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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스마트올클래스’ 300호 돌파
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은 공부방 브랜드 ‘스마트올클래스’가 론칭 3개월 만에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스마트올클래스는 올해 3월 론칭한 신규 공부방 브랜드로, AI학습과 오프라인 공부방을 결합한 새로운 학습공간이다. 임차비, 정착금 등 초기창업비용이 지원되어 무자본으로도 개업이 가능하고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창업자가 빠르게 증가했다.AI학습과 오프라인 학습을 결합한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도 학습 회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올클래스는 전과목 AI학습 ‘스마트올’과 교재로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후에는 AI기반 오답노트와 문제풀이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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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임랑-문동지구 연안정비사업’ 국가시행사업 조속추진 건의 해양수산부 방문
부산 기장군은 지난 6월 4일 기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임랑-문동지구 연안정비사업’을 전액 국비사업으로 조속히 시행하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임랑~문동 해안지역은 태풍, 집중호우 및 이상파랑으로 매년 주민들의 피해가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연안침식이 가속화되면 피해규모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방지대책이 절실한 지역이다. ‘임랑-문동지구 연안정비사업’은 2020년 6월 해양수산부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서, 총사업비 403억 2300만원을 들여 임랑 연안해역에 수중방파제(360m), 수상돌제(200m), 해빈복원(140,000㎥) 등 연안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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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전자랜드, 코로나19 백신 휴가 제도 도입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전자랜드의 임직원에게 백신을 접종한 당일 하루, 이상 증세 유무와 관계없이 백신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 또한, 접종 후 두통·발열 등 이상 증세가 발생하면 최대 2일의 백신 휴가를 추가로 지원한다. 이는 2차 접종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1·2차 접종을 모두 받는다면 최대 6일의 백신 휴가가 보장된다.이번 코로나19 백신 휴가는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임직원들이 부담 없이 백신 접종에 임하여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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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744명...열흘만에 700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50명 가까이 늘면서 지난달 26일(706명) 이후 열흘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44명 늘어 누적 14만 359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695명보다 49명 늘어난 수치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25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674명)보다 51명 늘었다.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700명대로 나온 것도 지난달 14일(729명) 이후 22일만이다.지역별로는 서울 274명, 경기 206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이 총 496명(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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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 ‘기후 행동(Climate Action)’ 참여
카카오커머스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커머스에 따르면 ▲자발적 탄소 배출 저감 ▲친환경 상품 개발 및 포장재 개선 ▲산림 조성 사업 참여를 골자로 국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재원을 기부하고, 커머스 서비스 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적용하는 등 세부 방안을 실천한다. 카카오커머스는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와 저감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2020년 카카오커머스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제3자 검증을 받아 신뢰성을 확보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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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위한 ‘백신 휴가제’ 도입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부여하는 ‘백신 휴가제’를 도입했다. 동양생명은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상 증세 유무와 관계없이 1∙2차 백신 접종 당일에 하루의 유급 휴가를 부여하고, 접종 익일에는 자택에서 근무토록 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백신 접종 익일에 발열 등 건강 상의 이유로 재택 근무가 어려울 경우에는 유급 휴가를 추가로 부여한다.앞서 동양생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3월부터 재택 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분산 근무와 근무시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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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세·지방세 비율 조정 추진... 지방세율 7%p 인상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에 근접하도록 지방 세수 비중을 현행 21%에서 28%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할 전망이다. 송영길 대표는 2일 재정분권특위 회의에서 "연방정부 수준의 지방자치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출발한 문재인 정부인데 지방 재정 분권으로 가는 데 여러 어려움이 있다"며 "특위가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2단계 재정분권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노령화로 기초연금과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분이 늘어나 지방정부 부담이 높아지는 문제를 거론하며 "특정장소분 개별소비세 이양 등을 통해 지방정부의 자주적 재원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법안과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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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국기업데이터, 코로나19 백신휴가 도입 및 연수제도 개편
