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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단신] 휠라 X 푸시버튼 콜라보 컬렉션 론칭·커스텀멜로우, 두번째 프리커 컬렉션·골프존마켓 '골프대전' 진행
◆휠라 X 푸시버튼 콜라보 컬렉션 론칭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디자이너 박승건의 ‘푸시버튼(pushBUTTON)’과 협업해 ‘휠라 X 푸시버튼 콜라보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휠라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휠라 헤리티지 무드를 푸시버튼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110년간 축적한 휠라 정통성 위에 푸시버튼 특유의 위트, 대담한 감성을 더한 디자인의 의류 15종, 슈즈 6종, 액세서리 11종으로 구성됐다"라며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표현한 휠라 로고와 110주년 기념 로고 등을 넣은 반팔 티셔츠, 전면과 후면에 독특한 캐릭터를 반영한 니트, 휠라 테니스 헤리티지 슈즈 ‘펑키 테니스’의 콜라보 버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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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대출 가능 아파트’, 대출규제에 ‘귀한 몸’ 대접
최근 정부가 신용대출, 전세대출에 이어 중도금 규제로까지 손을 뻗으면서 청약 기회를 잃을 가능성이 커지는 등 ‘주거 사다리’가 흔들리고 있다. 중도금 대출이 안 나오는 줄 모르고 청약에 당첨됐다가 중도 포기를 하면 최장 10년간 재당첨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 중도금 대출규제 파장은 얼마나얼마 전 분양된 한 민간분양 단지는 분양가격이 9억원 이하임에도 중도금 대출이 불가하다고 공지한 바 있으며, 또 다른 민간분양 단지는 중도금 대출 은행을 찾지 못한 상태다. 중도금 대출 불가할 경우 청약에 나서야 하는 수요자들은 중도금 60% 납부를 분양대금 납부조건에 따라 자력으로 납부를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 민간 분양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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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비규제지역, 연내 2만6000여가구 공급 앞둬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는 지방 비규제지역에서 연내 2만6000여 가구가 쏟아진다. 계약금만 납부하면 분양권 거래가 가능해 투자자는 물론 웃돈을 주고서라도 준공 전 내집장만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한 지방 비규제지역에서 연내 2만6751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지역별로 경남·경북이 9844가구로 가장 많고, 전남·전북 9313가구, 충남·충북 3242가구, 강원 3990만원, 제주 362가구다.현재 계약 후 분양권 전매(민간택지 기준)가 가능한 곳은 지방 비규제지역이 유일하다. 다만 지방이라도 광역시와 충남 천안·논산·공주, 전북 전주, 전남 여수·순천·광양,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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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4주, 추석연휴로 숨 고르는 분양시장
다음 주 분양시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숨 고르기에 들어선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3,444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주상복합∙영구임대∙국민임대 포함,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서울 중구에서는 도시형생활주택 ‘힐스테이트 남산’의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대전 동구에서는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모델하우스는 3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발표는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 등 9곳, 계약은 ‘한화 포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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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광역시 중 집값 상승 1위…‘10억 클럽’ 속속 등장
올 들어 지방 광역시·세종시 중 대전 아파트값이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승승장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한 신규 분양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간 대전 내 아파트값 가격 상승률은 13.3%로 지방 5개 광역시 및 세종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부산이 12.3%로 2위를 차지했으며, 대구(8.9%)와 울산(8.9%), 광주(7.1%)는 한자릿수 상승률에 그쳤다. 지난해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던 세종은 올 들어 상승세가 주춤하며 8.4% 오르는데 그쳤다.특히 대전 내에서도 유성구 집값 상승률이 눈에 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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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안산·김제덕 선수와 함께 한 화보 공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3관왕), 김제덕(2관왕) 선수와 함께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를 공개한다. 코오롱스포츠는 두 선수가 경기 시 입었던 양궁 국가대표 유니폼을 제작 지원한 인연으로 이번 화보에서 만났다.화보 속에서 안산, 김제덕 선수는 코오롱스포츠의 가을/겨울 시즌 새로운 아이템인 ‘뉴 볼륨 다운점퍼’, ‘선셋 판초’, ‘플리스’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코오롱스포츠가 제안하는 뉴 아웃도어 룩을 유쾌하게 소화했다. 다양한 표정 연기는 물론, 자연스러운 포즈와 익살스러운 상황을 연출하는 등 완벽한 호흡으로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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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래코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참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참가한다.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문화제조창 등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31개국 310여명 작가의 960여 작품을 선보인다. 래코드는 2016년 이후 두 번째 참가로, ‘장인 정신’에 기반한 해체와 재조합의 브랜드 DNA를 행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래코드는 이번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전시, 워크숍 외 강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한다.전시는 남성복 정장 재킷을 해체하여 제작한 여성복 컬렉션 라인을 통해 래코드 특유의 해체 미학을 선보이는데 집중했다. 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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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 ‘코오롱 어텀 얼리버드 위크’ 프로모션 실시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및 백신 접종을 고려해 ‘늦캉스’를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가을 패키지 기간 한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오롱 어텀 얼리버드 위크’ 프로모션을 내달 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서울 호텔 포코 성수 등 전국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 총 4곳이 참여한다. 