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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유기견 입양 캠페인 진행
롯데마트가 3월 26일(목)부터 4월 30일(목)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하며 착한 소비를 제안한다. 해당 캠페인은 반려동물 산업 성장에 따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유기견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SBS TV동물농장’,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해 선보이게 됐다.롯데마트가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은 최근 반려동물 산업이 커짐에 따라 ‘펫펨족(pet+family, 동물을 가족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라고 일컬어지는 반려동물 인구 역시 1500만명에 달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4년 1조 5684억원에서 2019년 3조 2억원으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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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70주년 기념 한정판 굿즈 판매
롯데칠성음료가 국민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한정판 굿즈(Goods, 특정 인물이나 브랜드와 연관된 상품)를 선보인다.칠성사이다 한정판 굿즈는 반세기가 넘는 역사 동안 변화한 칠성사이다 5가지 병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아 현대적 감성에 맞게 다시 디자인해 음료 뿐만 아니라 문구류, 컵, 마그넷오프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게 된 점이 특징이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0년간 지켜온 칠성사이다만의 브랜드 철학과 시대적 감성을 굿즈에 담아 소비자에게 이색적이면서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한정판 굿즈는 문구세트, 컵, 배지, 마그넷오프너, 미니어처로 제작되어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온라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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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테일, 세계 와인 파워 지수 1위 선정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판매하는 호주산 와인 ‘옐로우 테일’이 ‘세계 와인 파워 지수(The Global Wine Index)’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세계 와인 파워 지수’는 와인시장분석기관인 ‘와인 인텔리전스(Wine Intelligence)’가 미국, 영국 등 세계 20여개 주요 국가에서 소비되는 다양한 와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 구매 의도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롯데칠성음료의 수입 와인 중 ‘옐로우 테일’(1위, 호주), ‘베어풋’(5위, 미국), ‘칼로로시’(7위, 미국), ‘산타 캐롤리나’(공동 12위, 칠레), ‘베린저’(공동 12위, 미국)가 15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이중 2018년부터 3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옐로우 테일(Yellow 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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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밸런스익선’ 소비와 먹거리 사이즈 출시 봇물
20대 직장인 A씨는 150ml 맥주 미니캔 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씻고, 간식은 한 입거리로 소포장된 과자를 주로 이용한다. 저녁 메뉴는 온라인 장보기로 구매한 1인분용 가정간편식이다. A씨는 “불필요하게 한꺼번에 많이 구매해 낭비하는 것 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필요한 만큼만 적당하게 밸런스 있는 소비를 하는 것이 더 만족스럽다.”고 말했다.대학내일 20대 연구소가 발표한 2020 밀레니얼⋅Z세대(이하 MZ세대) 트렌드에 따르면 이들에게 소비는 더는 ‘다다익선’이 아니라 최적의 만족을 위해 밸런스를 꼼꼼히 따지는 ‘밸런스익선’이다. 그저 단순 소비를 통한 만족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만큼의 만족을 주는지가 중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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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레쓰비 그란데라떼’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인스턴트 RTD(Ready To Drink) 레쓰비를 500mL 대용량으로 더 크게 즐길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라떼’를 출시했다.레쓰비 그란데라떼는 국내 대용량 RTD 커피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점에 주목하고,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를 중시하면서도 달콤한 커피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다.이 제품은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달달한 커피에 우유 성분을 더해 한층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롯데칠성음료는 하루종일 곁에 두고 달콤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의 제품임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명을 ‘크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그란데(grande)’를 사용했다.패키지는 ‘그란데’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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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뉴트로 상품으로 감성적 소비 시장 만든다”
중·장년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트로트를 즐기는 2030세대가 늘어나며 이들이 트로트로 경연을 펼치는 방송 프로그램도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이렇듯 복고와 새로움이 만나 탄생한 ‘뉴트로(New-tro)’는 지난해 대한민국 메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먹거리도 마찬가지다. 1970년대 소주를 재현한 ‘진로이즈백’이 등장했고 1952년부터 시작된 브랜드 ‘OB’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OB라거’ 역시 인기리에 판매됐다. 여기에 1980~9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냉동삼겹살’도 젊은 층에서 소비가 높아지며 홈플러스의 지난 2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70% 오르는 등 올해에도 뉴트로는 계속 유행할 전망이다.이에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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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의원, 롯데칠성 주식 매각 검토 국민연금에 요청
민중당 김종훈(울산 동구) 의원실과 민주노총 공공연대 노동조합은 3월 5일 오후 1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롯데칠성 행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종훈의원은 "롯데 칠성은 하청기업의 노동조합이 파업을 시작하자 곧바로 그 기업과 도급 계약 해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행태는 하청기업의 노동조합 활동을 제한하고 하청노동자의 노동권을 보호하지 못하는 것이다"며 롯데칠성 주식 매각 검토를 국민연금에 요청했다. IMF 이후 기업들은 파견노동자와 하청노동자의 활용을 크게 확대했는데, 이는 두말할 필요 없이 노동조합의 활동을 억압하고 노동권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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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로봇카페 ‘비트’, 멤버십 회원 10만 돌파
