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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수능 끝나도 성인 되기 전까지 술은 안돼요”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능시험장 부근에서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이날 오비맥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전음주 봉사단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산하 청소년문화단 단원들과 함께 수능시험장인 영동고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음주 타파! 성인 되어 당당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오비맥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캠페인 슬로건이 부착된 핫팩과 간식을 증정하며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청소년 음주의 폐해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수험생들이 시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펀치게임 이벤트를 운영해 음주 호기심을 뿌리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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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오돌토돌 거칠어진 피부결 부위별 아이템은?
건조함이 심해지고 바람이 쌀쌀해져 거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더욱 스트레스와 고통을 주는 계절이다. 이런 날씨에 피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흔히 말하는 닭살 피부나 피부 갈라짐 현상이 심해진다. 대부분 노출이 시작되는 봄이 되서야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조한 가을, 겨울철의 관리를 놓치고 나면 상태가 악화되기 쉽다. ‘닭살 피부’는 오래된 피부 세포가 떨어져나가지 못하고 표피 내로 들어가 모공을 막아 피부결이 오돌토돌해 보이는 것으로 피부가 건조할 때 더욱 두드러진다.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뜨거운 물로 장시간 샤워를 하거나 때를 미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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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등 대구 공공기관, 청년 취업난 타파 위해 뭉쳤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등 대구지역 12개 공공기관의 혁신 워킹그룹인 ‘달구벌 커먼그라운드’가 청년 취업난 해소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한국산업단지공단 KICOX홀에서 ‘제2회 달구벌 공공캠퍼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달구벌 커먼그라운드는 지난해 9월 발족 후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옐로카펫 설치), 대구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대구 소셜 크라우드 펀딩대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달구벌 IF 혁신포럼 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달구벌 공공캠퍼스는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참여기관인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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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퇴연구소, 고령사회 상속시장 분석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우리나라 상속시장 현황과 고령화에 따른 과제를 제시한 은퇴리포트 43호 「고령사회와 상속시장의 현황 및 과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급속한 고령화는 상속시장에도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일본은 고령화로 인해 사망자가 급증하자 ‘다사(多死)사회’라는 말이 생겨났고, 자신의 죽음을 직접 준비하는 ‘종활(終活)’이 유행하고 있다.상속을 세금문제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피상속인 사망 후 권리와 의무 일체를 상속인이 이어 받는 것이다.연간 23만 건에 달하는 상속이 일어나는데 생존 배우자가 홀로 사는 기간이 늘어나고, 가족관계가 다변화되면서 갈등 요소가 늘어나고 있다.국세청 국세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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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19)' 후원으로 지역문화 진흥 앞장서
강릉시를 대표하는 시멘트 제조사 한라시멘트가 11월 8일 강릉아트센터 등지에서 개최되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19)’를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강릉국제영화제 후원은 2018년 한라시멘트가 아세아시멘트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래 처음으로 이뤄지는 대규모 문화 행사 후원이다. 한라시멘트는 예전 글로벌 기업인 라파즈그룹의 일원이었을 당시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루브르박물관전’, ‘옥계장터 보졸레누보 와인 & 막걸리 파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한 경험이 있다.아울러, 한라시멘트의 모기업인 아세아시멘트도 제천시의 대표적 문화 행사 중 하나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2005년부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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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혈액 검사로 동맥경화 진행 예측 가능"
혈액 내 중성지방-포도당 지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 진행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박종숙, 안철우, 박가희 교수 연구팀은 건강검진을 위해 2회 이상 심장 CT 검사를 받은 수검자 1,175명의 관상동맥 석회화 변화 정도와 혈액 내 중성지방-포도당 지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은 중성지방-포도당 지수에 따라 대상자를 3그룹으로 나눠 비교했다. 중성지방-포도당 지수가 높을수록 첫 CT 검사 당시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평균 4.2년 추적 검사 결과 312명(27%)이 관상동맥 석회화가 진행됐고 중성지방-포도당 지수에 따라 69명(17.6%),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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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공공행정 한류 확산의 첨병 역할 톡톡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3일 세계 12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단을 대구 본사로 초청해 주요 사업현황 및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공공행정 우수사례 설명회(Good Governance Series in KOREA 2019)’의 일환으로, 미하이 씨옴페크(Mihai Ciompec) 주한 루마니아 대사를 비롯해 스리랑카, 튀니지, 콜롬비아 등 12개국에서 사절단 13명이 방문했다.