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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고객소유 대용량 산업용 변압기 무상 진단 실시
한국전력은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산업체가 보유한 전력설비의 사고가 대형 정전으로 확대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삼성전자, SK에너지 등 97개 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1,103대의 대용량 변압기에 대한 무상점검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반도체, 제철 등 주요 산업체 전기설비에 고장이 발생하면 조업 중단으로 인한 막대한 손실은 물론, 설비고장으로 인한 정전이 다른 고객에게 파급되어 대형 정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한전은 이번에 점검한 변압기의 절연유 분석결과 이상 징후가 발생될 경우, 해당 고객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고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이번 무상점검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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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변재일 의원, 산·학·연·관 함께하는 ‘국회 양자정보통신포럼’ 창립식 실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국회 양자정보통신포럼 공동대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국회 양자정보통신포럼 공동대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 ‘국회 양자정보통신포럼’ 창립식을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태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창립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이 공동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전자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고등과학원, 한국IT융합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공동주관했다. 창립식에 이어 美 허드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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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떡진 머리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두피 건강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두피가 쉽게 손상되고 늘어나는 피지 분비량 때문에 각종 염증 및 비듬이 유발되기 쉽다. 또 자외선은 모발의 케라틴을 손상시켜 푸석푸석하게 만들 뿐 아니라 멜라닌 색소까지 파괴해 모발의 컬러도 흐리게 한다.모든 타입의 모발과 두피가 자외선을 조심해야 하지만 특히 지성 두피의 경우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성 두피는 평상시에도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데 뜨거운 열이나 습한 날씨를 만나면 피지 분비를 더 증가시키기 때문. 그 결과 지루성 두피나 피부염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고 심하면 탈모로 진행될 수도 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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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변재일 의원, 국회 양자정보통신포럼 창립한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국회 양자정보통신포럼 공동대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국회 양자정보통신포럼 공동대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 국회 양자정보통신포럼을 창립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성태의원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이 공동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전자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고등과학원, 한국IT융합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공동주관하는 ‘국회 양자정보통신포럼 창립식 및 美 허드슨연구소 허먼 박사 초청 특별대담’이 오는 17일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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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장관,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 디지털기술 문화를 빼놓을 수 없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주최로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제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은 시민들이 5G+ 디지털 기술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축제로 치러졌다. 기념식에는 주요 내빈들과 시민들이 어우러져 디지털 대전환기의 변화 양상을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지능정보화 시대에 새롭게 펼쳐질 디지털포용 국가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먼저, 다가올 5G+ 디지털포용 국가의 주인공인 어린이합창단 공연으로 기념식이 시작되며, 행사장은 시민들의 기대와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5G+ 디지털포용 협력 네트워크 협약식’에선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총 14개 협력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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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 자동차 학교’ 2학기 참여 학교 모집
현대자동차가 오는 14일까지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 2019년 2학기 참여 학교 150개교를 모집한다. ‘미래 자동차 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현대차가 2016년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자유학기제 특화 프로그램이다.그동안 현대차는 2016년 120개교, 2017년 200개교, 2018년 240개교, 2019년 1학기에 100개교에서 ‘미래 자동차 학교’를 운영해왔다. 올 2학기에는 국내 중학교 150곳과 재외 한국학교 6곳, 해외 학교 34곳 등을 선정, 해외 지역 학생들에게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수업은 ▲넥쏘 자율주행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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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제4기 'NH미래혁신리더' 발대식 개최
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4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광수 회장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NH미래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NH미래혁신리더는 농협금융의 미래와 변화·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 육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농협금융 그룹의 젊은 직원 중심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혁신조직이다. 올해도 심층면접을 통해 각 자회사별 우수인재 25명을 제4기 NH미래혁신리더로 선발했다.이날 김광수 회장과 혁신리더들은 “내가 생각하는 혁신”을 주제로 한 키워드를 제시하는 등 새로운 대화 진행 방식으로 혁신에 대한 생각을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김광수 회장은 혁신리더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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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국내투자 확대 및 고용창출로 세계7위 규모 화학사 도약 시동
