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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정유라 귀국, 박근혜-최순실 심경 바뀔 가능성 있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31일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입국과 관련 “최순실이나 박근혜 범죄 혐의들도 본인들이 진술 태도나 심경도 바꿀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에서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면 정유라 씨의 태도가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많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주변의 인물들을 통해서 본 정유라는 대단히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의 감정조절, 제어능력이 떨어지는 그런 성격”이라면서 “검찰이 이 수사를 제대로 하겠다 그런 의지만 가지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정유라의 진실의 입을 열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 의원은 법정에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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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한채영, 청바지만 입고 환상적인 S라인 선보여 '바비인형답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한채영 환상적인 S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채영은 ‘트루릴리젼(True Religion)’의 브랜드 광고를 통해 완벽한 황금 비율 몸매를 과시했다. 그녀는 강렬하고 자유로운 캘리포니아 해변이 연상되는 ‘캘리포니아 시크(California Chic)’를 메인 테마로 ‘보헤미안 시크 (Bohemian Chic)’에 ‘글램 락(Glam Rock)’ 느낌을 더한 모습을 연출한 바 있다.'바비 인형' 답게 그녀의 환상적인 S라인과 뒤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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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EXID 하니, '헤어롤 꽂은 채...늘씬한 각선미 황금비율'
더쇼 EXID 출연과 함께 하니의 늘씬함이 돋보이는 사진이 화제다. 앞서 하니는 자신의 SNS에 의자에 앉아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그녀는 의자에 앉은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앉아만 있어도 돋보이는 완벽한 황금비율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한 쪽 어깨를 드러내고 브이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더불어 그녀의 가녀린 몸매와 날씬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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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무늬만 저가항공...항공료 인상 철회해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7일 항공사들의 항공료 일제 인상을 향해 담합 의혹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위 의원은 특히 저가항공사가 주말이나 성수기 위주로 항공요금 인상을 주도해 요금 수준이 대형항공사의 최대 96.4%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선 항공여객 탑승률은 꾸준히 증가해 2010년 75.8%에서 2016년 86.0%로 10.2% 높아졌다. 같은 기간 저가항공의 탑승률도 81.2%에서 91.2%로 10% 늘어났다.특히 제주노선의 2016년 전체 항공사 탑승률은 89.0%, 저가항공사의 탑승률은 92.2%다.또한 저가항공사의 주말과 성수기의 제주노선 탑승률은 각각 93.0%, 95.4 %다.항공사들의 최근 영업이익도 대부분 증가세이고 올해 1~3월에 노선과 시기에 따라 항공요금을 1.3~13.1% 인상한 저가항공사도 마찬가지라는 것.국토교통부가 위 의원에게 제출한 2010년 대비 항공요금 인상률은 저가 항공사와 주말·성수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항공요금 인상률을 2010년과 비교해보면 제주항공이 가장 높다. 제주항공은 주중은 19.9%, 주말은 22.8%, 성수기는 24.0% 인상했다.이어 이스타항공이 주중 14.2%, 주말 18.4%, 성수기 21.6% 인상되는 등 대부분의 저가항공사가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그리고 저가항공사의 운임은 대형항공사의 운임에 점점 근접해지고 있다.제주와 부산간 노선을 보면 대한항공 요금대비 저가항공사의 요금비율은 성수기 93.9~96.4%, 주말 90.3~95.9%, 주중 84.2~93.8%이다. 김포와 제주 간 노선의 성수기 요금도 대한항공 대비 88.8~91.5%수준이다.반면 저가항공이 첫 출범한 지난 2006년 제주항공의 대한항공 대비 항공요금비율은 약 70% 수준이었는데, 이는 제주도와 제주항공의 협약사항이기도 했다.위성곤 의원은 "탑승률 증가나 영업이익 확대, 사드보복으로 인한 관광산업 위축에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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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하니, 헤어롤 꽂은 채...핫팬츠 매끈 고속도로 각선미
한끼줍쇼 하니 출연과 함께 그녀의 늘씬함이 돋보이는 사진이 화제다. 앞서 하니는 자신의 SNS에 의자에 앉아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그녀는 의자에 앉은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앉아만 있어도 돋보이는 하니의 완벽한 황금비율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한 쪽 어깨를 드러내고 브이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더불어 그녀의 가녀린 몸매와 날씬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그녀는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사로 잡았다.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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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 밀착 원피스+화이트 니삭스 '여신인 줄'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인형몸매가 이슈다. 