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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X 맛남의 광장, 위기의 오리 농가에 도시락 날개 단다
CU가 인기 예능 ‘맛남의 광장’과 함께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오리 덕 정식’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방송을 통해 올해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폐농의 위기에 몰린 오리 농가들과 가공업체들의 어려움이 알려졌다.오리 농가 등은 기존 오리고기의 주요 공급처였던 외식 및 급식 시장의 문이 닫히자 늘어나는 재고에 더 이상 수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 놓였고 사육 규모를 날로 줄이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백종원 대표는 이러한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난달 충남 사과 애플파이에 이어 다시 한 번 CU에 힘을 뭉치자는 제안을 해왔다.맛도 좋고 몸에 좋은 우리 오리고기를 가장 맛있고 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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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유핀테크허브와 핀테크 사업 업무제휴 체결
BGF리테일이 핀테크 전문기업 유핀테크허브와 온∙오프라인 채널을 이용한 핀테크, 테크핀 사업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외환분야 신사업 규제 신속 확인∙면제 제도를 통해 ▲편의점을 통한 환전대금 수령 ▲외국인 관광객의 ATM을 통한 송금대금 수령 ▲무인환전기기를 통한 송금서비스 제공, 송금 네트워크 공유 서비스 이용 등 외국환거래규정을 개정했다. CU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유핀테크허브와 손잡고 외환거래 및 해외송금 서비스의 개발 및 시행, 제휴 사업 신규 발굴 및 확대, 플랫폼 채널 제휴, 기술 협의 및 공동 특허 진행 등에 관한 금융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CU와 유핀테크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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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신입사원 랜선 회식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올해 코로나19로 만남이 어려운 신입사원들을 위한 특별한 온택트 회식 ‘BGF 만남의 밤’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BGF 만남의 밤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회식으로 코로나19로 HRD 입문 교육이 생략되면서 입사 동기들끼리 유대를 나눌 수 없었던 신입사원들을 위해 마련한 신개념 온라인 소통 프로그램이다.신입사원들끼리 자유로운 만남과 원활한 대화를 위해 최대 6명 이하로 조를 나눠 약 보름 동안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랜선 회식은 신입사원 모두에게 CU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회식 메뉴를 자율적으로 준비하도록 했으며 특히, 공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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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아트갤러리 편의점 오픈
CU는 신진작가들과 손잡고 점포를 작은 미술관으로 꾸미는 ‘우리동네 아트갤러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우리동네 아트갤러리 프로젝트는 올해 초 BGF리테일이 시작한 ‘청년작가 응원 캠페인’ 2탄으로 기획된 것으로, 점포 내외부 공간을 청년작가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작가들의 창작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CU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갤러리들이 폐관을 걱정할 만큼 업계가 침체된 상황 속에서 신진작가들에게는 대중과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제공하고, 고객들에게는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우리동네 아트갤러리 1호점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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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한국무역협회와 해외 진출 MOU 체결
BGF리테일이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BGF리테일과 한국무역협회(이하 무역협회)가 이달 19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신남방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 서유승 전무, 임형근 해외사업실장, 한국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 조학희 상무, 김현철 상무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무역협회가 손을 잡고 양사의 자원과 노하우를 결합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BGF리테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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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고객과 함께하는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캠페인 전개
BGF리테일이 경찰청과 함께 아동학대 범죄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를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전개한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경찰청과 손잡고 POS 신고시스템을 개발하고 길을 잃은 아동(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 등 포함)을 CU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인계해주는 아동실종 예방 캠페인 ‘아이CU’를 시작했다.이어 지난 8월에는 아동이 학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을 목격할 시 점포 근무자가 POS를 통해 바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아동학대 범죄 신고 기능을 추가하며 아이CU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전방위적인 아동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번에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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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 응원하는 ‘희망줄라면’ 출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 이건준)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줄라면’을 출시하고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망줄라면은 단돈 1,000원이며 제조는 오뚜기가 맡아 한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중적인 매운맛 라면을 개발했다. 총 30만 개 한정 수량으로 이달 5일부터 전국 1만 4천 여 CU에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컵라면이 익는 잠깐의 시간 동안 소비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특히 요즘처럼 힘든 시기를 대비하는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 CU는 올해 초 DB손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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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백배로데이’ 연다
