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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아시아리걸어워드 '올해의 지적재산권 로펌상'
법무법인(유) 율촌이 지난 22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리걸어워드(The Asia Legal Awards) 2018’에서 ‘올해의 지적재산권 로펌상(Intellectual Property Firm of the Year)’과 ‘올해의 아시아 기술혁신 로펌상(Asian Technology and Innovation Initiative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율촌은 포스코를 대리해 일본 신닛테츠스미킨(신일철주금)에 대한 특허 무효소송 승소, 셀트리온 등을 대리해 특허침해소송 및 가처분 승소, ‘플레이노모어’ 브랜드의 대표자를 대리해 에르메스가 제기한 부정경쟁행위금지 등 항소심 사건 승소가 높은 평가를 받아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지적재산권 로펌으로 선정됐다.또한 율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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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 포피네, 선스틱 출시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패밀리브랜드 포피네가 ‘데일리 선스틱’을 출시, 오는 23일 오전 9시 25분 현대홈쇼핑에서 첫 런칭방송을 시작한다. 백탁현상이 전혀 없고 부드럽게 롤링되는 스틱타입의 포피네 선스틱은, 지난해 신규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단일 제품으로만 80만개가 팔리며 큰 인기를 누렸던 제품이다.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해서 선보이는 ‘데일리 선스틱’(SPF50+/PA++++)은, 17가지 여린 싹 추출물과 150가지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했고, 민감성 피부테스트를 완료하여 아이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셀트리온 연구소가 개발한 독자적인 특허물질인 PM2.5 Block™ 함유로 미세먼지 및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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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막고, 지우고…뷰티업계, 안티폴루션 시장 '주목'
계절을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가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피부질환에 대한 우려도 확산되고 있다. 피부 깊숙한 곳에 침투한 미세먼지는 피부 노화를 앞당기고 피부에 염증 반응을 일으켜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뷰티업계에서도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화장품 시장이 커지는 추세다.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거나 제거하는 효과를 입증한 화장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최근에는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클렌저 제품 외에도 스킨케어나 화장 단계에서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해주는 팩트나 선케어 제품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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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 포피네, 이동국 가족 모델 발탁..."대박이 ‘특급애교’ 홈쇼핑도 잡는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패밀리 브랜드 포피네가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 (이동국, 부인 이수진, 아들 이시안)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동국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가족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특히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는 깜찍한 애교로 '슈퍼맨' 시청률의 일등공신으로 불릴 만큼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셀트리온스킨큐어 측은 모델 발탁 이유로 “이동국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우면서도 가족적인 분위기가 포피네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주요 전략상품인 선케어 제품을 이동국 가족의 활동적이고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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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 새학기 메이크업 아이템 선봬
셀트리온스킨큐어에서는 새학기를 앞두고 개강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는대학생들을 위한 뷰티 아이템들을 추천한다.26일 셀트리온스킨큐어 에 따르면, "새학기를 맞아 어떤 메이크업이 좋을지 고민인 대학생들에게는, 촉촉하게 피부가 빛나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화장품을 추천한다"며, “특히 2018년에는 글로우메이크업이 가장 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한스킨에서 새롭게 출시한 배어 글로우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밝히고, 블레미쉬 커버로 결점을 커버해 새학기 캠퍼스에서 가장 빛나는 메이크업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스킨 배어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비비크림을 개발했던 한스킨이 노하우를 담아 처음으로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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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00대 기업, 지난해 영업이익 45.8% 급증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5.8%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1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9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중 잠정실적을 발표한 81개 기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매출 1525조2456억 원, 영업이익 155조566억 원, 순이익 121조6861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매출은 전년 대비 11.7%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5.8%, 48.5%씩이나 증가했다.영업이익 규모는 삼성전자가 53조6450억 원으로 압도적 1위였고, SK하이닉스가 13조7213억 원으로 2위였다. 10조 원 이상 영업이익을 거둔 곳은 이들 두 곳뿐이다. 그리고 이들 두 기업의 영업이익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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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몰이 기준 강화되면…삼성생명 신세계 등 28곳 대거 포함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 중인 대기업 오너일가 일감몰아주기 규제 기준 강화가 현실화될 경우 삼성생명, 현대글로비스 등 57개 그룹 28개 핵심 계열사가 대거 규제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들 28곳은 각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거나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핵심 계열사들이어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자산규모 5조 원 이상 대규모 기업진단 57곳의 1802개 상장·비상장 계열사 오너일가 지분율을 조사한 결과 현행 규제기준(상장사 30%, 비상장사 20%)에 해당하는 기업은 총 203개사로 집계됐다.이런 가운데 공정위가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 기준을 상장·비상장 구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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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상증자 987건 23조1971억원… 건수는 늘고 액수는 줄고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유상증자 건수가 총 987건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지만 금액은 23조197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은 95건, 10조6623억원으로 전년(124건, 10조2249억원) 대비 건수는 29건(23.4%) 감소한 반면, 금액은 4374억원(4.3%)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은 312건, 4조973억원으로 전년(349건, 4조8262억원) 대비 건수는 37건(10.6%), 금액은 7289억원(15.1%) 감소했다. 코넥스시장은 66건, 1921억원으로 전년(49건, 2035억원) 대비 17건(34.7%) 증가했으나 금액은 114억원(5.6%) 감소했다. 비상장사(K-OTC, 예탁지정법인)의 증자규모는 514건, 8조2454억원으로 전년(430건, 13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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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제약바이오 '관심 집중'…눈길 잡는 '우리기술투자·신라젠'
