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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작년 영업익 467억원..."전년 대비 35% ↑"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7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매출 1951억원, 영업이익 467억원, 순이익 37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35% 증가했으며, 지난해 계약 종료 정산으로 반영된 일시적 이익의 기저효과로 순이익은 60% 감소했다.지난해 4분기는 매출 523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달성해, 지난 3분기 11분기만에 달성한 매출 500억원 경신을 두 분기 연속 달성했다. 영업이익률도 2019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30%를 넘는 31%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톡신과 필러 등 주력 사업의 높은 성장세가 견인했다. 전년대비 톡신 제제 매출은 해외와 국내 각각 99%, 26% 성장했으며, 필러 분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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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경기도와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업무협약 체결
메디톡스가 중, 고등학생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진로 탐색 강연,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하게 된다.메디톡스는 R&D(연구개발) 전문인력과 광교 R&D센터 시설을 활용하여 경기도 내 중학교 및 고등학생(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포함)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농어촌 및 취약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설 예정이다.해당 프로그램은 ▲기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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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두바이에 톡신 완제품 공장 건립 업무협약 체결..."해외 첫 생산기지"
메디톡스가 국내 최초로 해외 현지(두바이)에 톡신 완제품 공장을 건립한다.글로벌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정현호 대표)는 현지시간 지난 1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진행된 한국-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두바이 국영 기업 테콤 그룹이 소유한 두바이사이언스파크(DUBAI SCIENCE PARK, 대표 마르완 압둘아지즈 자나히)와 톡신 완제품 공장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지난 14일부터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 UAE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MOU 체결로 메디톡스는 두바이 현지에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유일 비동물성 액상 톡신 제제 ‘MT10109L’ 기반의 생산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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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메디톡스 ‘리비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플랫폼 日 특허 취득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관계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리비옴'이 지난 9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플랫폼 ‘eLBPTM’(이하 eLBP)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메디톡스에 따르면 해당 특허는 리비옴의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LBP) 개발을 위한 플랫폼 특허로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유전자 에디팅 기술을 적용해 미생물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eLBP' 플랫폼의 핵심기술이다.리비옴이 보유한 ‘eLBP’ 기술은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잠재성을 활용하면서 정확한 기전을 기반으로 치료 효과를 강화,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인 새로운 형태의 치료제 개발 플랫폼이다. 리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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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3분기 매출 533억 달성...전년 대비 57% ↓
메디톡스가 9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분기 대비 7% 증가한 53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4분기 이후 11분기만에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27%의 영업이익률도 2019년 1분기 달성한 3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메디톡스에 따르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0%, 증가한 145억원, 당기 순이익은 32% 감소한 131억원이다. 계약 종료 정산으로 일시 수익이 반영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4%, 영업이익 57%, 순이익은 36% 감소했다.톡신 제제 매출이 2020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필러 매출이 꾸준하게 상승한 결과라고 내다봤다. ‘코어톡스’는 공격적 마케팅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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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메디톡스, 공채 4기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外
◆메디톡스, 공채 4기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오는 23일까지 2022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 4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메디톡스 관계자는 "모집 분야는 ▲R&D(연구개발) ▲임상 ▲RA ▲생산/품질 ▲영업/마케팅 ▲경영/관리 ▲IT 등 7개 부문으로 총 70여명의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라며 "신입사원은 기 졸업자 혹은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력직은 유관 업무 경력 보유자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원 기간은 오는 23일 자정까지이며, 메디톡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전형별 합격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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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2분기 영업익 104억원..."톡신 매출 급등 호실적"
메디톡스가 주력 톡신 사업의 매출 상승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2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49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0%,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104억원, 당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33% 성장한 193억원을 기록했다.이 같은 호실적은 주력 사업인 톡신 제제의 매출이 1분기 대비 40% 가량 큰 폭 상승한 결과다. 메디톡스는 올해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하며, 주력 품목으로의 성장을 예고한 바 있다. 대량 생산된 ‘코어톡스’가 지난 6월부터 시장에 본격 진입한 만큼 기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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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신설 바이오뷰티사업부 총괄에 김미성 이사 영입
