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코오롱글로벌, 컨워스와 건설현장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업무협약(MOU) 체결
코오롱글로벌은 건설현장 빅데이터 솔루션 스타트업 컨워스와 ‘디지털트윈 통합 건설현장 데이터 플랫폼 기술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의 스마트건설 기술력과 컨워스의 3차원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데이터 솔루션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다.코오롱글로벌 기술연구소는 “코로나19 이후 건설산업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 가속되고 있으며, 건설 프로세스에서 생산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건설사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미래를 주도하고자 ‘건설현장의 데이터 특성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컨워스와 기
-
[분양캘린더] 5월1주, 전국 7곳 2817가구 청약…‘알짜단지’ 속속 등장
5월 분양시장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알짜단지’들이 속속 등장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817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민간임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서울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비롯해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비규제 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등이 눈에 띈다. 모델하우스는 7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 청약 접수 단지3일 현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
1분기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5곳은 ‘주상복합’
올 1분기 분양시장에서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5곳이 ‘주상복합 아파트’로 나타났다. 특히 세종시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6-3생활권H2)’, 성남시 수정구 ‘판교밸리자이(1단지)’ 등 도심 속 뛰어난 입지에 공급된 주상복합 단지들의 경우 아파트 흥행이 함께 공급된 오피스텔로 이어지기도 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에는 아파트 77곳, 일반공급 2만7887가구(오피스텔·임대 제외)에 총 51만2872명이 지원해 평균 18.3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5곳은 세종과 경기, 부산 지역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나타났다. 1분기 상위권에 오른 주상복합 단지는 △세종 세종리첸시아파
-
세교∙광교 등 택지지구 옆 아파트 신규 분양 ‘눈길’
수도권 택지지구 인근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활기를 띤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경기 오산 세교지구, 의정부 고산지구, 평택 고덕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등 택지지구 인근에서 새 아파트가 속속 선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지지구 인근에 들어서면 도로망부터 업무, 상업, 문화시설 등 택지지구만의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택지지구 내 조성된 녹지공간에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3기신도시는 입주까지 수년은 남은 데다 기존 택지지구 내 아파트 가격도 많이 올라 택지지구 인접 단지에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실제 오산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
‘대전·대구·광주’ 도심융합특구 일대 1만3000가구 분양 예정
광역시 도심융합특구 일대 신규 분양 단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표방하고 있어 지역가치가 크게 뛸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외곽이 아닌 도심에 조성돼 ‘직주근접’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대전(중구∙동구), 대구(북구), 광주(서구) 내 도심융합특구 부근에서 연말까지 1만3000여 가구 아파트 분양이 대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들어설 산업·주거·문화 복합인프라 공간이다. 경기 판교 테크노밸리처럼 기업·인재가 모일 수 있는 곳으로 설계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3개 지역이 선정됐다.먼저 올 3월 지정된 대전 도
-
롯데온 1주년 기념 감사 행사 진행
롯데온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오픈 1주년을 맞아 '온세상 새로고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만여 개 셀러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상품과 혜택, 서비스 등을 새롭게 선보이겠다는 의미로 행사명을 '롯데온세상 새로고침'으로 정했다.롯데온은 지난해 4월 출범 당시 시스템 불안정을 겪으며 출발했다. 이후 시스템 안정화에 집중했고, 9월 퍼스트먼데이를 시작으로 마케팅 행사를 강화한 결과, 롯데온의 지난 달 일 평균 매출은 출범 초기와 비교해 4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롯데온에 등록된 셀러와 매출이 발생한 셀러 숫자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롯데온은 검색
-
주택시장 그린 인프라 따라 ‘희비’ 엇갈려
코로나19 장기화로 ‘멘탈데믹(공동체 전체에 정서적 충격이 전염병처럼 번지는 상황)’이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기분장애’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된 최근 2년 기분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의 증가율은 코로나시대 이전보다 높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늘어난 기분 장애 환자는 12만3,249명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심리상태의 안정을 자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센터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도시숲은 우울증 대응처로서의 역할을 하
-
수원 부동산시장, 각종 규제에도 여전히 뜨거워
서울 집값 오름세가 장기화되면서 수도권의 집값 상승세도 여전하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최근(2021년 3월 기준) 3586만원을 찍었다. 국민평수인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하면 아파트 가격이 11억원인 것이다. 웬만한 서울 아파트가 10억원대인 시대이니 실거주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수도권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서울의 집값 상승, 전세난으로 인해 경기도, 인천 등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으로 많은 이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경기도 수원시가 눈에 띈다. 경기도 수원시는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몰려 급격하게 집값이 올랐다. 이에 정부는 수원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며 집값
