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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식품 AREA6,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디자인 스팟 투어 by IONIQ5’ 스팟으로 참여
올 2월 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이 오픈한 지역 상생 기반 로컬 컬쳐 플랫폼 AREA6(아레아식스)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진행하는 시승 프로그램 ‘디자인 스팟 투어 by IONIQ5’의 투어 스팟으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아레아식스는 랩핑 아트, 포스터 전시, AR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를 갖춘 로컬 문화 공간으로, <2021 부산디자인위크>에서 선정한 ‘11대 디자인 스팟’에 포함됐다. ‘디자인 스팟’은 디자인과 아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부산 내 공간, 11곳으로 카페, 편집샵, 브랜드 쇼룸, 복합 문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아레아식스와 함께 ‘디자인 스팟’으로 선정된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차세대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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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접근성이 곧 투자가치”…역세권 유망 수익형부동산은?
올 여름 우수한 강남 접근성을 내세운 역세권 수익형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역세권’은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오피스텔과 같은 주거상품의 경우 편리한 교통 환경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아 공실률을 최소화한다. 상업시설이나 업무시설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중심으로 고객 유치 확보에 유리해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같은 역세권 중에서는 강남 접근성은 수익형부동산 투자가치 판단의 중요한 기준이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것은 물론 유동인구도 많은 곳이기 때문이다.최근 분양시장에서도 이러한 조건을 갖춘 수익형부동산들은 코로나 여파로 불안정적인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뜨거운 청약 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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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상반기, 인기 치솟는 ‘수변 아파트’ 분양 이어져
주택시장에서 입지는 가장 우선시되는 조건 중 하나다. 부동산은 개별성으로 인해 똑같은 건설사가 동일한 방법으로 시공했다 하더라도 입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요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입지는 어디일까? 직장과의 거리, 주거 인프라 등 개인마다 선호하는 입지는 차이가 있겠지만, 요즘 분양시장에서 떠오르는 주거 트렌드는 바로 수(水)변에 입지한 아파트다. 수변 입지에 위치한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한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답답함을 호소하는 수요자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리길 원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외출이 자제되는 분위기로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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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 특수 누리는 ‘지방 중소도시’…수요자들 몰린다
최근 지방 중소도시 내 분양하는 단지에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추가 부동산 규제로 인해 수도권, 지방광역시와 특정 지방 도시들까지 규제지역으로 편입되면서 풍선효과를 누리는 비규제 지방 중소도시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비규제 특수를 누리는 지방 중소도시가 주목을 받았다. 우선 경남 거제에서의 청약 흥행이 돋보였다. 올해 4월 DL이앤씨가 분양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청약에서 683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9,911건이 접수돼 평균 14.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오랜 시간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신규 단지 물량 소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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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내달 10일 첫 공개
캐딜락코리아가 7년 만에 풀체인지된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5세대 ‘에스컬레이드’를 내달 10일 국내에 첫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풀사이즈급 럭셔리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넘어 하나의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진화해 왔다.1998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에스컬레이드만의 강렬한 비율과 디자인의 초석을 다졌으며, 이후 당대 최고의 럭셔리 옵션을 모두 탑재한 2세대 에스컬레이드(2001년~2006년)가 출시되며 본격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후 에스컬레이드는 새로운 GM의 풀사이즈 아키텍쳐와 V8 6.2리터 엔진 및 컬럼식 6단 자동 변속기, 나이트 비전 및 첨단 안전ᆞ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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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기아, 신형 스포티지에 ‘파노라믹 커브드’ 첫 적용
기아가 31일 신형 스포티지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600만대 이상 팔린 자사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신형 스포티지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을 반영해 역동적이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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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지역 내 새 아파트…굵직한 호재로 ‘급반전’ 예고
비교적 저평가된 지역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공항 이전, 대기업 투자 등의 굵직한 호재 소식이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급반전’이 예고된 곳으로, 향후 높아질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대구의 동구와 인천의 서구다. 이들 지역은 모두 인근 지역과 비교해 부동산 시장의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 곳으로, 입지적으로는 우수하나 큰 걸림돌이 있어 발전이 더뎠던 만큼 주변 지역과 큰 격차가 벌어졌다. 하지만 두 지역은 최근 개발을 위한 밑바탕이 다져지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개발 소식까지 뒤이어 들려오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호재를 바탕으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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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아파트값 격차, 코로나 이후 더 벌어져
전국적으로 새 아파트 선호 현상이 거세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수요자들이 거주 환경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새 아파트는 다양한 특화설계와 넉넉한 주차장, 지하와 연결된 엘리베이터, 조경시설, 커뮤니티 공간 등 노후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실제로 작년 기준 전국 새 아파트와 노후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7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연식에 따라 각각 ▲2092만원(준공 후 1~5년) ▲1776만원(준공 후 6~10년) ▲1439만원(준공 후 10년 초과) 등을 기록했다. 국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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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경쟁률로 검증된 ‘톱5’ 지방 도시는?
