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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백종원 간편식 2억 개 판매 돌파
CU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손잡고 선보인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1월 말 기준 2억 개를 넘어섰다.CU와 백종원은 2015년 12월, 백종원 한판 도시락, 매콤불고기정식을 시작으로 약 4년 동안 도시락, 주먹밥, 김밥 등 총 90여 종의 간편식을 출시했다. 연평균 약 22.5개의 제품을 출시해 약 5천만 개가 판매된 셈이다.그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단연 도시락으로 전체 판매량의 절반인 약 1억 개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판매된 백종원 도시락을 면적으로 환산하면 여의도의 약 2배, 축구장 700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수준이다. 실제, 지난 4년간 CU의 도시락의 판매량 상위 10위 제품 중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백종원 도시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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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다둥이 아빠 래퍼 양동근과 '아이 안심 캠페인' 전개
CU가 다둥이 아빠 양동근과 함께 아이 안심 캠페인을 펼친다.양동근이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편의점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CU의 실종 사고 예방 시스템 ‘아이CU’를 직접 체험하며 아이 안심 캠페인 홍보에 적극 나섰다. 아이CU는 ‘아이 Care for yoU’의 약자로 2017년부터 BGF가 경찰청과 손잡고 전국 1만 3천여 CU 매장을 활용해 길을 잃은 어린이(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 포함)를 CU에서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해주는 실종 예방 시스템이다. 양동근은 지난 7일, 자녀들과 함께 고양시에 위치한 CU를 방문해 길을 잃었거나 비상 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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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예약구매 100% 페이백 이벤트
CU가 이달 18일, 25일 2일 간 ‘도시락 100% 페이백’ 이벤트를 펼친다. 해당 이벤트는 CU의 멤버십 앱 ‘포켓CU’ 도시락 예약구매 서비스를 통해 도시락을 구매한 고객에게 CU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포인트를 도시락의 가격만큼 환급(최대 5천 포인트)해 주는 방식이다.도시락 100% 페이백 이벤트는 18일, 25일 오전 11시부터 참여 가능하며, 각 일 선착순 2천 명을 대상으로 한다. 포인트 페이백을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 당일 결제 후 7일 내 해당 상품을 픽업해야 하며, 환급된 포인트는 이벤트 종료일로부터 10일 후에 자동 적립된다. CU는 지난달 간편하게 앱으로 원하는 날짜, 시간에 맞춰 도시락을 주문할 수 있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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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DGB대구은행, 편의점 통해 최고 금리 2.7% 적금 판매
이제, 편의점을 통해 적금을 가입하는 시대가 왔다.CU의 멤버십 어플인 포켓CU가 이달 30일까지 DGB대구은행의 소액 적금 판매를 위한 모바일 창구 역할을 한다.CU를 통해 판매하는 적금은 DGB대구은행의 ‘내가 만든 보너스적금’으로 최고 금리 연 2.7%(변동 가능)의 상품이다. 세전 금리 6개월 최저 연 1.75%에서 2.35%, 1년 최저 연 2.1%에서 최고 2.7%다.우대 조건은 비대면 채널 신규 가입, 마케팅 활용 동의, 자동이체 횟수, 원금 합계 총 4가지로 기본 금리에 각각 연 0.2%씩 금리가 더 주어진다. 해당 적금 상품은 1인 1계좌, 자유적립식이며 월 납입금액은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로 6개월과 1년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적금 가입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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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1인용 밀키트 ‘잇츠온’으로 준비하세요"