여자친구는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핫'한 여름 소녀들로 변신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리더 소원은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밀착 원피스에 니삭스로 황금 비율의 인형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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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듀오, 신혼부부의 평균 결혼자금 '2억 6천 332만원' 들어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웨딩컨설팅 브랜드 듀오웨드(대표 박수경)가 최근 2년 이내 결혼한 신혼부부 1,000명(남성 509명, 여성 491명)을 대상으로 결혼비용 자금에 대해 조사한 ‘2017 결혼비용 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결혼비용 실태 보고서는 설문조사 전문회사인 온솔 커뮤니케이션에 의뢰해 2016년 12월 30일부터 2017년 1월 16일까지 총 18일간 진행되었다. 보고서 결과, 대한민국 신혼부부의 평균 결혼자금이 총 2억 6천 332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088만원(4%)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균 결혼자금 비용에서 신혼주택 자금이 70.8%(1억8,640만원) 차지했다. 이를 연령별로 구분했을 시, 20대 부부의 주택비용이 2억1,022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연소득별로는 5,00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가 2억1,904만원으로 가장 많은 주택비용을 소비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자금을 제외한 예식장 계약부터 신혼여행을 떠나는데 까지 소요되는 비용은 총 7,692만원이었으며, 이 중 예식장과 웨딩패키지 등 예식비용은 2,214만원, 예단과 예물, 혼수, 신혼여행 등 예식 외 비용은 5,478만원으로 소요됐다. 이에 신혼부부 전체 응답자 중 33.8%는 만약 다시 결혼을 하게 된다면 ‘예단비용’을 가장 축소하고 싶은 지출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신혼부부 결혼자금 용도별 금액은 ‘주택 1억8천640만원’, ‘예식장 1,905만원’, ‘웨딩패키지(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309만원’, ‘예물 1,798만원’, ‘예단 1,767만원’, ‘혼수용품 1,417만원’, ‘신혼여행 496만원’으로 집계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웨드 채수태 본부장은 “결혼을 준비할 때는 형식적인 절차 과정에만 얽매여 비용적 부담을 느끼기 보단, 두 사람이 서로 균등하게 맞춰가며 합리적인 소비 방법으로 결혼생활을 가꾸어 나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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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강렬한 레드 시스루 비키니 입고...'이렇게 섹시해도 돼?'
황승언이 화제인 가운데 황승언의 섹시 화보 또한 이슈다. 황승언은 과거 맥심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강렬한 레드 계열의 시스루 비키니를 입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황금 비율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아찔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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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황금비율이란 이런 것~'...군살 없는 몸매 보니?
장신영, '황금비율이란 이런 것~'...군살 없는 몸매 보니? 장신영의 우월한 신체 비율과 동안 외모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낸 그녀의 몸매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완벽 S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시원시원하게 뻗은 큰 키와 군살 없는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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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검사 634명 인사단행…우수ㆍ모범검사 중용 배치
법무부는 13일 고등검찰청 검사급 검사 49명, 일반검사 585명 등 검사 634명에 대한 인사를 2월 20일 자로 단행했다. 법무부는 “고검검사급 검사는 원칙적으로 현 보직에 유임하되 사직에 따른 공석 보충 등 불가피한 소요에 따른 보충인사만 실시했으며, 일반검사에 대해서는 근속기간 도과 등에 따른 정례적인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법연수원 46기 수료자 25명, 경력변호사 3명 등 총 28명을 신규 임용했다. 작년(2016년)에 임용돼 법무연수원에서 1년간 신임검사 교육을 마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출신 검사 47명도 일선 검찰청에 신규 배치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서 일선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검사를 중용했다고 말했다. 기관장 추천 우수검사, 대검찰청에서 선정한 모범검사, 이달의 형사부 검사, 선행우수 검사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법무부ㆍ대검ㆍ서울중앙지검 등 선호 보직에 배치했다. 외부기관 파견 검사 선발에 있어서도, 기획부서 경험 없이 일선에서 열심히 근무해 온 검사들을 우선적으로 발탁했다. 아울러, 업무수행 과정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검사들을 우대해, 주요 보직에 배치하거나 희망지를 우선적으로 반영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수년간 재소자들에게 격려편지와 책 등을 보내준 부산지검 서정화 검사는 서울중앙지검에 보임했다. 4년간 소년범들에게 책 200여권을 선물한 목포지청 김혜경 검사는 광주지검에 보임했다. 사건관계인들로부터 가장 많은 감사 편지를 받은 통영지청 홍현준 검사는 부산지검에 보임했다. 끈질긴 수사로 22개월 된 영아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 낸 의성지청 장준혁 검사는 대구지검에 보임했다. 또한 전국 청의 수사역량을 고르게 강화하고 검찰권 행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수자원을 전국 청에 균형 있게 보임했다. 특히, 법무부ㆍ대검ㆍ서울중앙지검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공안ㆍ특수 분야 우수자원을 전국 청에 골고루 배치해, 부정부패 척결 등 검찰 본연의 업무를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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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 “비박 불참 신경 끄고, 야3당 탄핵 무조건 진행해야”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3일 “새누리당 ‘비박’의 불참으로 부결될 것 신경 쓸 필요 없다”며 “‘국적’(國賊)들이 무슨 일을 획책할지 모른다. 