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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022년 도급 순위 30대 건설사중 ESG경영 관심도 '톱'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1일 발표, 이달 1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도급 순위 30대 건설사들의 지난 2분기 ESG경영 관심도를 살펴본 결과 도급순위 5위인 'GS건설'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DL건설,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 순으로 높은 ESG경영 관심도를 보였다.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30대 건설사에 대한 ESG경영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 관심도)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참고로 빅데이터 집계 시 'ESG'와 '건설사 이름' 사이에 키워드간 글자수가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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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경주 한화리조트점’&‘속초 금호설악리조트점’ 오픈
교촌치킨이 교촌치킨 투고(To go, 특수형 관광지 매장) 매장 ‘경주 한화리조트점’과 ‘속초 금호설악리조트점’을 오픈했다.판매 메뉴는 교촌의 대표 메뉴 허니콤보, 허니오리지날과 치즈트러플순살, 허니순살, 레드순살, 살살치킨 등 교촌 인기 순살치킨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사이드 메뉴와 치킨에 빠질 수 없는 교촌 수제맥주 3종(금강산·백두산·교촌치맥)도 함께 마련해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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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8400억원 규모 사우디 해수담수화플랜트 공사 계약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400억 원 규모의 해수담수화플랜트를 건설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디벨로퍼(개발사업자)인 아크아 파워(ACWA Power)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huaibah Three Water Desalination Company)와 슈아이바 3단계 (Shuaibah 3) 해수담수화플랜트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oo일 밝혔다. 아크아 파워는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지역에서 가장 큰 민자 발전 및 담수 기업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지난 2006년, 2007년 해수담수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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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완화 신호탄…재건축∙재개발 단지 ‘파죽지세’ 행보
분양 시장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의 ‘파죽지세’가 예고되고 있다. 도시정비사업의 경우 실수요와 투자수요에게 선호도가 높은데 도시정비사업 단지의 경우 입주 시 바로 교통, 편의 시설 등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지구에서 들어서는 단지의 경우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새롭게 구축되어야 하기 때문에 입주 초기 불편함이 있다. 또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인구가 유입되면서 아파트 가격 상승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투자 가치 측면에서도 괜찮다.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선호도는 분양 시장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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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여름방학 맞아 지역 돌봄 프로그램 ‘친구야, 같이 놀자’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8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구야, 같이 놀자’를 운영한다. ‘친구야, 같이 놀자’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지역아동센터가 있는 금천구의 특색을 살려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두 개의 돌봄 기관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든 지역 돌봄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이후 단절된 초등 돌봄 기관의 소통을 확대하고, 아이들이 넓은 공간인 학교 대강당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전에 실시된 조사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초등학교 4곳(문백, 신흥, 백산, 두산)과 지역아동센터 5곳(한사랑, 금천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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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삼성물산과 건설현장 시공 협동로봇 솔루션 공동개발
두산로보틱스가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건설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두산로보틱스는 28일, 분당두산타워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건설분야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현장 시공을 위한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건설 분야에 특화된 SI(System Integration) 역량 확보 ▲로봇 기술 컨설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미 지난해 11월, 삼성물산과 액세스 플로어(Access Floor) 시공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 바 있는 두산로보틱스는 현재 철골 구조의 접합 부분을 볼트로 연결하는 철골 볼팅(Bolting) 시공 솔루션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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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2분기 매출액 2조 2,184억원… 영업이익률 14%
두산밥캣이 2분기에 매출액 2조 2,184억원, 영업이익 3,095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4%를 달성했다. 두산산업차량 인수 효과 및 제품 가격인상, 부품 수급 이슈 일부 완화, 마케팅 비용의 효율적 집행 등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올렸다.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도 더해져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121%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3조 8,592억원, 영업이익 5,03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54%, 62% 성장했다.두산밥캣의 기능통화인 달러 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액 17억 6,800만 달러(전년동기 대비 55% 증가), 영업이익 2억 4,700만 달러(전년동기 대비 98% 증가)를 기록했다.두산산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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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 주택구입 LTV 80% 확대…8월, 전국 4만4천가구 분양