CU가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잇츠온’ 밀키트 4종(대파고추장불고기, 얼큰버섯전골, 알리오올리오, 프라임스테이크)을 이달 14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 우선,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테스트 운영된다. ‘잇츠온’은 한국야쿠르트가 론칭한 HMR 브랜드로 프레시 매니저가 배달하는 간편식을 컨셉으로 국내 밀키트 시장을 처음 개척했다.CU에서 선보이는 잇츠온 상품은 부드러운 마블링의 프라임 스테이크(11,900원), 다양한 버섯이 풍성하게 들어간 얼큰버섯전골(7,900원), 남성렬 셰프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담은 대파고추장불고기(8,500원), 마늘과 올리브유로 담백하게 맛을 낸 알리오올리오 파스타(4,900원)로 인기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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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쌀, 홍시, 쑥 담은 프리미엄 특산물 우유 출시
우유 마시는 어른들이 늘어나고 있다. 단 맛을 강조한 기존 가공유와 달리, 최근에는 말차, 토피넛, 아보카도 등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한 가공유들이 출시되면서 가공유의 수요가 10대에서 2030세대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쑥 라떼’, ‘흑당 라떼’ 등 커피 전문점에서 유행하는 이색 음료를 벤치마킹한 상품들이 편의점에 잇따라 등장하면서 가공유를 디저트로 즐기는 2030세대가 늘어나고 있다.실제로, CU에 따르면 가공유를 구매 10대 고객은 지난해 동기(10월) 대비 4.1%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동안 20, 30대 고객은 각각 14.5%, 10.2% 늘었다.시간대 별로 분석해 보면, 흰우유는 출근 시간인 오전 6~9시까지 매출 비중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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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150만 시대, ‘채식하기 좋은 나라’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국내 채식인구 규모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에서 채식주의자로 살아가는 것이 점차 편리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채식 인구는 100만명에서 150만 명으로 추산됐다. 2008년 15만명에서 10년 사이 10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더불어 친환경이 필수적인 가치로 떠오르고 동물보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면서 식품업계와 뷰티업계를 중심으로 식물성 원료로 이루어진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순식물성 식품과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채식주의자는 물론 일반식을 하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과거에는 채식주의가 강력한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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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김수미 반찬 시리즈 출시
편의점 밥상이 날로 커지고 있다.CU가 최근 5년간 반찬 카테고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5년 2.4%, 2016년 8.0%, 2017년 13.1%로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지난해 72.3%로 큰 폭으로 올랐고 올해(1~10월)도 40.1%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금까지 편의점은 주로 도시락 등 간편식품이나 즉석식품들에 대한 수요가 높았으나 간편함을 추구하는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주 52시간 근무제의 확대로 저녁이 있는 삶이 자리 잡으면서 최근 반찬류의 매출도 폭발적으로 신장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가 적극적으로 관련 상품들을 확대한 것도 한 몫 했다. CU의 반찬류는 김, 김치, 밑반찬, 메인반찬 등 다양한 카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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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BGF리테일이 지난 6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정책에 참여와 협업이 뛰어난 공공기관·민간단체·기업 등을 선정하고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7년부터 경찰청과 함께 전국 1만 3천여 점포 인프라를 활용한 아동 실종 예방 캠페인 「아이 CU」를 시행하고 있다.「아이 CU」는 길을 잃은 아동을 CU에서 일시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이어주는 BGF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해 5월부터 결제단말기에 실종아동의 정보를 입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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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타는 편의점 술…여름엔 맥주, 가을엔 소주, 겨울엔?