따라서 야3당은 흔들림 없이 ‘탄핵’은 무조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탄핵열차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무소속 등 171명의 의원들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이 처리된 직후인 오전 4시10분 ‘대통령(박근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혼돈의 탄핵 정국과 관련해 조국 교수는 페이스북에 잇따라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하야’가 성사되면 ‘탄핵’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절약된다”며 “그래서 ‘명예혁명’ 초기, 나 포함해 촛불시민들은 ‘하야’를 외쳤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그러나 박근혜는 거부했다. 촛불의 기세가 심상치 않자, 새누리당은 내년 4월 말 ‘하야’를 당론으로 결정했다. 어불성설!”이라면서 “격동의 시기 5개월은 5년에 해당한다”고 하면서다. 그러면서 “‘국적’(國賊)들이 무슨 일을 획책할지 모른다”며 “따라서 ‘탄핵’은 무조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 등을 국적 즉 ‘나라의 도적’으로 규정한 것이다. 조국 교수는 “이와 별도로, 수용 가능한 가장 늦은 ‘하야’ 시기가 언제일까 생각해 봤다”며 “사견으로는 올해 말이다. 박근혜가 12월 말 ‘하야’하고 특검의 수사를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하야’가 이루어지면 헌재(헌법재판소)는 심판의 이익이 없다는 이유로 각하 결정할 것이다. 지금으로 보면 (박근혜 대통령이) 12월말 ‘하야’ 수용가능성은 적다”며 “따라서 ‘탄핵’을 밀어 붙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무튼 박근혜가 대통령이 아닌 2017년을 원한다”고 밝혔다. 조국 교수는 “‘비박’의 입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04/30까지 하야한다는 선언을 12/07 18:00까지 하지 않으면 탄핵 찬성하겠다는 것”이라며 “조중동(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이 다 이 입장을 칭찬하고 있다”고 보수기득권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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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ㆍ공매 보증금 부적절 관행 개선 방안 마련
공공 조달계약이나 압류재산 공매 시 입찰·공매보증금 납부비율을 명확히 해 입찰자의 과다 납부를 막고 초과 납부된 보증금이 공공기관 수입으로 귀속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이와 같은 내용의 ‘입찰ㆍ공매 보증금 부적절 귀속 관행 개선’ 방안을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 각 공직유관단체에 권고했다고 밝혔다23일 밝혔다.정부는 공공 조달계약, 국유재산 매각·대부, 압류재산 공매 시 낙찰자가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국가가 입은 손해배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입찰ㆍ공매보증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LB@LT!공공영역(公共領域) 입찰·공매보증금#LB@GT!인해 낙찰을 받고도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져 입찰ㆍ공매보증금이 공공기관에 귀속되는 규모가 매년 증가해 기업과 국민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권익위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다.① (공공조달 입찰) 일부 공기업 등이 입찰 공고 시 입찰보증금 납부비율을 ‘입찰금액의 ◯% 이상’으로 표시해 입찰참가자의 과다 납부를 유발하고 초과 납부된 입찰보증금 전액을 기관 수입으로 귀속시켰다.※ 공공조달 입찰보증금 과다 귀속 92건, 귀속액 2억 7천여만 원(’13년∼’15년)이다.또한 낙찰 후 계약 미체결의 사유가 발주처인 공공기관에 있는 경우에도 입찰보증금을 전액 몰수하거나 담당자의 과실 또는 착오 등으로 인해 납부 고지를 누락하는 등 입찰보증금 징수관리가 부실했다.② (국유재산 매각ㆍ대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국유재산법에 입찰보증금에 대한 근거가 없어 국가계약법에 따라 입찰보증금의 최저율(입찰금액의 5%)을 부과해야 하지만 두 배나 많은 10%를 부과했다.※ 국유재산 매각ㆍ대부 입찰보증금 과다 귀속 92건, 귀속액 1억 4천여만 원(’13년∼’15년)이다③ (압류재산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압류재산 공매보증금의 초과분을 입찰참가자에게 반환해주지 않는 반면, 법원은 경매보증금 최저액을 초과하여 보증금이 납부된 경우 전액 반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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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박찬운 교수, 셀프공천 파문 김종인과 더민주당 사는 방법
[로이슈=신종철 기자] 변호사인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21일 비례대표 2번 셀프공천 파문에 휩싸인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에 ‘사는 방법’이라며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박찬운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더민주가 회생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충고했다.박 교수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당무를 거부한다고 한다. 자신의 의도대로 비례대표 문제가 처리되지 않는 것에 대한 반발이다”라며 “이 시점에서 한 마디만 하자. 더민주가 사는 방법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박 교수는 먼저 “김종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비례대표 공천 다시 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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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부패신고자 12명에 보상금 5억8000만원 지급
[로이슈=손동욱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는 지난달 개최된 전원위원회에서 부패신고자 12명(부패신고 8건)에게 보상금 총 5억 8천여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고, 이들의 신고로 편취금액 45억 5천여만 원이 국고로 환수됐다고 4일 밝혔다.권익위가 부패신고자에게 지급한 보상금 현황은 다음과 같다.권익위 관계자는 “2013년 10월 복지ㆍ보조금 부정신고센터의 설치 이후 보조금 비리와 관련된 신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보상금 신청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보상금 신청 현황은 2013년 54건 → 2014년 76건 → 1015년 94건으로 증가하고 있다.복지보조금 신고 접수현황도 2013년 145건 → 2014년 784건 → 2015년 9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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