공공행정 우수사례 현장 설명회는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선진 공공행정과 국가 발전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해 행정 한류를 확산시키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이번에는 가스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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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 부산 벡스코 제56회 ‘2019 전국도서관대회’ 참가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주)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56회 2019 전국도서관대회’(56th KLA General Conference, 2019)에 참가하여 ‘유해세균 킬러’로 알려진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56회째를 맞은 이번 전국도서관대회는 “지속가능 사회를 향한 도서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포럼과 세미나, 전시회 등 다양한 도서관 문화 진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전시회를 통해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각종 물품, 기자재, 도서 등과 새로이 변화하는 도서관 문화 시스템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수 천명의 도서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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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MBC 사장선임 국민참여형으로 개선 주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중당 김종훈(울산 동구)의원은 14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국정감사에서 MBC 사장 선임방식 및 정규직화 문제 등을 지적했다.MBC 사장선임방식을 두고 김종훈 의원은 “KBS가 사장선임 방식을 국민참여형으로 바꾸고 있는 반면 MBC는 여전히 방문진 이사회에서 선출한다”며 “공영방송을 강화하는 측면에서라도 국민참여를 넓히고 민주적으로 선출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방문진 김상균 이사장은 “(현재) 사장을 선출할 때 기존과 달리 정책발표와 인터넷 생중계를 하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새로운 사장후보에게 지적사항과 질의를 사무처에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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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전복환 박사 바이오사업 총괄사장으로 영입
에이치엘비는 지난 1일자로 전복환 박사를 HLB 그룹의 바이오사업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에이치엘비에 합류한 전복환 박사는 발효화학 및 생화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 (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행한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다. 지난 30여년간 녹십자, 셀트리온, 제넥신, 대웅제약 등에 재직하면서 세포배양 백신, 단백질치료제, 항체치료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의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 연구와 생산공정 개발을 주도해 성공적인 산업화에 기여하였으며, 아미노산 부문 글로벌 1위인 아지노모도사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여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세포배양배지 GMP 생산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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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식물에세이 임이랑 작가 초청 북콘서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계절꽃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물에세이 '아무튼, 식물'의 임이랑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오는 11일 성수동 공유오피스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꽃과 식물, 음악과 에세이가 함께하는 감성 북콘서트로, 식물에세이스트와의 소통을 통해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과 태도, 식물키우기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계절꽃 프로젝트’ 카카오플러스친구의 사전신청자에 한해서만 참가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헤이그라운드 로비에서는 ‘미세먼지 플랜트랩’ 컨셉으로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하는 다양한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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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재단-호텔신라, 지역예술문화 발전 위해 ‘맞손’
지역 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서울시의 중구문화재단과 호텔신라가 손잡고 ‘중구는 예술대학’을 신설했다.중구문화재단과 호텔신라는 지난 9월 30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중구는 예술대학’ 첫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서울시 중구 서양호 구청장과 서울시의회 박순규 의원, 중구문화재단 윤진호 사장, 호텔신라 사회공헌단장 천경기 상무를 포함해 ‘중구는 예술대학’ 입학생 14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술대학 소개, △캠퍼스별 오리엔테이션 등 시간을 가졌다.‘중구는 예술대학’은 문화예술분야에 관심 있는 중구민 및 서울시민에게 무료로 진행하는 전문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예술인이 모이고 문화가 일상이 되는 중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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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등 대구 12개 공공기관, 지역 발전 위해 머리 맞대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등 대구지역 12개 공공기관의 혁신 워킹그룹인 ‘달구벌 커먼그라운드’는 지난 26일 대구 혁신도시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 혁신’을 주제로 ‘제1회 달구벌 IF(Innovation Forum)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달구벌 커먼그라운드는 지난해 9월 발족 후 기관간 협업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옐로카펫 설치), 지역인재 역량 강화(달구벌 공공캠퍼스), 대구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대구 소셜 크라우드 펀딩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행사에는 참여기관인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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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가운데 2명이 스마트폰 중독…7년 새 두 배 이상 증가
김종훈(울산 동구) 의원실이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2018년)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유자의 19.1%가 스마트폰 중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보유자의 2.7%는 과위험군에 속했다.스마트폰 보유자 가운데 중독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에는 중독자 비율이 8.4%였는데, 이것이 2018년에는 19.1%로 7년 사이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정부가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음에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심각성을 증가시킨다.스마트폰 중독자 비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유아동과 60대는 급증세였고 성인은 소폭 증가세였으며,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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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파리에서 열리는 ‘SDWAN SUMMIT 2019’ 참여해 ‘AI 기반 네트워크’ 등 선보인다
KT는 프랑스 파리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SDWAN SUMMIT 2019’에 참여해 ‘AI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과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이하 SDN: Software Defined Networks) 기반의 스마트 스페이스 기술’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행사기간 동안 전시부스를 차리고 미래 빌딩, 아파트, 공원 등에서 스마트 스페이스 구현을 위해 AI 및 SDN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들을 소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술은 ▲ 네트워크를 SDN 기반으로 가상화 및 통합제어하고 인공지능 기술(AI)을 통해 운용관리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차세대 AI 네트워크 기술’ ▲ 광케이블과 무선(5G/LTE, W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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