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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남선알미늄, 구미시에 어려운 이웃성금 1100만원 기부
SM그룹(회장 우오현)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분은 21일 구미시 김세환 부시장과 박찬홍 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김세환 부시장은 “기업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한다”며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을 지키는 큰 힘이 되는 만큼, 구미시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찬홍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공장장은 “지역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저희들의 작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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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23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3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54.54p, -12.71p, -0.56%)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의약품(1.57%), 운수장비(1.3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화학(-1.29%), 전기,전자 (-1.2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1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08개, 23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남선알미우(+9.76%), 남선알미늄(+8.35%)이며, 하락 종목은 국제약품(-4.02%), KODEX WTI원유선물(H)(-3.1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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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회장 “해운 3사 환경규제 적극 대응 나설 것”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 부문 해운사 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이 항만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저감, IMO 환경규제에 대해 적극 대응에 나섰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그룹 해운 3사는 글로벌경쟁에 뒤지지 않기 위해 친환경 저유황유 사용 등 IMO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선박에 설치하는 고압육상전력(AMP, Alternative Maritime Power) 공급설비는 정박 중인 선박에 필요한 전력을 선박 연료인 벙커C유 대신 육상전력으로 공급하여 황산화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감축시킬 수 있는 설비시설이다. 대한해운은 지난 2018년 초 국내 최초로 한국남동발전에 투입되는 전용선에 AMP(육상전원공급설비)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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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회장, 그룹 해운부문 美 서부시장 공략 본격화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 SM상선은 16일, 미국 포틀랜드 항만에 성공적으로 기항함으로써 미주노선 강화 및 서부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SM상선은 PNS(PNS, Pacific Northwest Service) 노선 SM칭다오 호(4,360TEU)가 중국 닝보 - 상해 – 부산 – 밴쿠버 - 시애틀을 거쳐 지난 14일 미국 포틀랜드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정기 컨테이너 선사가 포틀랜드에 서비스를 취항하는 것은 2017년도 이후 처음이다.커티스 로빈홀드 포틀랜드 항만청장은 “SM상선의 서비스 덕분에 오레곤 주 지역 화주들이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라며 “포틀랜드 터미널이 바쁘게 돌아가게 돼서 매우 힘이 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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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15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5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230.99p, +1.19p, +0.05%)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건설업(2.05%), 비금속광물(1.7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료정밀(-1.78%), 전기,전자 (-0.52%)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65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40개, 10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한창(+26.91%), 남선알미늄(+19.20%)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평화홀딩스(-10.63%), 평화산업(-10.1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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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15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5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30.24p, +0.44p, +0.02%)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음식료품(1.44%), 건설업(1.2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1.57%), 증권(-0.5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0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10개, 1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남선알미늄(+19.63%), 남선알미우(+18.06%)이며, 하락 종목은 동남합성(-7.56%), 한국주강(-4.5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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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계열사 구미시에 ‘사랑의 떡국용 떡’ 기탁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10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개최된 ‘희망2020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식’에 참여해 ‘사랑의 떡국용 떡’을 구미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티케이케미칼과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SM그룹 계열사인 남선알미늄,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벡셀이 함께 ‘Restart, 행복 구미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구미시에서 추천하는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떡국용 떡 4,000인분(8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한편 티케이케미칼 사내 봉사 단체인 ‘나눔회’는 삼라희망재단과 함께 송년회를 대신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했으며, 구미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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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회장 “페트병 자원순환 높여 中企상생·고용창출 기여”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30일, 국내 대표 생수 기업인 스파클, 환경부 산하 PET관련 공익 법인인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리싸이클 PET 고도화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스파클이 자체 경로를 통해 회수된 1등급 재활용 생수병을 공급하고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생수병 회수 및 플레이크 제조관련 품질관리 등 행정 업무를 지원하고, 티케이케미칼은 이를 활용해 친환경 리싸이클 칩과 장섬유를 생산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이날 협약식을 가진 3사는 상호 협업을 통해 국내 리싸이클 산업 고도화를 통한 새로운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무인 지구환경 보전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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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 송년회 대신 연탄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이 ‘기해년’을 마무리하며 연말 회식자리가 아닌 ‘2019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으로 송년회를 대신했다. 