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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항암효과 면역세포치료제 국내임상 1상 신청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가 NK세포(Natural Killer Cell/자연살해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IND)을 신청했다.차바이오텍은 이번 임상 1상에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CBT10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해 최대 투여용량 및 임상 2상 권장용량을 결정하고, 약물의 면역작용과 종양 재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관찰할 계획이다.'CBT101’은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선천적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NK세포를 증식시켜 제조한 면역세포치료제다. NK세포는 인체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면역세포로, 바이러스·암 등이 침투하면 가장 먼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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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임상 1/2a상 변경승인 신청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탯줄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디스크 세포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임상 1/2a상 시험계획 변경승인을 신청했다.이번 임상계획 변경승인 신청은 지난해 10월 승인 받은 임상계획 가운데 의약품 제조소가 변경된 데 따른 것이며, 치료제 제형변경 등 일부 임상시험 계획 내용의 변경사항도 포함돼 있다.차바이오텍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내에 글로벌 수준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 규정을 준수하는 생산설비를 확보하고 지난해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앞으로 차바이오텍은 이 GMP 시설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의 생산을 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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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 제조법 특허 획득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8일 피부에 최적화된 줄기세포 배양액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국내특허를 획득했다.이 특허(발명의 명칭: 줄기세포 유래 피부전구세포 배양액 및 이의 제조 방법/출원번호: 10-2017-0083861)는 태반, 탯줄, 지방 등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재생 효과가 탁월한 피부 조직세포로 분화시켜 배양액을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은 줄기세포를 별도 분화과정 없이 그대로 배양해 만들기 때문에 피부에 유용한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지 못했다.특히 이번 특허 기술은 피부활성 작용을 촉진하는 화합물을 배지에 첨가해 줄기세포를 분화·배양함으로써 니도젠, 인터루킨-15, IGF-BP3 등 피부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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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활용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대표이사 염정선)의 면역증강제(어주번트, Adjuvant)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사용된다. 차백신연구소는 최근 중국의 백신개발 전문기업 캔시노바이오로직스에 차백신연구소가 독자개발한 면역증강제를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후보기술로 제공하기로 하고,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차백신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면역증강제 기술은 항체 생성을 활성화하는 기능(체액성 면역)과 함께 세포에 감염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세포성 면역)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어 체액성 면역기능이 대부분인 다른 면역증강제에 비해 효과가 월등히 높다.2009년 중국 천진에 설립된 캔시노바이오로직스는 에볼라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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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
차바이오텍이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벗어났다.차바이오텍은 18일 거래소에 재무제표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 모두 적정 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이에 따라 거래소는 공시를 통해 차바이오텍이 지정 사유 해소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는 19일부터 적용된다.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되면 기관투자자의 장내 매수 및 주요지수 편입도 가능해지고 신규 거래 수급이 활성화돼 향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2019년 회계 관련 인적·물적 시스템을 보강하고 내부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회계관리시스템을 향상시켰다”며 “한층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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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美정부 QAF 승인…2019년 매출 9.4% 성장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지난달 미국 정부의 제6차 QAF(Quality Assurance Fee Program) 승인에 의한 수익 추가 반영으로 2019년 잠정실적을 6일 정정 공시했다. 차바이오텍의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9.4% 성장한 5,346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 흑자로 정정됐고 당기순이익도 523억원으로 흑자폭이 확대됐다.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7일 QAF반영 지연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5,028억원에 영업손실 90.1억원으로 공시했으나, 그 이후 미국 연방 및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6차 QAF를 승인함에 따라 2019년 연결기준 실적에 QAF수익을 소급 반영하게 됐다.QAF는 미국 정부가 저소득층 환자들의 의료 비용을 보조하기 위해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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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5천억원 돌파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019년 내부 결산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5천억원을 돌파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차바이오텍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매출액 5,028억원(전년대비 142억원 증가), 영업손실 90.1억원, 당기순이익 428.7억원(전년대비 67.8억원 증가)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해 27일 이를 공시했다.차바이오텍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미국 Q.A.F(Quality Assurance Fee) 수익 반영 지연에 따른 상당 부분의 실적 감소 요인에도 불구하고, 해외 의료 네트워크의 견조한 성장과 국내외 종속회사들의 실적 호조로 전년도 보다 3% 성장하며 5천억원 매출을 돌파했다. Q.A.F. 수익이 정상적으로 반영됐다면 매출은 전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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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탯줄 유래 줄기세포 기술 일본특허 획득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15일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기술에 대한 일본특허를 획득했다. 차바이오텍이 이번에 획득한 특허(발명의 명칭: 향상된 탯줄 유래 부착형 줄기세포, 그의 제조방법 및 용도 / 출원번호: JP2018-507615)는 탯줄 조직으로부터 줄기세포를 분리하는 방법, 이를 통해 분리된 탯줄 유래 줄기세포의 우수한 기능 및 이 세포를 활용해 개발한 치료제의 활용 범위 등에 관한 것이다.