네스카페 등 다양한 인기 식품 브랜드가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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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누적판매 375억캔 돌파
1950년에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74년간 누적 판매량이 375억캔(250ml 캔 환산, 2024년 10월말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는 1초에 16캔씩 판매된 것으로 한 캔당 13.5cm인 제품을 일렬로 세우면 지구(약 4만km)를 127바퀴 돌 수 있는 길이가 되며,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약 730캔씩 마신 셈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반세기 넘도록 변함없이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칠성사이다의 ‘칠성’이라는 이름은 창업주 7명의 성씨가 다르다는데 착안해 일곱가지 성씨인 칠성(七姓)으로 작명하려 했으나, 회사의 영원한 번영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제품명에 별을 뜻하는 칠성(七星)을 넣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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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광고, '새로구미뎐: 산 257' 유튜브 합산 조회수 1000만 회 돌파
롯데칠성음료은 제로슈거 소주 ‘새로’의 애니메이션 광고, ‘새로구미뎐: 산 257’이 소비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두 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 시리즈는 11월 6일 오전 8시 기준 1편 650만 회, 2편 418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공개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합산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로구미뎐: 산 257은 지난 4월에 공개된 ‘새로 살구’ 애니메이션 광고의 후속편이다"라며 "첫 번째 에피소드 ‘새로운 시작, 잊혀진 기억’에서는 기억을 잃은 여자 새로구미가 적국 왕자의 계략에 빠져 위기에 처하는 내용이 다뤄졌으며, 두 번째 에피소드 ‘시린 칼날 아래, 새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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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네이버 해피빈, ESG 업무 협약 체결
롯데칠성음료가 온라인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과 환경 보호 사업 지원을 위한 ESG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협약식을 시작으로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1년간 굿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라며 "소비자는 롯데칠성음료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 전 제품 또는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로 구성된 ‘나눔 에디션'을 구매하고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나눔 에디션 2종 판매를 통해 적립된 수익금 일부는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사업에 기부될 계획이다. 기부금은 기후 변화로 몸살을 앓는 지구 환경 보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롯데칠성음료는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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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글로벌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PACT’ 동참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9월 WWF(세계자연기금)의 플라스틱 이니셔티브인 ‘PACT(Plastic ACTion)’ 가입에 이어, 10월 23일에 개최된 제5회 플라스틱 라운드테이블 일정에 동참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플라스틱 라운드테이블은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롯데칠성음료 여철호 품질혁신부문장, WWF-KOREA 박민혜 사무총장 등 국내 PACT 가입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PACT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문제에 깊은 공감대를 가진 기업들이 연대하는 다자간 공동선언으로 WWF가 주도하고 글로벌 7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PACT 가입 원칙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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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제로’, 'SIAL Paris 2024' 참가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 식품 박람회 ‘SIAL Paris 2024’에서 유성탄산음료 ‘밀키스 제로’와 제로 슈거 소주 ‘새로’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슈거 트렌드를 반영한 두 제품은 ‘SIAL 혁신상 셀렉션’으로 선정돼 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SIAL Paris는 프랑스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전 세계 식품 기업들이 참여해 식품 트렌드와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라며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7,500여 개의 참가 기업과 약 30만 명의 방문객이 모인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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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간송미술문화재단에 후원금 전달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8일 한국 미술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간송미술문화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22년도부터 한국 미술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금을 지원하며 다양한 콜라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입, 생산하는 제품과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소장한 미술품의 콜라보 제품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한국 미술품에 대한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이는 등의 홍보 효과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롯데칠성음료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이 2022년 한글날을 맞아 선보인 ‘마주앙 샴페인(Majuang Champagne)’과 ‘마주앙 뉘생조르쥬(Maju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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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2024 한국IR대상’ 우수상 수상
롯데칠성음료가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국IR협의회가 200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한국IR대상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과 주주친화경영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IR우수기업을 선정 및 시상함으로써 국내 상장기업의 IR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2021년 IR 우수기업으로 첫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IR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 대표이사, 전략기획부문장, 재경부문장 등 경영진의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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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세상 쇼핑 페스타’ 첫날 방문자 전년 대비 10%↑
‘롯데온세상 쇼핑 페스타’는 지난 14일(월) 막을 올렸다. 롯데온 관계자는 "행사 첫날이었던 14일(월) 저녁 8시에는 19년째 롯데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조지훈 응원단장이 롯데온세상 특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날 1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53만명이 동시 접속했다"라며 "이날 방송에서 조지훈 단장이 소개한 롯데칠성 논알콜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는 방송시작 20분도 채 안 돼 준비한 6만캔이 전량 완판 됐다"라고 말했다.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세트 50% 할인권’은 14일(월) 오전 7시경 준비된 4만장이 이미 소진되어 저녁 라이브 방송용 물량을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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