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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충북 음성 브랜드타운 조성 전 ‘푸르지오 카페’ 운영
대우건설이 충청북도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공급하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의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푸르지오 카페’를 운영한다. 현장 일원에서 지난 11일 오픈한 푸르지오 카페는 충북 음성군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차와 휴식 공간이 제공되는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소정의 사은품도 진행, 제공할 예정이다.푸르지오 카페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문화 프로그램인 ‘원데이 클래스’는 총 네 가지 주제로 각 2회씩 진행되며, 매회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전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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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두 자릿수 임금인상률 합의…대졸신임 초봉 5천만원
대우건설 노사(백정완 대표이사, 심상철 노동조합 위원장)가 지난 11일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 10%에 최종 합의하고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은 12일 노사가 동종사 대비 임금경쟁력 및 채용경쟁력 강화를 고려해 하후상박(下厚上薄) 개념을 적용, 직급별 인상률을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5000만원을 넘어서게 됐다.이번 평균 임금인상률 10%는 대우건설 창사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중흥그룹이 약속한 ‘직원 처우개선’을 이행한 첫 번째 조치라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노사는 ‘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현장근무자 처우개선에도 합의했다. 국내 및 해외 현장수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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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 아파트 가장 많이 매입한 지방은?…‘강원·충남·충북’
최근 1년간 서울사람이 가장 많은 아파트를 구입한 지역은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로 나타났다. 규제지역 내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길어지는 가운데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년(2021년 4월~2022년 3월)간 서울사람은 지방 기준 강원에서 가장 많은 3404채의 아파트를 매입했다. 충남이 3140채, 충북이 2390채로 뒤를 이었다.수도권과 접해 있는 강원, 충남, 충북은 교통망 개선으로 각 지역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고, 신규 구축에 대한 기대도 높다. 강원은 춘천에서 속초까지 93.7km를 연결하는 동서화고속철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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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몰리는 ‘충청’…외지인 매매율 전국 ‘톱3’ 올라
전국에서 충청권의 외지인 아파트 매매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충북, 충남, 세종 등 세 지역의 아파트 매매거래 중 외지인 매입 비율은 약 40% 수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충청권의 아파트 10가구 중 4가구는 외지인들이 구매한 셈이다.세종은 총 343건 거래 중 타 지역 거주자가 아파트를 매입한 건수가 159건, 전체 대비 46.36%를 차지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2,445건 중 993건이 외지인이 거래한 충남이 40.61%, 1,985건 중 781건의 충북이 39.35%를 기록해 상위 3개 순위를 충청권에서 독차지했다.전년 동월과 비교해 보면 충북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당시 외지인 거래비율은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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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5~6월 전국 오피스텔 4300호실 공급
남은 상반기 10대 건설사 브랜드를 단 오피스텔 공급이 대거 이어진다. 아파트 못지 않게 오피스텔에도 브랜드 선호 현상이 커지고 있는데다,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오피스텔은 우수한 상품성에 희소성까지 뒷받침 돼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어 실수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6월 두 달간 전국에 DL이앤씨, 롯데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GS건설 등 10대 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오피스텔 총 4335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동기간 계획된 공급량(9247실)의 46.8%에 달한다.브랜드는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 선택 시에도 최우선 사항으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한국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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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10일 1순위 청약 접수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오는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53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51세대 ▲84㎡B 162세대 ▲84㎡C 79세대 ▲84㎡D 15세대 ▲110㎡A 127세대로 지역내 선호도와 희소성 높은 중대형이 포함된 구성이다.청약 조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2022년 4월 29일) 기준으로 현재 김해시 또는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충족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나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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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중흥그룹과 美 부동산 개발사업 추진 ‘광폭행보’
