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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악마의 정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액토즈소프트(052790, 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에서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악마의 정원'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먼저 ‘이리스’를 위한 힘의 소유자를 찾기 위해 ‘아드리카’ 북쪽에 위치한 ‘포보스’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신규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또, 신규 마을 ‘마르스’와 ‘크레타 대륙’ 생명들의 치열했던 흔적이 남아있는 ‘포보스’ 신규 필드를 공개했다.이와 함께, 서큐버스 콘셉트인 보스 몬스터 ‘릴리스’가 출현하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 ‘환의 요람’, 보스 몬스터 ‘아스모데아’를 만날 수 있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 ‘로젠가르텐’을 오픈했다. 또한 신규 몬스터 24종과 ‘벨레드’, ‘피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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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112040])는 11일(수) 2020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약 23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약 96억원, 당기순손실 약 11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분기는 신작 게임 출시를 위한 광고선전비의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위메이드는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를 11월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미르4>는 지난달 진행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운영, 안정성 등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현재 사전예약자 25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또한, ‘미르 IP’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도 확정된 판결을 근거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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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G TV,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 2’ 개최
액토즈소프트(052790, 대표 구오하이빈)의 e스포츠 자회사 브이에스게임(VSGame)은 VSG TV를 통해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 2’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주최하고 VSG TV가 주관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 2’은 오는 11월 7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12월에 본선이 진행 될 예정이며, 총상금 3,000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과 ‘섀도우버스 월드 그랑프리 2020’ 초청권을 제공한다.지난 ‘캔커피’ 강평강 선수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 1’에서는 기존 강자들이 탈락하고,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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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3' 저작권침해 및 손해배상청구 2심 승소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 하이빈, 이하 액토즈)가 제기한 '미르의 전설2,3' IP(지식재산권) 저작권침해정지 및 손해배상청구 항소심 판결에서 지난 25일 승소를 거뒀다. 서울고등법원은 액토즈가 제기한 청구를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기각한다고 결정했다.판결문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제 3자에게 2차 저작물에 대한 이용을 허락한 것은 액토즈에 대한 저작권 침해 행위로 인정되지 않는다 ▲로열티 분배 비율도 과거 재판상 화해를 근거로 위메이드가 맺은 계약에 대해서 위메이드 몫을 80% (액토즈 몫 20%)로 유지한다고 판단했다.한편, 액토즈는 위메이드의 '미르' IP 라이선스 사업에 따른 저작권을 침해 당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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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싱가포르 중재 완벽한 승소
(주)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미르의 전설2' 중재에서 승소했다.이번 중재는 2017년 5월 위메이드가 '미르의 전설2' SLA(Software License Agreement)의 종료 및 무효 확인과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액토즈소프트, 중국 샨다게임즈, 란샤정보기술유한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것이다.중재 판정부는 판정문을 통해 위메이드 및 액토즈와 란샤 사이의 SLA가 2017년 9월 28일자로 종료됐고, 그 이후 효력을 상실하였음을 확인하는 한편, 열혈전기(热血传奇) 상표의 사용을 중지하고 이를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에 반환할 것을 명하였다.또한, 판정부는 액토즈, 샨다, 란샤가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에 손해배상을 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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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中 지식재산권 법원서 샨다-액토즈 상대 4건 승소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오늘(20일) 상해 지식재산권 법원에서 열린 <미르의 전설2> 저작권 관련 재판에서 4건의 소송을 승리하며 압승을 거뒀다. 위메이드가 2017년 9월 14일 액토즈소프트(이하 액토즈)와 란샤(샨다)를 상대로 제기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 및 계약무효 확인 소송(연장계약)’에서 승소했다.이 소송은 액토즈가 위메이드와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무단으로 <미르의 전설2> PC 클라이언트 온라인 게임 SLA(Software License Agreement) 연장계약을 체결한 행위에 대한 소송이다.이미 2017년 8월 16일 연장 계약 이행 중단 가처분 판결을 받은 바 있는 소송으로, 재판부는 ‘액토즈와 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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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액토즈소프트, '일도전세'를 시작으로 IP사업 협력 개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기존에 독자적으로 계약했던, 광주극성(Guangzhou Jisheng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 대표 허양(He Yang))이 개발한 신작 게임 '일도전세'에 보충계약을 체결해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와 공동으로 하기로 결정했다.