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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항암치료제 ‘루피어데포’ 동종 제형 시장 1위 수성
대웅제약는 ‘루피어데포’가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작용제(GnRH-a)’ 1개월 지속 제형 시장에서 리딩제품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고 17일 알려왔다.대웅제약의 루피어데포는 2014년 155억원에서 2017년 238억원을 기록하며 53%의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했다(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2018년 누적매출은 올해 3분기까지 174억원을 기록했으며, 연매출 230억원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 전형배 대웅제약 루피어 PM은 “루피어데포의 이러한 상승세는 오리지널을 앞선 제네릭의 사례로,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마케팅 검증4단계 전략과 우수한 영업력이 주효했기 때문”이라며, “내부의 항암제 조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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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전•현직 임직원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7회 웅비회 송년의 밤' 개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의 ‘제 7회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해마다 운영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대웅제약 이종욱 고문, 윤재춘 사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올 한해 성과 및 주요 소식을 돌아보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희구 웅비회 회장은 “젊은 시절 우리가 함께 일궈온 회사가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면서 대웅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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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품질분임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지난해 이어 대통령상 금•은상 수상 영예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향남공장 품질분임조가 '제 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1팀), 은상(1팀)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대회로 품질•업무혁신 분야의 올림픽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 분임조 268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대웅제약 향남공장 QC팀 제품파트 '플레임하트' 분임조가 산업분야 사무간접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생산1팀 '메아리' 분임조도 산업분야 현장개선부문 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대웅제약 분임조는 처음 출전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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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국제미용성형학회 ICAD 2018 참가 ‘나보타’ 우수성 알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ICAD(International Congress of Aesthetic Dermatology, 국제미용성형학회) 2018’에 참가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우수한 임상 결과와 다양한 시술법을 전파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ICAD 2018은 매년 태국에서 개최되는 권위 있는 국제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는 약 60개국에서 1,200여명의 미용, 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부스 전시 및 단독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태국 피부과 전문의인 마트 마이프라써트(Dr. Mart Maiprasert)가 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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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류재학씨(대웅제약 CH본부장) 부친상, 조현균씨(아이앤솔루션 대표) 빙부상
▲ 류후열 씨 별세, 류재학씨(대웅제약 CH본부장) 부친상, 조현균씨(아이앤솔루션 대표) 빙부상, 서명희씨(미진약국장) 시부상=24일, 분당서울대학병원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 ☎031-75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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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한-베트남 제약분야 미래협력포럼 개최
베트남 식약청과 한국 제약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양국 제약산업의 공동 발전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베트남에서의 한국 의약품 입찰등급 2등급 유지와 관련, 정책결정을 주도한 베트남 식약청장이 한국 제약산업계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 9시 협회 2층 K룸에서 ‘한국-베트남 제약분야 미래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올해 8월 베트남 정부의 의약품 입찰등급에서 한국이 2등급을 유지하기로 한 이후 양국의 교류협력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은 이날 포럼을 통해 ‘한국기업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현지화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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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 ‘NABOTA 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된 ‘NABOTA 1박2일 SYMPOSIUM’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8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선진국(캐나다) 허가를 획득한 ‘나보타(DWP-450)’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 미용성형의사 8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나보타의 선진국 임상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외에도 ‘실과 나보타를 이용한 복합 시술법’ (노블레스 성형외과 이명종 원장), ‘나보타를 활용한 남성형 탈모시술법’ (단국의대 피부과 박병철 교수), ‘톡신 시술을 위한 안면부 해부학’ (중앙의대 해부학과 한승호 교수), ‘나보타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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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제 5회 China Healthcare Summit’에서 기업비전 및 R&D 역량 발표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 5회 China Healthcare Summit'에 참석해 중국을 포함한 400여명의 다국적 기관 투자자 및 기업대표에게 대웅제약의 비전과 R&D 역량을 발표했다고 16일 알려왔다. 'China Healthcare Summit'은 글로벌 컨설팅사인 맥킨지 차이나와 바이오 기술 관련 비즈니스 영문저널 BioCentury가 주관하는 컨퍼런스로 금년 5회째를 맞았다. 대웅제약은 컨퍼런스의 한국 관련 진행을 맡은 (재)범부처신약개발산업단이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한국 제약기업 소개 세션에 대웅제약을 초청함에 따라, 전승호 사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나서 적극적으로 회사를 알렸다. 이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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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UNIST, 인공지능 이용한 신약개발 공동연구 MOU 체결
