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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김천혁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잔여세대 공급
부영주택이 경북 김천혁신도시 내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 전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7~25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60㎡ 140세대, 84㎡ 776세대 등 총 916세대다. 현재 남은 잔여세대에 한해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받거나 전세계약을 할 수 있다. 또 전 세대 발코니가 무상 확장돼 있어 추가 부대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단지가 위치한 김천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해 수요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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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로 코리아세일페스타 동참
한국전력기술은 12일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는 취지로 김천 평화시장에서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과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행사 참여자 모두 손 소독,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함기황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한국전력기술 주요 간부들은 김천 평화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다양한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지역 상생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행사 내내 기업·상인·국민이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코세페 엄지척 챌린지' 캠페인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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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관악동작지사 부지활용사업'으로 부동산개발사업 첫발
한국전력은 지난 1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관악동작지사 부지활용사업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관악동작지사 부지활용사업은 공기업 보유 부동산 개발사업 중 최초로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으로 한전 최초의 부동산 활용사업이다. 또한 한국자산관리공사도 공기업 자산을 최초로 위탁개발하는 사례로서 양사 모두에게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사업 세부내용으로는 준공 이후 4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된 관악동작지사를 판매시설, 업무시설, 오피스텔로 복합개발하는 것으로 층수는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이고, 연면적은 3만 2132㎡이다.올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설계를 착수해 내년 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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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3분기 누계 영업이익 3.2조원 흑자
한국전력은 12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조 8770억원, 영업이익 3조 15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546억원 감소, 영업이익은 2조 8419억원 증가한 수치다.한전에 따르면 유가 등 연료가격 지속 하락으로 발전자회사 연료비와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가 3조 9000억원 크게 감소했다.장마기간의 장기화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기판매수익은 0.4조원 감소했으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필수비용 7000억원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조 8000억원 증가한 3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 변동 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제 연료가격 하락과 수요감소 등으로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는 3조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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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협력사 청렴인권 프로그램 성료
한국전력기술은 청렴·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5대 법정의무교육 및 청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택트 한기 C.S.I(청렴상생인권) 프로그램’을 1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해 협력사를 직접 찾아가 성희롱 예방교육, 청렴 골든벨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기 C.S.I 파트너’를 발족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나 금년에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청렴, 인권존중 문화 확산이라는 경영진 의지에 따라 협력사 직원들이 법정의무교육 및 청렴교육을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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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개최
한국전력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0 한국전력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한전은 빠르게 변화하는 전력·에너지산업과 이를 선도하는 한전의 역할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2017년부터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올해의 주제는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 에너지 세상‘이며 전기의 가치, 합리적인 전기 사용, 에너지 전환, 디지털 변환 등의 내용을 담은 5분 이내의 영상과 10컷 이내의 카드뉴스를 개인 또는팀 단위로 응모하면 된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작품, 영상·카드뉴스 부문 우수상 6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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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 참여
한국전력은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그린뉴딜 ‘스마트그린산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에 사업자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스마트그린산단이란 기존의 개별기업과 산업단지의 스마트화를 넘어 디지털과 그린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한전은 광주첨단 국가산업단지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참여하는데, 이번 사업은 한전이 보유한 K-BEMS 기술을 산업단지에 적용하는 모델로 정보통신전문기업인 LG U+, 에너지관리 분야 전문 중소기업인 삼미정보시스템, SQI SOFT, 인포트롤테크놀러지, 바스코ICT 등이 함께 구축사업을 진행하게 됐다.K-BEMS(KEPCO-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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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 첫 준공
