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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코스피 상장하는 한화시스템 “방위산업·ICT 결합해 글로벌 방산 IT 선도할 것”
한화시스템이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앞두고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방산전자 및 ICT 일류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성장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연철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선도해온 기술력에 IT 서비스 경쟁력을 융합해 새로운 한화시스템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정에 서있다”며,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방위산업 및 ICT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산업과 IT 서비스를 융합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고 자사를 설명했다. 방산전자 국내 1위 시스템 부문은 1977년 삼성정밀에서 시작해 지난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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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초등학생을 위한 글로벌 환경학교 개최
㈜한화,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대구지역본부등 대구∙경북지역 한화그룹 4개사는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8월 8일, 9일 양일간 경북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초등학생 106명을 초청해 ‘2019 한화 글로벌 환경학교’ 환경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땅(토질오염), 바람(대기오염), 물(수질오염), 불(온난화), 생명(생태계) 등 5가지 지구촌 환경을 주제로 한화 계열사 임직원과 대학생 50여명이 멘토 역할로 참여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첫날 행사는 환경학교 입소식을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지구의 실태 제대로 알기 ▲분리수거배출체험 ▲국궁 및 대기오염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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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페이코 보험추천 출시하고 금융 서비스 강화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페이코(PAYCO) 보험추천' 서비스를 출시하고, '페이코' 금융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NHN페이코는 지난해 12월 간편결제 서비스를 넘어선 ‘간편금융 플랫폼’으로 도약을 선언하고, '페이코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송금, 비대면 금융채널, 각종 금융 정보 통합 조회를 주축으로 하는 '페이코 금융' 서비스는 이번 '페이코 보험추천' 출시로 ▲결제, ▲뱅킹, ▲카드, ▲대출, ▲보험 등 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한층 다양화했다. '페이코 보험추천'은 다양한 보험사의 보험 상품을 확인•비교하고, '페이코'를 통해 상품을 가입하면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 채널링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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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민·형사소송 돌입
손해보험회사들은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판매허가 취소 사건과 관련해, 보험금으로 부당지급된 인보사 판매대금 환수를 위한 민·형사소송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10개 손해보험회사들이 이번 소송에 참여했다.보험금 환수액은 3백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소송은 법무법인 해온(대표변호사 구본승)이 맡았다. 법무법인 해온은 지난 일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청구 민사소장을 접수 하였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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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마이데이터 활용한 '생애주기별 금융 추천 서비스' 만든다
간편금융 플랫폼 전문기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생애주기별 금융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다.NHN페이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MyData)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의 금융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은 금융·유통·의료·통신·에너지 분야 마이데이터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NHN페이코는 KEB하나은행, 한화생명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손해보험,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6개 금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페이코 컨소시엄은 최대 10억원의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개발 비용을 정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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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금융사 ‘머니2020 아시아’ 컨퍼런스에 참가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이 ‘머니2020 아시아’에서 ‘디지털 금융사’라는 비젼을 달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21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한화생명 미래혁신부문장 김동원 상무,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한화자산운용 김용현 대표 및 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이 19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머니2020 아시아’ 컨퍼런스에 참가했다.한화그룹 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은 컨퍼런스를 통해 디지털 혁신에 대한 글로벌 추세를 파악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암호화폐 및 토큰화, 플랫폼 생태학, 지급결제 등 금융서비스 생태계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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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백민정(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상무)씨 부친상
▲백창기씨 별세, 백성흠(현대/기아 미국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백민영(주부)·백민정(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상무)씨 부친상, 이위환(한화손해보험 상무)·김성현(옴니 파트너스 대표이사)씨 빙부상, 윤주미(주부)씨 시부상 = 1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B1층 1호실, 발인 17일,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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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신산업 벤처 지원 펀드 결성
