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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항암치료제 시장 본격진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페넷’ 국내 독점 공급계약
대웅제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이 보유한 항암치료제 라인업은 바이오시밀러(삼페넷)와 케미컬(슈펙트)의 항암치료제와 항암보조 치료제(인스타닐, 마트리펜)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페넷은 스위스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11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고, 현재 보험급여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대웅제약 이종욱부회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는 유럽에서 7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제공하는 등 우수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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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전∙현직 임직원의 화합의 장 ‘제 6회 웅비회송년의 밤’ 성료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4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의 ‘제 6회 대웅 웅비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연례행사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120명이 참석했다. 이희구 회장의 개회사와 이종욱 부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2017년 대웅제약의 성과 및 웅비회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선∙후배간의 근황을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으로 마무리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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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 “다국적 제약사가 대조약 선정을 좌지우지” 비판
대웅바이오(대표 양병국)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콜린알포세레이트 대조약 선정 공고 취소 및 글리아타민 대조약 지정’을 청구하는 행정심판을 제기했다고 13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17일 ‘콜린알포세레이트’ 대조약으로 ‘종근당글리아티린’을 선정한 바 있다.대웅바이오는 이번 행정심판에서 식약처가 대조약 선정기준으로 삼는 ‘원개발사 품목’ 규정의 위법•부당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원개발사 품목은 그 개념이 국제법적으로는 물론 국내 약사법에서 조차 존재하지 않는 불명확한 기준이기 때문에 무효라는 주장이다. 대웅바이오는 “이처럼 개념조차 불분명한 소위 ‘원개발사 품목’에 대조약 지위를 부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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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복약편의성 높인 ‘가스모틴SR정’ 식약처 허가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사프리드 오리지널 업체인 대웅제약이 자체 독자기술로 개발한 서방정 제품을 허가 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가스모틴SR정’에 대한 품목허가를 1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가스모틴SR정은 1일 1회 복용만으로 기존 가스모틴정(1일 3회 복용)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이다. 대웅제약의 가스모틴 서방정 개발은 지난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웅은 당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0년 특허출원 후 임상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시장상황 등을 감안해 개발을 잠시 보류했다. 최근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제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대웅제약은 과거 보류한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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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신약개발 R&D 연구에 속도 내다
대웅제약은 신약개발을 위해 지난해 매출액의 13.6%에 해당하는 1,080억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등 꾸준히 연평균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대웅제약의 연구파이프라인은 난치성 질환에 대해 ‘세상에 없던 신약(First-In-Class)’과 ‘계열 내 최고 신약 (Best-In-Class)’ 개발을 목표로 총 7가지 연구과제를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 한용해 연구본부장은 신약개발의 특징을“▶첫째, 모든 신약 연구과제가 글로벌시장을 지향한다는 점 ▶둘째,초기 연구단계부터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평가 받고, 검증받아 보완하여 차별화해가는 프로세스 도입으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점”▶셋째, 외부 최고전문가/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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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향남공장, ‘2017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GGWP)’ 재인증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생산본부 향남공장이 30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17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시상식’에서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경기도가 2010년부터 진행해 온 제도로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가족친화제도 실행사항, 최고 경영자의 관심, 기업 대∙내외 신임도, 기업의 안정성, 근로자 만족도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이다. 인증유효기간은 선정 후 3년으로 대웅제약은 지난 2014년 처음 선정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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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여성을 위한 ‘이지엔6 이브’ 광고 캠페인 런칭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 이브’의 디지털 영상 캠페인 ‘생리통엔 이젠, 이지엔6’를 통해 통증별 진통제 선택의 중요성을 알려나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생리통, 특허 받은 액상기술로 씻은듯이 낫자’는 내용으로, 아랫배가 묵직하고 아프며, 배와 허리가 조이는 등의 생리통 증상을 ‘이지엔6 이브’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음을 표현했다. ‘이지엔6 이브’는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이뇨제)이 함유된 액상제형으로, 두통이나 생리통 등 일반적인 통증에 보다 순하고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으며, 이지엔6 브랜드 웹페이지를 통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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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美심장학회서First-in-Class 심장섬유화 치료제 효능 발표
