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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2021 버추얼 딜러 콘퍼런스’ 개최
두산밥캣은 28일 중국 쑤저우에 위치한 중국법인에서 중국 각지의 소형 건설장비 딜러 400여 명이 언택트 방식으로 참석한 버추얼 딜러 콘퍼러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각지에 위치한 딜러들과 지난해 사업성과를 비롯, 중장기 사업전략 및 주요 현안들을 공유하고 영업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두산밥캣은 중국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주요 추진 전략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경쟁력 확보 △자체 R&D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딜러들과 공유했다.두산밥캣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내 주요 딜러들과 회사의 전략 및 중장기 시장 확대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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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4,120 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천만 잔을 넘는다. 최근에는 장병들의 선호를 반영해 조제커피(커피믹스) 뿐 아니라 차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제공하고 있다.두산은 이 외에도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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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유럽 온라인 출시행사 열고 신제품 12종 선보여
두산밥캣은 체코에 위치한 EMEA(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법인에서 21일(현지시간) 온라인 신제품 런칭 행사를 개최하고, 역대 최다(最多)인 12종의 신제품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유럽 시장을 겨냥한 콤팩트 휠로더(Compact Wheel Loader)와 라이트 콤팩션*(Light Compaction)을 비롯,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R시리즈 소형 로더, R2시리즈 미니 굴착기 등이다. * 콤팩션(Compaction): 지면을 다지는 기계이날 최초로 공개한 콤팩트 휠로더는, 뛰어난 적재능력과 좌우 굴절 기능으로 좁은 장소에서도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럽 특화 장비다. 두산밥캣은 연 2만대 규모의 유럽 콤팩트 휠로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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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자체 브랜드 제로턴모어 출시…조경장비 시장 공략 박차
두산밥캣이 북미에 밥캣 자체 브랜드를 입힌 제로턴모어(ZTR Mower)를 출시하고 조경장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기존 딜러망을 통해 이번 신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주력 제품군인 소형 건설기계와의 판매 시너지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미국 조경장비 전문업체인 쉴러 그라운드 케어(Schiller Ground Care)로부터 제로턴모어 사업을 인수하며 조경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북미 제로턴모어 시장은 연간 약 81만 대, 48억달러(약 5조 7천 억원) 규모로, 최근 5년 간 연평균 7.8%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당초 두산밥캣은 밥캣 고유의 디자인을 입힌 제로턴 모어를 올 연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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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중국 소형 굴착기 시장 공략 본격 시동
두산밥캣이 중국에서 1~2톤급 소형 굴착기 생산을 개시하고 중국 소형 건설기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이번 소형 굴착기 자체 생산을 통해 한층 강화된 원가 경쟁력과 빠른 고객 수요 대응으로 중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소형 굴착기는 E17Z과 E20Z 두 가지 모델로, 두산밥캣의 중국 쑤저우 공장에서 생산된다. 기존에는 체코 공장에서 수입해 판매했으나, 중국 내에서 자체 생산하게 되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리드 타임을 줄여 수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두 모델 모두 1~2톤급의 소형 장비로 회전반경을 최소화한 소선회(ZTS, Zero-tail Swing)방식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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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두산그룹
◇신규임원(상무) 승진 ▲두산밥캣 김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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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 조기 안착 성공”
두산밥캣이 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며 조기 안착에 성공했다.두산밥캣은 지난해 선보인 콤팩트 트랙터가 올해 북미시장에서 5월까지 누적 1400대를 판매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한 성과로, 이 추세라면 올해 연간 판매 목표 3,000대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은 연간 약 17만대 규모에 달한다. 두산밥캣은 2025년까지 이 시장에서 점유율 10%, 매출 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가 단기간에 북미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소형장비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현지 딜러들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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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4월 1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755.94p, +18.66p, +1.0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기계(6.86%), 의료정밀(4.9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약품(-2.0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85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56개, 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하이트론(+29.50%), 두산밥캣(+29.44%)이며, 하락 종목은 씨아이테크(-13.96%), 대교(-13.2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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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의 원격조종 기술, ‘2019 최고 혁신제품’으로 선정
두산밥캣은 29일, 원격조종 기술 ‘맥스 컨트롤(Max Control)’이 북미 렌탈업계 전문지 ‘렌탈 이큅먼트 레지스터(Rental Equipment Register)’가 주관하는 ‘2019 혁신제품 어워즈(Innovative Product Awards)’에서 최고상인 골드(Gold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17번째를 맞이한 ‘혁신제품 어워즈’는 건설, 조경 등 분야에서 한 해 출시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골드를 수상한 두산밥캣의 맥스 컨트롤 기술은 건설업계 최초로 iOS(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기반의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통해 원격으로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는 신기술로,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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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주식 속보] 두산밥캣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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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주식 속보] 두산밥캣 상승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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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CES 2020에서 새해 첫 현장경영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8일(현지시간) 박지원 그룹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 현장을 찾았다.박 회장은 사우스 홀(South Hall)에 위치한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센트럴(Central)∙노스(North) 홀을 오가며 국내외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봤다. 박 회장은 특히 AI, 드론, 5G, 협동로봇, IoT, 모빌리티 등 두산 사업과 연관된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를 꼼꼼히 살폈다.CES 현장을 살펴본 박 회장은 경영진에게 “우리 사업 분야에서 최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실천을 해야 한다”면서 “올해 CES에서 우리가 제시한 미래 모습을 앞당기는 데 힘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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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CES 첫 참가…CES 2020에서 두산이 지향하는 미래상 선보여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두산의 CES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두산의 비즈니스가 지향하는 새로운 미래상을 선보이고 두산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전통 제조업과 정보기술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산의 미래성장을 위한 해법을 최첨단 기술이 모이는 현장에서 찾기 위한 행보다.두산은 이번 CES에서 ‘Fun’과 ‘Tomorrow’를 컨셉트로 디지털 기반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두산의 부스는 크게 ‘Construction Tomorrow’, ‘Mobility Tomorrow’, ‘Factory Tomorrow’, ‘Energy Tomorrow’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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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두산그룹
◇신규임원(상무) 승진 (7명) ▲㈜두산 김민철, 박명석, 배정한, 신주훈▲두산밥캣 그레고리 윈체스터(Gregory Winchester)▲두산솔루스 곽근만,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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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신형 휠로더, ‘핀업 디자인’ 최고상 수상
두산인프라코어는, 신형 휠로더 디자인으로 ‘2019 핀업디자인어워즈(PIN UP Design Awards)’에서 최고상(Best of Best)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핀업디자인어워즈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굿디자인’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차 온라인 심사와 국내외 학계, 산업계 디자인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2차 본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핀업 최고상을 수상한 휠로더 디자인은 두산인프라코어가 1989년 처음 휠로더 제품을 출시한 이후 30년 만에 풀체인지(전면 개편)한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고유의 패밀리룩(Family Look)을 유지하면서 대표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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