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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31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3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13.28p, -9.60p, -0.4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82%), 의약품(0.7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보험업(-1.93%), 철강,금속(-1.9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0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80개, 10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까뮤이앤씨(+14.39%), 삼성중공우(+11.79%)이며, 하락 종목은 STX중공업(-10.43%), 일성건설(-8.1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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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21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1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124.61p, -9.26p, -0.43%)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0.94%), 섬유의복(0.52%)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전기,가스업(-2.93%), 통신업(-2.29%)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48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03개, 10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인지컨트롤스(+26.72%), 일진다이아(+25.71%)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유유제약2우B(-8.27%), 일성건설(-6.86%)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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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26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6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84.60p, +0.09p, +0.0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33%), 기계(1.0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보험업(-1.68%), 통신업(-1.5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3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76개, 13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남광토건(+27.09%), 일성건설(+23.90%)이며, 하락 종목은 KINDEX 배당성장(-11.64%), 동양네트웍스(-11.0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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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사, 연내 재건축·재개발 단지 1만7000여 가구 분양
중견건설사들이 올해 분양시장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한 약진을 예고하고 있다.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올해 중견 건설사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단지 일반분양 가구수는 1만7549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만가구 이상 늘어난 수치며 단지수 역시 지난해 16곳에서 올해 42곳으로 크게 늘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7444가구(전년 2267가구·228% 증가)가 공급돼 물량이 가장 많다. 이어 5대 광역시에서 7367가구(전년 3740가구·97% 증가), 기타 나머지 지방에서 2738가구(전년 1366가구·100% 증가)가 공급될 예정이다.특히 앞서 1~4월에 공급된 7개 단지는 모두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며 정비사업 단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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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전용 85㎡ 미만 중소형 2만6000여 가구 공급
올 상반기 서울 등 수도권에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미만으로만 구성된 아파트가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지난해 수요자들의 중소형 청약 쏠림 현상이 나타나면서 건설사들이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를 줄이고 100% 중소형으로만 꾸민 단지를 늘리고 있어서다.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85㎡ 미만 중소형으로 구성된 아파트 2만6788가구(47곳, 임대제외)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만8631가구(32곳)보다 8157가구 늘어난 수치다.부동산인포 권일 팀장은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건 최근 건설사들이 중대형 못잖은 신평면을 선보이고 있어 그다지 큰 집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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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포 벗어날 ‘숲세권·먼지저감설계’ 단지 주목
올 들어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산, 공원 등이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 몸값이 치솟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가 호흡기 질환은 물론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설사들도 새로 짓는 아파트에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등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4월과 5월 사이 서울 홍릉숲과 숲에서 2㎞ 떨어진 도심에서 부유 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 농도는 도심에서 평균 1㎥당 23.5μg(마이크로그램·1μg은 100만분의 1g)이었지만 숲에서는 13.3μg~14.8μg으로 측정됐다. 나뭇잎이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오존 등을 흡수해 공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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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강남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에 힐스테이트vs더샵 ‘2파전’ 예고
뉴스테이를 통해 재건축 활로를 되찾은 서울 관악구 강남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을 본격화하면서 사업에 청신호를 켰다. 특히 대형건설사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곳의 경우 일찌감치 조합을 구성했지만 사업은 답보상태에 놓여 있었다. 조합집행부의 잦은 교체 등 극심한 내홍을 겪었던 탓이다. 기존 시공자들도 사업에 참여했다가 내부분쟁의 심각성을 깨닫고 결국 손을 털고 나갔다.이 과정에서 이미 다수 조합원들이 이주를 진행했고 일부 조합원들과는 분담금 계약체결까지 마쳤다. 사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인데도 조합원들의 금융비용은 계속 증가하는 등 상황은 더욱 극도로 치달았다.그러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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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핫이슈] 9~10월, 지방 재건축·재개발 단지 분양 ‘봇물’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건설사들의 본격적인 가을 분양이 시작됐다. 특히 이번 가을 분양 성수기인 9~10월에는 지방에서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중심을 이룰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9~10월에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는 7곳으로 총 7296가구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7%가 넘는 4180가구로 조사됐다.최근 5년간 9~10월에 공급된 물량과 비교하면 올해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2년에는 1868가구, 2013년에는 389가구가 공급됐고 2014년에는 정비사업 물량이 없었다. 이후 2015년에는 335가구, 2016년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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