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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청주공장 PFS 생산라인 준공
셀트리온제약이 청주공장 내 피하주사(SC) 제형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PFS(Prefilled Syringe) 생산라인을 최종 준공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이를 통해 PFS 생산라인의 증설로 연간 약 1,800만개의 SC제형 완제의약품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해당 PFS 생산라인은 2019년 5월 착공 이후 약 생산장비 시운전 기간까지 약 1년 7개월의 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말 최종 준공됐으며 약 6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생산라인은 지상 3층, 연면적 2,315㎡(약 700평) 규모로, 원료의약품(DS, drug substance)을 공급받아 조제부터 충전, 이물질검사, 조립, 포장까지 전 공정이 가능하다. 핵심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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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패스 OLP-1002 영국▪호주 임상 1상 투약 완료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244460, 대표이사 정신)는 16일 영국과 호주에서 수행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 1상과 임상 1b상 시험의 모든 피험자에게 투약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영국과 호주 임상 시험 결과 특별한 이상 반응이나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투약 후 심전도 측정 결과 유의미한 이상 반응이 발생하지 않아, OLP-1002의 투약내성 및 안전성을 확보하였다고 회사는 밝혔다.영국에서 진행된 임상 1상 시험은 건강한 성인 116명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투약용량에 대해 단회 및 반복 투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영국 식약처에 해당하는 MHRA에 임상 종료가 통보된 상태다. 영국 임상 1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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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다케다제약 아태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C) 제품자산 인수 완료
셀트리온이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이하 다케다)의 아시아태평양(이하 아태) 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 인수 절차를 마무리 짓고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사업 R&D 역량 강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지난 6월 셀트리온은 다케다로부터 아태지역의 18개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제품 자산을 총 2억 7,830만 달러(한화 약 3,074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싱가포르에 새로 설립한 자회사 ‘셀트리온 아시아태평양’[2](이하 셀트리온APAC)을 통해 이번 인수 작업을 진행했다.셀트리온APAC은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9개 시장에서 판매 중인 18개 제품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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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바이오, 코스피 상장사 ‘비티원’에서 50억원 투자유치 성공
하임바이오 (HaimBio, 대표 김홍렬)가 코스피 상장사 비티원(101140)으로부터 5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 암치료제 임상자금 확보와 함께 비티원과 공동으로 암치료제 연구전문 R&D센터를 오픈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하임바이오는 암세포만 굶겨죽이는 4세대 대사항암제 후보물질인 ‘스타베닙’(Starvanip, NYH817100)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이오 벤처다.최근 코스피 상장사 비티원(101140)은 하임바이오의 주식 397만4천562주를 5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비티원의 하임바이오 지분율은 21.7%가 되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20일이다.하임바이오 최대주주가 된 비티원 측은 “항암제 사업과 더불어 신약, 줄기 세포,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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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3분기 매출액 654억 9천만원, 영업이익 58억 4천만원 달성
셀트리온제약(068760, 대표이사 서정수)은 16일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54억 9천만원, 영업이익 58억 4천만원, 당기순이익 40억1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6.4%, 95.6% 증가했다.또한, 셀트리온제약의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1,562억 7천만원, 누적 영업이익은 159억 8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4%, 68.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0.2%를 기록했다.셀트리온제약은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고른 매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으로 공급되는 케미컬의약품 선전을 꼽았다. 이와 함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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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3사 합병 계획 발표
셀트리온그룹은 금일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의 합병 계획을 밝혔다. 먼저 3사 합병을 위한 준비 단계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최대주주인 서정진 회장이 보유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현물출자해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이하 “헬스케어홀딩스”)를 오늘 설립했다. 이는 소유와 경영의 분리 및 지배구조 강화를 위함이며, 적격합병 요건이 갖춰진 후 즉시 셀트리온홀딩스와 헬스케어홀딩스의 합병을 추진해 2021년 말까지 셀트리온그룹의 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의 지주회사 행위 제한 요건이 충족되는 시점에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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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2분기 매출액 463억 9천만원, 영업이익 57억 4천만원 달성
셀트리온제약(068760, 대표이사 서정수)은 14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0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63억 9천만원, 영업이익 57억 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원가 경쟁력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8% 증가했으며 매출도 8.8% 늘었다. 또한, 셀트리온제약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907억 8천만원, 누적 영업이익은 101억 3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85.2% 증가했다.셀트리온제약은 케미컬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각 사업부의 고른 성장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빠른 비대면 마케팅 전환과 장기 처방이 가능한 전문의약품 위주의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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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분기 매출 4,288억원, 영업이익 1,818억원 달성
