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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산업대표단, 우즈벡 방문 '투자위원회·제약산업발전기구'와 회담 가져
CIS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7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을 방문한 한국제약산업대표단(단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원희목)이 우즈벡 정부로부터 현지 진출을 원하는 한국제약기업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받는 성과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원희목 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국제약품, 다림바이오텍, 대원제약, 신신제약, 유한양행, 이니스트바이오, 휴온스 등 7개 제약기업의 CEO와 보건복지부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2017년 11월 협회와 우즈벡 부총리 간 체결된 MOU의 후속조치로 △ 우즈벡 진출 시 인허가 간소화 △ 우즈벡 정부의 현지 인프라 구축 지원 및 △ 공동 투자 등 자금 지원 △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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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싱가포르 론칭, 건강기능식품으로 첫 해외수출 신호탄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글로벌 유통업체와 손잡고 싱가포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대원제약은 싱가포르 수출을 위해 초도물량으로 10만불 가량의 프로바이오틱스 완제품을 생산해 지난 20일 선적을 완료했다.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인‘LACTUS PRO’는 수출 전용 브랜드로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검증된 D-IBS (설사형과민성대장증후군)에 특화된 균주인 Bifidobacterium lactis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와 Lactobacillus acidophilus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를 제품에 적용하였다.지난 달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인‘장대원’을 론칭하면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 대원제약은 이번에는 싱가포르에도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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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2017년 여성가족부‘가족친화인증기업’선정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4일 여성가족부‘2017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 됐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며‘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대원제약은 이번 인증을 통해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등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대원제약은‘다자녀 양육 지원 제도’등의 출산장려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셋째 자녀를 출산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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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톡톡] "취향따라 복용한다!"... 다양화 되는 감기약 시장
본격적인 겨울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감기약을 찾는 환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는 보다 다양한 형태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이 제품들은 기존 감기약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정제 형태를 벗어나 연질캡슐, 차(茶), 스틱 등과 같은 형태로, 보다 간편하게 약에 대한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현대약품이 최근 내놓은 감기약 ‘솔루샷’ 3종은 내용물을 액상으로 만든 투명한 액상형 연질캡슐타입의 제품이다. 1일 제약계에 따르면 액상형 연질 캡슐은 정제보다 흡수속도가 빠르고 생체 이용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내용물이 위 전체에 흡수되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며 부작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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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장대원’, 겨울 시즌 캠페인 진행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신진대사와 위장의 활동성이 떨어져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면역력 저하는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지는 만큼,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장 건강과 더불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대원제약은 60년 기술이 집약 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 브랜드를 론칭하고, 겨울철 가족 건강을 위한 "겨울철 우리 가족을 위한 장(腸)한 생각 하루 한 번 장대원 캠페인" 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된 것으로, 소비자들이 능동적으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참여형 이벤트 첫 번째는 <헌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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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삼성카드와 업무 제휴 협약 체결
대원제약(대표이사 부회장 백승열)과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지난17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빅데이터 및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공동마케팅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원제약 백인환 마케팅총괄상무, 삼성카드 신동훈 디지털사업담당 상무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 협약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살린 새로운 마케팅 모델을 개발, 구축함으로써 상호 고객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대원제약은 최근 론칭한‘장대원’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에 삼성카드의 건강 관련 빅데이터 역량을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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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대원제약과 업무 제휴 협약 체결
삼성카드와 대원제약은 17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빅데이터 및 디지털 기반 공동 마케팅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신동훈 디지털사업담당 상무, 대원제약 백인환 마케팅총괄 상무 및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삼성카드의 출산·육아 커뮤니티 서비스인 베이비스토리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향후 금융사와 제약사의 강점을 살려 고객에게 새롭고 실용적인 가치를 지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삼성카드는 60년 전통의 신뢰성 있는 기업과 제휴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확장시킬 계획이며, 전문 의약품(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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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녹십자·코오롱 등 9개사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1차 도입 추진
투명한 의약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국내 제약산업계의 내부 자정 활동과 제도개혁 건의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도입 일정이 구체적으로 확정되고, 공동·위탁 생동 품목의 난립이 불법 리베이트 조장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한 적정수의 품목 제한을 업계 스스로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이사장 이행명)은 7일 아침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A룸에서 조찬 회의를 열어 의약품 투명성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ISO 37001 도입과 관련, 협회 자율준수관리분과위원회가 제안한 일정과 참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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