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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미국 공식 발매.. 전세계 최대 톡신 시장 공략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5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주보’ (JeuveauTM, 한국제품명: 나보타)가 미국에 공식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 주보는 지난 2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가운데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FDA는 주보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판매허가를 승인했다. 주보의 미국 현지 판매는 대웅제약의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가 맡는다. 에볼루스는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the Jeuveau Experience Treatment(J.E.T.)’를 통해, 15일부터 3,000여명에 달하는 미국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주보를 선보인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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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글로벌 리더육성으로 현지화 전략에 박차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1일 본사 베어홀에서 5기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의 킥-오프(Kick-off)행사를 갖고 일정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선발된 교육 대상자 35명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의 교육과정 동안 지원 국가의 언어 및 직무와 문화를 익히고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면 해외 지사에서 근무할 기회를 얻게 된다. 2015년부터 진행된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은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직원들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경험을 통해 성장을 유도하는 대웅제약의 대표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다. 나이, 성별, 직무에 상관없이 해외 진출에 대한 목표와 의지를 가진 직원이라면 누구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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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쿠셔닝화 ‘퀀텀’ 완판, 3차 리오더 돌입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최상의 쿠셔닝화 ‘퀀텀(QUANTUM)’ 워킹화는 출시 한 달 만에 1만 5천족이 판매되며 현재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퀀텀의 투박하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과 아웃도어 최초로 적용된 차별화된 쿠셔닝 소재 사용이 좋은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냈다.아이더의 퀀텀 워킹화는 아웃도어 최초로 자체 기술인 붐(BOOM, E-TPU) 소재를 적용한 최상의 쿠셔닝화다. 뛰어난 충격흡수력과 반발탄성을 갖추고 있는 붐(BOOM) 소재가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순간 삭제하며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다변화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도 편안한 워킹 및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방수, 투습 기능이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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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글로벌 치료 시장 본격 공략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글로벌 치료 적응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보타의 치료 적응증 사업 파트너사인 ‘이온 바이오파마(AEON Biopharma)’는 지난 13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엘러간에서 오랫동안 치료분야 사업을 이끌어 온 마크 포스(Marc Forth)를 신규 CEO로 선임하며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알렸다. ‘이온 바이오파마’는 나보타의 미용 적응증 사업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의 모회사 알페온(Alphaeon)이 글로벌 치료 톡신 사업을 위해 새로 설립한 자회사다. 알페온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치료 사업과 미용 사업의 전문화를 위해, 에볼루스와는 별도로 치료 사업만을 전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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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ITC의 행정명령은 대웅제약 ‘나보타’ 균주에만 해당되는 것’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8일 결정된 ITC의 행정명령은 ‘대웅제약 나보타 균주와 관련 서류 및 문서에만 해당되는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균주와 관련 문서 일체가 증거 목록에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계속 해왔다”며 “이후 ITC 행정판사가 명령문을 통해 대웅제약의 요청을 기각하고 대웅제약 나보타의 균주와 관련 문서 일체의 제출을 명령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ITC의 행정명령이 나온 후 대웅제약 측 대리인이 메디톡스 측을 찾아와 메디톡스의 균주를 제공받고 싶다고 요청한 것은 사실이며 이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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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ITC 소송의 증거수집 절차를 통해 균주 정밀 비교 분석 진행 예정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ITC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가 결정한 균주에 대한 증거수집 절차를 통해 메디톡스 균주를 비교 분석하여 나보타 균주의 적법성을 증명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미국 소송은 한국 소송과 달리 증거수집(Discovery) 절차를 통해 양 측이 소송에 필요한 자료를 서로에게 요구하여 전달받도록 되어 있다. 증거수집 절차 기간 동안에는 양 측이 필요한 자료들을 추가적으로 요청할 수 있으며, 대웅제약도 포자 형성 여부 감정과 유전체 염기서열분석 등을 진행하기 위해 메디톡스의 균주를 제공받도록 요청했다. ITC 재판부는 증거수집 절차에 따라 양사에 균주 제출을 요구할 것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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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대웅제약은 ‘나보타 균주’를 오는 15일까지 메디톡스가 지정한 전문가에게 제출하라”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이하 ITC) 행정법원이 지난 8일(미국 현지 기준) 대웅제약 측에 나보타(미국 수출명:주보)의 균주 및 관련 서류와 정보를 메디톡스가 지정한 전문가들에게 5월 15일까지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명령은 ITC의 증거개시(Discovery)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이며 대웅제약 측에는 강제 제출 의무가 부여된다. 메디톡스의 ITC 제소를 담당하고 있는 미국 현지 법무법인 클리어리 가틀립 스틴 앤 해밀턴(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은 “ITC 행정판사(the Administrative Law Judge)는 보툴리눔 균주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겠다는 대웅제약 측의 요청을 거부했다”며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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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국내외 소송에서 메디톡스 균주 포자 감정을 통해 허위 주장 입증 확신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8일(미국 현지 시각 기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가 결정한 균주에 대한 증거수집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유전적으로 조작된 균주는 영업비밀이 될 수도 있으니 일단 양사에 증거수집 절차는 진행하라고 결정했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은 어떠한 경우에도 포자를 형성하지 않는 소위 홀A하이퍼 균주를 메디톡스로부터 제공받아 그 실체를 직접 확인하고 확실한 검증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은 이번 기회에 제조방법뿐만 아니라 균주와 관련되어서도 상대방의 모든 허위 주장을 입증하고 분쟁을 완전히 종결할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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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대웅제약 주식 매입 통한 자회사 지분 확대
