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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POS 현금 인출 서비스 전국 확대하자 이용 건수 30배 ‘쑥’
CU의 POS 현금 인출 서비스가 전국 확대된 지 단 일주일 만에 이용 건수 30배 증가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POS 현금 인출 서비스는 고객이 상품을 결제 시 인출 요청 금액을 함께 카드로 결제하면 이를 현금으로 인출해주는 서비스로, 금융결제원과 제휴된 시중 16개 은행에서 발급된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CU가 지난 2017년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주에서 테스트 운영한 결과, POS 현금 인출 서비스를 통해 현금을 찾는 고객들이 ATM기를 이용하는 고객보다 하루 평균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POS 현금 인출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가 확인되면서 CU는 지난 1일 해당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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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8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8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1,944.94p, +16.33p, +0.85%)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증권(1.19%), 보험업(1.1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76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32개, 1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영화금속(+9.50%), JW생명과학(+8.46%)이며, 하락 종목은 BGF리테일(-6.23%), BGF(-5.0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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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벤처스, 전 헬로네이처 창업자 박병열 대표 영입
패스트트랙아시아 계열 벤처캐피탈 패스트벤처스(대표 박지웅)가 전 헬로네이처 창업자 박병열 대표를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박병열 대표는 2012년 헬로네이처를 창업해 패스트트랙아시아와 함께 회사를 성공적으로 키워냈다. 이후 소프트뱅크, 미래에셋, GS홈쇼핑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2016년 12월에는 SK플래닛에 매각한 바 있다. 당시 흔치 않았던 대기업의 스타트업 인수 사례로 꼽혔던 헬로네이처는 이후 BGF로 재매각되어 치열한 신선식품 이커머스 시장에서 나름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창업, 투자유치, M&A까지 창업자로써 한 사이클을 모두 경험한 기업가로 이번에 패스트벤처스에 합류해 후배 창업자들과 그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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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전국 방방곡곡 촘촘한 배달서비스망 구축
CU가 이달부터 배달대행 스타트업 ‘바로고’, ‘생각대로’와 손잡고 전국 중소도시로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확대한다.CU는 지난해 3월부터 배달대행업체 ‘메쉬코리아’의 부릉과 손잡고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광역시를 중심으로 편의점 배달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특히, 최근 언택트 소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CU의 배달서비스는 3개월 연속 성장을 이어갈 만큼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맹점의 배달 서비스 도입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이와 같은 추세에 맞춰 CU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달대행업체 ‘생각대로’, ‘바로고’와 업무협약을 맺고 배달서비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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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네이버해피빈과 배(倍)가 되는 기부문화 만든다
BGF리테일과 네이버해피빈이 지난 28일 ‘온∙오프라인 연결을 통해 배(倍)가 되는 기부문화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 네이버해피빈 최인혁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에 위치한 BGF 사옥에서 진행됐다. 네이버해피빈은 국내 최대 포털사인 네이버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으로, 착한 기업과 함께 만들어가는 굿액션 캠페인, 자체 기부화폐인 콩을 통한 기부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펀딩 등 다양한 방식과 주제로 약 1천 6백만 기부자와 함께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네이버해피빈과 손잡고 전국 1만 4천 여 CU 인프라을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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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복지재단, 헬로네이처 새벽배송으로 결식아동 식사 지원 나선다
BGF복지재단이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하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헬로네이처 새벽배송을 통해 저소득가정 결식아동들의 주말 식사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BGF복지재단 양경희 이사장과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민계홍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들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한 뜻을 모았다.저소득가정 아동들은 평일에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지만 주말에는 돌봄 장소와 인력 부재 등으로 지원의 손길이 닿기 어렵고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정부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있다.BGF복지재단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 결식아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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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씨준생’ 1기 모집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씨준생’ 1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씨준생은 ‘씨유 스태프 취업 준비생’의 준말로, 현재 CU에서 근무하는 우수한 스태프 중 올해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을 대상으로 한다. 씨준생으로 선발된 인원은 나만의 점포 관리 노하우, 이주의 신상품 소개 등 CU알리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지원자격은 ▲21년 2월 졸업예정자거나 기 졸업자 ▲학점 3점 이상(4.5점 만점) 보유자 ▲개인 SNS 운영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 가능자로 별도의 자격증 기준은 없다.씨준생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지정된 양식의 자기소개서 및 스태프 경력 확인신청서, 근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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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CJ제일제당과 손잡고 비비고 ‘남도떡갈비 간편식 시리즈’ 출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CJ제일제당의 비비고와 손잡고 ‘남도떡갈비 간편식 시리즈’를 이달 23일 선보인다.비비고 남도떡갈비 간편식 시리즈는 ‘비비고 떡갈비 정식(4,500원)’, ‘비비고 떡갈비 김밥(2,800원)’, ‘비비고 떡갈비 빅 밥바(2,200원)’ 등 3종으로 구성됐다.주재료로 사용되는 비비고 남도떡갈비는 풍부한 떡갈비 향미를 위해 돼지고기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낸 뒤 직화로 구워 씹는 식감과 육즙을 살린 제품이다. 또한 감미료 등을 넣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남도떡갈비 정식은 도정한 지 2~3일 이내의 신동진미와 국내산 흑미를 섞어 지은 흑미밥을 담았다. 떡갈비는 직화로 구워 불향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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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일상 속 녹색 플랫폼으로 변신
