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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한국전력공사, 웨어러블 로봇 개발 협력
현대로템(사장 이용배)과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가 전력분야 공사작업자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 연구개발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3일 대전에 위치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한전과 ‘전력분야 공사작업자 안전 및 근력보강용 로봇 개발’에 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현대로템과 한전은 전력분야 공사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 관련 실증 및 사업화를 검토하고 관련 연구개발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또 현대로템이 기존에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전력분야 공사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관련 부문 인재육성을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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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마켓플레이스에 신재생에너지 거래 서비스 신설
한국전력은 지난 1일부터 한전에서 구축한 에너지 분야 오픈 플랫폼인 에너지마켓플레이스 EN:TER에 신재생에너지 거래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신규로 오픈한 신재생에너지 서비스는 My발전소 서비스, 녹색프리미엄 입찰서비스이다.한전과 전력거래계약(PPA)를 맺은 1MW 이하 발전사업자 및 자가용 발전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계약 이후 기간별 PPA 발전량과 발전대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거래가격, 전국의 신재생에너지 전력계통 연계 현황 등 각종 정보들도 확인할 수 있다. 녹색프리미엄은 녹색가치 확산을 위해기업들이 전기요금 이외에 자발적으로 추가 납부하는 금액이다. 녹색프리미엄제에 참여를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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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사업 협력
한국전력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지난 2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김태용 한전 디지털변환처장과 남기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영관리본부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한전이 개발한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활용과 전기안전관리 분야 기술교류 확대를 통해 고객 수전설비 정전 사고 예방과 전기안전 증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는 빌딩, 공장, 상가 등 대형 전력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품질, 전기안전 정보를 핸드폰 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전기안전관리자는 이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고조파, 역률, 상불평형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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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임시주총서 정승일 사장 선임
한국전력은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승일 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제21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사장으로 선임된 정승일 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또한 한국전력은 박헌규 前 상생발전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기획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으며, 박효성 前 외교부 뉴욕 총영사를 비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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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765kV 송전선로 허가 관련 이면합의 없이 투명한 허가 절차를 진행했음을 재확인
지난 5월 24일 제258회 기장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맹승자 의원의 군정질문 중, 765kV 송전선로 허가과정에서 이면합의가 있었다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발언에 대해 보도한 5월 27일자 언론보도(“이면합의 없었다” vs “거짓말이다” 기장군 ‘한전 합의서’ 진실공방–머니S 보도)에 대해, 기장군은 765kV 송전선로 허가 과정에서 ‘이면 합의’는 없었으며, 모든 허가 절차는 2012년 3월 8일 기장송전선로 한전협상안 주민투표의 개표가 무산된 이후, 법원 판결과 행정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되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이와 관련된 보도내용 중, 부산일보는 2012년 3월 9일자 ‘기장송전선로 한전협상안 주민투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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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765kv 송전선로 허가행위 투명하게 절차 진행…이면합의서 의혹제기 사실무근
맹승자 부산 기장군의원이 5월 24일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에서 발언한 “765kv 송전선로 허가행위와 관련한 이면합의서”에 대해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면합의서를 작성한 적도 없고, 한전과 어떠한 이면합의서도 없었으며 언론에 사전 공개하고 투명하게 절차를 진행했다. 아울러 죄가 있다면 정관주민의 편에 서서 죽기살기로 한전에 맞서 싸운 죄밖에 없다” 고 밝혔다.또한 기장군은 765kv 송전선로 허가절차를 공개하고 투명하게 진행했음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1) 2006. 11. 14 전임 기장군수 면담 장소/참석자 : 기장군청 군수실/기장군(4명) 한전(2명) 주민대표(5명) 면담내용 : 6차 간의 협의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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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21년 제1회 '사회적 가치 위원회' 개최
한국전력은 20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2021년도 '제1회 KEPCO 사회적 가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사회적 가치 위원회‘는 지난 2019년 5월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을 위원장으로 사내위원 9명과 박기호 좋은일터연구소장 비롯한 사외위원 5명 임주환 희망제작소 부소장, 채준호 전북대 교수, 박기호 좋은일터연구소장, 김두현 충북대 교수, 나주몽 전남대 교수 등 총 14명으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다.주요 역할은 △사회적 가치 구현정책의 방향 설정 △추진과제 실적 평가와 피드백 △발전방안 제안 등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한전의 ‘2021년도 사회적 가치 종합계획’을 공유하고, 사외위원인 김두현 충북대 교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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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 에너지기술마켓 활성화 방안 위한 간담회 개최
