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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시티 스킨 솔루션 브랜드 플로우 온라인 론칭
㈜애경산업이 전개하는 시티 스킨 솔루션 브랜드 플로우(FFLOW)가 12일 온라인을 통해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플로우는 미세먼지, 불면증, 과도한 스트레스 등 손상된 현대인들의 피부를 위해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가혹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근본에너지를 강화하고 건강하게 만들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이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위한 플로우만의 독자적 특허성분 ‘오일수’를 탄생다.플로우의 ‘독자 오일수’는 농축 미네랄 워터와 3가지의 농축 오일을 밸런싱한 성분이다. 섞일 수 없는 물과 오일을 섞어 만든 ‘독자 오일수’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특히, 3가지의 오일은 무겁고 끈적한 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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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베이킹소다 매출 전년대비 11% 성장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다목적 세정제 브랜드 ‘엄마의 선택’의 ‘베이킹소다’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8% 성장하며 출시 이후 매년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엄마의 선택 베이킹소다는 2014년 3월 출시 이후 2016년 24.7%, 2017년 10.8% 성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엄마의 선택은 베이킹소다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16년에는 ‘과탄산소다’와 ‘구연산’을 출시하며 다목적 세정제 3종으로 구성됐다. 엄마의 선택 브랜드 전체로는 2016년에 전년 대비 49.7% 성장한대 이어 2017년에도 83.2% 성장하며 매출액이 확대되고 있다.애경은 다목적 세정제의 매출 증가요인은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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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시장,연초부터 열기 '뜨겁네'
기업공개(IPO) 시장이 올 초부터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 주목된다.이에 상장을 추진한 대부분의 기업이 수요예측과 청약 등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다소 가라앉은 주식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측된다.실예로 '테슬라 상장 1호' 기업으로 IPO 시장 열기를 주도했던 카페24는 공모가가 희망 밴드 최상단인 5만7000원에 결정되고 청약 경쟁률 역시 1177.02대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상장 첫날인 지난 8일 카페24의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48.6% 높은 8만4500원에 형성됐다. 시가총액은 당초 예상되던 수준(3811억~5052억원)을 뛰어넘어 7000억원을 넘긴 수준이다.유진투자증권은 카페24의 적정가치를 7955억원, 적정 주당 가치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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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즉시 '별'…초고속 임원 승진한 '오너일가'는 누구?
100대 그룹 오너일가 중 입사 즉시 임원 승진자들그룹이름구분소속직위입사연도*롯데신영자2세롯데복지재단이사장1973 *한화김승연2세한화그룹회장1977 *신세계정유경3세신세계 백화점부문총괄사장1996 *신세계이명희2세신세계그룹회장1979 *OCI한상준배우자(3세 이희현)유니드부사장2011 *효성조석래2세효성그룹전 회장1966 *영풍장세욱3세시그네틱스부사장1997 *영풍장세준3세영풍전자부사장2009 *영풍최창영2세고려아연명예회장1976 KCC정몽진2세KCC회장1991 세아이순형2세세아그룹회장1974 태영윤석민2세SBS미디어그룹부회장1989 태광이호진2세태광그룹전 회장1993 한진중공업조원국3세한진중공업전무2008 삼천리유상덕2세삼탄회장1985 대성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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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애경,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서울시가 애경산업과 함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상자 3천 세트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눈다. 시는 9일 오후 1시 구로 고척근린공원에서 희망꾸러미 나눔행사 기부전달식을 개최하고 3억원 상당의 생활용품 3천여 세트를 복지소외계층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달식 직후 참석자들은 애경이 기증한 세제, 치약, 샴푸 등 11개 종류 제품을 직접 상자에 담아 포장한다.포장한 상자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현장인근의 푸드뱅크·마켓과 서울시 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서울시내 각 자치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동절기에 들어서서 생활용품이 부족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나누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를 서울시 전역에 확산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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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메이트 허위 광고한 SK케미칼‥검찰 수사 받나
이정미 정의당 국회의원은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이하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SK케미칼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표시광고법)을 위반해 가습기메이트를 판매한 것을 공식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의원은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이하 품공법)에서 사용하는 제품명에는 ‘살균제’라는 명칭이 없기 때문에 살균제라는 용어를 제품명에 명기하면 안 된다"며 "SK케미칼은 가습기메이트를 만들 때 마치 품공법에따라 제품을 살균제로 허가를 받은 것처럼 허위로 '살균제' 명칭을 표시했다"고 지적했다.산업부 역시 ‘안전관리대상공산품이 아닌 제품에 ‘품공법에 따른 제품’이라고 표기하는 것은 '표시·광고법 법률'에 따른 허위광고라고 밝혔다. 가습기클린업 등 6개 가습기살균제 제품은 ‘제품의 안전성’을 표기하는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신청해서‘세정제’라는 용어로 인증을 받았다. 품공법에서는 살균제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1년 가습기살균제 피해가 확인되는 과정에서 가습기클린업은 KC마크 인증이 취소됐다.SK케미칼은 1994년 'CMIT/MIT'물질을 이용해 개발제조한 가습기메이트가 '인체에 무해하다'고 광고했다. 가습기메이트 제조사인 애경산업도 같은 광고를 진행했다.특히 SK케미칼은 ‘살균제 원액을 0.5%로 희석해 가습기물에 있는 콜레라·포도상구균 등 수인성 질병균에 대해 시험해본 결과 24시간이 지나면 100%의 살균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애경산업은 회사 홈페이지에 “가습기메이트에 피톤치드 성분의 효과 안내 시 유해균에 대해 살균력을 지니며 사람이 흡입하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안정, 진정효과 등의 아로마테라피 기능이 있습니다” 라고 기재한 바 있다.이 같은 SK케미칼의 부당한 표시광고는 이미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된 상태다.가습기살균제 3, 4등급 피해자 이은영 대표는 지난 4월 20일 SK케미칼과 애경산업 등에 대해 ‘부당한 표시광고’ 명목으로 신고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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