이번 특허는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인 골수 유래 줄기세포에 비해 면역조절 및 신경재생 등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주요 인자들이 높게 발현하는 탯줄 유래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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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AIRM(日 아스텔라스 자회사)에 SCRMI 지분 및 기술 양도 체결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5일 일본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텔라스(Astellas Pharma, Inc.)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 Astellas Institute of Regenerative Medicine)와 4675만 달러(약 542억원) 규모의 합작법인 지분 및 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차바이오텍이 AIRM과의 합작회사인 SCRMI(Stem Cell &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에서 연구한 특정 다능성 줄기세포 분화 관련 기술 및 차바이오텍이 보유하고 있는 SCRMI 지분을 AIRM에 양도하는 조건이다.지난 2008년 차바이오텍은 미국의 대표적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Advanced Cell Technology, AIRM의 전신)와 줄기세포 관련 기술 개발 및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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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SMG 지분 취득 매매대금 차질없이 지급 "주가에 영향 미치는 악재 없어"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은 22일 자사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게재하고, 이를 통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악재가 없음을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지난 20일 공시한 자회사 차헬스케어의 싱가포르메디컬그룹(SMG) 지분 24.13% 취득과 관련해 매매대금은 24일(금)까지 차질 없이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상증자 관련 풍문에 대해서도, 자회사인CMG제약의 유상증자에 이어 차바이오텍이 자체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차바이오텍은 현재 실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또한 차질없이 순항 중"이라며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악재가 전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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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1분기 매출액 1244억원, 영업이익 7.3억원…연결기준 흑자 달성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019년 1분기에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차바이오텍은 15일, 2019년 1분기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44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3억원과 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제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73.6억원, 영업손실 3.3억원, 순이익은 9.9억원이다.해외 의료 네트워크 확대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 증가로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줄어든 7.3억원을 기록했으나, 해외 의료 네트워크 매출의 지속 증가에 따라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39억원(13%) 늘어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앞으로 차바이오텍은 해외시장에서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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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 배양•제조기술 특허 획득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은 배아줄기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 등을 안정적으로 배양•제조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고 이를 22일 공시했다. 차바이오텍이 이번에 획득한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 단일세포의 계대배양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형질전환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 제조방법' 특허는 단일세포로 분리된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hPSC, human pluripotent stem cell)를 사멸 없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배양•제조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연구과정에 필요한 세포를 얻기 위해서는 세포군을 단일세포로 분리해 배양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의 경우 세포군 형태에서만 미분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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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4월 8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8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751.94p, -3.38p, -0.45%)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52%), 의료·정밀기기(1.35%)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섬유·의류(-1.61%), 반도체(-1.16%)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48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13개,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인트로메딕(+29.92%), 슈펙스비앤피(+29.57%)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윙입푸드(-9.76%), 차바이오텍(-9.3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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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오상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
국내 최대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이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9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기존의 이영욱 • 최종성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오상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을 의결했다.이번 단독대표 체제로의 전환은 신속한 의사 결정과 핵심 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오상훈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와 삼성화재보험 에서 전략기획과 해외사업을 담당한 전문 경영인이다. 2016년부터 차헬스시스템스 USA(CHA Health Systems USA)의 대표이사를 맡으며 미국내 차병원 의료 네트워크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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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면역증강클리닉 조성훈 교수 ‘면역의 신 NK세포’ 출간
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원장 윤상욱) 면역증강클리닉 조성훈 교수가 면역과 면역세포 전반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 ‘면역의 신 NK세포’를 출간했다고 26일 알려왔다. 이 책은 면역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면역력의 핵심요소인 자기살해세포(Natural Killer, 이하 NK세포)에 대한 정보와 NK세포를 활용한 치료법 등을 중심으로 면역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특히, 차움 면역증강클리닉에서의 풍부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자칫 어렵게 느껴질 만한 내용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실제로 우리 신체의 면역력이 왜 저하되는지, 저하된 면역력이 어떻게 질병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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