한국전력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전력기자재 중소기업 조합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전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합 물류센터 구축계획, 기자재 품질보증 제도 개선방안 및 중소기업 에너지기술마켓 활성화 계획을 설명했으며,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ESG경영에 발맞추기 위한 친환경분야 중소기업 R&D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난 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안건에 대한 후속 조치 진행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한전 실무자가 중소기업조합의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내용을 중소기업 대표자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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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플랫폼 구축 위한 서비스 개발 협력’ 체결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전력은 2800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 T’를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새로운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14일 성남시에 위치한 카카오모빌리티 사옥에서 '전기차 충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서비스 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한전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을 통해 쌓은 빅데이터와 고도화된 분석 노하우를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편의 충전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우선, 양사는 카카오내비와 차지 링크(ChargeLink)를 연계해 내비게이션에서 운행경로 상 최적의 충전소를 찾아가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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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조폐공사, 코로나19 의료진들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
한국조폐공사는 14일 대전시 중구 한밭종합운동장을 방문,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폐공사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와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코로나19 극복 시민실천운동 ‘함께하심’ 사업에 참여,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일하는 800여명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조폐공사를 비롯,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한화 대전사업장 등 대전시에 사업장을 둔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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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1분기 영업익 5716억...전년 대비 32.8% ↑
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5조 753억원, 영업이익 571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이는 작년 1분기보다 매출은 0.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2.8% 증가한 수치이다.영업이익이 개선된 것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낮아진 국제 연료 가격 영향이 시차를 두고 연료비에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한전은 올해부터 원가 연계형 요금제인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하면서 전기 판매 수익은 줄었지만, 연료비를 더 아끼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한전 자회사들의 연료비는 유가와 석탄가 하락, 상한 제약에 따른 화력발전의 석탄 이용률 감소 영향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21억원 감소했다.한전이 민간발전사로부터 구입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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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기업 PPA 활성화 위한 전력시장 제도개선 토론회 개최
한국전력은 12일 켄싱턴호텔에서 김성환 국회의원실, 대한전기협회와 '기업 PPA 활성화를 위한 전력시장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PPA(전력구매계약)란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와 소비자가 직접 계약을 체결해 일정기간 계약가격으로 전력을 구매하는 방식이다.이번 토론회는 국내기업의 RE100 이행 지원을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 법률안, 일명 PPA법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에 대한 세부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김성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PPA법은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을 전기판매사업에서 제외함으로써, 전기사업법 상 전기사업 겸업 금지 원칙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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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광주·전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멘토링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한국전력, 한전KDN, 전력거래소, 나주시 및 녹색에너지연구원과 손잡고 ‘공공기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선다. 한전KPS는 광주·전남 혁신도시 6개 기관이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합동 멘토링과 함께 취업캠프 및 컨설팅을 시행하기 위한 상호간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6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채용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특히 4개 전력 그룹사 재직자가 참여하는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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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민 감사관' 위촉식 개최
한국전력은 지난 4월 26일 본사에서 '한전 국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한전 국민감사관'제도는 전력서비스와 제도에 관한 폭넓은 의견 청취를 통해 업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3월에 3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10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날 위촉식은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의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국민 감사관 운영계획 설명, 향후 활동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한전 국민 감사관은 앞으로 1년간 고객 접점 서비스 불편사항과 개선방안을 제안하거나, 한전과의 계약에 관한 불합리한 제도와 부당한 업무처리 경험 및 개선의견 등을 제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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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3無 근무환경 '디지털워크플레이스' 구축
한국전력은 비대면 시대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디지털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 Place)'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디지털워크플레이스는 클라우드를 비롯한 모바일, 무선통신 등 디지털기술을 적용해 3無 즉, 경계 없는(Borderless), 선 없는(Wireless), 종이 없는(Paperless) 디지털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경계 없는 환경으로는 기존 데스크탑 PC를 클라우드와 노트북으로 바꿔 재택이나 출장 등 사외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업무시스템에 접속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선 없는 사무실로는 랜선과 유선전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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