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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2분기 T커머스 매출 64.9% 성장…당기순이익 흑자전환
KTH는 2017년 2분기 매출 548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18.2% 성장했으며 특히 당기순이익은 22억 증가하며 흑자전환했다. T커머스 사업의 매출 확대 및 콘텐츠 판권 자산 효율성 증대에 따라 이익이 개선되었다. T커머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4.9% 증가한 257억원을 기록했다. T커머스 사업의 견고한 성장세는 상품 경쟁력 강화 및 TV App 등 T커머스 만의 차별화 서비스의 이용 증가로 K쇼핑 고객 유입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하반기 T커머스 사업은 지난 7월 5일 오픈한 K쇼핑 미디어센터를 통해 자체 방송제작 및 편집, 송출 환경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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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동남아시아 콘텐츠시장 진출 박차
KTH가 웹드라마 배급을 통해 국내를 넘어 미얀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 콘텐츠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전문 배급사업자로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등 1만여 편 이상의 콘텐츠를 유통해온 KTH는 2015년부터 웹콘텐츠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전세계 1억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연애플레이리스트’, 웹툰 원작의 ‘눈을 감다’, ‘두근두근 스파이크’ 등 50여 개 이상의 인기 웹드라마를 배급해왔다. 올해에는 KTH가 확보한 다수의 웹드라마 글로벌 판권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선호하는 동남아시아 중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배급 계약을 통해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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