셀트리온은 7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4,288억원, 영업이익 1,818억원, 영업이익률 42.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82.5%,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것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제품들이 포트폴리오 전반적으로 탄탄한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미국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미국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한 점이 매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1공장 증설 시설의 본격 가동으로 램시마, 트룩시마 등 주력제품의 생산 효율이 개선되며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셀트리온의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유럽시장에서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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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셀트리온제약, HIV 치료제 ‘CT-G7’ 글로벌 조달물량 출하 개시
셀트리온제약(068760, 대표이사 서정수)이 글로벌 조달시장에 공급하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7’ 출하에 본격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CT-G7은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HIV 치료제로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3개 성분으로 구성된 개량신약이다.셀트리온은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CT-G7의 잠정 승인(Tentative Approval)을 획득하고,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다수의 국제조달기구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이를 통해 셀트리온은 최근 글로벌 조달기관들과 1,600만 달러에 달하는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올 하반기 추가 계약을 통해 올해 총 3,600만 달러의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셀트리온그룹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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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그룹 글로벌 케미컬 제품 생산 본격화
셀트리온제약은 22일 국제 조달 시장 공급용 물량을 선점하기 위해 최근 FDA로부터 잠정 승인을 받은 ‘CT-G7’의 본격적인 생산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케미컬 의약품 주요 공급처인 인도 내 봉쇄령(Lock-down)으로 경쟁사들의 주요 공장 가동률이 30%대로 낮아진 상황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다.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HIV 치료제인 CT-G7은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3개 성분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 올해 4월 FDA로부터 잠정 승인(Tentative Approval)을 받았다. CT-G7의 생산시설인 셀트리온제약 청주공장은 올해 초 FDA 실사에서 무결점으로 통과하며 상업생산을 위한 준비를 완료한 바 있다.클린턴 의료재단(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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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2020년 1분기 매출 443억 8천만원 달성
셀트리온제약(068760, 대표이사 서정수)은 2020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3억 8천만원, 영업이익 43억 8천만원, 당기순이익 22억 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 139.8% 증가했다. 셀트리온제약은 매출액 증가 주요인으로 대표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를 주축으로 한 케미컬 제품의 꾸준한 성장을 꼽았다. 소화기계, 순환기계 제품의 판매 확대가 이어지면서 매출 다변화와 실적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간장용제 원외처방액 1위를 기록 중인 고덱스의 성장세는 이번 분기에도 계속됐다. 1분기 기준 17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56%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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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20년 1분기 매출 3,728억원, 영업이익 1,202억원 기록
셀트리온은 8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3,728억원, 영업이익 1,202억원, 영업이익률 32.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8.2%, 영업이익은 55.4% 각각 증가했다.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받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올 2월부터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되며 공급량이 증가한 점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안정적인 점유율을 이어간 점도 매출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간장질환 치료제 '고덱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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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6월까지 온라인 신규 고객 대상 ‘삼성전자 100주 이벤트’ 실시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온라인 신규 고객 대상으로 ‘삼성전자 100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우선, 5월과 6월 두 달간 온라인(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전원에게는 1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되며, 해당 고객이 계좌 개설 당월에 100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매수, 매도 포함) 3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당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100주 이벤트’ 당첨 기회도 주어진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중 계좌 개설 당월에 100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101명을 추첨하여 1명에게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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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4월 13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3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09.94p, -1.32p, -0.22%)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유통(2.05%), 음식료·담배(2.0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반도체(-1.95%), IT H/W(-1.8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0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914개, 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셀트리온제약(+17.71%), 아미코젠(+16.71%)이며, 하락 종목은 나우IB(-13.40%), 수젠텍(-12.2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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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4월 한달 동안 온라인 신규 고객 대상 ‘삼성전자 주식 증정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은 4월 한달 동안 온라인 신규 고객 대상으로 ‘삼성전자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는 30일 까지 유진투자증권에서 온라인(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전원에게는 1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되며, 해당 고객이 4월 한달 내에 300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매수, 매도 포함) 하면 삼성전자 주식 1주를 받을 수 있다. 거래금액이 300만원 이상 되지 않을 경우 이벤트 기간 내에 100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할 경우 4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단, 삼성전자 주식 증정과 4만원 투자지원금 제공은 중복으로 적용 되진 않는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국내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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