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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가 누적 판매량 295억캔 돌파
올해로 출시 70주년이 된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가 누적 판매량 295억캔을 돌파했다.1950년 5월 9일 첫 선을 보인 칠성사이다는 70년간 우리 국민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청량제이자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국민 탄산음료다.출시부터 올해 4월말까지 70년간 칠성사이다의 누적 판매량은 250mL 캔 제품 기준으로 약 295억캔으로, 한 캔당 높이가 13.3cm인 제품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 둘레(약 4만km)를 98바퀴 돌 수 있는 392만km에 달한다. 롯데월드타워(555m) 707만개를 쌓은 높이와 같다.칠성사이다는 높은 브랜드 파워와 배달 및 외식시장의 성장 등 외부 환경변화에 기민한 대응으로 매년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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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플렉스’ 메이킹영상 공개 18일만에 약 584만 조회수 기록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처음처럼 플렉스’가 인기를 끌면서 그 개발과정이 담긴 메이킹 영상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초심 잃은 염따의 처음처럼 플렉스 메이킹 썰’이란 제목의 메이킹 영상은 힙합 래퍼 염따와 컬래버레이션하게 된 이유와 ‘처음처럼 플렉스’가 출시되기까지의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소개하고 있다.염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처럼’을 마시며 수상소감을 말하는 영상을 올린 것을 계기로 ‘처음처럼 플렉스’ 출시까지 이어지게 된 것.제품 출시 계약 모습부터 디자인 참여, SNS라이브를 통해 포스터 선정하는 모습 등을 담았다. 영상 마지막은 판매중인 ‘처음처럼 플렉스’를 염따가 직접 구매하며 행복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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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홈술 즐기세요"
롯데칠성음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이 때 집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Cooler Bag)’을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은 ‘클라우드’ 355ml 제품 12캔과 24캔으로 구성된 2종으로 보온∙보냉이 가능하며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소재인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을 사용해 제작했다.특히 올해는 12캔으로 구성된 쿨러백을 새롭게 제작했다. 홈술∙혼술족을 위해 크기를 줄이면서 휴대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상부는 ‘클라우드’를 마시면서 꽂을 수 있는 테이블형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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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100% 국산 작두콩을 담백하고 구수하게 우려낸 차음료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 500mL 페트병을 선보였다.작두콩차는 최근 호흡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작두콩 원물이나 티백에 대한 수요 증가에 주목하고, 물보다 맛있게 갈증 해소 및 수분 보충을 하고 싶은 소비자 욕구 증가에 맞춰 선보이는 제품이다.이 제품은 100% 국산 작두콩 꼬투리를 사용했으며 제조 공정에서 열풍 로스터(Roaster)로 원물을 상하좌우 고르게 로스팅해 작두콩 본연의 향과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담백하고 구수한 맛을 잘 살리기 위해 100% 국산 둥굴레를 혼합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설탕을 넣지 않은 0kcal의 무당차음료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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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내 신발 캠페인’ 업무 협약 및 후원금 전달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내 신발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했다.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와 동행하는 롯데칠성음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고가의 특수 신발을 구입하기 어려운 보행장애 아동에게 성장 과정에 따른 맞춤형 신발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협약식은 정찬우 롯데칠성음료 HR부문장과 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협약을 통해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그린 워킹 캠페인(Green 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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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맞은 ‘지구의 날’…친환경 옷 입은 식음료 눈길
올해로 50주년이 된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식·음료업계에 불고 있는 친환경 열풍이 주목된다. 특히 친환경적인 가치에 중점을 두고 경쟁하는 ‘그린오션’이 올해의 식음료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가치를 내세우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펼치는 브랜드들이 눈에 띈다.이 같은 친환경 트렌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비자들의 증가와 함께 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윤리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가 유통시장 전반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이러한 추세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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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콜라 한정판 ‘대한민국 컬처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대한민국 문화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은 ‘펩시콜라 대한민국 컬처(Culture)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롯데칠성음료는 2016년부터 펩시콜라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며 매년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에는 각 국가의 문화를 존중한다는 새로운 슬로건인 ‘바로 그 사랑을 위해 - 문화(For the Love of It - Culture)’에 맞춰 한국의 대표 문화를 선정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대한민국 컬쳐 에디션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 유산인 한글, 고구려 사신도, 민족 고유의 흥이 담긴 풍물놀이, 탈춤 등을 모티브로 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일러스트를 담아냈다. 이번 에디션은 4가지 디자인을 250mL,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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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환경재단과 손잡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지역 국공립병원에 음료 지원 나서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7일 환경재단과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지역 국공립병원 4곳에 게토레이 등 음료수 총 2만개를 지원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온종일 밀폐 방호복을 입고 땀을 흘리며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환경재단과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롯데칠성음료는 종합음료기업으로서 역량을 살려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즉각적인 갈증해소와 수분보충을 위해 이온음료 게토레이를 포함해 아이시스8.0, 칠성사이다 등 음료 2만개를 서울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서울지역 국공립병원 총 4곳에 지원했다.롯데칠성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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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괜찮아 다그래’ 시즌3 공개