지방 분양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두드러지는 가운데 올해에도 지방 도시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통장이 쏠릴 전망이다. 이들 지역은 앞선 공급에서 그 수요와 미래가치가 검증됐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1~4월) 지방 도시 중 가장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민영주택 기준)은 평균 183.24대 1을 기록한 세종시였다. 이어 △부산 연제구 81.81대 1 △부산 동래구 60.28대 1 △전북 군산시 58.77대 1 △충남 아산시 50.21대 1이었다.세종시의 경우에는 6-3생활권에서 올해 2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가 분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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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 품은 부동산 시장 ‘강세’
부동산 시장에서 삼성이나 LG, 현대 등 대기업 후광 효과를 보는 지역이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이나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까지 전 방위에 걸쳐 대기업 인근에 자리한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이다.대기업이 부동산에 끼치는 영향력은 크다. 대기업의 해당 근로자수만도 상당하면서 주변으로 협력업체들까지 모여들면서 주거시장에 수요를 큰폭으로 증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생활 편의를 위해 상권과 시설, 교통망이 형성되면서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돼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킨다.대표적인 지역으로 삼성도시 수원과 평택 현대자동차도시 울산, 포스코도시 광양 등이 있다. 최근에는 평택 고덕, 서울 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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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란씨 출시 50주년 기념 ‘오란씨 50주년 브랜드북’ 발간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 오란씨가 출시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브랜드 역사를 담은 ‘오란씨 50주년 브랜드북’을 발간한다고 25일 밝혔다.1971년 5월 24일 출시된 오란씨는 당시 동아제약 식품사업부가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만든 최초의 플레이버(flavor) 음료로, 50년이 지난 현재까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오란씨 50주년 브랜드북’은 식품업계 장수브랜드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오늘날 동아오츠카 성장의 기반이 된 첫 제품으로서의 상징성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오란씨 CM송에서부터 오란씨 모델, 패키지 등 오란씨 브랜드 헤리티지(Heritage, 전통)를 포함해 칼로리 저감화, 신제품 키위 출시 등 ‘저칼로리 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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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6주 연속 선두… ‘오월의 청춘’ 시청 시간 40% ↑
‘모범택시’가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의 선두 자리를 6주 연속으로 유지한 가운데,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 ‘오월의 청춘’의 시청 시간이 또 상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로써 TOP4 중 세 작품이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로 형성되는 쾌거를 맞이했다.첫 방영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킨 ‘모범택시’는 이번주도 무서운 질주를 이어갔다. 압도적으로 높은 시청량으로 6주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한 것. 지난 방송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대모 백성미(차지연) 일당을 완벽하게 소탕하는 스토리가 전개됐다. 종영까지 2회 남은 ‘모범택시’가 마지막도 1위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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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ELW 258종목 신규 상장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58종목(종목번호 57GF36~ 57GH93)을 신규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투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54종목과 POSCO·SK하이닉스·현대모비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04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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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기업도시’ 분양 2라운드…5년 만에 공급 재개
충북 충주기업도시에서 5년 만에 신규주택 공급이 재개된다. 충주기업도시는 지난 2017년 준공된 ‘충주시티자이’, ‘e편한세상 충주’ 이후 공급이 전무했다. 비규제 지역 훈풍과 대기업 유치, 산단 조성 개발호재를 타고 2차 분양이 시작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충주기업도시에서는 오는 6월 한화건설을 시작으로 6개 부지에서 5,700여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충주기업도시에는 5개 단지 4,744가구가 준공 및 입주된 상태로 향후 1만여세대의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블록별로는 ▲기업도시 4-1블록에서는 한화건설 478가구 ▲연구 2·3블록에서는 삼일건설이 1,849가구(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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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현대모비스와 ICT기술분야 산학협력 위한 MOU 체결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현대모비스 주식회사는 MOU 체결을 통해 통신표준, 인공지능, 자율주행 및 배터리 제어·충전 기술분야(ICT 기술분야) 산학협력과 관련한 전략적 업무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지난 6일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진행됐으며 이충용 연구처·산학협력단장, 정수경 현대모비스 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MOU를 통해 연세대 산학협력단과 현대모비스는 지식재산권에 기반한 산학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현대모비스는 연세대 산학협력단이 보유 중인 미래차 관련 ICT분야의 각종 특허 기술을 상품화하는 것을 목표로, 특허 기술 확보와 동시에 자율주행과 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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