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티케이케미칼, BYN블랙야크와 ‘K-rPET 재활용 체계 구축 MOU’ 체결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의 리싸이클 사업이 국가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인 BYN블랙야크와의 업무 협약 체결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티케이케미칼(대표 이상일)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BYN블랙야크와 ‘고품질의 국산 리싸이클 PET(K-rPET) 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티케이케미칼이 재활용 페트병을 원료로 리싸이클 원사인 에코론(ECOLON)을 생산하면 블랙야크는 이 원사를 활용해 아웃도어의 기능성이 더해진 의류, 신발, 용품 등의 상품을 개발해 생산∙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이는 환경부 주도 속에 2020년부터 시작된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시
-
㈜비와이엔블랙야크, SM티케이케미칼과 국내에 버려진 페트병 생명 연장 위해 ‘맞손’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 이하 블랙야크)가 SM그룹의 화학섬유 제조기업 ㈜티케이케미칼(대표이사 이상일)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버려지는 페트병의 생명 연장에 힘을 모은다.지난 22일(금)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가 2월부터 시행 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시범사업’과 연계해 폐페트병이 의류용 재생섬유로 생산되는 재활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국내 페트병 분리 배출 비율은 약 80%로 높으나 이물질 등의 순도 문제로 의류용 장섬유로 재
-
SM그룹 티케이케미칼 - BYN블랙야크, ‘고품질 PET 재활용체계 구축’ MOU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22일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인 BYN블랙야크와 ‘고품질 PET 재활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주요 협약내용은 티케이케미칼이 재활용 페트병을 원료로 섬유를 생산하면 블랙야크는 이 섬유를 활용해 의류, 신발, 용품 등의 상품을 개발해 생산∙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환경부가 2020년부터 페트병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전국으로 확대하는 ‘페트병 재활용체계 개선’을 시행하고 있어 정부의 친환경정책을 통한 국내 리싸이클 사업의 생태계가 새롭게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블랙야크는 클린산행 365 캠페인 티셔츠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매장에서 국내
-
우오현 회장의 SM그룹 벡셀, 버스 시동용 리튬배터리 실증테스트 진행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에너지솔루션 전문기업 벡셀은 지난 3월 오토바이 시동용 배터리를 출시한 데 이어 현재 버스 시동용 배터리를 개발 중에 있으며, 최근 이 제품에 대한 시험운행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SM벡셀이 개발 및 실증 테스트 중인 버스 시동용 배터리는 리튬 인산철 전지로 기존의 차량 기초 전원으로 사용 중인 납축전지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납축전지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아 4배 이상 수명이 길고, 충전 속도 역시 5배 이상 높아 짧은 주행에도 충•방전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납축전지 대비 저온특성이 우수하여 추운 겨울에도 안정적 사용이 가능하다. 벡셀 박훈진 대표는 “건전지 대표
-
우오현 SM그룹회장, 계열사에 항균 마스크 원사생산 확대 지시
SM그룹(회장 우오현∙사진)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이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마스크 생산업체인 에스케이니트 등에 ‘ATB-UV+’의 공급을 확대하고 나섰다.우오현 회장은 “소재생산 라인을 한계치까지 가동해서라도 국내 마스크 생산업체들의 물량 수요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동시에 품질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며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ATB-UV+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은 성분에 의한 99.9% 항균 기능의 건강함을 갖춘 미래형 섬유로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고 수 차례 세탁 후에도 항균 기능이 지속된다. 특히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자외선을 차단해 주고, 특수
-
SM그룹 탑스텐 동강시스타, 영월 지역사회 발전위한 MOU 체결
SM그룹 탑스텐 동강시스타 정환오 대표(중앙 오른쪽)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신중식 장로(중앙 왼쪽)는 2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공동협력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SM그룹(회장 우오현) 레저부문 주요계열사인 탑스텐 동강시스타는 2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신중식 장로)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영월 지역사회발전과 양사 공동 협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장로회연합회는 강원도 영월 소재 탑스텐 동강시스타의 숙박시설과 골프, 부대업장 이용에 따른 ‘연합회 회원 및 가족, 단체행사 특별우대요금’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특히
-
SM그룹 벡셀, PD 고속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10000mAh 출시
SM그룹(회장 우오현)의 건전지 제조 전문기업 벡셀(Bexel)은 PD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벡셀 LAB 보조배터리 10000 플러스를 출시했다. 벡셀 LAB 보조배터리 10000 플러스는 자기 유도 무선 충전 기술인 qi 방식을 지원해 충전 케이블 없이 최대 15W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고속 충전 기술 QC 3.0과 PD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C타입, USB 포트 총 3포트 구성으로 일반 충전 대비 약 4배 빠른 속도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10000mAh 용량으로 아이폰, 갤럭시 기준 2~3번 충전할 수 있고 12V는 1.5A까지 전류가 공급되어 최대 출력은 18W로 충전한다.또한 리튬 폴리머 셀과 쇼트, 과충전을 방지하는 배터리 보호회로가 적용되어 제품 안정성을
-
SM그룹 티케이케미칼,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 기부
장세용 구미시장(왼쪽)과 SM그룹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은 남선알미늄, 벡셀과 함께 17일 구미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지역 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는 “SM그룹과 티케이케미칼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우오현 SM그룹회장 “지역사회와 고통 분담 힘모아 위기 극복해야죠”