CU가 전국 1만 4천여 개 점포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상 속 그린 플랫폼을 구축한다.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삼성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4월 22일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아 플라스틱 제로 굿액션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BGF리테일이 자체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 ‘CU Tomorrow’와 삼성카드의 숫자카드 네 번째 시리즈의 런칭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24365 삼성카드 프로젝트’의 협업으로 기획됐다.CU와 삼성카드는 첫 번째 굿액션으로 플라스틱 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24365 친환경 에코백’의 제작 및 판매에 나선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24시간 365일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로, 폐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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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항균 셀프 계산대 1천점 가동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내달까지 연장한 가운데, 편의점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생활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CU가 코로나19로부터 고객과 근무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항균 처리된 차세대 POS 시스템을 활용한 셀프 계산대를 전국 1천 여 점에서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편의점에서도 셀프 결제를 옵션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점포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정부가 권고하는 생활방역을 적극 실천하기 위함이다.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유통업계 최고 수준의 R&D 투자비를 들여 차세대 POS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중 고객이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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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봄∙여름 상품 트렌드 및 운영 포인트 안내 동영상 컨텐츠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대체
CU가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봄∙여름 상품 트렌드 및 운영 포인트 안내를 기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에서 올해는 동영상 컨텐츠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대체한다.CU는 그 동안 계절 변화에 맞춰 지역별 모델점을 통한 커뮤니티 행사와 함께 최신 유통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상품 안내 및 운영 컨설팅을 연 2회 진행해왔다.올해 역시 기존 상품 안내와 더불어 가맹점주와 SC(Store Consultant)가 점포 컨설팅 데이터에 기반한 개별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함께 실행해 나가는 연중 캠페인을 기획했으나 갑작스런 코로나19의 여파로 그 방식을 전면 수정했다. 가맹점주와 SC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해 모델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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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과일 초코퐁듀키트 3종 출시
CU가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과일 초코퐁듀키트 3종(딸기, 컬러 방울토마토, 컬러 포도)을 오는 14일 출시한다.재택근무, 온라인 개학 등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400번 저어 만드는 달고나 라떼, 1,000번 휘핑하는 수플레 등 소비자가 직접 조리에 참여해야 하는 이른바 ‘자진 노동 상품’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출시되는 초코퐁듀키트는 고객이 직접 과일꼬치에 초콜릿을 코팅해 즐기는 DIY 상품으로, 별도의 준비물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하트 모양 키트 안에는 과일, 꼬치, 전자레인지용 용기, 다크초콜릿 가루 등 초코 퐁듀 만들기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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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한국철도와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한국철도와 손잡고 이달 9일 상호 사업협력 등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BGF리테일 진영호 상무, 한국철도공사 조대식 광역철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BGF사옥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고객들은 향후 전국 CU에서 레일플러스(R+) 교통카드의 판매, 충전 및 환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상품 결제도 가능해진다. 한국철도가 운영하는 레일플러스(R+) 교통카드는 전국에서 이용 가능한 선불 교통카드로, 지하철, 버스, 택시는 물론 KTX 등 기차 요금과 고속도로 통행료 등도 결제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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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노무관리 솔루션 앱 ‘퇴근해CU’ 론칭
CU가 업계 최초로 편의점 노무관리 업무를 꼼꼼히 챙길 수 있는 노무 통합 솔루션 앱(App) ‘퇴근해CU’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퇴근해CU’는 가맹점주 및 스태프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근태 관리, 급여 계산 등 스태프 고용에서부터 근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반사항을 모바일 앱으로 보다 쉽고 명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이다. ‘퇴근해CU’를 통해 그 동안 점포에서 대부분 수기로 작성해오던 근로계약서를 전자 문서로 체결하고 스태프 출퇴근 현황도 매일 QR 코드로 실시간 관리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근로기준법에 따라 각종 비용 등을 포함한 급여가 자동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가맹점주의 업무 소요를 획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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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그린 스토어 확대! 모든 직영점에 친환경 봉투 도입
CU가 친환경 편의점인 그린 스토어(Green Store) 2호점의 문을 열고 올해부터 친환경 정책을 본격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CU 그린 스토어 2호점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CU위례35단지점으로 3R(Reduce, Reuse, Recycle)이란 콘셉트에 맞춰 시설 및 집기, 인테리어, 운영에 이르기까지 점포의 모든 요소들을 도시형 친환경 편의점으로 구현했다. 해당 점포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1호점과 동일하게 매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REMS), 고효율 냉장진열대, 자연 냉매 냉동고 및 실외기, 공기청정 시스템, 음식물 처리기 등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지구온난화지수(GWP)를 약 80% 가량 줄이는 등 환경보호에 크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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