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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창사이래 최대규모 물류센터 신축 우선협상자 선정 外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창사이래 최대규모 물류센터 신축 우선협상자 선정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이 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물류센터 신축 프로젝트를 따냈다.DLS는 8일, 다이소 양주허브센터 신축 프로젝트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750억원 규모다.DLS 관계자는 "경기도 양주시 은남산업단지에 신축될 양주허브센터는 연면적 173,421㎡(약 52,460평), 지상4층 규모다"라며 "DLS는 설계, 엔지니어링 관련 컨설팅을 포함해 ▲최첨단 자동화 설비 구축 ▲물류센터 전체 설비의 운영, 제어,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한데 모은 통합 물류정보시스템 구축 ▲물류센터 신축 후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물류 자동화 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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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정승일 사장, UAE 원전 현장점검..."해외원전 수주 완수 다짐"
한국전력은 정승일 사장이 UAE 원전사업의 주계약자이자 동 사업의 합작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UAE 바라카원전 건설 현장을 방문해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주요 현안 사항들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정승일 사장은 현장 시찰을 통해 안정적으로 상업운전 중인 1, 2호기와 지난 9월 최초 임계 도달 이후 현재 원자로출력 100% 출력 상승 시험을 수행 중인 3호기 및 연료장전 전 막바지 시운전 시험을 수행 중인 4호기의 호기별 현황을 점검했다.UAE 원전 3호기는 내년 중 상업 운전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2호기 상업 운전 이후 1년 만에 3호기가 상업 운전을 하게 된다. 이는 UAE원자력공사(ENEC), 바라카 운영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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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연강재단, 두산꿈나무 장학생 등에게 5억 원 지원 外
◆두산연강재단, 두산꿈나무 장학생 등에게 5억 원 지원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두산꿈나무로 선정된 장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508명에게 장학금 5억 1천 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각 시·도 교육청 추천으로 두산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해 왔으며,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올해까지 17년간 총 5,289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줬다. 두산연강재단은 올해는 초, 중, 고, 대학생 1,334명을 대상으로 26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SK디앤디, 수소연료전지 발전 ‘음성에코파크’ 상업운전 개시 SK디앤디(SK D&D)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인 ‘음성에코파크’의 상업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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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잡코리아 "직장인 5명중 3명 ‘이직 제의 받아 봤다’" 外
◆잡코리아 "직장인 5명중 3명 ‘이직 제의 받아 봤다’"직장인 과반수이상이 직장생활 중 타 회사로의 이직 제의(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잡코리아 관계자는 "직장인 1,346명을 대상으로 <이직 제의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0.1%가 ‘이직 제의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라며 "이는 5명중 3명정도에 이르는 수준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직장인들의 이직 제의 경험은 근무하는 기업, 직무, 경력 연차별로 차이가 있었다"라며 "기업별로는 대기업과 외국계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중 이직 제의를 받은 경험이 있는 직장인이 각 73.7%, 73.8%로 가장 많았다"라고 말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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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조건·규제 ‘無’…‘민간임대주택’, 수요자 몰리며 ‘각광’
최근 금리인상, 분양가 상승 등으로 임대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까다로운 조건이나 규제가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민간임대주택이 각광을 받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은 민간사업자에 의해 공급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사업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공공지원을 받아 주택을 건설∙매입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임대사업자가 주택을 1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취득해 임대하는 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나뉜다. 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은 청약 문턱이 낮다는 점이다. 일반분양과 달리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며, 추첨제로 당첨자가 선정되기 때문에 가점이 낮아도 도전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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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빈살만 왕세자, 윤 대통령에 “비전2030 틀 안에서 협력 강화하자”
사우디아라비아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사우디 국영통신사 SPA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A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는 서울을 떠나면서 윤 대통령에게 보낸 전보에서 "저와 대표단을 환영하고 후하게 대접해준 윤 대통령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빈 살만 왕세자는 "우리는 대화를 통해 양국의 강력한 관계를 공고히 했고, '한·사우디 비전 2030'의 틀 속에서 양국 국민의 이익에 봉사하는 방향으로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공통의 바람을 확인했다"라며 “윤 대통령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한국과 친절한 한국 사람들이 계속 발전하고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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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커세어 MP600 GS 및 MP600 프로 M.2 SSD 2종 출시 外
◆커세어 MP600 GS 및 MP600 프로 M.2 SSD 2종 출시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M.2 SSD 라인업의 신제품인 ‘MP600 GS(이하 MP600 GS)’ 및 ‘MP600 PRO NH’(이하 MP600 프로 NH)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커세어 관계자는 "‘MP600 GS’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세어 PCle 4.0 M.2 라인업에 뛰어난 성능을 제공, 최대 4,800MB/s의 읽기속도를 전하며 ‘MP600 프로 NH’는 유명한 ‘MP600 프로 라인의 새로운 버전으로 로우 프로파일 폼팩터를 탑재해 거의 모든 제품과 호환, 최대 7,000MB/s의 엄청난 읽기속도를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뛰어난 성능의 ‘MP600 GS’부터 폭넓은 호환성과 빠른 속도의 ‘MP600 프로 NH’까지 커세어 SSD는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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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슈] 현대중공업그룹, ‘CES 2023 혁신상’ 9개 수상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미래를 바꿀 차세대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공개된 ‘CES 2023 혁신상(Innovation Awards)’ 발표에서 총 9개의 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개최를 앞두고,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기업의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제품 및 솔루션은 ▲선박 AI자율운항 기반 LNG 연료공급 관리시스템(Hi-GAS+) ▲차세대 선박 전기추진시스템(Hi-EPS)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CEMS) ▲친환경 고압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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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롯데물산, 소방경진대회 개최 外