내달 1일까지 각 호텔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마련된 가을 패키지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여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4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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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 대전, ‘SALON DE BMW - PHEV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은 코오롱 모터스(국내 최대 규모 BMW 딜러사)와 협업해 또 한번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 체인호텔에서 출시했던 ‘SALON DE BMW’의 완판 행진에 힘입어 이번엔 과학도시 대전에서 호캉스와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시승을 결합한 패키지 롯데시티호텔 대전 ‘SALON DE BMW –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를 선보인다. 상기 패키지는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9월 3일 제외) 투숙 가능하며, 스탠다드 더블 객실 1박, 씨카페 조식 2인 등이 포함된다. 무엇보다도 전기차의 친환경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장점인 ‘BMW 53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투숙 기간 동안 시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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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기타지방 아파트 초기분양률 '사상 최고'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주택시장 규제로 비규제지역이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5대광역시·세종시를 제외한 ‘기타지방’ 민간아파트의 초기분양률은 96.1%로 집계돼 사상 최고수치를 갱신했다. 부동산 업계에선 대출·청약·전매제한과 같은 규제가 비교적 덜한 비규제 지방 분양에 타지역 수요가 몰리면서 초기분양률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대형 개발호재가 있어 분양권 등에 대한 차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에 수요가 더욱 몰리고 있다. 지난 4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61.26대 1에 달하는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아산시는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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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 대전, ‘SALON DE BMW - PHEV 패키지’ 선보여
롯데호텔은 코오롱 모터스(국내 최대 규모 BMW 딜러사)와 협업해 또 한번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서울과 부산 체인호텔에서 출시했던 ‘SALON DE BMW’의 완판 행진에 힘입어 이번엔 과학도시 대전에서 호캉스와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시승을 결합한 패키지 롯데시티호텔 대전 ‘SALON DE BMW –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를 선보인다. 상기 패키지는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9월 3일 제외) 투숙 가능하며, 스탠다드 더블 객실 1박, 씨카페 조식 2인 등이 포함된다. 무엇보다도 전기차의 친환경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장점인 ‘BMW 53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투숙 기간 동안 시승할 수 있는 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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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 9월 공급
코오롱글로벌이 강원도 강릉에서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를 9월 내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135㎡ 총 68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면적별로는 △84A㎡ 395세대 △84㎡B 148세대 △84㎡C 103세대 △114㎡ 37세대 △135㎡ 5세대 등으로 구성된다.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사업자가 지자체를 대신해 70% 이상의 공원을 개발해 기부채납하고 30%에 주거시설을 짓는 방식이다.또 단지 바로 앞 KTX강릉역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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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속 주택시장…중소형 ‘틈새평형’ 전성시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중소형 ‘틈새평형’의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사회적 변화로 가족 구성원이 감소하면서 주거공간의 규모보다는 효율성을 중시하는 주택 수요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주민등록인구는 5,167만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12만명이 줄었다. 이러한 인구 감소 속에 평균 세대원 수는 2.2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전통적 가족 단위였던 ‘4인 세대’ 비율도 14.8%로 통계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이러한 가족 단위의 변화는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동안 건설사들은 국민평형이라고 불렸던 전용 84㎡의 공급에 주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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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지구, 개발 마무리 단계 진입…부동산 가격 ‘껑충’
신도시, 택지지구, 도시개발구역 등은 개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수록 부동산의 가치가 껑충 뛰어오르고 있다. 택지지구의 경우 일반적으로 대규모 부지에 조성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곳에는 주거시설 뿐만 아니라 학교와 공원, 도로, 주차장 등 다수의 기반시설이 마련된다. 또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자연스럽게 신흥 상권이 형성돼 지역 주민들은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수요자들은 개발 초기보단 완성 단계에 접어든 택지지구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다. 개발 초기에는 주변 시세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진입할 수 있지만 생활편의시설 부족으로 인해 오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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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연내 2만5000가구 분양…홍성·공주 등 비규제지역 ‘눈길’
충청권 부동산 시장에 돌고 있는 온기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남은 기간 충청권에서 2만50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고 올 상반기 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각종 지표에서 호조세를 보인 만큼 신규 분양에 대한 관심이 잇따를 전망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내 충청권에 총 2만4976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지역별로 충남이 9776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대전 9198가구, 충북 6002가구 순이다.최근 충청권 부동산은 아파트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면서 ‘핫’한 부동산 지역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충청권 아파트는 올 상반기에만 8만4219건 거래돼 전년 동기(7만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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