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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제3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20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3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과 공모전 멘토로 함께 한 유현준 교수, 수상자 7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건축부문 25팀 △아이디어부문 10팀 총 35팀이 최종 선발됐고, 건축부문 대상 700만원을 포함해 총 25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식전 행사로 ‘차선이 모여 최선이 되는 인생’을 주제로 유현준 교수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또 수상작 전시,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 참여 이벤트가 이어져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계룡장학재단 공모전은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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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계룡건설, 참전용사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전달
계룡건설은 한승구 회장이 20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인사사령관(소장)에게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계룡건설은 지난 2011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이 시행된 첫 해부터 매년 1억원씩의 후원하고 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승구 회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참전 유공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그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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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계룡건설, 건설현장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 진행
계룡건설이 겨울철 추위에도 현장 내 시공과 안전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간식차를 운영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13일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간 건설공사 제5공구 현장과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어묵 등의 간식을 제공하는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계룡건설은 현장별로 200여명 분의 어묵, 핫도그 등의 간식 제공과 함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 근로자들에게 양말, 방한장갑, 핫팩 등의 상품을 제공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추운 겨울날 따뜻하고 맛있는 간식과 유쾌한 게임을 통해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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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계룡건설,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3억원 기탁
계룡건설이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계룡건설(대표이사 이승찬)은 지난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3억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섰다.‘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이승찬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은 계룡건설이 지향하는 미래가치이다”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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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LH, 베트남 최초 ‘한국형 산업단지’ 첫 삽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한준)는 25일 베트남 현지에서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이한준 LH사장, 오영주 주베트남 한국 대사 및 응웬 흐우 응이아(Nguyen Huu Nghia) 흥옌성 쩐 꾸억 반(Tran Quoc Van) 베트남 흥옌성장, 베트남 건설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는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을 위한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로, LH·KIND·KBI건설·신한은행 등 한국 컨소시엄(75%)과 베트남 기업인 TDH 에코랜드(25%)가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 하노이 남동측으로 36km 떨어진 흥옌성 지역에 143만1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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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평균 99.27대 1로 1순위 마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분양한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99.27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 705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 A타입(공공분양)으로 32가구 모집에 8105건이 몰려 253.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분양 관계자는 "대전 최대 노른자 땅인 갑천지구에 분양하는 대단지란 점과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을 동시에 적용한 혼합분양형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3.3㎡당 1374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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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규제지역 해제”…용인·동탄 등 부동산시장도 지각변동 예고
고금리 기조에 전국적으로 집값 하락세가 계속되자 정부가 부동산 규제지역을 두 달 만에 추가로 해제했다. 앞서 지난 9월 수도권 외곽 및 세종을 제외한 지방 대부분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한 이후 다시 한 번 규제지역을 풀기로 한 것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9일 ‘2022년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해 서울과 인접한 경기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 4곳을 제외한 규제지역 해제가 결정됐다.구체적으로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 곳은 경기도 수원,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기흥, 동탄2 총 9곳이다. 조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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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계룡건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 획득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는 계룡건설이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공식 인증인 ‘ISO45001’을 최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한 작업환경을 위해 2018년 제정한 글로벌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표준으로, 다양한 유형의 산업재해 위험을 예방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조직에 주어지는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이다.계룡건설은 올해 전국 80여개의 현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ZERO’ 캠페인을 펼치며 임직원 및 각 공종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보건방침 제정, 내부 교육 및 심사 제도 도입, 안전관련 위험요인 분석 및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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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포스코A&C, 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주택’ 우선협상자 선정
포스코A&C(사장 정훈)가 국내 최대 규모의 모듈러주택사업인 ‘세종 6-3 생활권 통합공공임대주택(UR1·UR2)’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상 7층, 4개동 규모의 416세대를 모듈러 방식으로 건설하는 ‘세종6-3생활권 통합공공임대주택 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하고,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주택 중 세대수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포스코A&C는 그동안 원룸형 소형주택이 주류를 이루던 모듈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최대 44㎡ 규모의 2-Bay의 중소형 세대, 테라스 세대 등 다양한 주거타입과 입면디자인의 모듈러를 제작, 공급함으로써 쾌적한 주거성능과 도시경관 업그레이드 등 모듈러 주거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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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계룡건설 컨소시엄,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분양 시동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갑천지구 2BL) 일원에 들어서는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 규모다. 이 중 공공분양은 ▲84㎡A 216가구 ▲84㎡B 258가구다. 민간분양은 ▲119㎡A 145가구 ▲119㎡B 139가구 ▲119㎡C 80가구 ▲119㎡D 80가구 ▲122㎡ 18가구 등이다.분양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청약(해당·기타지역),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5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계룡건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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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대전 ‘둔산 더샵 엘리프’ 공급
포스코건설이 4일 대전에서 ‘둔산 더샵 엘리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 서구 용문동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48~84㎡ 19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8㎡ 79가구 ▲59㎡A 56가구 ▲59㎡B 41가구 ▲72㎡A 109가구 ▲72㎡B 35가구 ▲84㎡A 998가구 ▲84㎡B 375가구 ▲84㎡C 125가구 ▲84㎡D 11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이며, 계룡로와 도산로가 접해 있어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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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3%…남들과 다른 ‘수(水)조망’ 프리미엄 갖춘 단지 ‘주목’
연이은 금리 인상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에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은행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빅스텝(기준금리 0.5% 인상)을 단행하며 10년 만에 기준금리 3% 시대가 다시 열린 것이다.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역시 3.4%까지 치솟으며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도 연 7%대로 올랐다.여기에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도 사실상 확정적인 분위기라 한국 역시 11월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 번 더 금리 인상을 감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연내 8%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이자부담이 높아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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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로 재편된 주택시장…탄탄한 ‘상품성’이 흥행 견인
주택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탄탄한 상품성을 갖춘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평면은 물론 외관에도 특화 설계를 적용해 차별화하고, 스마트홈 등 실생활에 직결되는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분양된 ‘양정자이더샵SK뷰’는 외관에 유리패널로 디자인한 커튼월룩을 도입해 차별화했다. 여기에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멀티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해 상품성이 탄탄한 단지로 평가 받았다. 청약에서는 5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무려 3만179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58.88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경상남도 창원시에 8월 공급된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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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참여 공공분양 “꼼꼼히 따져봐야”…청약 자격은?
최근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분양 심리가 크게 위축됐지만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는 낮은 분양가,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는 공공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가 책정되다 보니 민간 아파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다. 또 민간건설사의 브랜드와 기술력이 더해진 만큼 특화 설계나 커뮤니티는 물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여기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공급하다 보니 리스크도 적다. 공적 사업주체가 공사비를 조달해 사업비 부담을 줄여, 민간 건설사들은 토지비용 부담을 덜게 되고, 수요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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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건강 챙겨요”…내 건강 위한 매직넘버 ‘40%’ 노려라
40대 김모씨 “코로나19를 겪고 나니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운동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퇴근하고 나면 시간도 없고 워낙 비싸서 엄두가 안나네요.” 30대 정모씨 “코로나 19에 한 번 걸리고 난 뒤부터 운동을 시작하기로 결심했어요. 최근에 단지 내 공원에서 아침마다 3km씩 꾸준히 걷고 있습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에 걸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로열 필립스가 실시한 ‘아시아 국가 개인건강관리 실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중 89%가 ‘예방적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예방적 건강관리’란 일상생활에서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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