대우건설이 중흥그룹과 함께 미국 부동산시장 개척을 위한 광폭행보에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과 대우건설 현지 출장단이 지난 3일 텍사스주 루이스빌(Lewisville)시와의 MOU를 체결한 데 이어 5일에는 텍사스주 캐럴턴(Carrollton)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튿날인 6일 뉴저지주에서는 주거개발사업에 대한 LOI 서명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텍사스주 캐럴턴시는 댈러스 인근에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대우건설은 이곳에서 Kelvin Falconer 캐럴턴 시장과 48만6000㎡ 규모의 부지개발사업에 대한 포괄적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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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격 ‘안정세’ 전환…지방 중소도시는 ‘남 얘기’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이 서서히 안정세를 되찾으며 전세가율도 진정국면에 진입하고 있지만 지방 중소도시의 전세시장은 여전히 불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전세가율을 분석한 결과 전국 전세가율은 지난 해 1분기(70.4%)부터 매분기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해 올 1분기 68.9%를 기록했다.수도권은 2019년 1분기 처음으로 70%대가 붕괴된 이후 매분기 하락해 올해 1분기엔 63.6%까지 떨어졌다. 반면, 올해 기타지방의 전세가율은 77.1%로 2019년 1분기(77.2%)와 큰 차이가 없다. 현재, 기타지방의 전세가율은 수도권보다 무려 13.4%나 높다.전세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시/도)은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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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9일부터 ‘특공’ 청약접수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오는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의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의 특별공급 배정 주택형은 전용 84A·B·C·D, 110A 전 타입이며 배정 세대는 ▲기관추천 41세대 ▲다자녀가구 53세대 ▲신혼부부 82세대 ▲노부모부양 16세대 ▲생애최초 41세대로 일반공급 534세대 중 총 233세대에 해당한다.특별공급은 각 신청자별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특별공급 주택청약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에게 1세대 1주택 기준으로 공급한다. 세대 내 2명 이상이 각각 신청해 1명이라도 선정이 되면 당첨자는 부적격 당첨자로 처리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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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후광효과’ 노리는 신규 분양단지 ‘봇물’
부동산시장에서 대기업 특수가 기대되는 지역들이 주목받고 있다. 대기업이 들어서는 지역은 해당 기업의 종사자뿐만 아니라 그 기업의 계열사들과 협력사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과 함께 근무인력들이 늘어나면서 지역경제 발전과 부동산 가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대기업이 들어선 지역이나 주변에 공급되는 단지들은 청약 경쟁이 치열한 모습이다. 지난해 5월 대표적인 삼성전자 수혜 지역으로 손꼽히는 경기 화성에 분양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1순위 청약에서 809.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같은 해 충남 아산에서 분양한 ‘탕정역 예미지’도 평균 325.1대 1의 경쟁률로 1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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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중시하는 ‘MZ세대’ 사로잡을 업무시설 ‘주목’
MZ세대로 근로자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기업체들이 업무시설을 선택하는데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의 업무 만족도는 물론 생활 만족도까지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10월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MZ세대 취준생과 직장인 1776명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태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일과 가장(개인생활)의 밸런스’ 즉 워라밸을 꼽은 응답자가 46.8%를 기록해 ‘개인의 역량 향상과 발전’(56.4%)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11월 ‘잡코리아’가 2030 MZ세대 직장인 343명을 대상으로 ‘첫 이직 경험’에 대해 조사한 내용에서도 MZ세대 10명 중 3명은 워라밸 불만족으로 입사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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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최고 81.2대 1 마감 ‘역대급’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충주지역 청약 역사상 가장 많은 청약 통장이 쏟아졌다.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 우수한 상품, 비규제 프리미엄 등 ‘3박자’가 어우러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1순위 청약 결과 71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460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6.2대 1을 기록했다. 기존 충주 1순위 최다 접수 기록이었던 ‘한화 포레나 서충주(2021년 7월 분양)’ 접수 건수(2297건)를 2배 가량 뛰어 넘는 수치다. 타입별로 펜트하우스인 124㎡가 81.2대 1로 가장 치열했고, 이어 84㎡A 타입이 20.5대 1로 뒤를 이었다.분양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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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좋아”…5월, 어린이 위한 특화시설 갖춘 아파트 등장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를 배려한 분양 단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단지 내 어린이집과 도서관은 기본이고 실내 놀이터 등 특화 시설을 적용한 단지가 늘고 있다. 또 단지 인근 공원과 단지를 연계해 자녀들이 편히 뛰어놀 수 있도록 하는 단지도 등장하고 있다.이와 함께 단지가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이거나 길을 건너지 않고 초등학교를 통학할 수 있다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들 단지는 초등학교가 인접해 자녀들의 통학 시간이 줄어 들고, 어린이보호구역 등이 있어 안전 사고의 걱정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학부모들간 커뮤니티를 구성해 자녀들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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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영식(전 대우건설 사장)씨 모친상
▲ 홍숙자씨 별세, 박영식(전 대우건설 사장)·박홍식·박순희·박선희씨 모친상, 백두현·조성형씨 장모상= 가톨릭대학교인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6일 오전 9시, 032-5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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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는 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6지구 A1·A2블록 들어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A1블록)는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동, 796세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A2블록)는 지하 3층~지상 22층, 11개동 770세대 등으로 조성, 총 1566세대의 대규모 푸르지오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용면적별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가 △84㎡A 75세대 △84㎡C 205세대 △84㎡D 133세대 △105㎡A 251세대 △105㎡B 132세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84㎡B 123세대 △84㎡C 133세대 △84㎡D 130세대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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