한화투자증권은 26일 여의도에 위치한 드림플러스 63 핀테크 센터에서 ‘2018한화신산업글로벌플러스업펀드’의 결성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2018한화신산업글로벌플러스업펀드’는 국내 신산업분야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외국투자자들의 신뢰 강화 및 투자유치 촉진을 목적으로 조성했으며 결성규모는 500억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이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참여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DB산업은행,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이 출자했다. ‘2018한화신산업글로벌플러스업펀드’는 국내 신산업 중소∙ 벤처기업 육성 및 생태계 활성화뿐만 아니라 이들의 해외 진출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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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한화손보, 하반기 합산비율 개선 기대”
하나금융투자는 한화손해보험(000370, 전일 종가 7100원)이 예상 이익 하향조정과 과거 존재했던 자본 적정성 우려를 신종자본증권 및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커버할 수 있다며, 하반기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1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만1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한화손보의 4월 순익은 전년 동월 대비 26.8% 감소한 149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손해율(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급 비율) 부진에서 탈피해 경과손해율은 전년 동월 수준인 81.6%를 기록했으나 사업비율(보험료 수입에서 인건비, 마케팅 비용, 모집 수수료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 동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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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한화손보, 비수기에도 호실적…손보업계 2위권 넘볼수도”
IBK투자증권은 한화손해보험(000370, 전일 주가 8420원)이 계절적 비수기인 올 1월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거뒀다며, 올해 꾸준한 이익증가 및 안정화로 업계 2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만500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한화손보의 지난 1월 당기순이익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5% 증가, 전월 대비 흑자 전환했다. IBK투자증권은 자동차 및 장기보험 손해율의 하락과 투자이익 증가를 이익증가의 이유로 들었다. IBK투자증권에 의하면 한화손보의 1월 전체 손해율은 83.2%로 전년 동월 대비 0.8%p 소폭 상승했고, 전월 대비 2.0%p 하락했다.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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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가 6월 말까지 국내 주요 보험사들과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먼저, 삼성화재 다이렉트∙ KB손해보험 다이렉트∙ 한화손해보험 다이렉트∙ DB손해보험 다이렉트∙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현대해상 다이렉트 보험사 신규고객에 한하여 하나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이어서 SK엠앤서비스를 통하여 제휴된 보험사인 삼성화재 다이렉트∙ MG손해보험 JOY다이렉트∙ 한화손해보험 다이렉트∙ 현대해상 하이카다이렉트∙ AXA 다이렉트∙ DB손해보험 다이렉트∙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메리츠화재 다이렉트 등의 보험사 신규고객에 한하여 하나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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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Lifeplus 스키캠프 개최
한화생명은 봉사단체 ‘글로벌비전’과 곤지암 리조트에서 4일 스키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글로벌비전’이 후원하는 한부모 가정 중 스키장이 처음인 초·중학생 14명이 함께했다. 스키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화생명은 스키용품에서부터 강습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아이들은 처음 보는 눈 덮인 스키장 광경을 핸드폰 사진에 담느라 분주했다. 스키장비를 착용하고 전문 스키강사의 레슨이 이어졌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아이들 수준에 맞게 2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됐다. 수업이 시작되자 들뜬 분위기의 아이들은 어느새 진지한 자세로 수업에 빠져들었다. 강습이 끝나고 아이들은 초급 슬로프에서 자유스키를 타는 시간도 가졌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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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자 보험료 인상, 3년 간 10개 보험사 1987건 발생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정무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병역의무 이행 통지로 인한 보험료 인상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2017년 9월까지 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10개사에서 1987건 보험료를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군 입대는 통보의무 대상이 아니며 직업과 직무의 변동이라고 볼 수 없어 계약 재조정도 불합리하다는 금융감독원 해석이 있었고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이 있었음에도 현재까지 보험사는 군 입대로 인해 위험등급이 변경됐다는 이유를 들어 보험료를 인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개 보험사 중 보험료를 인상한 보험사는 농협손해보험(15건)·더케이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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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불만 나몰라라'…민원 불수용률 삼성생명 '77.14%' 메리츠화재 '60.03%'
삼성생명과 메리츠화재보험이 민원 불수용롤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의 경우 민원 불수용률이 77.14%, 메리츠화재는 60.03%에 달하는 상태다 .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채이배 국회의원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보험사 민원 현황'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 동안 보험 관련 민원은 크게 증가했으나 보험사의 민원수용률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2013년 ~ 2017년 상반기 국내 보험사 민원 건수 및 민원 불수용률' 자료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는 접수된 민원 7만 539건 중 66.01%에 해당하는 4만 6,564건을, 손해보험사는 접수된 민원 9만 5,863건 중 56.96%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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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소송' 1위는 'MG손해'…소비자 분쟁 10번 중 1번은 '소송'
보험 가입자는 미래의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고 오랜 기간 보험료를 납부한다. 하지만 보험금 수령을 위해서는 보험사가 제시하는 많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리스크 발생시 보험금 수령 요건을 검토하다보면 보험사와 가입자들 간 분쟁이 종종 생긴다. 보험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보험사에게 배신감을 가장 심하게 느낄 때가 가입자와 분쟁조정 중 보험사가 먼저 소송을 제기하는 순간이라고 한다.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보험을 가입한 보험소비자에게 보험사가 도리어 소송을 제기하며 리스크를 확대시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분쟁조정 중 소송을 제기하는 이른바 '뒤통수 소송'을 가장 많이 한 보험사는 어딜까?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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