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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치즈 만수르 인기에 육즙 만수르까지 출시
CU가 이달 초에 출시한 치즈 만수르 돈까스 도시락이 판매 시작 단 3일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치즈 만수르 돈까스 도시락은 올 상반기 지속적으로 매출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최애7찬, 모두 다 돼지 도시락 등을 제치고 CU의 20여 가지가 넘는 도시락 제품 중 단숨에 매출과 판매량 1위 자리를 모두 꿰찼다.해당 도시락은 SNS 등 입소문을 통해 인지도를 더욱 높이며 매주 10%씩 매출이 상승하는 추세다. 7월 중순 현재, 판매 2위 제품(모두 다 돼지 도시락)보다 무려 27%나 더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치즈 만수르 돈까스 도시락은 가성비를 넘어 높은 퀄리티(품질)를 앞세워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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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신입사원, ‘BGF 좋은 친구들의 숲’ 조성
BGF리테일 신입사원들이 지난 16일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도시 숲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이번 도시 숲 만들기 활동은 BGF리테일의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인 ‘BGF Value-UP’의 일환으로, BGF의 새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과 기업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직접 이를 실천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BGF리테일은 앞서 지난 3월 자원봉사 동아리 ‘이음표’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150여 그루의 묘목을 난지도 노을공원에 심어 ‘BGF 좋은 친구들의 숲’을 조성했다. 난지도는 지난 1978년 서울의 쓰레기 매립장으로 지정된 이후 15년간 무려 9,200만 톤의 쓰레기가 쌓여 높이 100m에 가까운 거대한 산을 이뤘다. 이후 환경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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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빵&디저트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개최
CU가 최근 편의점의 매출 효자 상품인 ‘빵&디저트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이달 15일부터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CU 고객이라면 국적,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으로 단독 또는 팀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출품 수 제한도 없다. 응모방법은 대왕모카빵, 초코소라빵, 쇼콜라티라미수 등 CU의 100여 가지 빵과 디저트 상품 중 한 가지 상품의 패키지를 디자인해 출품자 정보와 작품 설명을 덧붙여 CU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응모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8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출품작들은 기능성, 예술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임직원 투표,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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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제주 지역 베이커리와 한정 샌드위치 출시
제주도 CU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샌드위치가 있다.CU는 제주산 백년초와 녹차를 활용한 샌드위치 3종(제주 백년초 크랩맛살 샌드위치, 제주 백년초 계란 샌드위치, 제주 녹차 에그스크램블 샌드위치)을 이달 11일부터 제주 지역에서만 판매한다. 선인장 과실인 백년초는 제주도 지방기념물 제 35호로 붉은 빛을 띄며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제주 녹차는 일본의 시즈오카현, 중국의 절강성과 함께 세계 3대 녹차 산지로 꼽힐 만큼 유명하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주 한정 샌드위치 3종은 CU와 제주 지역 베이커리 제조사가 손잡고 제주도 특산품 백년초와 녹차를 활용해 특별제조한 백년초 식빵과 녹차 식빵을 사용했다. 일반 식빵과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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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7시엔 ‘포켓CU’에서 활력을 찾으세요"
CU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무더위를 이기는 ‘7월의 활력, 7시엔 CU’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CU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CU’에서 7월 한 달간 아침 7시와 저녁 7시 두 차례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면 3가지 활력템의 반값 쿠폰을 증정하는 타임 이벤트다. 아침 7시에는 ▲모닝 스트레칭 하기 ▲따뜻한 물 마시기 미션을 수행하면 바나나우유, GET아메리카노, 핫식스 중 한 가지 상품의 5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저녁 7시에는 ▲좋아하는 음악으로 텐션 업(UP)하기 ▲나를 위한 1시간 보내기 미션을 수행하면 닭다리 튀김, 바나나, 그레잇츠 삼겹살 중 한 가지 상품의 할인쿠폰을 다운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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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맹점주와 안전한 등하교길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
BGF리테일은 지난 6일,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수원서부경찰서와 함께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구운초등학교에서 진행 된 이날 활동에는 ‘아동 안전’을 주제로 BGF 자원봉사 동호회 임직원과 지역 CU가맹점주 및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벽화 그리기 작업은 오후 늦게까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학교 담벼락을 점차 밝고 따뜻한 그림으로 채워나갔다.벽화는 어린이들이 길을 잃거나,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까운 CU나 아동안전지킴이집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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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에코·바이오’ 시장 진출 본격화
편의점 CU의 투자회사인 BGF(대표이사 이건준)가 에코·바이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BGF는 지난 달 설립한 자회사 BGF에코바이오(대표이사 홍정혁)를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 전문 제조사인 KBF㈜를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BGF에코바이오는 KBF㈜의 지분 77.01%를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KBF㈜는 국내 유일의 생분해성 발포 플라스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플라스틱의 재활용·수거 등의 별도 과정 없이 매립만으로도 6개월 이내 완전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관련 핵심 기술력(관련 특허 7종)을 보유하고 있다. BGF는 이번 인수로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 관련 핵심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보유하게 됐다. 최근 백색오염(white p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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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중고폰 수거 서비스 론칭