한국기업데이터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휴가를 부여하는 '백신 휴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기업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침에 적극 부응하고, 백신 접종을 장려하는 한편 백신을 맞은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결정된 조치다. 앞서 노동조합이 도입을 제안하였고, 협의 끝에 전면 시행이 결정되었다. 백신휴가는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날까지 2일이 부여되며, 접종 다음날 이상 반응이 발생하는 경우 1일을 더 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휴가 제도와는 별개로 적용된다. 이외에도 한국기업데이터는 최근 직원 연수 지원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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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오는 6월 2일부터 부분 재개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에 들어갔던 경정이 오는 2일부터 부분 재개장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1.5단계인 7개 지점에만 고객 입장 가능 앞서 공단은 영업장 소재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4월 12일 임시 휴장을 한 바 있다. 고객 입장이 가능한 지점은 대전과 천안지점을 비롯해 창원·부산 본장 등 7개 지점(서면·광복·김해지점)이다. 미사 경정장에서는 무관중으로 경주만 열린다. 입장 인원은 좌석의 20% 이내이다. ◆ 총 8경주로 축소, 3개 승식만 운영 경주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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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코로나19 양성판정 60대 지인 만난 사실 숨겨 벌금 700만 원
창원지법 형사7단독 김초하 판사는 2021년 5월 26일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 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60대·여)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2021고단464). 피고인이 벌금을 납입하지 않을 경우 10만 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에 유치된다.누구든지 질병관리청장,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실시하는 역학조사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역학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회피하거나, 거짓으로 진술하거나 거짓 자료를 제출하거나, 고의적으로 사실을 누락·은폐해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지난 1월 2일 오후 7시경 코로나19 감염병의 양성 판정을 받고, 같은 날 오후 8시경 김해시 보건소 소속 공무원으로부터 전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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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GS건설 허윤홍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GS건설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허윤홍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다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괄호’ 인증 사진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허 대표는 한국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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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한결핵협회와 원격 영상판독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교정시설 내 결핵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5월 31일 오후 3시 법무부 교정본부 회의실에서 대한결핵협회와 신입수용자의 흉부 방사선 영상 원격판독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흉부 방사선 영상 원격판독은 모든 신입 수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이를 위해 법무부는 대한결핵협회 중앙영상판독센터로 영상을 전송하고, 그 결과를 신속하게 통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내부 전산망(보라미시스템)에 개발·구축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교정시설 신입 수용자들의 호흡기질환 등 감염병에 대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되며, 보라미시스템 내 영상전송시스템(PACS)을 통해 영상을 직접 전송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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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가락국기 상징조형물 제막식’…가락국기 상징조형물 2기 김해시에 기증
BNK경남은행이 김해시에 김해의 독창적인 역사와 문화적 브랜드 가치를 끌어 올리는 선물을 했다.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31일 국립김해박물관 앞 가야의 길 공원에서 ‘가락국기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마스크 착용ㆍ체온 체크ㆍ명부 작성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가락국기 상징조형물 제막식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김해시 허성곤 시장 그리고 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장 등 내외빈과 시민 등이 참석했다.최홍영 은행장은 “국립김해박물관 앞 가야의 길 공원과 가야테마파크 광장 두 곳에 설치된 가락국기 상징조형물은 ‘김해답게 시민정책 협의회’에 건의된 김해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설치 장소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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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480명, 20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533명보다 53명 줄어든 480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총 13만9910명이 됐다.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10일(463명) 이후 20일 만이다. 다만 확산세가 한풀 꺾였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 주말 검사건수가 줄어든 영향에다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확산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64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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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수, 행정안전부 방문…"내년에는 3000억원 규모 지방교부세 지원해 달라"
부산 기장군은 26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와 내년도 지방교부세 규모 확대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와 재난관리정책과를 잇따라 방문한 오규석 기장군수는 지역 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내년에는 지방교부세를 올해 1200억원의 2배가 넘는 3000억원 규모로 지원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기장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나라살림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1200억원이라는 교부세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해 17만 6천 기장군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먼저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기장군수는 “우리 기장군은 예산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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