롯데케미칼(대표이사 임병연)이 국내투자를 활성화하며 2030년 매출 50조원을 달성, 세계 7위 규모의 글로벌 화학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까지 롯데그룹 화학BU의 국내투자는 약 3조7천억원, 고용유발효과는 3만여명으로 전망된다. (롯데케미칼 국내투자 규모: 약 3조4천억원, 고용유발효과: 2만8천여명) 생산시설의 증대 및 화학관련 스타트업 기업 투자 등 다양한 국내산업 발전방안을 통해 내수활성화 진작을 도모한다. 합작사인 현대케미칼(현대오일뱅크 60%, 롯데케미칼 40% 지분)을 통해 작년 5월에 발표한 HPC(정유 부산물 기반 석유화학 공장·Heavy Feed Petrochemical Complex) 건설 프로젝트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롯데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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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봉준호 칸 황금종려상...대한민국의 자랑'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 최대 국제영화제의 하나인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칸에서 우리 영화와 감독이 다수의 상을 수상했지만 최고의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26일 수상 직후 봉준호 감독과의 직접 통화에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이번 황금종려상 수상은 봉준호 감독 개인을 넘어 한국영화,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축하를 전하고 기쁨을 나눴다. 아울러, 박양우 장관은 “올해는 한국영화가 태동한지 100년으로 미래 100년을 향한 착실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한국영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창작에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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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제4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발대식 개최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1일 상품ㆍ서비스에 대한 고객 의견 수렴해 모집한 ‘제4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발대식’을 가졌다.본점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4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발대식에는 박진옥 상무를 비롯해 제4기 BNK고객패널로 선정된 경남과 울산지역 거주 고객 15명이 참석했다.박진옥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핀테크 산업의 발전, 인구고령화 등 금융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 변화로 인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고객패널들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박진옥 상무는 제4기 BNK고객패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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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수술실에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고도화 진행
비만 치료 ·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지난 1일부터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을 수술실에 적용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 2017년 신기술을 발표하고 2년만이다. 365mc는 약 5억 5천여만 개의 스트로크 센서 데이터를 수술 후 사이즈 감소, 통증, 멍, 붓기, 수술표면 매끈함 등 지방흡입수술 결과 지표와 연결했다. 16년간 축적된 비만 특화 병원의 노하우가 머신러닝을 통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기본 설계로 검증되는 시간이었다. 365mc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메일시스템(M.A.I.L System : Motion captu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ssisted Liposuction System)'은 지방흡입 수술 집도의의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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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몽골 사막에 16년째 나무 심기 봉사활동 펼쳐
대한항공이 올해도 몽골 사막화 지역에 푸른 숲 가꾸기를 이어간다고 15일 알려왔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 바가노르구(區) 사막화 지역에서 입사 2년 차 직원 위주로 구성된 대한항공 임직원 120여 명과 델타항공 직원 30여 명 및 현지 주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해 나무 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막화 진행을 막고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의 일환으로 2004년 이곳에‘대한항공 숲’을 조성하고 올해로 16년째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광호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지난 16년간 황무지와 다름없던 몽골 사막에 지속적으로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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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26일 누적 관객수 300만명 돌파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앤터니·조 루소)이 개봉 사흘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6일 누적 관객수 321만8344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24일) 133만8749명으로을 개봉일 역대 최다관객 기록을 세웠다. 25일 하루동안 83만2264명이 보면서 개봉 이틀 만에 2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추세대로라면 이번 주말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어벤져스' 시리즈 기록을 제치고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국내에서 '어벤져스'(2012)는 707만5607만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은 1049만4840명이 봤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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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및 해양진흥공사, 국적원양선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대상선 투자 지원 추진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3일(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현대상선 정상화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18년 10월 구조조정실무협의체 논의와 연계되는 것으로,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적 원양선사인 현대상선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100만TEU급 선사로 육성 추진함에 따라, 현대상선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컨테이너박스, 터미널, 친환경설비 등의 영업자산 투자를 계획 추진하고, 투자에 필요한 자금은 민간금융 조달을 최우선 추진하되, 필요시 산은?해양진흥공사 등의 참여를 검토할 예정이다.이번 영업투자를 계기로 현대상선이 원가 경쟁력 및 규모의 경제를 갖춘 글로벌선사로 도약하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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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문화재단, ‘제26회 MBC 창작동화대상’ 개최
금성문화재단과 MBC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금성출판사가 후원하는 ‘제 26회 MBC창작동화대상’이 창작동화 및 웹동화 부문 작품 접수를 받는다.금성출판사가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1993년 설립한 금성문화재단은 한국 아동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동화 작가들을 후원하기 위해 MBC와 공동으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MBC 창작동화대상’은 25회까지 운영하는 동안 147명의 동화 작가를 배출했으며 작가들은 현재까지 아동문학의 발전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특히, 이번 ‘제 26회 MBC창작동화대상’은 동화작가 발굴을 위해 장편 2,000만원, 중편 1,000만원, 단편 500만원, 웹동화 1,000만원 등 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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