지난 28일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티케이케미칼(대표 김해규)과 협력업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해 구룡마을에서 SM그룹 삼라희망재단에서 후원한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금팀 장동현 사원은 “몸은 정말 힘들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땀과 정성이 담긴 연탄이 난방에 취약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작은 나눔이 불씨가 되어 지역사회 사랑의 온도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티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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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2020년도 정기 임원 및 부장 인사
SM그룹(회장 우오현)은 2020년 1월 1일자로 상무 4명, 이사 14명, 이사대우 14명등 임원 32명과 부장 승진자 3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SM그룹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계열사의 책임경영을 통한 내실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그룹문화 전파를 위한 리더쉽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임원 및 부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승진인사>◇상무(4명)▲SM상선 유조혁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김원연,김성동 ▲SM인더스트리 서림하이팩 강정규◇이사(14명)▲티케이케미칼 손정우,이상숙 ▲SM상선건설부문 이상수,김원춘 ▲경남기업 성명주,허경만 ▲SM중공업건설부문 임운택 ▲동아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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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티케이케미칼, ‘김장 나눔’ 통해 ‘선한 봉사’의 씨앗 뿌려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매년 연말이 되면 단순 기부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참여해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14일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내 봉사 동호회 ‘나눔회’와 SM그룹 ‘삼라희망재단’이 공동으로 ‘2019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성금도 같이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담궈 인근 강서구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그리고 한부모 가정에 배달했다. 김해규 티케이케미칼 사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김장을 준비해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정성이 담긴 김치를 드시고 모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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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남선알미늄, 150억원 규모 창호공사 수주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주요계열사 남선알미늄은 13일 ㈜협성종합건업의 북항 재개발사업 D-1블럭 신축공사 150억원 규모의 창호공사를 수주했다.이번 계약은 부산시 최대 현안 사업인 부산항(북항) 재개발 사업지에 들어 설 협성마리나 G7에 알루미늄 창호제품을 납품하는 계약으로 기간은 2021년 6월까지이다. 본격적인 공사는 2019년 12월부터 시작 될 예정이며, 2020년 집중적으로 매출이 발생 될 예정이다. 협성마리나 G7은 부산항 북항에 세워지는 61층의 랜드마크급 건물로 남선알미늄의 프리미엄 창을 적용함으로써 창호 기술력이 입증된 수주로 평가된다.남선알미늄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은 부산의 전통적인 건설업체인 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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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탑스텐, 금진온천 아토피 특효 가족단위 힐링여행 마케팅 전개
강릉소재 ‘호텔 탑스텐’ 금진온천이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완화·억제)를 내세우며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따.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로 인해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아토피는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이 밝혀진 바 없고, 재발률이 높아 장기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적인 전신 면역질환이다.금진온천은 강릉 해안단구 지하 1,100m 고생대 암반층에서 용출되는 ‘해양광천수’로 미세한 황토입자가 물에 녹아 붉은 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해양광천수는 해양심층수에 비해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슘과 마그네슘의 밸런스가 인체와 유사한 것으로 학계에 보고됐으며, 질소·인·규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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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 美州서안 서비스 강화 본격 나선다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SM상선이 미주서안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SM상선은 미주서안 북부 서비스(PNS, Pacific Northwest Service)의 기항지에 기존 밴쿠버와 시애틀 이외에도 포틀랜드를 추가함으로써 미주서안 물류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SM상선 관계자는 “이번 미주서안 물류서비스 강화는 회사의 수익성 제고는 물론 글로벌시장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현지에 기항하는 정기 컨테이너 선사는 당분간 세계를 통틀어 대한민국 국적의 SM상선이 유일하게 될 전망이다.개편된 서비스는 12월 22일 중국 닝보항을 출발하는 'SM 칭다오' 호로 시작된다. 매주 중국 얀티얀(동계)-닝보-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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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1월 13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3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125.00p, -7.48p, -0.3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복(0.57%), 운수장비(0.0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보험업(-1.39%), 의약품(-1.2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5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89개, 13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남영비비안(+25.23%), 남선알미늄(+13.48%)이며, 하락 종목은 에어부산(-15.72%), HDC아이콘트롤스(-12.3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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