그 동안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 IP 사업에 대해 소극적인 입장을 취해 왔다. 위메이드가 IP 사업을 주도하고 액토즈소프트는 로열티를 분배만 받는 입장이었지만, 이번을 계기로 액토즈소프트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 IP 공유자로서 사업의 결과를 약정에 따라 배분하는 이익공동체이다. 위메이드의 매출이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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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3월 4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4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39.19p, +7.94p, +1.09%)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류(2.56%), 제약(2.5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지털컨텐츠(-1.38%), 방송서비스(-1.0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100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4개, 6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한국팩키지(+20.80%), 리켐(+20.75%)이며, 하락 종목은 루트로닉3우C(-7.78%), 액토즈소프트(-5.4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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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라이선스 사업 문제 없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 하이빈, 이하 액토즈)가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에 제기한 <미르의 전설> IP에 대한 저작권침해정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한 판결을 25일(금) 내렸다.이번 소송은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 IP 라이선스 사업 적법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액토즈는 저작권공유자로서의 권리를 침해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판결문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제 3자에게 저작물에 대한 이용을 허락한 것은 액토즈에 대한 저작권 침해 행위로 인정되지 않는다 ▲로열티 분배 비율도 과거 재판상 화해를 근거로 계약 주체에 따라 8:2, 7:3으로 유지한다고 판단했다.이와 같은 판단에 따라 위메이드가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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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월 2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682.16p, +6.51p, +0.96%)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기타 제조(0.83%), 통신장비(0.11%)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비금속(-5.36%), 유통(-3.57%)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5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79개, 5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아이엠텍(+29.84%), 데코앤이(+29.72%)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제룡산업(-11.34%), 액토즈소프트(-9.78%)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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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상장 준비 본격화
카카오게임즈가 9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으로의 상장 결정은 지난 3월 말 이사회를 통해 이뤄졌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2월 텐센트・넷마블・액토즈소프트・블루홀 등 1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했으며, 주식 1주당 9주의 주식을 무상으로 배정하는 900% 무상증자도 진행하며 상장을 위한 요건을 갖춰왔다고 전했다. 카카오에서 공개한 1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의 게임 컨텐츠 매출은 신규 모바일 게임 거래액 증가와 PC온라인 게임 매출의 꾸준한 서장 및 카카오 VX의 연결 종속회사 편입 등으로 105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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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中 베스트 해외 모바일 게임 수상
카카오게임즈는 액토즈소프트와 퍼블리싱한 모바일 MMO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가 중국에서 열린 2017 골든 플럼 어워드에서 베스트 해외 모바일 게임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1일 개최된 2017 제 12회 골든 플럼 어워드는 중국내에서 ‘게임계의 오스카 상’이라는 별칭으로 불릴만큼 큰 영향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래곤네스트M은 인기 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로 지난해 3월 중국에서 론칭한 이후 지난해 12월 ‘2017 10대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드래곤네스트M을 올 상반기 국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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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액토즈의 '미르의 전설2' 공유 저작권 가압류 판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액토즈소프트를 상대로 낸 '미르의 전설2' 공유 저작권 가압류 판결이 났다. 위메이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액토즈를 상대로 저작권 공유지분에 대해 가압류 신청을 했고, 법원은 지난 21일 ‘액토즈는 저작권의 공유지분에 관해 매매, 양도, 그 밖의 일체의 처분을 해서는 안된다’고 판결했다.이번 가압류 신청은 '미르의 전설2' 저작권 공유자인 액토즈가 중국 서비스사인 란샤(Lansha Information Technology, 샨다)에게 로열티를 받아 위메이드에게 지급해야 하는데, 2016년 9월부터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액토즈는 2001년 체결한 SLA(2001 Software License Agreement)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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