메디톡스가 신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 체계를 완비하고 전문가 영입도 마쳤다.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신사업 강화를 위해 바이오뷰티사업부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코스메틱 전문가 김미성 이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김미성 이사는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친 화장품 마케팅 전문가다. 제일기획을 시작으로 에스티로더, 유한킴벌리 등 유수 외국계 기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까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기업에서 전략컨설팅을 진행해왔다.메디톡스는 김미성 이사가 화장품 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글로벌 역량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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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공식 블로그 오픈…대외 커뮤니케이션 강화
메디톡스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기업 이미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기업 홍보 강화를 위해 공식 블로그 채널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메디톡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기업 소식 외에도 보툴리눔 톡신, 필러 관련 스토리, 건강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메디톡스 하면 떠오르는 관심도 높은 컨텐츠를 적극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세부 카테고리로는 최신 소식을 제공하는 ‘뉴스(NEWS)’와 사회공헌 캠페인 등 메디톡스의 조직 문화를 담은 ‘스토리(STORY)’, 보툴리눔 톡신 등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시리즈 형식으로 전달하는 ‘인사이트(INSIGHT)’, 기타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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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2022년 메디톡스 임원 인사 단행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도약을 위한 임원 인사를 2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메디톡스 해외사업팀 오용기 이사대우, CB사업부 박영상 이사대우가 이사로 승진 발령됐으며, 글로벌사업부 김지호 부장도 이사로 승진 발령됐다.다음은 임원 승진 명단으로 발령 일자는 6월 2일자다.◇ 메디톡스▲ 이사 오용기▲ 이사 박영상▲ 이사 김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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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코리아,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허가 신청 완료
신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가 본격 출시를 위한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의 계열사 메디톡스코리아(대표 주희석, 오경석)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신규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 MBA-P01)’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럭스’는 ‘MBA-P01'의 공식 제품명으로 새로움(NEW)과 빛의 세기를 나타내는 ‘럭스(LUX)’가 결합돼 ‘새로운 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는 개선된 최신 공정을 적용하여 불순물에 의한 오염 가능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균주 배양 과정에서 비동물성 배지만 사용했으며, 화학물질 처리 과정을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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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팀2022’ 활발…몽골서 나눔 실천
메디톡스가 첨족기형 환우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팀2022’ 일환으로 몽골국립의과대학(MNUMS)과 몽골 지역 내 소아 뇌성마비 환우들의 첨족기형 치료를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팀2022’는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기업이라는 강점을 활용해 전세계 소아 뇌성마비 환우의 첨족기형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 출범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메디톡스 임직원을 포함하여 각 분야의 저명인사 등 총 2,022명을 서포터즈로 확보, 지속적인 후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팀2022’의 후원 국가로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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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1분기 매출 398억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메디톡스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6일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9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5억원, 당기 순이익은 45억원이다.이 같은 실적은 적극적인 시장 공략으로 톡신, 필러 등 전 부문에서 매출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다. 또한, 미국 ITC 소송 승소로 체결한 합의에 따른 로열티 수령, 소송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 개선세가 뚜렷해졌다. 메디톡스는 매출 안정화를 바탕으로 주력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오송에 위치한 메디톡스 3공장에서 대량생산을 시작한 '코어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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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휴젤 및 휴젤아메리카, 크로마 파마의 불법 행위 조사 착수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이하 ITC)가 지난 2일(현지시간) 메디톡스의 균주를 절취하고 관련 영업비밀을 도용한 혐의로 휴젤과 휴젤아메리카, 크로마파마(이하 휴젤)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메디톡스 관계자는 “ITC의 조사 착수 결정으로 휴젤의 불법행위가 낱낱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메디톡스는 이번 소송을 통해 지적재산권 보호뿐만 아니라, K-바이오의 음지에 고질적 병폐로 남아 있는 악의적 기술 탈취 행위를 바로 잡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메디톡스는 이번 소송에서 세계적 로펌 퀸 엠마뉴엘 어콰트 & 설리번(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LLP)을 선임했으며,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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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자회사 ‘리비옴’, 7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신약 개발 박차”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자회사 리비옴(대표 송지윤)이 지난 21일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대표 김진하)로부터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리비옴은 메디톡스로부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Products) 후보물질 및 제반 기술을 이전 받아 2021년 설립된 미생물 연구 기반의 신약 개발 전문 기업이다. 리비옴은 핵심 기술로 ‘듀얼 LBP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N-LBP’ 플랫폼과 유전자 에디팅 기술을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킨 차세대 플랫폼 ‘E-LBP’를 활용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있다.이번 투자 유치로 리비옴은 주력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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