2018년 새해 들어 소셜트레이딩족의 관심을 끈 주식 종목은 ‘암호화폐주’와 ‘제약바이오주’로 요약됐다.국내 대표 모바일 증권 앱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1월첫째 주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은 10대 종목을 10일 발표했다.두나무에 따르면, 최다 관심종목 추가 1위에 암호화폐 테마주인 우리기술투자가 꼽혔으며, 2위 신라젠, 3위 차바이오텍으로 나타났다. 이어 셀트리온, 에이티넘인베스트, 뉴프라이드, 대성창투, 셀트리온헬스케어, SK하이닉스, SK케미칼이 4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최대 거래대금 순위 1위는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테마주로 손꼽히는 에이티넘인베스트가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신라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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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QV ETN 정기 종목 변경 실시
NH투자증권은 12월 선물만기일인 14일 상장지수증권(ETN)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섹터별 시가총액 1~5위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투자하는 톱5 ETN 리밸런싱에서는 주가가 오른 종목은 비중을 20%로 낮추고, 주가가 부진해 5위 밖으로 이탈한 종목은 5위 내 신규 진입 종목으로 대체한다. 상승한 종목은 일부 차익을 실현하고 부진한 종목은 섹터 내에서 떠오르는 종목으로 관리하는 식이다.연중 저점 대비 3배 이상 급등한 바이오 톱5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신라젠 등 기존 3종목에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티슈진으로 기존 바이로메드, 씨젠을 각각 대신한다. 의료 톱5도 디오, 오스템임플란트, 차바이오텍 이외에 덴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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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감하는 100대 기업 잉여현금, 왜?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잉여현금흐름이 작년보다 3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실적이 크게 좋아졌지만 투자를 또한 큰 규모로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대표적으로 한국전력, 에쓰오일 등 15곳은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반대로 SK이노베이션,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등은 대폭적인 실적 호전에 힘입어 잉여현금이 크게 늘었다.1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시총 100대 기업 중 작년과 비교가 가능한 97곳의 올 3분기 말 잉여현금흐름을 조사한 결과, 총 34조145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52조3892억 원에 비해 34.8% 감소했다.올들어 시총 상위 기업들의 잉여현금흐름 감소는 실적 호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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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ALB선정 '올해의 해외업무분야' 로펌 수상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이 톰슨로이터가 발간하는 아시아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LB)가 선정한 ‘올해의 해외업무분야 로펌’(Overseas Practice Law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또한 태평양의 신희강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가 올해 가장 의미 있는 딜들을 활발하게 수행한 변호사에게수여하는 ‘올해의 딜메이커’(Dealmaker of the Year)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 변호사는 삼성바이로직스 IPO, 두산밥켓 IPO, 셀트리온 헬스케어 IPO 등 수상후보로 오른 굵직한 IPO 거래를 자문하며 올해의 딜메이커에 이름을 올렸다.태평양은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리젠시 룸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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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리 만난 겨울여신
배우 오연서가 패딩화보를 통해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여배우다운 자태를 뽐냈다. 화보 속 오연서는 다운 패딩 마저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또한 겨울여신다운 청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벌키한 니트에 다운 패딩 점퍼를 매치, 올겨울 패션 스타일을 제시하며 '오연서패딩'의 완판을 예감하게 한다. 오연서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여주인공 진선미 역에 캐스팅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화유기'는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 작품으로 오연서 특유의 발랄함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이 더해진 모습으로 안방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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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헬스케어, 상장과 동시에 '급등'
올해 하반기 코스닥 기대주인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상장과 급등하고 있다.9시 19분 현재 4만7800원에 거래되면서 공모가 4만1000원 대비 16.58% 상승했다. 하반기 기업공개(IPO)시장의 최대 기대주로 꼽힌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상장 첫날만에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 그룹이 나란히 코스닥 시총 1, 2위 자리를 독식하게 된 것이다. 이들의 시가총액 규모는 20조원에 육박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셀트리온(27일 기준 13조6581억원)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 독점 유통 회사다. 램시마를 비롯해 트룩시마, 허쥬마 등 셀트리온이 개발, 생산하는 모든 바이오시밀러 및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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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실적 발표] NAVER·SK텔레콤·SK이노베이션·KT&G 등
◆26일 실적 발표 종목(2분기 기준)▲현대차 (A005380) - 매출액 24조3080억원, 영업이익 1조3445억원▲삼성물산 (A028260) - 매출액 7조3190억원, 영업이익 2550억원, ▲건설부문(연결기준) 매출액 3조 1630억원, 영업이익 1530억원 ▲상사부문 매출액 3조40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아모레퍼시픽 (A090430) - 매출액 1조2050억원, 영업이익은 1015억원▲셀트리온 (A068270) - 매출액 2462억원, 영업이익 1383억원▲S-Oil (A010950) - 매출 4조6650억원, 영업이익 1173억 원▲아모레G (A002790) - 매출액 1조4130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LG이노텍 (A011070) - 매출액 1조3396억원, 영업이익은 325억원▲대우건설 (A047040) - 매출액 3조125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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