CU는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겨냥해 재미가 백배로 돌아오는 ‘백배로데이’를 주제로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이하 라방)을 진행한다. CU는 이달 6일 오전 11시 CU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위메프오 앱에 입점한 CU에서 빼빼로데이 기획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위메프오 CU 배달 이용권을 판매한다. 이번 라방을 통해 판매되는 CU 배달 이용권은 1만원권 6,900장(선착순)으로, 11%에서 최대 100%까지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날 라방에는 BGF리테일 소속 MD(상품 기획자)가 직접 출연해 고객들이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도 CU의 빼빼로데이 기획 상품의 구성과 특징을 알 수 있도록 상품 언박싱도 진행한다. 업계 간의 경계를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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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업계 최초 위메프오 입점
CU가 위메프오에 탑승하며 편의점 업계 최대 배달 인프라를 구축한다.CU는 편의점 배달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업계 최초로 이달 2일부터 위메프오에서 배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위메프오는 이달 1일 위메프에서 독립 출범한 배달 플랫폼으로 10월 기준 4만 5천 여 곳의 업체들이 입점해 있으며 서비스 론칭 1년 반 만에 이용 고객이 무려 13배나 급증하며 월간이용자수(MAU)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편의점 중에서는 CU가 가장 먼저 위메프오에 입점함으로써 배달 서비스 접점을 더욱 다양한 채널로 넓히게 된 것이다.CU는 지난해 4월부터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1월 현재 업계 최다인 5,700여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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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잔치국수 ‘누들리카노’ 출시
CU가 펀슈머를 겨냥해 포장마차 대표 먹거리인 잔치국수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누들리카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지난해 CU가 커피브랜드 탐앤탐스와 손잡고 선보인 탐앤탐스 떡볶이의 후속으로 기획됐다. 해당 상품은 떡볶이를 커피컵에 넣어 남몰래 먹을 수 있다는 신선한 제작 의도로 초도 물량 2만 개가 일주일도 안돼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누들리카노는 아메리카노와 누들을 합친 합성어로 테이크아웃 커피컵에 잔치국수를 담아 커피를 마시듯 능청스럽게 잔치국수를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콘셉트를 가진 이색 상품이다.해당 상품은 일반 소면과 달리 뜨거운 물에 30초만에 불어나는 얇은 숙성면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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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전국 법인차량 아동보호 캠페인 싣고 달린다
BGF리테일이 경찰청과 함께 이달 27일부터 전국 임직원용 법인차량을 움직이는 아동보호 광고판으로 활용하는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BGF리테일은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CU 임직원용 법인차량 지원제도를 도입하고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전남 등 전국에서 200여 대의 법인차량을 운영하고 있다.CU 법인차량은 사전 신청을 통해 지급되는 개인용 법인차량과 BGF리테일 임직원이면 누구나 업무 중 차량이 필요할 때 앱으로 예약해 원하는 시간만큼 쓸 수 있는 공용 법인차량으로 운영된다.CU는 이들 법인차량 중 공용 법인차량에 아동 실종∙학대 예방 캠페인인 ‘아이CU’의 홍보 배너를 랩핑하여 아동보호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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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3,355알 도토리 나무 상암동 이사 실시
조그만 씨앗에서 어엿한 아기 나무(유묘, 幼苗)로 자란 도토리들이 가을을 맞아 상암노을시민공원으로 이사를 마쳤다.BGF그룹은 지난 5월 CU 가맹점주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집에서 도토리를 인큐베이팅하는 ‘희망의 도토리 나무 키우기’ 캠페인을 시작했다.코로나19로 인해 다수가 모이는 환경보호 활동이 조심스러워진데 맞춰 온가족이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언택트 캠페인을 마련한 것이다.실제 ‘희망의 도토리 나무 키우기’ 캠페인은 그 취지에 공감을 얻으면서 BGF리테일 측이 준비한 도토리 3,355알이 지원자 모집 시작 5시간만에 소진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달 진행된 ‘아기 도토리나무 이사하기’ 활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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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KB국민카드, 유통과 금융 빅데이터 시너지 낸다
BGF리테일(대표 이건준)과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가 소매유통과 금융 분야의 빅데이터 결합을 통한 비즈니스 협업에 나선다.이번 협업은 최근 확대되고 있는 이종 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위한 전략적 제휴로서 양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편의점과 신용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최적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BGF리테일은 KB국민카드가 제공하는 플랫폼 기반의 월 단위 구동형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해 전국 1만 4천 여 개 CU의 운영 현황을 다각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개별 점포마다 맞춤형 편의점 운영 전략을 지원할 수 있다.양사는 이번 제휴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니즈를 심층적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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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엔, CU와 손잡고 동절기 방한용품 콜라보 진행
경동나비엔이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와 손을 맞잡았다.경동나비엔과 CU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방한용품을 선보인다. 15일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총 6종의 핫팩에는 경동나비엔 보일러의 실내온도조절기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핫팩의 지속 시간과 최고 온도 등 사용 정보를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보일러 특유의 따뜻한 느낌을 배가했다. 특히 경동나비엔의 유명한 광고 카피인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를 ‘손 보일러’, ‘발 보일러’로 변형하여 레트로 디자인을 강조했다. 향후 장갑, 귀마개, 마스크 등의 방한용품 추가 출시도 계획되어 있다. 경동나비엔은 공식 SNS 채널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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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네오플, 비닐봉지 사용량 감축 위한 친환경 캠페인 ‘맞손’
편의점과 게임개발사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위한 동행이 시작됐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은 게임개발사 네오플(대표이사 노정환)과 손잡고 이달부터 제주지역의 비닐봉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We Make Green Jeju’ 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비닐봉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는 친환경 소비 활동으로, CU는 이달 1일부터 내년 말까지 제주 내 관광지 입지 150여 점포에서 고객에게 비닐봉지 대신 친환경 종이봉투를 무료로 제공한다.친환경 종이봉투는 재생 펄프를 재가공해 만든 제품으로 폐기 후 수개월 내 자연 분해된다. 크기는 500ml 캔음료를 10개 이상 담아도 될 정도로 넉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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