한국전력은 5일 인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영종지사 신축사옥에서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한전 김종갑 사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송호준 삼성SDI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한전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인 K-BEMS를 기반으로 주차, 보안, 공조, 조명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제어 할 수 있는 똑똑한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이번 영종지사 신축사옥이 첫 준공이다.이번 영종지사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에너지자립률 62%를 실현해 에너지효율 1+++와 제로에너지빌딩 3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K-BEMS의 지능형 통합제어를 통해 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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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내 에너지 기업 최초 2년 연속 원화 ESG 채권 발행
한국전력은 4일 국내 에너지 기업 최초로 2년 연속 2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전은 국내 에너지 기업 최초 2년 연속 원화 ESG 채권을 발행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설비 투자를 선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 이행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날 한전이 발행한 원화 ESG 채권은 2년물 300억원, 3년물 1000억원, 5년물 70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행금리는 전력채 유통수익률 대비 평균 2.65bp 낮은 수준으로 국내에서 원화로 발행된 에너지 기업 ESG 채권 중 역대 최저 수준이다.2년 연속 ESG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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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신재생 계통연계 확대 위한 특별대책 시행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접속대기를 완전해소하기 위해 전력그리드 부사장을 팀장으로 하는 재생에너지 특별대책 전담조직을 신설해 선제적 계통보강 체계로 전환하고, 신재생협회 등 유관기관과 소통강화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 신속히 해소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이에 한전은 재생에너지 접속신청이 예상되는 지역에 미리 송전망을 건설하고, 망 정보공개 확대, 접속용량 증대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시행해 계통현안을 해결하고, 사장이 매월 진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재생에너지 적기접속을 위한 부사장 주관 재생에너지 특별대책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계통연계 방안 개선, 송·배전설비 건설기간 단축, 관련 제도 및 조직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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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글로벌 에너지엑스포 ‘BIXPO 2020’ 온라인 전시회 개최
한국전력은 코로나19 감염확산 여파로 BIXPO 2020(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을 오는 11월 2일부터 10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BIXPO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슬로건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촉진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행사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KOTRA와 협업해 아세안 10개국 등 신남방지역과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6개 권역 24개국으로부터 100명 이상의 바이어를 초청했다. 한전은 국내 중소기업이 화상으로 연결된 해외 바이어와의 랜선 수출상담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통역사를 지원하며, 한전의 글로벌 네임 밸류와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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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저탄소·친환경 중심으로 해외사업 개발방향 전환
한국전력은 에너지 전환 시대 도래에 따른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향후 해외사업 추진시 신재생에너지, 가스복합 등 저탄소·친환경 해외사업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특히 해외 석탄화력발전사업의 경우 향후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없으며, 현재 진행 중인 4건의 해외 석탄화력발전사업 중 인도네시아 자바 9&10, 베트남 붕앙2 사업은 상대국 정부 및 사업 파트너들과의 관계, 국내기업 동반진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속 추진하되, 나머지 2건은 LNG 발전으로 전환하거나 중단하는 방향으로 재검토 중이라고 전했다.이러한 친환경적 노력을 통해 2050년 이후 한전이 운영하는 해외 석탄화력발전사업은 모두 종료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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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0 그린뉴딜 엑스포 참가…온실가스 활용 수소발전 기술 등 전시
한국동서발전이는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0 그린뉴딜 엑스포’에서 그린뉴딜을 이끌 수소․재생에너지 분야 신기술을 선보인다.동서발전은 이번 엑스포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대·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하고 있는 수소 생산·활용기술과 태양광 및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을 전시한다. 먼저 수소 생산·활용기술로 △온실가스 활용 수소발전 원천기술, △재생에너지 전환·저장 기술,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선보인다. 동서발전은 UNIST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 온실가스를 활용한 수소발전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발전소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활용해 수소와 10㎾h급 전력을 함께 생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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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 개통식 개최
한국전력은 28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우수제품 조기상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14개 에너지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은 지난 4월부터 한전을 주관기관으로 기획재정부와 14개 에너지 공공기관이 협업체계(T/F)를 구축해 개발한 중소기업 지원 온라인 통합 플랫폼이다.'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을 통해 중소기업은 각 공공기관별로운영하던 연구개발과제 공모, 기술이전, 홍보 및 마케팅사업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접근할 수 있어 정보접근 및 편의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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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코로나19 확산대비 대응 체계 점검훈련 시행
한국전력은 28일 나주 본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감염병이나 화재와 같은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에서도 핵심업무를 유지하기 위한 업무 연속성 관리체계(BCM) 매뉴얼에 규정된 대응 절차에 따라 시행됐으며, 한전은 지난해 본사 및 15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BCM을 구축하고 ISO 국제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한전 본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본사 건물은 즉시 폐쇄후 방역을 시행하고 재택근무 중인 필수요원이 임시사업장으로 이동해 근무하도록 매뉴얼에 규정돼 있으며, 본 훈련은 이러한 대응절차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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