달콤커피는 업계 최초의 로봇카페 ‘비트(b;eat)’의 애플리케이션 멤버십(이하 비트커피 앱) 가입자 수가 누적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4만) 대비150% 가량 증가한 수치로, 지난 1월 코로나19가 국내에 본격 확산된 이래 1만 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가 유입됐다고 달콤커피 측은 전했다.또한 최근 오프라인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커피 업계가 영업시간 단축 등 매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비대면 결제에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한 로봇카페 비트는 코로나19 의 확산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주문량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달콤커피가 지난 2월 전국 비트 매장(60개)의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로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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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크로스오버 콘셉트 ‘세븐셀렉트 미니캔디’ 시리즈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롯데칠성의 대표 음료(실론티, 솔의눈, 2%복숭아)를 활용한 차별화 PB 캔디 상품인 세븐셀렉트 ‘실론티캔디’, ‘솔의눈캔디’, ‘2%캔디’ 3종(각 1천원)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이들 상품은 해당 음료 본연의 맛과 향을 캔디로 그대로 구현해 내어 먹는 동안 그 맛을 오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실제 음료캔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해 상품의 특징과 정체성을 강조했다.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소비 패턴에 맞게 소용량 미니 상품으로 출시했다. ‘세븐셀렉트 미니캔디’의 중량은 45g으로 일반 봉지형 캔디의 약 4분의 1 수준이다. 그리고 스탠딩형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지퍼백이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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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순하리 애플망고’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수출전용제품 ‘순하리 애플망고’를 새롭게 출시하고 호주와 동남아 시장공략에 나선다.‘순하리 애플망고’는 ‘딸기, 블루베리, 요구르트’에 이어 순하리 수출전용제품 시리즈로는 4번째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12도, 용량은 360ml다.초도수량 13만5천병은 호주와 태국, 라오스 등 동남아 일부지역으로 수출돼 3월 중순이후부터 현지 대형마트와 식당에서 판매될 예정이다.특히 이번제품은 외국 소비자들이 과일맛 주류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현지 도매사에서 새로운 맛의 제품개발을 요청한 것이 특징. 롯데칠성음료는 현지 시음테스트를 진행하며 애플망고 특유의 달콤한 맛을 살린 최적의 레시피를 구현했다.롯데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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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서울시와 ‘버스정류장 쉘터 녹화사업’ 협약 체결
롯데칠성이 26일 서울시와 버스정류장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버스정류장 쉘터(Shelter) 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버스정류장 쉘터 녹화사업은 버스정류장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쉘터를 자연 친화적으로 탈바꿈하고 녹색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롯데칠성과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양화신촌로 중앙버스 정류장 18개소를 선정하고 쉘터의 지붕, 벽면 및 주변 펜스에 공기 정화식물을 심은 ‘바이오 월(Bio wall)’을 설치해 해당 공간을 녹색 청정구역으로 개선할 계획이다.칠성사이다 70주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대기오염 물질과 삭막한 도로 경관에 노출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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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27일 개막하는 'PGS: 베를린 한국대표 선발전' 생중계
아프리카TV가 PGS: 베를린 한국대표 선발전을 생중계한다.아프리카TV는 27일(목) 오후 5시 30분에 개막하는 'PGS: 베를린 한국대표 선발전'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PGS(PUBG Global Series, 펍지 글로벌 시리즈)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로 펼쳐지는 세계 대회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PGS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4개 팀이 정해질 예정이다.LG전자의 게이밍기어 브랜드인 'LG 울트라기어'와 '롯데칠성음료㈜ 핫식스(HOT6)'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PGS: 베를린 한국대표 선발전'은 펍지주식회사 주최, 아프리카TV 주관으로 열린다.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중계 및 해설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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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 맞아 '추억 감정소' 이벤트 실시
롯데칠성이 국민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추억이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글, 사진, 물품을 공모하는 ‘추억 감정소’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억 감정소는 지난 1950년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국내 사이다 부문 1위 브랜드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칠성사이다의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다. 전 국민이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에피소드, 사진과 오랜 시간 함께했던 관련 물품을 한자리에 모아 시대별 감성을 공유하고, 자신이 공감하는 추억에 투표도 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기획됐다.추억 감정소의 작품 접수는 오는 3월 13일까지 칠성사이다 추억감정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에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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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대표이사,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가 13일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버클리룸에서 열린 한국건설경영협회 2020 회계연도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1992년 출범해 현재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24개 대형건설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협회다. 이후 초대 회장에 현대건설 김정국 사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장영수 사장, GS건설 허명수 사장 등 굵직한 대형건설사 사장들이 회장을 역임해왔다.이날 회원사 대표 만장일치로 선출된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는 오는 2023년 2월까지 3년간 대형건설사들의 수장(首長)으로 활동하게 된다.하 대표이사는 1958년생으로 1983년 롯데칠성음료에 입사한 이래 롯데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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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샤롯데봉사단, 시각장애인 위한 ‘촉각도서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롯데칠성 샤롯데봉사단이 ‘촉각도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촉각도서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숫자를 익히고 점자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놀이와 연계해 만든 것으로 경력단절여성을 지원하며 점자촉각도서, 교구재 키트를 개발•제작하는 ㈜담심포와 함께했다. 완성된 촉각도서는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롯데칠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놀이도서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진행한 봉사활동”이라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롯데칠성은 임직원들의 걸음을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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