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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조성진 LG전자 사장 ‘삼성전자 세탁기 손괴’ 무죄 독일 가전매장에서 경쟁사인 삼성전자 세탁기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장(사장) 등 임원들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LG전자 HA사업본부 조성진 본부장은 2014년 9월 3일 독일 베를린 슈테글리츠 매장 내의 삼성전자 제품만을 위한 독립 부스에서 홍보용으로 전시돼 있는 삼성 크리스탈블루 세탁기에 다가가, 그곳에 설치된 차단 줄 너머로 손을 넣어 세탁기 도어를 열면서 고의로 위에서 아래로 강하게 눌러 세탁기 도어를 내려앉혀 제대로 닫히지 않게 함으로써 세탁기 힌지(도어 연결부)를 고장 나게 손괴한 혐의로 기소됐다. 힌지 교체 비용은 20만 9000원 상당. 검찰은 사건 발생 이후 LG전자가 2014년 9월 해명 보도자료를 내면서 “삼성 크리스탈블루 세탁기가 다른 회사 세탁기보다 힌지 부분이 취약하다”고 표현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보고 조성진 사장과 전명우 전무에게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도 적용했다. 1심인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9형사부(재판장 윤승은 부장판사)는 2015년 11월 LG전자 조성진 사장에 대한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CCTV영상만으로는 피고인이 당시 세탁기의 도어를 내려앉힐 정도로 힘을 가했다는 점이 증명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당시는 IFA 행사 기간 무렵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슈테글리츠 매장과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했을 것으로 보이는 점, 이 세탁기는 원래 방문객이 자유롭게 도어를 여닫으면서 만져볼 수 있는 것인 점, 프로모터들이 피고인을 비롯한 방문객의 행동을 일일이 기억하지 못하는 점 등의 사정을 고려하면, 피고인의 행위 이후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다른 원인 때문에 위 세탁기 도어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쉽사리 배척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보도자료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도 재판부는 “세탁기를 고의로 손괴한 사실이 인정되지 않으므로, 세탁기를 고의로 손괴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하는 부분은 허위라고 할 수 없다”고 봤다. 재판부는 특히 “내용 중 ‘다
듀오웨드, 예비부부를 위한 ‘제1회 브라이덜페어’ 성황리에 종료 듀오웨드(대표 박수경)가 지난 10월 2일부터 3일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회 브라이덜페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듀오웨드의 제1회 브라이덜페어 웨딩박람회는 웨딩업체 100여 개를 모아 예비부부에게 최신 결혼 트렌드 정보 및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했다. 한 자리에 모인 웨딩 전문가들은 이틀간 3000여 명의 예비부부의 결혼준비에 도움되는 웨딩 정보를 안내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프라이빗 웨딩드레스 쇼’는 2017년 봄, 여름 시즌 새로운 드레스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예비부부가 턱시도와 드레스를 직접 입어보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와 메이크업 시연, 스튜디오 촬영을 해볼 수 있는 ‘웨딩 스타일링 체험존’도 마련됐다. 듀오웨드 웨딩페어는 이외에도 웨딩전문가 추천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면 최대 150만원의 금액 할인과 서비스업그레이드가 주어지는 혜택이 제공됐다. 한복과 예물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60%할인 특전의 기회가 주어졌다. 더불어 신혼여행 준비를 위한 허니문 코너에서는 유럽이나 몰디브, 하와이 등 인기지역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주었다. 이외에도 룸 업그레이드와 스냅사진, 렌터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였으며, 예비부부의 여행 컨셉별 1:1 맞춤 스타일링도 지원됐다. 아울러 이번 듀오웨드 웨딩페어 참여 고객에게는 드롱기 제품부터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 액세서리, 웨딩 디퓨저, 러쉬 입욕제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했다. 듀오웨드 채수태 본부장은 “3000여 명의 예비부부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제1회 브라이덜페어’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예비부부가 선호하는 웨딩상품 정보를 제공하며, 결혼 준비 과정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박람회를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이번 웨딩박람회를 참여하지 못한 예비부부들을 위해 듀오웨드 웨딩 전문가에게 연락해 결혼준비 정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끔 지원하고 있다.
듀오웨드, ‘제1회 브라이덜페어’ 2017 S/S 웨딩드레스 트렌드 선봬 웨딩컨설팅 듀오웨드(대표 박수경)가 오는 10월 2일과 3일 이틀간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웨딩박람회 ‘제1회 브라이덜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웨딩페어는 웨딩과 혼수, 허니문 등 각종 웨딩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유명 웨딩 브랜드가 참가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제공된다.특히 ‘제1회 브라이덜페어’에서는 2017년 상반기 봄, 여름 시즌의 최신 드레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S/S시즌 트렌드 파악이 가능한 ‘프라이빗 웨딩드레스쇼’가 진행된다.‘프라이빗 웨딩드레스쇼’는 10월2일, 3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예비신부들이 드레스의 모델 핏을 직접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이외에도 혼수 이벤트를 통해 한복과 예복, 청첩장 ‘최대 60% 할인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웨딩패키지(드레스메이크업스튜디오)’ 선택 시 최대 150만원 할인과 인기 브랜드로 구성된 ‘트렌디 패키지’, 유명 연예인이 선택한 브랜드 ‘하이엔드 패키지’, ‘리얼 스냅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더불어 웨딩페어 행사장 내 마련되어 있는 ‘웨딩 스타일링 체험존’은 예비 신랑신부라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 시 웨딩촬영 포즈연습, 웨딩드레스•턱시도 피팅, 메이크업 시연 등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인기 지역 허니문 계약 시 할인된 가격과 무료 스냅촬영,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듀오웨드 관계자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들은 웨딩 준비를 도와줄 전문가와의 상담도 가능하니 제1회 브라이덜페어 웨딩박람회를 통해 각종 웨딩체험 이벤트를 참여하여 즐겁게 웨딩 준비를 해보길 바란다”며 “행사장 내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프리미엄 커피머신과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제1회 듀오웨드 웨딩박람회 브라이덜페어 참여와 이벤트 할인 혜택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상직 전 산자부장관, 서울대 상대 총동창회 ‘빛내자상’ 수상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과 함께 서울대 상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성기하)에서 수여하는 ‘빛내자상’을 공동수상했다.서울대 상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성기하)는 서울대학교 개교70주년을 맞아 1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룸에서 신년하례식을 개최하고, 윤상직 전 장관과 하영구 회장에게 '빛내자상'을 수여했다.이 상은 서울상대 동문들 중 모교의 긍지를 높이고 국가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인물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지난 12일 박근혜 정부 초대 산업통상부 장관직에서 물러난 윤 전 장관은 지난 15일 충혼탑 참배, 오전 11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
[결혼]김시경 변호사 장남 결혼 일 시 : 2006년 2월 11일 (토) 오후 5시장 소 :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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