8월부터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80%로 확대되는 등 대출규제가 완화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는 총 63곳, 5만5725가구(사전청약·공공·신혼희망타운·임대 포함, 행복주택·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 기준)가 공급 예정이다.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국 4만4587가구이며, 권역별로 수도권 1만4589가구(32.72%), 지방 2만9998가구(67.28%)였다. 이는 전년 동월 특별공급 제외 일반분양 실적 1만7334가구(청약홈, 1순위청약일 기준) 대비 약 157.22%, 전월(7월) 실적 1만3900가구 대비 약 220.77% 늘어난 수치다.8월부터 생애 첫 주택 구매자는 규제지역 여부, 주택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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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실적발표∙∙∙매출 1조1,880억원, 영업이익 866억원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6일(화) 공시를 통해 2022년 2분기 매출 1조1,880억원, 영업이익 8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건설기계 신흥시장 매출 증가와 엔진사업부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봉쇄의 영향으로 중국 시장이 부진하며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영업이익 또한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하락했다.사업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건설기계 사업(Heavy)은 매출 9,400억원, 영업이익 511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 영업이익은 40.5% 감소했다.한국 및 신흥시장의 경우 원자재 가격상승과 정부 주도 경기 부양 정책에 힘입어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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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을수록 인기…랜드마크된 도심 속 ‘마천루’ 주상복합단지
부동산시장에서 초고층 단지는 단순히 ‘높다’는 의미를 벗어나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 같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높은 집짓기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현행 건축법상 일반적인 고층건물은 층수가 3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120m 이상인 건축물을 의미하고,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의 건축물은 초고층으로 구분된다. 2000년대 초반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들어선 타워팰리스는 대표적인 초고층 건물로 꼽힌다. 초고층 아파트 시대를 연 초고층 주상복합이란 뚜렷한 상징성으로 여전히 시장에선 고급 아파트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이러한 고층 아파트들이 모여 지역 내 스카이라인을 화려하게 바꿔 놓기도 해 관심을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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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2022 통합보고서’ 발간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담은 '2022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는 주주, 고객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포함한 통합보고서를 2013년부터 발간해 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변경한 신규 사명*으로 발행하는 첫 통합보고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에너지라는 뜻을 담은 새로운 영문 슬로건 ‘Energy toward Sustainability’를 이번 보고서의 제호로 채택했다. 또한, ▲수소터빈으로의 전환이 진행중인 가스터빈 ▲해상풍력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수소사업 ▲ SMR(소형모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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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8월 분양
두산건설은 오는 8월 GTX-C노선, 인덕원~동탄선 등의 개발이 예정인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들어서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을 분양할 예정이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것으로, 지하 2층~지상 32층, 6개동 총 45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별로 △49㎡ 48세대 △59㎡ 100세대 △84㎡ 30세대 등 총 178세대를 일반분양한다.두산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안양시 호계동 일대는 대대적인 도시정비사업이 이뤄지면서 경기 서남권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호계동은 평촌생활권에 포함되면서 학군은 물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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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차세대 스포츠 유망주 후원 결실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계열사를 보유한 OK금융그룹의 골프 장학 프로그램이 차세대 골프 유망주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제4기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출신인 여자 프로골퍼 윤이나 선수가 지난 17일 열린 ‘KLPGA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19년부터 ‘제4기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으로 OK배정장학재단의 골프 장학금과 훈련비를 받아온 윤이나 선수는 이번 대회 최종 우승을 계기로 신인왕 랭킹 2위에 올라서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OK배정장학재단의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은 박세리 전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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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 쌍용건설과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 MOU 체결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쌍용건설과 함께 스마트건설기술 고도화에 나선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7일(목), 인천 동구 본사 글로벌 R&D센터에서 쌍용건설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디지털 트윈은 가상환경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건설기계들이 작업하는 건설현장을 시뮬레이션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이번 MOU는 디지털 트윈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토공설계 및 시공관리를 위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3차원 설계) 표준화와 현장 실증을 목표로 한다.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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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ESG경영 성과 담은 ‘ESG보고서’ 발간
㈜두산이 지난해 ESG경영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2014년부터 매년 CSR보고서를 발행해 온 ㈜두산은 지난해부터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한 ESG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공유해오고 있다.㈜두산은 이해관계자에 대한 기여 영역을 ‘인재·지구환경·파트너(People·Planet·Partner)'의 영문 이니셜을 인용해 3P로 규정했다. 3P는 ㈜두산이 영위하는 업의 특성을 고려한 ESG 경영의 지향점으로서,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우선순위에 두고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또한 이번 보고서에는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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