대웅제약(전승호 대표)이 UNIST(정무영 총장)와 인공지능 신약개발 및 바이오메디컬 분야 공동연구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16일, UNIST 대회의실에서 ‘대웅제약과 UNIST 간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웅제약의 신약 개발 역량과 UNIST의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의 강점을 결합한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UNIST는 2016년 3월 경영공학부를 신설하고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분야 연구와 교육 역량을 확충해왔다. 이번 MOU에 따라 대웅제약은 신약 개발 관련 데이터 가공과 신약 후보 물질의 실험 분석을 진행하고, UNIST에서는 신약 개발을 위한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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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그룹, 글로벌 제약사 위해 SAP ERP 고도화 'S4 프로젝트' 돌입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미래를 위한 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SAP ERP 고도화 'S4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S4 프로젝트'는 S/4 HANA 시스템 구축으로 업무비효율을 제거하고 Speed, Standard, Smart한 ERP를 구현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S4 프로젝트’는 기존 대웅제약이 사용하고 있는 SAP ERP(ECC6.0)를 최신 SAP ERP 버전인 S/4 HANA(1809)로 재구축하는 것으로, PI•개발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하고 구축완료까지 1년여의 시간과 70억의 비용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 최초로 SAP ERP(ECC6.0)를 도입해 제약업계에서 가장 앞선 IT환경 구축 사례로 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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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품질분임조, 제약업계 최초로 '2018 국제품질경진대회(ICQCC2018)' 에서 금상 쾌거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일 자사 품질분임조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8 국제품질경진대회(ICQCC 2018)’에서 국내 제약기업 중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폴 센토사에서 개최된 ‘2018 국제품질경진대회’는 전세계 분임조 500여팀, 참가인원 1,500명에 달하는 품질혁신 분야 올림픽이나 마찬가지이다. ‘품질분임조’란 같은 직장 내서 작업 및 업무와 관련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자발적으로 모색하는 소그룹이다. 국내에서는 대웅제약을 비롯해, 삼성전자, 한국남동발전 등 38개팀, 135명이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대웅제약 내 생산본부 품질분임조는 이 대회에 첫 출전해 플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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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추계 심포지엄 참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가 주최하는 ‘2018 KASBP 추계 심포지엄’에 참석해 최신 글로벌 R&D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31일 밝혔다. KASBP 추계 심포지엄은 미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약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제약 •바이오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 글로벌 제약업계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행사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13년 째 KASBP 심포지엄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 간 미국 메사추세츠에서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타겟 선정 (Finding a Target in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를 주제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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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건강한 삶․기술 상생펀드 데모데이’ 개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5일 대웅제약 신관 세미나실에서 '건강한삶기술창업벤처PEF 상생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한삶기술창업벤처PEF 상생펀드’(이하 건기펀)는 대웅제약과 석천나눔재단이 출자하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함께 운영하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 데모데이는 건기펀의 지원사로 선정된 스타트업이 대웅 및 대웅 관계사의 주요임원과 벤처투자자에게 사업현황과 주요제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자 마련됐다.건기펀의 지원사로 데모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큐라미스', '닥터다이어리', '팀 엘리시움'의 3 업체로 헬스케어, 바이오 분야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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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美 류마티스학회(ACR)서 ‘섬유증치료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연구성과 발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류마티스학회(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이하 ACR)에서 신약파이프라인 2종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ACR은 유럽 류마티스학회(EULAR)와 더불어 류마티스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이다. 대웅제약은 섬유증치료제(PRS 저해제) ‘DWN12088’의 피부, 폐 조직에 대한 전임상 결과와 이중표적 자가면역치료제 ‘DWP213388’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DWN12088’의 발표내용은 피부경화증(Scleroderma) 및 특발성 폐섬유증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에 대한 세포 및 동물에서의 효능과 표적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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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해외 의사 교육프로그램 ‘NMC FALL 2018 IN KOREA’ 개최
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자체 개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Nabota Master Class Fall 2018 in Korea (이하,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나보타의 발매국 및 발매 준비국의 의사를 초청해, 대웅제약 본사와 나보타 전용공장을 견학하고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 등을 강연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4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멕시코, 콜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6개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6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본사와 나보타 전용공장 견학을 통해 최신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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