‘클라우드’가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를 통해 공개해 큰 공감을 샀던 직장인 웹예능 ‘괜찮아 다 그래’ 시즌3을 시작한다.‘괜찮아 다 그래’는 실제 직장인 출연자들이 가볍게 맥주를 마시며 직장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콘셉트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작년에 공개됐던 ‘괜찮아 다 그래’ 시즌2는 회마다 약 20만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시즌3은 매회 7분 분량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7시에 총 4편의 에피소드와 한편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먼저 공개된 시즌3의 1회는 서비스 직군에 종사하는 직장인 4명이 출연, 서비스직군이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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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플렉스’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 플렉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처음처럼 플렉스’는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래퍼 염따와 컬래버레이션해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으로 제품명은 염따가 유행시킨 ‘플렉스 문화’에서 따왔다. ‘플렉스’는 자신의 부와 능력을 과시하거나 라이프스타일을 자랑하는 의미로 쓰이는 힙합용어로 1990년대 힙합가사에 등장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래퍼 염따가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라고 말한 이후 유행하기 시작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자신의 성공을 입증하는 새로운 ‘플렉스 문화’가 자리잡았다.이번 제품은 ‘처음처럼’을 마시고 있는 염따의 유튜브 영상에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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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서울시와 18개 버스정류장 맑고 깨끗한 녹색 쉼터로 조성
롯데칠성음료와 서울시가 4월 1일 양화∙신촌로 18개 버스정류장을 맑고 깨끗한 녹색 쉼터로 조성했다. 친환경 버스 정류소 조성은 지난 2월 26일에 체결된 ‘버스정류장 쉘터(Shelter) 녹화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대기오염 물질에 노출되는 버스정류장을 녹색 청정구역으로 만들어 환경 개선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버스 정류소 상부에 사계절 내내 푸른 식물인 상록기린초, 수호초 등을 심고, 벽면에는 공기 정화식물로 맑은 공기를 만들어주는 친환경 공기청정기 ‘바이오 월(Bio Wall)’을 설치했다. 이와 더불어, 버스 정류소 좌∙우측 펜스와 하단까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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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주스, 22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스부문 1위 선정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주스’가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 22년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국내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를 포함한 총 231개 산업군을 기준으로 전국의 11,800여명의 소비자와 1대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결과를 산정한다.델몬트주스는 치열한 국내 주스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2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며,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델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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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우리 쌀 100% 정통 증류식 소주 대장부 23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4월 초, 우리 쌀 100%를 사용한 정통 증류식 소주 ‘대장부 23’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대장부23’은 100% 국산 쌀을 3번 도정한 속살을 원료로 하여 이미(異味)와 잡미(雜味)를 최소화하고 18일간 저온 장기 발효 후 증류를 통해 맛과 향이 풍부한 정통 증류식 소주.특히, ‘대장부 23’은 롯데주류 54년 전통의 증류 기술 노하우와 냉동 여과 공법을 이용해 증류식 소주 특유의 거친 맛을 보다 부드럽게 구현했으며 3년 숙성된 오크 증류주를 블랜딩해 은은한 오크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대형 할인점에 우선 선보이는 ‘대장부 23’의 알코올 도수는 23도이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증류식 소주에 대한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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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옛 추억 소환하는 ‘레트로 마케팅’ 활발
바야흐로 복고 전성시대다. 복고를 뜻하는 레트로(Retro)부터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 뉴트로(New-tro)까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80, 90년대 감성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레트로·뉴트로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복고 감성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번 봄에는 고향집 찬장 속 보물찾기 열풍을 불러온 빈티지한 유리잔부터, 한국적인 식자재를 활용한 음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간식까지 저마다의 톡톡 튀는 컨셉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복고풍 감성이 담긴 ‘레트로 스프링 세트’ MD를 출시했다. 복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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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밀키스 핑크소다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KAKAO FRIENDS)’와 손잡고 핑크빛 유성탄산음료 ‘밀키스 핑크소다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을 선보였다.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지난해 제품 출시와 함께 선보인 ‘밀키스 핑크소다 헬로키티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를 통해 선정된 카카오프렌즈를 온팩해 이번 에디션을 출시했다.밀키스 핑크소다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은 핑크소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 ‘어피치(APEACH)’를 비롯해 ‘라이언(RYAN)’, ‘무지(MUJI)’를 온팩한 3종으로 구성됐다.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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