(주)대웅은 대웅제약의 주식 26,455주(50억원)를 매입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윤재춘 (주)대웅 대표이사는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국 진출 시작과 함께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고른 성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R&D 파이프라인 확대와 임상 결과 도출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어 자회사의 주식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해 1조 클럽에 첫 입성한 이래, 올해 1분기 나보타 수출 등 자사의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고른 매출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3% 성장한 2,381억원의 매출을 거둔 바 있다. 특히 나보타는 전년 동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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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뉴발란스키즈 런온’ 2300명 참가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키즈가 스포츠키즈컬쳐 페스티벌로 준비했던 ‘뉴발란스키즈 런온’이 지난 4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공원 잔디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뉴발란스키즈 런온은 온라인을 통해 600팀 선착순 사전 접수를 진행 했으며 예약 오픈 16초만에 참가 접수가 조기 완료 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었다.뉴발란스 키즈런온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걷고 뛰고 즐기는 2km 레이스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인 코스 이벤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스포츠 활동들이 함께 진행 됐으며 온라인 접수 열기를 그대로 이어 받아 당일 2300여명의 인원이 참여 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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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FDA 승인 기념 태국 심포지엄 ‘NABOTA Sparkling Night’ 개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의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제품명: 주보, Jeuveau)’가 지난 26일 태국 방콕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NABOTA Sparkling Night’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나보타의 아시아 보툴리눔 톡신 최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태국 미용성형분야 의사 80여명이 참석했다. 태국은 2014년 나보타가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 국가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태국 피부과 전문의 렁시마(Rungsima) 교수(시리랏 병원, Siriraj Hospital)와 한국 성형외과 전문의 신상호 원장(크리스마스 성형외과)이 연사로 나서, 나보타의 FDA 승인이 가지는 의의와 나보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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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銀, 1사1교 금융교육 진행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은 예림디자인고등학교(학교장 김종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금융인으로서 진로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금융교육을 지난 2일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5년 7월 금융감독원에서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개혁’을 과제로 추진 중인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의 초·중·고교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웰컴저축은행은 2016년 예림디자인고등학교에 이어 2018년 수원 선일초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이들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날 교육은 웰컴저축은행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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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019년 1분기 매출 2,381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전년 동기 대비 10.3%, 27.2%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2019년 1분기 경영실적(개별기준)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2,381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0.3%와 27.2% 증가한 수치다. 대웅제약은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지속적인 성장과 보톨리눔 톡신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Jeaveau)의 미국 매출 신규발생 등으로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ETC부분은 전년 동기 1,552억원에서 15.2% 성장한 1,789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 등의 신규도입품목과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등 기존 판매 의약품의 실적 향상이 매출상승에 기여했다. 나보타 수출은 미국향 매출이 신규 발생하면서 전년 동기 2.8억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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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유럽 CHMP 허가승인 권고로 유럽진출 눈앞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미국에 이어 유럽시장의 포문을 열었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4월 26일(현지 시각 기준)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CHMP)로부터 ‘나보타(유럽제품명: 누시바, Nuceiva/ 미국제품명: 주보, Jeaveau)’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허가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2014년 국내에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지난 2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가운데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CHMP의 승인 권고에 따라, 나보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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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장애인 일자리 창출 본격적 나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3일 삼성동 본사 지하1층에 발달장애인 고용과 직원복지를 동시에 달성하는 사내매점 ‘베어마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고용시장에서 가장 소외된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관련 분야 전문기업인 베어베터와 함께 사내매점을 준비했다. POS(판매관리)와 상품발주 등 매점 운영시스템은 이마트24의 표준 솔루션을 활용한다. 베어마트에는 총 12명의 발달장애인과 2명의 발달장애 직무전문가가 함께 일을 한다. 개점 준비를 위해 베어베터에서 훈련된 발달장애사원 6명이 대웅제약으로 이직했으며, 추가 채용절차를 거쳐 다음달까지 6명도 추가로 합류한다. 카페와 편의점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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