SM그룹(회장 우오현∙사진) 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그룹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2억원 기부를 결정, 코로나 19 조기극복을 위한 지원에 동참하고 나섰다.SM그룹은 14일 광주광역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하단 사진참조)을 시작으로 이달 중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구광역시에 1억원을 기부한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의료진들의 희생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하는 취지이다. 우오현 회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국내 경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파장을 가늠하기 어려운 가운데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수많은 의료진과 어려움
-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이사 취임...코로나19 위기극복 총력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24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상일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극복을 위해 긴장도를 높이는 한편 실적개선을 강조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고객 중심 경영 ∆이익 극대화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이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대우전자에 입사 후 대우프라스틱 연구소 임원을 거처 2006년 SM그룹에 편입되면서부터 남선알미늄 자동차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맡아 온 제조업부문 현장 전문가다.SM그룹 관계자는 “이 신임대표는 경영혁신을 통한 사업경쟁력
-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 604세대 20일 분양 예정
SM그룹 건설부문 ㈜티케이케미칼이 이달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 분양에 들어간다.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조감도 사진)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524-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동, 63㎡A·B, 73㎡A·B타입 총 604세대로 건립되며, 티케이케미칼이 시행·분양하고 SM경남기업과 티케이케미칼이 공동 시공을 맡았다.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가 인접해 있고, 호국로, 신호국로, 북한산로, 교외선 송추역(추진 계획중/GTX연계 예정)을 통해 서울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북한산국립공원과 사패산, 노고산, 송추계곡, 장흥유원지, 공릉천 등 청정자연으로 둘러싸여 있고, 하나로
-
SM그룹 티케이케미칼,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제도 도입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10일 올해 주총시에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제도를 도입하기로 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자투표제도 도입으로 주주들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공정한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게 됐다.회사는 지난 9일 주주총회 소집 공고 공시를 통해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며, 주주들은 3월 24일 주주총회 11일전인 3월 14일~23일까지 10일간 참여할 수 있게 된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주들의 의결권 참여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돼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주들과 소통을
-
우오현 SM그룹 회장, 전 계열사에 '코로나19' 적극 대응 당부
SM그룹(회장 우오현)이 '코로나 19'확산방지와 사전예방을 위해 강도 높은 대응매뉴얼을 작성해 해운, 건설, 제조, 서비스 등 그룹 전 계열사에 하달하는 등 그룹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우오현 회장은 “최근 발생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집단감염의 우려가 어느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라며 “그룹 계열사가 집중돼 있는 대구∙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모든 계열사들은 지역사회의 동향과 임직원 건강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조치로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따라 각 부문별 계열사들은 건물 및 공장 현관에 발판소독기 설치와 마스크 지급 및 손소독제 비치, 각 현
-
우오현 SM그룹회장 “해운 3사 환경규제 적극 대응 나설 것”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 부문 해운사 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이 항만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저감, IMO 환경규제에 대해 적극 대응에 나섰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그룹 해운 3사는 글로벌경쟁에 뒤지지 않기 위해 친환경 저유황유 사용 등 IMO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선박에 설치하는 고압육상전력(AMP, Alternative Maritime Power) 공급설비는 정박 중인 선박에 필요한 전력을 선박 연료인 벙커C유 대신 육상전력으로 공급하여 황산화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감축시킬 수 있는 설비시설이다. 대한해운은 지난 2018년 초 국내 최초로 한국남동발전에 투입되는 전용선에 AMP(육상전원공급설비)를 성공
-
우오현 회장, 그룹 해운부문 美 서부시장 공략 본격화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 SM상선은 16일, 미국 포틀랜드 항만에 성공적으로 기항함으로써 미주노선 강화 및 서부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SM상선은 PNS(PNS, Pacific Northwest Service) 노선 SM칭다오 호(4,360TEU)가 중국 닝보 - 상해 – 부산 – 밴쿠버 - 시애틀을 거쳐 지난 14일 미국 포틀랜드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정기 컨테이너 선사가 포틀랜드에 서비스를 취항하는 것은 2017년도 이후 처음이다.커티스 로빈홀드 포틀랜드 항만청장은 “SM상선의 서비스 덕분에 오레곤 주 지역 화주들이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라며 “포틀랜드 터미널이 바쁘게 돌아가게 돼서 매우 힘이 난다”라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