◆ 롯데물산, 소방경진대회 개최롯데물산이 지난 15일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소방경진대회를 개최했다.롯데물산 관계자는 "2011년부터 진행한 소방경진대회는 안전한 롯데월드타워·몰을 만들기 위해 타워·몰 전 운영사가 모여 화재진화와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고 안전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올해 참여 규모를 더 확대했다. 타워·몰 안전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운영사뿐만 아니라 시설, 보안, 미화, 주차 등 파트너사도 함께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총 15개사 48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빠르게 소화전 호스를 전개해 화재를 진압하는 속도방수와 심정지 환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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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 방문 外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 방문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15일,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 본사를 방문해 원자력, 풍력, 수소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박 회장은 국내외 주요 원전 프로젝트를 앞두고 원자력 공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했으며, 100MW 규모 제주한림해상풍력 주기기 제작현장과 수소액화플랜트 건설현장을 꼼꼼히 살폈다.원자력 공장을 가장 먼저 찾은 박 회장은 최근 국내외 원전 시장 움직임을 놓고 정연인 사장 등 경영진에게 “국내외 주요 원전 프로젝트 진행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언제라도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두산그룹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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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탈리아서 농기계용 엔진 8,000여대 수주 外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탈리아서 농기계용 엔진 8,000여대 수주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달 9일부터~13일까지 5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유럽 3대 농기계 전시회인 ‘2022 에이마’(EIMA international 2022)에 참가, 이탈리아 골도니 키스트랙(Goldoni Keestrack, 이하 ‘골도니’)사와 8,000대 규모의 엔진공급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부터 5년간 골도니에서 생산되는 트랙터 등 유럽 내 농기계 장비에 탑재될 소형 디젤 G2 엔진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라고 전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G2엔진은 현재 가장 높은 단계의 배기 규제인 유럽 스테이지5(Stage V)를 충족하는 친환경 고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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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 ‘2022 일렉트로니카’ 참가 外
◆두산, ‘2022 일렉트로니카’ 참가㈜두산은 15~18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2022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2022)’에 참가해 동박적층판(CCL)을 비롯한 첨단소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유럽에서의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섰다.두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은 모든 전자 산업의 핵심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은 ‘Essentials for Every Electronics’를 주제로, CCL, PFC, 5G 안테나모듈, MEMS Oscillator(미세전자기계시스템 발진기) 등을 소개한다"라고 전했다. 1974년부터 모든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PCB의 핵심 소재인 CCL 관련 기술과 제품 개발에 힘써온 ㈜두산은 현재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전기적으로 접속시키고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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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 단행…부사장·전무 등 33명 승진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15일 2022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라는 게 현대중공업그룹의 설명이다. 이날 인사에서 현대중공업 전승호 전무 등 10명이 부사장으로, 현대건설기계 김판영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 현대오일뱅크 최승원 책임 등 62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신규 선임 62명중에는 여성 2명과 생산직 1명이 포함됐다.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육성하는 데 역량을 발휘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중용됐다”고 밝혔다.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2023년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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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연강재단 장학생 출신 피아니스트 이혁,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 우승 外
◆두산연강재단 장학생 출신 피아니스트 이혁,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 우승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 장학생 출신 피아니스트 이혁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롱티보(Long-Thibaud)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프랑스 롱티보 콩쿠르는 폴란드의 쇼팽,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등과 함께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 대회로 꼽힌다. 이혁은 이날 총 6명이 진출한 결선에서 일본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와 공동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2014년 러시아 유학을 떠난 이혁은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를 거쳐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공부했다. 현재는 프랑스 에꼬르 노르말 음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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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에너빌리티, 청정수소 발전 비중 확대 外
◆두산에너빌리티, 청정수소 발전 비중 확대 두산에너빌리티는 정부가 공개한 청정수소 발전 비중 목표에 따라 수소터빈 사업이 탄력 받을 전망이라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주 수소경제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열고 수소경제 정책방향을 공개했는데, 청정수소 발전 비중을 2022년 0%에서 2030년 2.1%, 2036년 7.1%로 상향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2027년 완료를 목표로 대형 수소터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수소터빈은 수소 또는 수소-LNG 혼합 연료를 사용하는 수소복합발전소의 핵심 주기기다"라고 전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기계연구원과 '300MW급 수소터빈용 50% 수소 혼소 친환경 연소기 개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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