추운 겨울, 와인의 매출 도수(?)가 가장 높게 올라간다.CU가 지난해 주류의 계절별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 가장 높은 매출 지수를 기록한 술은 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와인의 계절별 매출 비중을 살펴 보면, 겨울(12~2월)이 일년 중 차지하는 매출이 31.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가을(9~11월) 24.5%, 봄(3~5월) 23.3%, 여름(6~8월) 21.1%의 순을 보였다.다른 주류들이 여름과 가을에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가 겨울 들어 그 비중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맥주의 경우, 여름 매출 비중이 30.2%로 가장 높았다가 겨울엔 20.8%로 그 비중이 10% 가량 크게 감소했고 소주와 막걸리 역시 각각 26.1%, 27.0%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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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먹거리와 함께 ‘생활용품’ 배달 했더니 … 매출 ‘쑥’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현재 전국 2,000여 가맹점에서 ‘CU배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9월부터는 ‘CU배달서비스’ 대상 상품을 도시락, 삼각김밥, HMR, 디저트, 아이스크림 등 200여 먹거리 상품에 60여개 생활용품을 추가했다.이로써, 먹거리 상품만 배달이 가능했던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서도 다양한 생활용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배달이 가능한 상품은 일상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방용 일회용품(접시, 젓가락 등)부터 위생용품 (생리대, 티슈 등)과 우산, 배터리 등이다. CU가 최근 1개월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맹점과 고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U배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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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업계 최초 비건식 담은 ‘채식주의 간편식’ 출시
CU가 오는 5일부터 100% 순식물성 원재료를 활용해 만든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도시락, 버거, 김밥)’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CU 채식주의 간편식의 핵심은 100% 순식물성 단백질 고기다. 해당 시리즈 상품에 사용되는 모든 고기는 통밀 또는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사용해 만든 식물성 고기로, 고기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재현했다.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0%이며 단백질 함량도 높아 영양면에서도 뛰어나다. 채식주의 도시락은 파스타와 단호박찜으로 심플하게 구성된 상품이다. 파스타는 달걀, 우유, 버터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펜네(Penne)와 식물성 단백질 고기, 방울토마토, 미니 새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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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GF리테일
<임원 승진> ◇ 영업개발부문장 ▲ 서유승 전무 ◇ 정보시스템본부장 ▲ 송지택 전무 ◇ 2권역장 ▲ 정준흠 상무<신규 선임>◇ 마케팅실장 ▲ 양재석 실장 ◇ 해외사업실장 ▲ 임형근 실장 ◇ 상생협력실장 ▲ 서기문 실장 ■ BGF <임원 승진> ◇ 신사업개발실장 ▲ 홍정혁 전무 ■ BGF푸드 <임원 승진> ◇ 박희태 대표 ■ BGF로지스 <임원 승진> ◇ 유선웅 대표 ■ BGF휴먼넷 <임원 승진> ◇ 보험사업본부장 ▲ 신진철 이사■ BGF네트웍스<임원 승진> ◇ 경영지원본부장 ▲ 박한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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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종가집과 손잡고 김장 김치 예약 주문 서비스 시작
CU가 이번 겨울을 위한 김장 준비를 서두른다.CU는 이달 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30년 전통 대상㈜ 종가집과 손잡고 별미 김치 및 김장 김치 예약판매에 나선다. 올해 유달리 잦았던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 열무, 무 등 김장의 주재료 가격이 2배 이상 치솟으면서 김장 부담이 커진데 맞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나기 김치를 준비할 수 있는 예약 주문 서비스를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 CU가 올해 예약 판매하는 상품은 동치미(1.2kg), 총각김치(1kg), 돌산갓김치(1kg), 파김치(900g) 등 별미 김치와 김장양념(5.5kg), 대용량 포기김치(10kg)를 포함한 6종이다. 해당 상품들은 종가집의 300여 종 상품 중 판매 순위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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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신임 대표이사 내정 및 선임
BGF그룹은 31일 이사회를 열어 편의점 CU의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투자회사인 ㈜BGF의 신임 대표이사를 각각 내정 및 선임했다고 밝혔다.BGF리테일의 신임대표는 이건준 현 BGF 사장이 내정됐다.이건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그룹을 거쳐 1993년 BGF그룹에 입사한 이후 영업기획팀장, 전략기획실장,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했다.편의점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조직운영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줄곧 컨트롤타워인 기획부서와 경영전략본부를 총괄해온 만큼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알려졌다.또한, 투자회사인 BGF를 이끌면서 회사 분할 이후 조직의 조기 안정화와 함께 미래 지속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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