대웅제약이 심장섬유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Prolyl-tRNASynthetase(PRS) 저해제인 ‘DWN12088’에 대한 전임상시험 결과를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애너하임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에서심장섬유화 치료제 DWN12088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DWN12088은 심근 경색 후 발생하는 심장섬유화와 과도한 염증 현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경구용 심장섬유화 치료물질이다.심장섬유증은 심근 경색 후 발생하여 심장 조직을 딱딱하게 하고 결국에는 심장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현재까지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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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포항 지진피해 지역 약국 지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지진 피해로 손상된 자사 의약품 교환 등 약국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웅제약 고객센터 또는 지역 약사회에 의약품 교환 신청이 가능하며, 의약품 외 피해가 있어 도움이 필요한 약국은 자사 영업사원에 문의하면 된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지역 약국과 상생 일환으로 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약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확인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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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최첨단 시설의 cGMP수준 오송공장 준공식 개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15일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오송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을 비롯해이시종 충북도지사,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 위원장, 김승희 국회위원, 이범석 청주 부시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행명 이사장, 충북대 윤여표 총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이사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원장과 대웅제약 해외지사 임직원 등 제약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총 사업비 2100억 원이 투입된 오송공장은 cGMP 수준의 최첨단 스마트팩토리로 2015년 9월 착공을 시작하여 2017년 4월 식약처로부터 KGMP 인증을 받았다. 대지 66,000m2(20,000평), 연면적 약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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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대웅인피온’ 인도네시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9일 ‘인도네시아 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월 인도네시아 식약처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바이오제약사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받는 정부기관상이다. 인도네시아는 매년 ‘인도네시아 건강의 날’에 인도네시아 국민 건강에 기여한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에서 개최됐다.대웅제약은“ 대웅인피온이 올해 적혈구 생성 조혈제 ‘에포디온’을 현지에서 생산•판매하며 인도네시아의 바이오의약품 경쟁력을 강화했고, 신장질환 환자에게 경제적이면서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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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석천나눔재단’ 노인요양 학술 심포지엄 성료
석천나눔재단(이사장 이종욱)은 8일 대웅제약 별관(베어홀)에서 “한국의 노인요양 실태 및 선진국의 사례 분석을 통한 미래 조망”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령화 시대의 보건의료•요양 연구를 통해 노인의 건강수준 제고 및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노인의 건강증진, 보건의료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근거 창출을 목표로 2016년에 실시한 노인요양 연구 지원사업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장숙랑 교수는 ‘지역사회기반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주제발표에서 “지역사회 노인건강증진에서 방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음”을 설명하며,“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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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생산본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금상2팀, 은상 1팀 수상 쾌거"
대웅제약은 지난 8일 열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생산본부 품질분임조가 대통령상 금상 2팀, 대통령상 은상 1팀 등 출품한 모든 품질분임조가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43회째를 맞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대회로, ‘품질혁신, 업무혁신 분야의 올림픽’으로 알려져 있다. ‘품질분임조’는 같은 직장 내에서 작업 및 업무와 관련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자발적으로 모색하는 소집단으로 5~7명의 조원이 공동 과제를 해결한다. 수상부문은 ‘상생협력’ 부문, ‘자유형식’ 부문(이상 대통령상 금상), ‘사무간접’부문(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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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녹십자·코오롱 등 9개사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1차 도입 추진
투명한 의약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국내 제약산업계의 내부 자정 활동과 제도개혁 건의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도입 일정이 구체적으로 확정되고, 공동·위탁 생동 품목의 난립이 불법 리베이트 조장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한 적정수의 품목 제한을 업계 스스로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이사장 이행명)은 7일 아침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A룸에서 조찬 회의를 열어 의약품 투명성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ISO 37001 도입과 관련, 협회 자율준수관리분과위원회가 제안한 일정과 참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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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미국 의약품 성분명 등록...단계적인 미국 진출 준비 밝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미국 의약품 성분명이 ‘프라보툴리눔톡신 에이(Prabotulinumtoxin A)’로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미국 의약품 성분명인 USAN(United States Adopted Name)은 국제적 의약품 성분명 중 하나로, 미국의사협회(AMA,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서 공식 지정한다. 미국에서의 의약품 허가와 발매를 위해서는 USAN 획득이 필수적이다. 이는 미국시장에서 신약이 처방될 때 기존의 다른 약물과의 혼동을 막기 위함인데, 보툴리눔톡신 제제별 고유한 특성을 인정해 각각 다른 성분명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일반적으로 USAN은 약물의 코드명을 대신해 지칭되는 목적으로 등록되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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