CU가 중고 스마트폰(이하 중고폰) O2O 유통 서비스 업체 리폰, KT와 손잡고 ‘중고폰 수거 서비스’를 이달 2일부터 시작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지난 3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각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중고 스마트폰은 약 900만 대에 달한다. 중고폰 판매를 위해서 고객이 직접 중고폰 업체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나 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택배 요금 부담과 훼손 우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 등으로 인해 중고폰 판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중고폰 수거 서비스’는 고객들의 이런 불편 개선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CU가 중고폰 판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접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이용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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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 ‘BTS 일러스트 투명 티머니카드’ 단독 판매
CU가 7월 9일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BTS 일러스트 투명 티머니 카드’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CU는 지난 2월 방탄소년단 멤버 7명(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이미지가 담긴 반투명 소재의 ‘BTS 투명 티머니카드’를 단독 판매한 바 있다. 해당 상품은 출시 전날부터 전국 점포에 판매 문의가 폭주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가맹점주와 고객들로부터 재출시 문의도 쇄도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출시되는 ‘BTS 일러스트 투명 티머니카드’는 총 7종으로 10만 장 한정 판매된다. 각 카드별로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과 각자의 별자리, 영문 이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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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BGF리테일과 'LINK 비즈파트너'를 활용한 마케팅 업무협약
삼성카드는 24일 BGF리테일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LINK 비즈파트너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강병주 마케팅실장, 허재영 BDA센터장과 BGF리테일 서유승 영업개발부문장, 김윤경 마케팅 실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BGF리테일의 CU편의점 대상 'LINK비즈파트너'를 통한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양사의 데이터 분석 협업 등을 통한 매장별 특화상품 개발,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삼성카드 'LINK비즈파트너'는 중소가맹점주들을 위하여 삼성카드가 2017년 9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로, 삼성카드만의 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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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삼성카드와 손잡고 가맹점에 ‘맞춤형 마케팅’ 지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삼성카드와 함께 ‘CU가맹점 맞춤형 마케팅’ 지원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BGF리테일 서유승 영업·개발부문장, 김윤경 마케팅실장과 삼성카드 강병주 마케팅실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태평로2가 삼성본관에서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CU가맹점에게 삼성카드의 ‘LINK 비즈파트너’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양측이 보유한 빅데이터 등을 연계해 각 지역별 상권 및 고객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 상품·매장 개발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전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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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부터 AI까지’… 유통업계 재고와의 전쟁
유통시장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업계가 재고와의 전쟁에 나서고 있다. 재고에 따른 비용부담은 곧 판매가 설정 등 소비자의 부담으로 직결되는 만큼, 연일 할인 프로모션이 쏟아지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약점으로까지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실제, 그 방식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 최근 업계에서 주목하는 대표적인 방식으로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대표되는 선(先) 주문이 꼽힌다. 주문을 받은 뒤 제작이나 유통에 들어가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가장 직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대표적으로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운영중인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는 디자이너 패션 상품을 펀딩을 통해 판매해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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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는 김 새고 중국 맥주가 톡 쐈다∙∙∙CU, 최근 5년 간 국가별 수입맥주 매출 변화 분석
CU가 4캔에 1만원 행사로 크게 성장한 편의점 수입맥주 시장의 최근 5년 간 국가별 맥주의 매출 비중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일본 맥주의 입지가 흔들리며 중국 맥주가 급부상했다. CU의 2014년 국가별 맥주 매출 비중을 보면, 일본 맥주(아사히 등)는 전체 수입맥주 중 38.1%의 비중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선호도를 보였지만 5년이 지난 올해(1~5월)는 그 비중이 27.5%로 10% 이상 줄어들었다. 아직까지 일본 맥주가 상대적인 매출 비중에서 우위를 지키며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지만 다양한 맛과 종류로 무장한 다른 국가 맥주들의 추격이 매섭다. 가장 두각을 나타낸 건 바로 칭따오를 앞세운 중국 맥주다. 201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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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깔라만시 아이스컵 출시
CU는 오는 20일 업계 최초로 과즙 컵얼음 ‘깔라만시 아이스컵’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상품명처럼 깔라만시 과즙이 첨가된 얼음을 컵 형태로 담은 상품으로, 원하는 음료만 부으면 어디서나 깔라만시 과즙을 넣은 것처럼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깔라만시 과즙이 최근 소주, 사이다 등 다른 음료와 섞어 마시는 용도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컵얼음으로 기획한 것이다. 음료를 섞지 않고 얼음만 먹으면 오도독 씹히는 시원한 식감과 상큼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컵얼음은 2009년 파우치음료의 보조상품으로 첫 선을 보였지만 지난 2013년부터 CU의 전체 상품(담배 제외) 중 연 판매량 1위를 6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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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인근 편의점 저녁 매출 급신장∙∙∙ 김밥 106%, 맥주 64%, 아이스크림 241% 껑충
CU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한강, 올림픽공원 등 야외 활동이 집중되는 공원 인근 편의점의 저녁 시간(18시~24시) 매출이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 매출은 전월 대비 106.2%, 샌드위치 매출은 100.4% 신장했다. 간식으로 좋은 스낵은 66.7%, 세척이 필요 없는 소용량 과일은 21.9% 올랐다.특히, 한강 등 공원 인근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는 별미 메뉴인 즉석 조리 라면 매출은 전월 대비 무려 121.5%나 성큼 뛰었다.간단한 음주를 즐기는 고객들도 크게 늘어 맥주 매출은 64.5%, 마른 안주 매출 역시 42.2% 성큼 뛰었다. 더위를 식혀줄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매출도 각각 49.7%, 241.1% 신장했다. 주 52시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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