-
상반기, 충청권 2만6000여가구 분양 ‘봇물’
올해 6월까지 충청권(대전·충북·충남·세종)에는 2만6000여 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이후 세종에는 민간분양 계획이 없는 가운데 충북과 충남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이 크게 증가하며, 작년 동 기간 대비 물량이 6배 가량 늘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4월부터 6월까지 충청권에는 총 3만1106가구(오피스텔, 임대 제외)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만6765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된 4501가구보다 약 6배나 증가한 물량이다.지역별로는 충남이 14개 단지 1만366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몰렸으며, 충북 10개 단지 1만32가구, 대전 10개 단지 6367가구로 집계됐다. 올
-
코오롱LSI, 굿윌스토어와 장애인 자립 지원 위한 MOU 체결
코오롱LSI(대표 장재혁)가 지난 14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코오롱LSI는 호텔ž리조트ž골프장 등 자사 전문 분야인 레저와 기부의 결합을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를 창출하고 장애인 자립 지원을 통해 사회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본부가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업이나 개인에게서 기증받은 물품을 상품화 작업 후 판매하며 지역 내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사회 취약 계층인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정기적인 기증 캠페인과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영역을 다각화하고 장애인 자활
-
와디즈, 현대차 ‘부캐’ 현대 컬렉션 펀딩 통해 선보인다
와디즈는 대표 모빌리티 브랜드 현대자동차의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 ‘현대 컬렉션’을 12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공간 와디즈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현대 컬렉션은 현대차가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일종의 ‘부캐’다. 이번에 와디즈를 통해 선보이는 현대 컬렉션은 최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키즈 ▲피크닉 ▲반려동물 분야 제품 7종이다. 대표 펀딩 프로젝트인 키즈 넥쏘 전동차는 자동차 회사가 선보이는 유아 전용 전동차다. 실제 넥쏘 디자인에 다이내믹한 성능을 탑재했으며, 섬세한 리모컨 컨트롤에 안전 설계가 가미됐
-
원스톱 라이프 ‘주상복합’…상반기 1만2000가구 분양
올 상반기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주상복합 분양이 활기를 띤다. 고급스러움을 갖춘 데다 아파트에 비해 평면이 떨어진다는 통념을 깨는 설계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6월 대전, 인천, 경기 동탄2신도시 등 전국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1만2687가구가 공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가구 일반분양으로 나오는 곳도 있어 로열 동·호수 당첨도 노려볼 수 있다.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주상복합의 인기가 두드러진다. 부동산인포에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국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1위는 부산에 공급된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
-
광고계 새 모델 키워드는 ‘싱그러움’
광고계에서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느낌이 가득한 새로운 얼굴을 모델로 기용해 새바람을 불어넣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직된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다.특히 최근 대세 광고 모델로 떠오르는 이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안방극장 및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며 코로나19로 지친 시간을 이겨낼 수 있게 즐거움을 줬던 스타들이다. 명품 연기로 MZ 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부터 시작해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는 아이돌, 최절정 인기 드라마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신인 배우까지 다양하다. 이들의 싱그러움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며 일상에서의 생기를 되찾게 해준다.최근 웹툰 원작 드라마가
-
중부권 부동산도 매수세…‘천대세(천안·대전·세종)’ 주목
정부의 강력한 주택시장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부권 부동산시장이 올해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천안을 비롯해 대전, 세종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는가 하면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의 3월 4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천안의 주간상승률은 0.32%로 집계돼 3월 1주(0.18%)와 비교해 상승 폭이 확대되고 있다. 세종시도 0.19%를 기록하며 3월 1주(0.17%) 대비 상승폭을 벌리고 있고, 대전 역시 0.32%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들 지역들은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묶인 곳이지만 여전히 신고가 단지가 속
-
코오롱글로벌, 비대면 방역로봇 사업 진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코오롱글로벌은 모듈러 건축 자회사인 코오롱이앤씨와 자율주행 기반 물류로봇전문기업 힐스엔지니어링이 건설분야에 방역로봇을 활용한 부가사업 개발 및 신제품 개발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방역로봇은 자율주행 로봇을 기반으로 건축물의 내·외부를 방역처리하는 로봇과 로봇운영 및 관리시스템을 통칭한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사업역량을 융합해 방역로봇의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건축분야에 적용을 확대해 가기로 협의했다. 양사는 향후 구체적인 발전계획으로 코오롱글로벌의 건설수행역량과 힐스엔지니어링의 로봇산업 R&D연구역량을 결합해 미래의 건설산업 디지털 트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